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혼자 나가려다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니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시간되면 나오라고 했더니 다들 참석한답니다.
끓어오르는 울분 참을 수 없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친구들도 한마음이라 다행이네요~
내일 검찰권력을 내 손으로 무너뜨리겠다는 결사의 마음으로 즐겁게 참석하겠습니다.
박근혜 탄핵 촛불 들고 첨이라 정권이 바뀌어서 다시 들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쓴 촛불 점검해 다시 꺼내들어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