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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장관 부인이 건강이 많이 안좋군요

나나 조회수 : 13,797
작성일 : 2019-09-27 13:24:00

노혜경님이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
1시간 · 

검찰의 과잉과 언론의 과도함에 맞서는 미약한 목소리는 퍼뜨려드리는 수밖에요. 건강한 사람도 지금같은 지경이 되면 병이 납니다. 몰랐네요. 이런 줄도 모르고 의연하시라고 권한 저는 참 나쁜 사람이네요 ㅠ.ㅠ. 그래도 의연하시길 바랄 수밖에 없다니.....


"정경심 교수가 압수수색 중 충격으로 쓰러져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에서 조국 장관이 압색 팀장에게 “아내의 건강을 고려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빌미로 주광덕이 탄핵카드를 내밀고 국회가 또 한바탕 난리다. 정 교수는 일반인으로서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다. 쇼를 한다는 작자들이 그의 병력이나 병원기록을 본다면 놀랄 것이다. 정 교수는 박사과정을 위한 영국 유학 시절 차량 전복사고로 머리에 큰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오랜 기간 병원 신세를 졌다. 그리고 불과 몇 해전 조국 장관 부친, 시아버지께서 긴 투병 끝에 돌아가시고, 그 와중에 오랫동안 의식 없이 투병생활을 하시던 친부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그 바로 몇 개월 후 그에게 하늘이었던 건강하신 어머니와의 급작스런 이별을 연달아 감당해야만 했다. 그는 큰 딸이자 맏며느리다.


.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던 희귀 지병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던 그녀는 남편과 의사의 절절한 권고로 마침내 큰 수술을 받았다. 한번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희귀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망까지 각오해야 하는 수술이었다. 그래서 극히 조심해야 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상일 수 없는 그런 아내가 지난 50여 일 넘게 고통을 받다 쓰러졌는데 남편이 그런 정도의 부탁도 할 수 없는가? 도대체 얼마나 더 미쳐야 되는 세상인가? 조국 장관은 이런 상황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단지' 참고 또 참고 있을 뿐이다. 아내와 어린 자식들까지 말이다."


IP : 121.184.xxx.99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7 1:24 PM (121.184.xxx.99)

    이런줄도 모르고 무조건 강건하게 버티라고 했었네요.
    얼른 건강해지시길....

  • 2. phua
    '19.9.27 1:26 PM (1.230.xxx.96)

    첫 댓글도 지켜 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 3. ...
    '19.9.27 1:26 PM (61.72.xxx.45)

    조국장관 가족까지 희생시켜
    검찰개혁을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꼭!!!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해야합니다

  • 4.
    '19.9.27 1:2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잔인한 놈들이예요.

    지들 권한 놓기 싫다고 사람을 죽이려 드는......인간말종 입니다.

  • 5. 정교수님
    '19.9.27 1:27 PM (76.14.xxx.168)

    지옥과 같은 시간을 견디실텐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결코 혼자가 아님을 알아주세요.

  • 6. 우리가조국이다
    '19.9.27 1:27 PM (66.75.xxx.32)

    저도 왠지 몸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는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힘내세요란 말 뿐이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와요.
    아휴 이 지겨운 전쟁이 빨리 끝나야할텐데. 가족들이 많이 걱정되네요.

  • 7. 00
    '19.9.27 1:28 PM (218.232.xxx.253)

    지병이 있으시다더니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개검들아 뭐 느껴지는거 없냐
    알밥들아 뭐 느껴지는거 없냐

  • 8. 자리
    '19.9.27 1:28 PM (182.224.xxx.139)

    정말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인권이 말살되고 있어요 사람은 없고 검잘과 언론과 의혹만 있습니다 ㅠㅠ

  • 9. ㄱㄴ
    '19.9.27 1:28 PM (175.214.xxx.205)

    어쩜좋나요.ㅜ 누구하나 죽어나가도 눈도깜짝안할 검찰새끼들이어요.
    나약해지면안되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시고 강해지셔야해요

  • 10. 눈물나네요
    '19.9.27 1:28 PM (115.91.xxx.34)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안 같은 검새놈들

    아픈사람집에서 이잡듯 뒤지고
    짜장이 넘어가냐
    천벌받을것들

  • 11. 악마같은 놈들
    '19.9.27 1:28 PM (180.182.xxx.182)

    일반 시민인 저도 화가 나서 가끔 청심환 먹으며 지나가고 있는데
    부인이 그런 상황이신것을 모르고 잘 버티시라고 응원만 했으니..

  • 12.
    '19.9.27 1:2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홧병나서 몸져 누웠을겁니다.

  • 13. min0304
    '19.9.27 1:28 PM (61.79.xxx.191)

    진짜 저 치들이 악마도 울고 갈 꺼예요!!!!! 인간도 아닌것들이네요!

  • 14. 그들은
    '19.9.27 1:29 PM (116.126.xxx.128)

    다 알고 있았을텐데..
    잔인하네요.

  • 15. 가늠도 안되네요
    '19.9.27 1:30 PM (58.143.xxx.240)

    교통사고에 희귀질병에 ㅠ ㅠ

  • 16. 그건
    '19.9.27 1:30 PM (175.223.xxx.101)

    저도 안타까운 건 이해가 가는데요.
    교수생활하며 정규직 가진 사람을
    무슨 희귀환자에 비유하는 건
    진짜 아픈 사람에 비유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환자가족으로
    어이가 없네요.
    너무나 건강한 일반인입니다.
    그냥 검찰의 처사가 너무하단 선에서 끝내세요.

  • 17. 하아
    '19.9.27 1:30 PM (175.145.xxx.38)

    건강이 괜찮은게 이상하지요.
    조국장관님 가족분들 너무 미안하고 마지막 힘을 내시기 기도드려요.

  • 18. 안 돼요!
    '19.9.27 1:31 PM (1.235.xxx.51)

    멀쩡한 사람도 화병으로 쓰러질 판인데
    이러다 사람 잡겠어요!!!
    어쩌죠?

  • 19. 혈우병?
    '19.9.27 1:31 PM (121.153.xxx.76)

    한번 피가 나면 멈추지 않는 희귀 질병 ..
    그러면 장교수님 쓰러지시면 안되는 위험하신거였네요
    사소한 상처도 위급해질수있는..ㅜㅜ
    그상황에 전화부탁을 저리 외압이라 하는거에요?
    에라이 천벌받을 쓰레기들아

  • 20. 나옹
    '19.9.27 1:32 PM (223.62.xxx.81)

    악마같은 놈들.

  • 21. min0304
    '19.9.27 1:32 PM (61.79.xxx.191)

    그건님: 제발좀 닥쳐주세요!!!!!!!!!!! 진짜 진짜 제발요!!!!!!

  • 22. 아.....
    '19.9.27 1:3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이 개망나니같은 ㅇㅇㅊ 새끼들 ㅜㅜ

  • 23. ㅎㅉ
    '19.9.27 1:34 PM (175.114.xxx.153)

    정말 피눈물이 나네요

  • 24. ....
    '19.9.27 1:34 PM (121.179.xxx.151)

    속이 상하네요... ㅠㅠ

  • 25. 멀쩡하던 사람도
    '19.9.27 1:34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환자 되겠어요.이 정도로 총공격하면...
    개혁이 어서 마무리되고 내년 총선되길 기다립니다.
    지금 무자비하게 난도질 하는 사람들이여
    그때 민심의 총공격을 받아보시요.
    군사권력 내몰았더니 검찰권력이 그자리에...

  • 26. 어떡하나요?
    '19.9.27 1:34 PM (61.253.xxx.225)

    건강하던 사람도 못 견딜 고통일텐데...
    장관님의 심정이 어떨까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 27. 우리가
    '19.9.27 1:35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내일 서초동에
    가는 이유가
    바로
    살인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 28. 175.223님
    '19.9.27 1:35 PM (121.184.xxx.99)

    왜 그렇게 비뚤어지셨어요?
    왜 무조건 믿지 않는 이상한 병이 있으신가봐요?
    조국장관부인이 선천적으로 희귀병이 있다는건
    조국장관을 잘아는 지인이나 장관부인지인이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공지영작가도 처음 이 윤석열사태 났을때
    트위터에 올렸더군요
    부인이 희귀질병이 있는데 그걸 다 알고도 조국장관이 결혼했다고..
    175.223님 그렇게 살지마세요.

  • 29. ㅠㅠ
    '19.9.27 1:35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하루 빨리 회복하시길!

    그래야만 합니다.

  • 30. ..
    '19.9.27 1:35 PM (175.223.xxx.69)

    교수생활하며 정규직가진 사람은 희귀환자여도 보호받으면 안되는군요.. 건강한 일반인인지 당신이 확인해봤어요? 인생 그렇게 독하게 살지 마세요!! 정말 저렇게 잔인한 댓글 다는 사람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살면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댓글아

  • 31. 진심
    '19.9.27 1:3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피가 거꾸로 솟네요

  • 32. ...
    '19.9.27 1:36 PM (211.244.xxx.144)

    에휴 생각보다 건강이 많이 안조으시군요ㅠㅠ
    눈물납니다ㅠ진짜

  • 33. 어젯밤에
    '19.9.27 1:36 PM (220.93.xxx.21)

    정교수님 건강 많이 안좋으신가 글 올렸다가 삭제하는게 좋을것같다해서 글 지운 사람이예요. 제 예상이 맞았네요. 진작 이런 말을 좀 하시지. 에휴 안타깝네요. 정말 ㅠㅠ

  • 34. 루비
    '19.9.27 1:36 PM (175.223.xxx.227)

    50되니
    사흘에 한번 하던 부부싸움도 못해요
    신경 쓰고 나면 온몸이 아파서 그런데
    지금 두달 가까이 병약한 분이 저러면
    죽을수도 있어요
    죽으라고 개검조폭들이 저러는거죠
    부인이 죽어야 조국이 때려칠테니 ㅠㅠ 에혀

  • 35. 알밥 꺼져
    '19.9.27 1:36 PM (121.153.xxx.76)

    그건
    '19.9.27 1:30 PM (175.223.xxx.101)
    저도 안타까운 건 이해가 가는데요.
    교수생활하며 정규직 가진 사람을
    무슨 희귀환자에 비유하는 건
    진짜 아픈 사람에 비유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환자가족으로
    어이가 없네요.
    너무나 건강한 일반인입니다.
    그냥 검찰의 처사가 너무하단 선에서 끝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희귀질병이라잖어
    피가 안멈추는.. 그로인한 큰수술 끝난직후고
    그런사람이 다치면 어떻게 되겠니?
    넌 인간아니니?

    검찰은 노통때처럼 누군가 또 죽어가길 원하는구나

  • 36. 천벌받을 것들
    '19.9.27 1:37 PM (219.241.xxx.76)

    건강하던 사람들도 엄청난 정신적스트레스에 무너지는데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 37.
    '19.9.27 1:37 PM (183.96.xxx.47)

    건강 나쁘다는 사람이 탐욕은 많아서
    사모펀드 운영에도 다 참여했군

  • 38. 183.96아
    '19.9.27 1:38 PM (211.244.xxx.144)

    너 그렇게 살면 벌받는다.쯧

  • 39. 어째요ㅠㅠ
    '19.9.27 1:38 PM (223.62.xxx.173)

    제발 건강하시기를ㅠㅠ

  • 40. 아줌마
    '19.9.27 1:40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맞아요...촛불로 살인을 막읍시다

  • 41. 에효...
    '19.9.27 1:41 PM (223.62.xxx.198)

    개 백정보다 못한것들!!!
    두고보자!!!
    화무십일홍이다

  • 42. 쇼우머스트고우온!
    '19.9.27 1:41 PM (175.211.xxx.106)

    바로 며찰전에 동양대에 밤에 가서 벙거지 모자 쓰고 pc 빼오지 않았나요?
    무슨 지병인진 몰라도 교수 생활 멀쩡히 하고 사모펀드도 지휘하고 전국대학에 아이들 스펙 쌓아주느라 사방팔방 뛰어다닌 사람이 갑자기 지병 타령이라니오?
    입원해선 페북 오픈해 병실에 누워서 글 줄줄이 올리고..
    스트레스 받은거야 이해가 가지만 119에 실려갈 정도로 의식 잃은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저 직원들과 한식인지도 시켜 먹었다면서요?
    그리고 검사들이 그녀의 지병까지 어떻게 다 알아요?
    미안하지만 여태껏 보여준 정경심으로선 다 쇼로만 보이네요.

  • 43. min0304
    '19.9.27 1:41 PM (61.79.xxx.191)

    헉; 이게 댓글 가짜 인데 신고 어찌 하면 되나요? 운영자님 누구든 알려주세요!!! 저라도 저 댓글들고 경찰서 갈려구요! 내가 마치 당한것처럼 저 댓글에 분노하고 억장이 무너지거든요! 헉아 나 아이디 깐거다!! 너 인실좃 분명히 받게 해줄께!!

  • 44. 자존감
    '19.9.27 1:41 PM (112.149.xxx.187)

    175.223 알바아니고 정규직인듯 합니다. 스스로 자괴감에 온갖글을 휘갈기네요

  • 45. 여기
    '19.9.27 1:4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여기 50넘고 지병 없으신 분 손...

  • 46. 아웃
    '19.9.27 1:46 PM (118.220.xxx.224)

    저것들은 악마예요 저위 알바넘 꺼져 줄래 .....

  • 47. 에고~
    '19.9.27 1:47 PM (211.218.xxx.20)

    그래서 부인을 집중적으로 괴롭혔군요.
    그래야 빨리 두 손 들고 물라날 거라고 생각하고서..
    예상 외로 강하게 버티니까 잔인하게 터는 거군요.
    페이스북에 어떤 분 글 보니까
    조국이 못 버틸 걸로 보고 있다고 하고...
    시사인 인터뷰 보니까
    조국장관은 죽을 힘을 다해 검찰개혁 하겠다고
    아침마다 이를 악물고 출근한다고...

    너무 미안해서
    힘내시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그 가정에 작은 위로라도 있기를 기도합니다.

  • 48. 와..
    '19.9.27 1:48 PM (73.93.xxx.179)

    사이코패스들이 실시간으로 사람죽이는 걸 우리가 보고있었어...

    이 시대에 이게 말이되나요... ?
    그들은 다 알았던 건데... 살인마들이었네..

  • 49. 알바정규직ㅋㅋㅋ
    '19.9.27 1:48 PM (175.211.xxx.106)

    위에 자존감이시여!
    알바 정규직이면 돈이 고정적으로 입금되야 하는데 그거 어디서 준대요?
    대한민국은 한달도 넘게 조국과 정경심의 쇼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류의 쇼...윤지오를 통해 봤고 속았지만
    이건 또 어마어마한 쇼네요.
    문프님, 판단하세요!

  • 50. ..
    '19.9.27 1:50 PM (218.148.xxx.195)

    근데 노혜경 이분은
    이재명도지사 무죄탄원? 그거 내신분인가요

  • 51. 175.211 윗님
    '19.9.27 1:51 PM (121.184.xxx.99)

    그렇게 살지 마세요. 천벌받아요. 에휴 인간이 어쩜 ...ㅉㅉㅉㅉ

  • 52. 건강한사람도
    '19.9.27 1:52 PM (221.154.xxx.190)

    진작에 쓰러졌을거에요
    화병에 우울증에
    온갖 두려움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덫에 걸린 쥐가 된 심정이란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한사람 죽어나가길 바라고 저러나요?
    무슨 죽을죄를 졌다고 한가족과 주변사람들까지
    괴롭히는지
    망할놈들
    썩을놈들
    정말 인간도 아니다
    이썩검들아
    천벌을 받을거다

  • 53. ㅋㅋㅋㅋ
    '19.9.27 1:53 PM (223.33.xxx.49)

    희귀질환??
    진단서 좀보여주세요~
    아 그럼 또 페북 글 진단서 보여줄까봉가~~

  • 54. ㅇㅇ
    '19.9.27 1:5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살인 막기위해 내일 꼭 가야겠습니다

  • 55. 희귀
    '19.9.27 1:58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희귀질환은 삼성 cj
    그 사람들도 불쌍하죠.

  • 56. 제친구..
    '19.9.27 2:05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한번 피나면 멈추지 않을수도 있다고 해서
    쌍커풀수술도 못하는 아이 있어요..
    아마 엄마도 비슷한 병이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병같아요..
    일반인들도 보는내내 피로감일 몰려오는데
    50일동안 직접 고문당하는 분은 오죽할까요..
    거기다가 가장 편안해야할 집마저 압수수색당했는데
    보는제가 다 강제적으로 성추행 당하는 기분이었는데
    딸과 그걸 지켜본 정경심님한테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 57. 제친구..
    '19.9.27 2:07 PM (121.190.xxx.9)

    제친구도 한번 피나면 멈추지 않을수도 있다고 해서
    쌍커풀수술도 못하는 아이 있어요..
    아마 엄마도 비슷한 병이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병같아요..
    일반인들도 보는내내 피로감이 몰려오는데
    50일동안 직접 고문당하는 분은 오죽할까요..
    거기다가 가장 편안해야할 집마저 압수수색당했는데
    보는제가 다 강제적으로 성추행 당하는 기분이었는데
    딸과 그걸 지켜본 정경심님한테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 58. ㄴㄷ
    '19.9.27 2:08 P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

    미치겠다 미치겠어 ㅜㅜ

  • 59. ㅠㅠ`
    '19.9.27 2:09 PM (49.172.xxx.114)

    검찰은 알고 있었을겁니다.

    한개인을 그렇게까지 털었는데 모를리 없죠
    혈우병인사람이 쓰러졌는데
    그 집에서 11시간동안 모욕적인 압수수색을 한거예요
    짜장인지 한식인지 먹으며
    중딩일기장 압수하기위해

  • 60. 저 위에
    '19.9.27 2:09 PM (203.236.xxx.18)

    그건처럼 공감 못하고 새치혀로 갈기갈기 찢는것도 살인임.. 새치혀 안으로 찌그러져있어!!!!
    사람 억울하게 죽이고 나중 나몰라식 대표적 유형이죠!!!

  • 61. ㅇㅇ
    '19.9.27 2:14 PM (117.111.xxx.6)

    니가 주둥이로 싸놓은 업보 그대로 받을것이다 피도 눈물도 없는 천벌받을 것들

  • 62. ..
    '19.9.27 2:21 PM (121.190.xxx.157)

    강건히 버텨달라고 기도했던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그러니 가족을 건드렸군요.
    아픈 가족을 헤집어놓으면 조국이 항복할거라고 믿었군요.
    청문회때 부인 기소하면사퇴할거냐고 압박하던 비열한 인간들 얼굴이 떠올라 너무 화가 납니다

  • 63. -----
    '19.9.27 2:28 PM (49.172.xxx.114)

    누굴 기소할까 엄청 고민했었겠네요

    그래서 가족중에 병이 있는 아내를 공격해 쓰러트리려했던거네요

    ㅠㅠ

  • 64. ㅣㅣ
    '19.9.27 2:30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다들 이성적으로 사세요.
    선동 당하지 말고.

  • 65. 에라이~
    '19.9.27 2:32 PM (124.111.xxx.221)

    저 위에 알바 몇마리...
    돈을 벌어도 참 더럽게 푼돈 버네.
    주둥이가 썩어들어갈 듯.....

  • 66. 미친갈라치기33
    '19.9.27 2:37 PM (223.62.xxx.26)

    여기 인간같지 않은 댓글 단 사람들
    마루타 지원하실래요?
    일단 차로 한번 크게 치이고
    뇌수술 한번 받고
    가족들 중 몇사람 사망케하고
    그 다음 실명으로
    한달간 견찰&에게 집에 갇혀서 욕 듣는 거 어때요?
    한번 해 보실 분~
    서울대 실험실 빌려서
    해 드릴게요^^

  • 67. 미친갈라치기33
    '19.9.27 2:38 PM (223.62.xxx.26)

    기레기

  • 68. ㅇㅇ
    '19.9.27 2:50 PM (94.214.xxx.153)

    정경심씨의 건강 문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과 정경심씨가 한 여러 의혹과 무슨 상관이지요?
    부모님 병환으로 고생했고
    가족사로 힘든 일 겪는 건 우리 또래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면 자녀 입시 비리 저질러도 봐줘야 되나요?
    그렇게 힘든데 왜 굳이, 남편이 고위공직자인데 재테크를 쉬지 않았는지 의문스럽네요.
    감성,신파를 많이 쓰는군요.

  • 69. //
    '19.9.27 2:50 PM (59.30.xxx.250)

    조장관이 청문회에서 가까운 사람 중에 누군가 아프다는 말씀 했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그 심정을 잘 아신다고 했던...

  • 70. 그럼에도버티셔야
    '19.9.27 2:52 PM (121.146.xxx.193)

    그래서 부인을 집중적으로 괴롭혔군요.
    그래야 빨리 두 손 들고 물라날 거라고 생각하고서..
    예상 외로 강하게 버티니까 잔인하게 터는 거군요.
    페이스북에 어떤 분 글 보니까
    조국이 못 버틸 걸로 보고 있다고 하고...
    시사인 인터뷰 보니까
    조국장관은 죽을 힘을 다해 검찰개혁 하겠다고
    아침마다 이를 악물고 출근한다고...

    너무 미안해서
    힘내시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그 가정에 작은 위로라도 있기를 기도합니다. 22222

  • 71. 미친갈라치기33
    '19.9.27 2:59 PM (223.62.xxx.26)

    94.214
    말은 똑바로 해야지
    원래 가정집 압수수색이 길어봐야 2시간 걸리는 걸
    사람이 쓰러졌는데도
    11시간을 압수수색했다잖아요?
    그게 공평한 걸로 보여요?
    아픈 사람을 앞에 두고 오히려 엄청 오버해서
    압수수색한게 정상으로 보여요?
    눈뜬 봉사에요?

  • 72. ㅇㅇ
    '19.9.27 3:20 PM (94.214.xxx.153)

    장관 부인은 이럴 때도 특혜인가요?
    건강 안 좋은 것과
    본인이 저지른 의혹으로 수사받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게 건강이 안좋다면 좀 조용히 사시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만.

  • 73. ..
    '19.9.27 3:26 PM (49.170.xxx.253)

    부인이 대체 뭘 어쨌는데?

  • 74. 쇼타령하는자
    '19.9.27 3:51 P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올해안에 조의금받는 일 생긴다. 입조심해라

  • 75. 94.214
    '19.9.27 4:09 PM (211.179.xxx.129)

    부인이 대체 뭘 했는데 당신 같은 사람한테
    비난 받아야 하는데?
    지병있고 아픈 사람은 애들 공부도 재테크도 하면 안돼?
    검찰이 흘린 얘기만 찰떡 같이 믿고 떠드는데
    거짓임이 입증된게 대다수야.
    그 가족이 성인처럼 못 살았는 진 몰라도
    검사 개인 그 누구를 털어도 그 집 보다 나은 집 없을탠데
    공수처고 전관예우고 예산권 다 뺏기게 생긴 검찰놈들이
    발광하는 걸 뭣도 모르고 그저 문정부 타격입으니 좋아서
    나대는 당신 같은 사람들.. 꼭 한번 죄없이 영혼까지 털리는 경험 해 보길.

  • 76. 너 눈에만!!
    '19.9.27 4:54 PM (1.238.xxx.39)

    ㅇㅇ

    '19.9.27 2:50 PM (94.214.xxx.153)

    정경심씨의 건강 문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것과 정경심씨가 한 여러 의혹과 무슨 상관이지요?
    부모님 병환으로 고생했고
    가족사로 힘든 일 겪는 건 우리 또래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면 자녀 입시 비리 저질러도 봐줘야 되나요?
    그렇게 힘든데 왜 굳이, 남편이 고위공직자인데 재테크를 쉬지 않았는지 의문스럽네요.
    감성,신파를 많이 쓰는군요.

    ......................................................................................
    입시비리?? 아주 기정사실화 하네?? 입시비리 아닙니다!!
    입시비리는 나베 아들이나 파 보시죠!!
    누구 등 친것도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서 자기 돈 가지고 재테크 한것도 문젠가요??

  • 77. 조빠시녀들
    '19.9.27 5:18 PM (175.211.xxx.106)

    저위에 정경심이 자녀 재테크했을뿐이래 ㅎㅎㅎㅎㅎ

  • 78. 그들이
    '19.9.27 5:3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희귀질환하면 삼성가

  • 79. 건강도 안좋은데
    '19.9.27 5:32 PM (220.72.xxx.117)

    참 그사이 많은 일들을 하셨던데요. ㅎ

  • 80. ㅇㅇ
    '19.9.27 5:44 PM (58.235.xxx.76)

    군사권력 내몰았더니 검찰권력이 그자리에...22

    우리가 내일 서초동에
    가는 이유가
    바로
    살인을
    막기 위해서입니다222

  • 81.
    '19.9.27 5:48 PM (110.70.xxx.253)

    검찰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을 계획했을까요? 옴마......

  • 82. 건강
    '19.9.27 6:06 PM (182.215.xxx.251)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 걱정이네요
    부인이 감당하시기 힘드시겠어요....

  • 83. 여러모로..
    '19.9.27 6:31 PM (220.116.xxx.215)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할 수 있는게 촛불외에는 없네요..
    세월호 겪고사람사는 세상을 기원하고 그 바램이 하늘에 닿아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곁에 통치권자로 있게 되었고 그건 참 고맙습니다.
    조국님께는 정말 미안합니다. 이런 짐을 아무 댓가없이 지게해 드려서..
    법무장관 자리가 뭐 그리 대단한 자리고 영광이라고 이 생고생을 시키나 싶기도하고 조국님 아니면 영영 저 괴물같은 집단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꼴을 견뎌야하고 그러니 견뎌주셨으면..하지만 부인과 자제분들께 정말 큰 빚을 지게 되었네요.

  • 84.
    '19.9.27 6:35 PM (86.13.xxx.143)

    대선때, 셀프 감금한 20대 국정원 여직원은 인권이 어쩌고 두려움에 문고리를 잡고 저쩌고 하며 대통까지 나서서 난리더니 그 인권과 정신미약은 선택적이던가요?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것 아니고 아픈데 어떻게 교수를 하냐고요?
    우리 엄마들 아프다고 애들 밥도 안 차려요?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두달여를 그렇게 몰아치면 없던 중병도 생길 판인데
    지금 그런 아내가 전화 걸었을때 난 법무부 장관이니 전화 안 받아야 한다라고 했으면 피도 눈물도 없는 비정한 인간이라고 또 얼마나 떠들었을까요
    돈도 좋은데 제발 인간성은 좀 챙기고 살아요, 스스로 괴물이 되지 말고
    할 말 없으면 그냥 좀 가만히 있고

  • 85. 행운
    '19.9.27 6:49 PM (221.160.xxx.87)

    아무리 적군이고 알바라도
    최소한의 사람구실 티라도 있다면

    이런 글에는 입닫고 있어야하는거야

    사람이 아파서 쓰러지는 상황서
    칼로 다시 찌르고 있는 너희는

    그냥 고대로 억울한상황일때 돌로 쳐 맞아야

    아 아푸구나 느낄수 있는 분노 유발자라

    내 최대치의 분노를 쏘마

    더른것들

  • 86. 행운
    '19.9.27 6:51 PM (221.160.xxx.87)

    220.72

    ㅎ 이라

    입에다가 ㅎ 처넣고ㅠ 늘 말해봐라

  • 87. 11시간버티고
    '19.9.27 7:13 PM (103.212.xxx.4)

    범죄비리 증거물을 감추고 안내놓은 걸 보면, 건강 어쩌고는 다 쇼로 보이네요.

    변호사가 같이 있었으니 결론이 쉽게쉽게 났을 텐데, 정경심이 그래도 계속 버텼으니 11시간동안
    압수수색팀이 그 곳에서 고생했겠지요.
    정경심과 딸은 자기 생일계획 세우면서 계속 버티고 히히덕거리고 있었나보고요.

  • 88. ,,
    '19.9.27 7:19 PM (1.102.xxx.78)

    뒷조사 열심히 한 검찰이 취약한 부분을 건드렸군요. 천벌 받아라. 너네 이명박 가족에게는 이러지 않았잖아

  • 89. 이제
    '19.9.27 7:28 PM (175.223.xxx.166)

    검찰 살인면허 뺏어야지. 당해본 사람들이 왜 억울해 하는지 이제 자세히 알겠다. 조국 장관님 가족분들 죄송해요. ㅠㅠ

  • 90. 그러게
    '19.9.27 7:41 PM (119.196.xxx.95)

    왜 컴 아무 이상 없으면 컴 빨리 빨리 내 놓으면 되지
    부여잡고 안 내려놓으려고 하니 시간 걸렸지?

  • 91. 죄송합니다
    '19.9.27 8:08 PM (14.40.xxx.77)

    그리고 고맙습니다

    .......
    119.196.xxx.95 그렇게 살지마라

  • 92. ...
    '19.9.27 8:30 PM (175.117.xxx.134)

    조빠조빠..맨날 조빠 어쩌구
    그래. 조빠다 됐냐? 사람답게 살아라.
    한가정 짓밟고 지금 보니 희귀병 앓는 부인 집중 공격해서
    내려오게 할려고 작전 쓴것 같은데.....
    하... 이게 검찰이냐? 악마시키들. 그것도 모르고 버텨달라고 ㅠㅠ. 조국 가족들 피눈물 흘리면서 사명감으로 버티시는데...
    인과응보는 있다. 기레기든 알바든 검새든 니들도 언젠간 당할것이다.

  • 93. 175님
    '19.9.27 8:53 PM (199.66.xxx.95)

    저도 안타까운 건 이해가 가는데요.
    교수생활하며 정규직 가진 사람을
    무슨 희귀환자에 비유하는 건
    진짜 아픈 사람에 비유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환자가족으로
    어이가 없네요.
    너무나 건강한 일반인입니다.
    그냥 검찰의 처사가 너무하단 선에서 끝내세요.
    ㅡㅡㅡㅡㅡ

    중병환자가 아니라고 다 건강한 일반인은 안예요.
    저희 남편도 몹시 아프다 회복되서 이젠 거의 일반인처럼 사는데요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이 불안불안 합니다.
    남들은 이젠 보기엔 멀쩡해보이니 막 대하지만
    전 조금만 컨디션이 안좋아보여도 좌불안석이예요.
    혹 예전처럼 나빠질까봐...남들이 보기엔 과보호같을테지만
    같이 사는 사람은 그게 아니거든요

  • 94. 공사다망
    '19.9.27 9:37 PM (222.239.xxx.37)

    집단 히스테리 증후군 증상

  • 95. ...
    '19.9.27 10:23 PM (121.165.xxx.231)

    촛불로 전국을 뒤덮어 이 나라를 평정합시다.
    그래야 여러 사람을 살리고 우리나라가 삽니다.

    정경심 교수님의 건강이 얼른 호전되기를...

  • 96. 건강이
    '19.9.28 12:24 AM (58.225.xxx.158)

    그렇게 안좋으신데
    그몸으로 옷바꿔입어가며 몰래 짐 빼내구 컴터 빼돌리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얼른 호전되어서 소환되시구 죄값치르시길요~

  • 97. 죄값
    '19.9.28 1:35 AM (199.66.xxx.95)

    치룰게 뭐 있는데?
    너님이나 구업으로 지은 죄값 치루길.

  • 98. ㅇㅇ
    '19.9.28 7:20 AM (180.69.xxx.231) - 삭제된댓글

    어서 건강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ㅠ

  • 99. 가슴이
    '19.9.28 7:41 AM (222.152.xxx.15)

    미어지네요... 그리고 분노합니다.
    이 미친 검찰과 자한당과 그 비슷한 부류들에 대해서.

  • 100. 00000
    '19.9.28 7:56 AM (116.33.xxx.68)

    욕심이 많으면 꼭 그댓가를 치루더라구요

  • 101.
    '19.9.28 8:01 AM (116.36.xxx.49)

    얼른 회복하셔서 소환되시고 죄값 치르시길요 ㅜ 222222222

  • 102. 궁금
    '19.9.28 8:36 A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정치논리 떠나서 진심으로 궁금한게 있어요.
    한번 피가나면 멈추지 않는 병이 혈우병 외에 또 있나요?
    학교 다닐때 혈우병은 남성에게만 발현된다고 배운것 같아요.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생리도 그렇지만
    출산을 두번이나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랍구요.
    정경심 교수 심신이 현재 매우 힘든 상황이란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103. 빙그레
    '19.9.28 10:44 AM (219.254.xxx.212)

    희귀병이라고는 하지만
    박사공부 다하시면서 교수하시고 애들 둘이나 낳으시고 키우시고.
    그게 살면서 영향은 주었을지 모르지만 삶에 있어서 크게 관여하였는지는 모르겠군요.
    부모님 돌아가시는 힘든일
    나이 50넘어서 많은 사람들이 걲는데 그거가지고 구걸...

    최상의층에서의 삶을 살으신 분이 같은데...

    이런 코스프레는 서민층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 104. 감성 신파를
    '19.9.28 11:50 AM (101.164.xxx.85)

    많으쓰시는군요222222

    몸이 그렇게 안좋은분이 옷갈아입고 피시 들고나오고
    압수수색후에 쓰러졌다면서 뭔 얼마안되어서 페북?에 글을 올립니까.
    할건 다하고 욕심은 다부리고 감성82

    얼른 회복하셔서 소환되시고 죄값 치르시길요 3333

  • 105. ...
    '19.9.28 12:35 PM (121.165.xxx.135)

    50대에 본인이나 가족이 이만큼 안 아픈 사람있나요?
    다들 살아온 시절 기록하면 책이 한권 나올 나이인데
    정교수기 특별히 더 힘들었다고 보기 힘드네요.

  • 106. 윗님들
    '19.9.28 1:04 PM (211.179.xxx.129)

    정교수 보다 더 아픈 사람 많겠죠.
    그래도 그 사람들이 애들 일기장까지 뺏는 가정집 11시간 압색이라는 수모를 당하나요?
    왜 다른 정치인들 다 안당하는 고통을 혼자 받아야하죠?
    진짜 검찰이 일부러 그런단 생각은 안들고
    오직 정의를 위해 하는 짓이라 생각 하시는지...

  • 107. .....
    '19.9.28 1:18 PM (106.102.xxx.108)

    아픈거 다알고 일부러 수색할때 더 압박하고 저랬을겁니다.
    죽어나가든 뭐든
    자기들 목적만 달성하면되는집단..
    그간 우리가 일반 국민들이 죄없이 죽어나가는거ㅜ너무많이봤어요

  • 108. L개검들
    '19.9.28 1:30 PM (123.215.xxx.182)

    윤뚱띵이 패거리들
    조국장관님 가족
    아들이나 딸이 뛰어내려 자살하거나
    부인이 병이 악화되어 죽는게
    목적 같아요
    그래야 장관 자리를 포기할거라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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