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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가 우리옆에 검찰이란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었네요.

귀염아짐 조회수 : 349
작성일 : 2019-09-27 14:48:15
검찰이, 어느정도 자만에 취해있고 비리에도 많이 연루된 집단이라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으나.
이번일로 보니 악마가 따로 있는게 아니군요. 자신들의 힘으로 하고 싶은대로 국가와 국민과 법을 아래로 보고, 자신들의 눈밖에 난 사람을 괴롭히는 정도가 상상 이상이네요.  저 집단에 들어가면 양심이나 도덕은 다 버리게 되는 건지요.
악마네요. 악으로만 가득찬. 악이라고 할수 있는 생각과 행동을 모두 하고 있는. 
너무나도 증오스럽고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지금 그 악행을 자행하고 있는 개인들, 집단들. 모두 오래 오래 고통받고, 다음 생이 있다면 그 때도 자신들이 행한 몇 배의 고통을 받기를.
IP : 158.140.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마가 깨갱하죠
    '19.9.27 2:50 PM (223.62.xxx.96)

    짜왕과 그 무리들
    자한당 기레기 친일파까지

  • 2. 무써워~
    '19.9.27 2:58 PM (124.111.xxx.221)

    검찰이 넘 무서워요.
    일본 순사같아요.
    공산당 같아요. ㅠㅠ

  • 3. ㄴㄷ
    '19.9.27 3:02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그들이 가진 힘이 누구에게도 통제받지 않았다는 게 저들을 이렇게 괴물로 만들어버린 거예요
    이번에 민주적 통제장치 만들겠다고 하니 장관 대통령을 들이받고 물어뜯고 폭주하는 거고요

  • 4. 동감입니다
    '19.9.27 3:09 PM (69.243.xxx.152)

    법망을 벗어나있는
    처벌받지않는 범죄집단을 보는 느낌이에요.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에게나 저렇게 할 수 있단 얘기잖아요.

  • 5.
    '19.9.27 3:37 PM (66.75.xxx.32)

    맞아요. 법기술을 이용할 줄 아는 범죄집단.
    그러니 검찰 출신들의 불법은 다 눈감아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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