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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장관이 검사에게 먼저 전화 건 게 아닙니다.

...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19-09-26 22:55:17

조국 법무부장관의 해명을 그대로 옮깁니다.


"시간을 주시면 설명을 드리겠다.

제가 출근을 했는데 황급하게 전화가 왔다.

(압수수색) 수사관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해서,

협조해야 한다고 했다.

그 뒤에 다시 제 처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한 상황으로 119를 불러야 할 상태라고 했다.

너무 걱정이 되는데 제가 갈 수가 없어서,

제 처가 옆에 있던 사람.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압수수색 온) 그 분을 바꿔 주셨다.

 압수수색을 진행하시되, 제 처 건강 문제는 챙겨달라고 했다. 그게 전부다."


조국 장관이 검사에게 전화를 건 게 아닙니다.

수사 압박 어쩌구 하면서 호들갑 떨지 말아요.


IP : 1.231.xxx.4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6 10:56 PM (218.148.xxx.214)

    이건 그냥 조국측 주장일 뿐이고요. 법무부주장은 조국이 압력넣는 발언 했다고 해요. 여태 조국은 거짓말도 여러번했고요.

  • 2. ..
    '19.9.26 10:56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통화한게 팩트고 위법.

  • 3. ..
    '19.9.26 10:57 PM (112.153.xxx.237)

    압력을 넣었다면 그날 바로 항의했겠지요
    거기다가 압력을 가했는데 11시간 압수수색을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4. ..
    '19.9.26 10:58 PM (121.129.xxx.187)

    위밥은 무신 니
    뇌피셜

  • 5. 야!!!!!!!
    '19.9.26 10:58 PM (121.190.xxx.38)

    아 진짜 벽창호들

  • 6. ..
    '19.9.26 10:58 PM (106.102.xxx.238)

    그 와중에 변호사 먼저 불러서 검찰이 변호사 기다리고 있었답디다.
    뭔 소리를 하는지? 뭐가 쓰러지고 무슨 1199같은 소린지 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변호사까지 부르신 분이.

  • 7. 어쩜
    '19.9.26 10:58 PM (125.178.xxx.130)

    당연한거 아닌가요? 장관은 사람이 아닌가요? 저 검새악마들 지가족 털려서 당해봐야해

  • 8. ...
    '19.9.26 10:58 PM (218.148.xxx.214)

    검찰이 압력에 불응했다고 압력넣었다는게 없어지나요?

  • 9. 알바들이
    '19.9.26 10:59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위법따지긴.
    세금이나 내라

  • 10. 기레기
    '19.9.26 10:59 PM (121.125.xxx.71)

    신나게 또 소설쓰는군

  • 11. 음..
    '19.9.26 10:59 PM (211.189.xxx.36)

    옆에 변호사도 있었다면서 변호사에게하지 뭘 굳이 검사랑 통화를 하나요

  • 12. ..
    '19.9.26 10:59 PM (175.192.xxx.81)

    가장으로서 할 일 하신 거예요.
    아픈 아내 당연히 챙기셔야죠

  • 13. 진짜
    '19.9.26 11:00 PM (121.131.xxx.28) - 삭제된댓글

    말귀를 못 알아 듣는 건지 모른는 척 하는
    건지 왜 주구장창 조국장관이 전화를 걸었다고
    할까요?
    답답

  • 14. ...
    '19.9.26 11:00 PM (58.143.xxx.82)

    그걸 압력으로 생각했으면 11시간 압수수색으로 생각했겠어요?

    서로 말이 다르면 행동이나 결과로 보면되요..

    결과는 사상 유례없는 가정집 11시간 압수수색이죠..

    사람을 볼때도 말과 행동이 헷갈리면 행동을 보라는 말이 있죠!!

  • 15. 사랑꾼 조국
    '19.9.26 11:00 PM (121.167.xxx.43) - 삭제된댓글

    사퇴 하시고
    경심과 알콩달콩 사세요.
    장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걸랑요

  • 16. 218.223 무식탄로
    '19.9.26 11:00 PM (210.222.xxx.139)

    검사는 공무원, 검찰은 행정부
    검찰 상사는 법무부 장관

    개검 시키들이 하도 상사 명령을 안들으니 상사 말 안듣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이사람들이
    군대면 총살감임.

    위 둘의 논리면 상사는 부하직원 하는일에 일절 참견 안해야 함. 사회생활도 안해봤나요.

    그리고 압수수색을 하라 하지 말라 한것이 아님

  • 17. ...
    '19.9.26 11:00 PM (218.148.xxx.214)

    아픈아내는 변호사한테 부탁하는게 상식아닌가요?

  • 18. ㅇㅇ
    '19.9.26 11:00 PM (223.62.xxx.238)

    누가걸었나는 전혀 중요한게 아닌데 핀트 영 못잡네요
    통화했다는게 중요
    그 자체가 위법
    왜냐면 수사에대한 압력이 되므로

  • 19. ...
    '19.9.26 11:00 PM (223.39.xxx.102)

    압색 현장 녹화나 녹음 안하나요?
    누가 거짓말 하는지 궁금하네요

  • 20. ...
    '19.9.26 11:00 PM (117.123.xxx.155)

    쓰러진 부인이 남편에게 전화했어요.
    그런데도 11시간 수사하고 짜장먹고 간 거죠?

  • 21. 조버러지들아
    '19.9.26 11:01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그만 나대. 조빠충들.
    아내가 기절할정도인데 조는 그날 퇴근을 그렇게 일부러 늦게하냐?

  • 22. ㅋㅋㅋㅋ
    '19.9.26 11:01 PM (211.186.xxx.155)

    알바들 댓글 재빠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라오기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익성~~~ㅋㅋㅋㅋㅋ

  • 23. 엄마가 쓰러졌는데
    '19.9.26 11:02 PM (121.167.xxx.43) - 삭제된댓글

    딸래미는 외식 사진 올히냐

  • 24. ..
    '19.9.26 11:02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218.148 저기요~ 그렇게따지면 압력 넣은 발언했다는 것도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인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223.38~ 통화한게 왜 위법인데????? 통화 자체는 위법이 아니야 인간들아. 아니 인간이 맞기는한가?

  • 25. ..
    '19.9.26 11:02 PM (121.129.xxx.187)

    먼저 전화해서 이야기했으면, 법적 시비가 있을 수 있는데, 바꿔서 한거라 법적 시비는 말 그대로 시비가리.
    부인이 바꿔준게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데ㅡ대해서는 인정해야죠.

  • 26. ...
    '19.9.26 11:02 PM (1.231.xxx.48)

    조국 장관이 먼저 전화걸었다고
    거짓말 떠들더니
    이젠 통화했으니까 위법이라고 몰아가네요?

    그럼 조국 장관 아내분 옆에 있다가
    전화기 넘겨받은 수사관도 위법 행위를 한 거겠네요.

    조국 장관이 압력 넣어서 거기에 쫄아서
    YG 사옥 5시간 삼성 4시간 30분이면 끝내던
    압수수색을 11시간이나 하고
    아픈 사람 있는 집에서 짜장면까지 처먹고 나온 겁니까?

  • 27. 조버러지들
    '19.9.26 11:02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아내가 기절할정도인데 조는 그날 퇴근을 그렇게 일부러 늦게하냐? 바로 집으로 달려갔어야지. 급조로 변명하려니 앞뒤도ㅜ안맞고

  • 28. ..
    '19.9.26 11:02 PM (39.112.xxx.125)

    위법은 무슨....수사내용을 질질흘리는분들이
    압력받았으면 그날 바로 언론에서 물고 뜯고 난리났지

  • 29. 218
    '19.9.26 11:02 PM (210.222.xxx.139)

    아픈 아내를 변호사 한테 부탁하던 말던 저건 아무 문제가 없음
    수사를 잘하라 격려를 하던 말던 상사의 일상 업무 범위임
    무식하심 좀 알고나 얘기하세요. 자한당 같은 소리만 하지 마시고.

    단, 검사가 자기 수사 중 일을 제3자에게 누설하는 것은 범법행위임 하도 안지켜져서 그렇지


    더구나, 조국이 먼저 전화건것도 아님

  • 30. 공감
    '19.9.26 11:03 PM (211.186.xxx.100)

    능력 없는 이들은 백번 얘기해도 모를 듯...
    내 주위에 660원 같은 이 없음에 감사~

  • 31. 악마들
    '19.9.26 11:03 PM (61.253.xxx.225)

    천하에 이런 악마들이 없네요
    여기도 몇 보이기는 하네요
    천벌받을것들

  • 32. ㅇㅇ
    '19.9.26 11:03 PM (223.62.xxx.238)

    검찰이 압력에 불응했다고 압력넣었다는게 없어지나요? 22222
    칼이 빗나가서 사람 안다치면 칼휘두른 사람 죄없나요?

  • 33. ---
    '19.9.26 11:03 PM (14.40.xxx.77)

    차분하게 말씀 잘 하셨어요
    참 기품있고 편안해서 볼수록 그 품격에 반합니다
    잘 뽑은 법무부장관을 저리 난도질하다니......

  • 34. ..
    '19.9.26 11:04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누가 먼저전화했는지는 중요치않음.
    통화여부가 문제임. 물타기좀 그만해.조알바들.

  • 35. ..
    '19.9.26 11:04 PM (121.129.xxx.187)

    이건 그냥 해프닝. 고발거리가
    안됨.

  • 36. ..
    '19.9.26 11:05 PM (121.129.xxx.187)

    223.38 과 223.62는 종일
    근무함?

  • 37. ....
    '19.9.26 11:05 PM (223.39.xxx.102)

    법무부장관은 다른 상사랑 다르죠
    장관이 수개월~2년정도 교체되고 검사들은 끝까지 검사인데요
    또 검찰청법에 구체적 사건에 대해 법무부장관이 검사지휘못하게 금지되어 있답니다

  • 38. 압력이
    '19.9.26 11:05 PM (180.67.xxx.207)

    느껴지는곳에서 11시간 압색하고
    식구들 인질로잡고
    퍼질러앉아 짜장면먹고
    그러셨구나
    압력이 없었음 24시간도 했겄네 그치?

    근데 어쩌지
    얼마전 드라마에서 본 장면이 자꾸 떠오르네
    깡패들이 찾아와서 협박하며
    음식시켜먹던 장면

  • 39. ..
    '19.9.26 11:06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압력받고 2시간 압색했음 검찰개혁해야지.
    외압에도 끄덕없는 검사인증!!!

  • 40. 마니또
    '19.9.26 11:06 PM (122.37.xxx.124)

    또이또이 아닌가요?
    전화=외압이면
    배려부탁을 묵살하고 장시간 압색한걸로 설득력떨어짐
    탄핵얘기도 말이 안되고요.

  • 41. 살베
    '19.9.26 11:06 PM (59.10.xxx.158) - 삭제된댓글

    보호자도 없는 상황에서 수사관 9명 들이 닥치면 남편한테 전화걸지, 누구한테 겁니까? 검찰자한당언론은 인간들이 아니네요..

  • 42. 벌레들
    '19.9.26 11:0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욜심히 해

    오늘 낮에는 토왜당.

    밤에는 벌레들이

    부채질하네!

    잘하고 있다.

  • 43. 223.39
    '19.9.26 11:07 PM (121.129.xxx.187)

    아니 지휘할수 있음.
    천정배가
    장관 시절 보고받고 지휘한
    적 있음. 다만 자기
    가족 문제라 스스로 안 받을뿐.

  • 44. ..
    '19.9.26 11:07 PM (39.112.xxx.125)

    ㅋㅋ 통화여부래
    알바도 똑똑한 사람으로 쫌 ..

  • 45. 223
    '19.9.26 11:07 PM (210.222.xxx.139)

    218과 223 둘이 돌아가면서 무식한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이해가 될려는지 모르겠는데

    통화여부가 왜 문제임.
    상사가 자기휘하 조직과 통화도 안하고 이야기도 안하는 조직 봤나요
    (도대체 이런 얘기를 하니까 사회생활도 안한 무식한 아줌마 소리를 듣는거임)

    통화여부는 당연히 문제 안됨. 행정부 소속 공무원에게 수장이 뭘 하던 업무 범위
    개인적 청탁 여부는 명확한 지시와 댓가가 있어야 함
    자한당 앵무새 하면 여기서 논리에서 와르르 무너집니다.

  • 46. ..
    '19.9.26 11:08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223.38이랑 223.62 성실한 건 내가 진짜 인정한다 ㅋㅋㅋㅋ
    댓글 수 다 합치면 연봉 1억은 될 듯 ㅋㅋ

  • 47. ,,
    '19.9.26 11:08 PM (119.193.xxx.108)

    팩트는 다 나왔네요. 법무부 보도자료에도 3차장이 언급한 부분 있어요.

    자한당과 짜고 공작질하면 손모가지가 날라가겠죠.

  • 48. 223
    '19.9.26 11:09 PM (210.222.xxx.139) - 삭제된댓글

    218. 223.
    압수수색을 하지 마라. 했으면 문제 (사실 이것도 본인의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지는 나중에 법정에서 다툴정도의 문제지만 윤짜장 위에가 법무부 장관인것을 잊고 있나봄. 하도 개검이 콩가루니까 )

  • 49. ㅇㅇ
    '19.9.26 11:10 PM (223.38.xxx.40)

    쉴드 그만 쳐
    조국도 아까 후회한다고 했어 안그랬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고 ㅋㅋㅋ

  • 50. ..
    '19.9.26 11:10 PM (121.129.xxx.187)

    223.38 과 62가ㅡ성실한 건 맞는데, 지식 수준은 낙제점.
    머리보다는 몸빵형으로 보임.

  • 51. ..
    '19.9.26 11:11 PM (58.182.xxx.200)

    저 두 벌레 진짜 연봉 1억찍었을듯..세무조사갑시다.

  • 52. ...
    '19.9.26 11:12 PM (121.129.xxx.187)

    나도 하지 말아야 했다는데는 동의. 법적 운운은 오바라는
    이야기. 지휘도 아니지만, 설사 지휘라 하더라도 장관은 개별 사건에 지휘권 있음.

  • 53. ...
    '19.9.26 11:13 PM (223.39.xxx.102)

    찾아보니 천정배는 당시 검찰총장에게 서면으로 지휘했네요..
    이건 가능하죠 구체적 사건에 대해 검찰청장만 지휘하므로.
    조국은 검사와 통화한거고요
    윤석열이 아닌

  • 54. 외압?
    '19.9.26 11:13 PM (49.172.xxx.114)

    외압행사하려면
    집으로갔겠지

  • 55. 부인이
    '19.9.26 11:15 PM (211.108.xxx.228)

    당황해서 바꿔주니 신속하게 힘드니 해 달라고 한거죠.
    기레기들과 알바들이 먼저 전화한걸로 물타기 하죠.

  • 56. 223.28
    '19.9.26 11:15 PM (210.222.xxx.139)

    223. 38. 본인 무식한걸 왜 저한테 화풀이 하세요?
    조국도 아까 후회한다고 한게 잘못해서 후회한다고 생각하나요?
    악마같은 자한당과 그 앵무새들에게 빌미를 줘서 그것을 후회하겠죠

    세월호 테칼코마니에요. 본인들이 왜 이런 소리를 듣는지도 절대 모르겠지만..
    그 때 박그네 편들고 정부 편들던 댓글러들이 딱 당신같은 논리였어요

  • 57. ..
    '19.9.26 11:15 PM (112.150.xxx.197)

    그 아픈 마누라를 두고 왜 그렇게 늦게 들어갔대요?
    여섯시에 퇴근해서?

  • 58. 득달같이..
    '19.9.26 11:15 PM (59.18.xxx.166)

    댓글 선점하려고 기쓰는거보니 쫄리긴 쫄렸나봐요.. 와... 검찰개혁의 신새벽의 어둠이 마지막 발악을 하네요.. 운동할때 쌤들이 그래요. 정말 못참겠다싶을때 조금만 더 안간힘으로 버티면 진짜 달라진다고... 우리 조금만 더 안간힘으로 참고 버텨봐요 ~

  • 59. ..
    '19.9.26 11:18 PM (121.129.xxx.187)

    알바들이 하두 지롤지롤거리면 검찰이 기소해보지뭐. 유죄나오나 무죄나오나. 함보게. 만일 무죄 나오면 운석열부터 특수부 검사 전부 옷벗는 걸로 하고. 오케이?

  • 60. lsr60
    '19.9.26 11:19 PM (221.150.xxx.179)

    야야
    그게 압력이면
    자한당검찰은 다 사형감이야
    미친것들이 어따대고 짜고 수사하고
    천하에 둘도 없는 나쁜 새끼들

  • 61. ...
    '19.9.26 11:21 PM (121.129.xxx.187)

    나는 검찰이 기소못한다고 봄. 검찰이 2달 동안 조사해놓고 기소할 건수가 없어 초조해서 히스테리 부린거지.

  • 62. ....
    '19.9.26 11:24 PM (121.129.xxx.187)

    지금 검찰은 미칠 지경일거야. 딱히 손에 집하는 건수가 없어. 요란은 떨었지만. 서초동 시위 날자는 다가오지. 히스테리 부릴만 해. 자업자득이지만.

  • 63. ....
    '19.9.26 11:25 PM (125.187.xxx.98)

    총리도... 통화는 부적절했다잖아요

  • 64. 정말
    '19.9.26 11:27 PM (58.230.xxx.161)

    검찰이 아침에 들이닥쳤다.
    얼마나 놀랐으면
    기절을 했을까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65. 내말이요
    '19.9.26 11:31 PM (125.182.xxx.27)

    나씨 탄핵얘기하는 ㅈㄷㅇㄹ 를 확 찢고싶더라구요
    이제 검찰들에게 칼날이 돌아갈겁니다 몇십배로

  • 66. ..
    '19.9.26 11:32 PM (121.129.xxx.187)

    굳이 이런거까지 야당에게 흘리면서 여론전을 해야하는 검찰이 가소로움. 얼마나 기소꺼리가 없으면 이런 걸로라도 조국을 압박할수 밖에 없는가? 보름전부터 소환한다고 언플하더만, 왜 아직도 못하고 있을까? ㅎㅎ 나들은 죽어야 살까말까다. 십새야~~ ㅔ

  • 67.
    '19.9.26 11:45 PM (125.130.xxx.189)

    압색과 수사 유출이 위법이디ㅡ
    알바야ᆢ압색 나왔다 어떡하냐?
    변호사 보내겠다ㆍ변호사 입회하에
    압색 받도록 조치하려면 아내랑 남편이
    통화하는게 당연하지 무슨 현행법
    체포하나? 부부가 전화하다가
    압색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아내
    잘 부탁한다고 넘 약한 상태라고
    한게 겁박이면 그럼 아예 조국님
    모르게 그 가정 유린하고 깡패짓하려고
    했니? 그걸 주 아무개 국개가 그런
    검찰을 꾸짖거나 조국한테 위선적인
    인사말도 못해주냐? 힘들겠다
    압색 까지 고통스러우시겠다
    그러나 이런거 묻고 싶다라고
    초유의 장관집 압색 하극상에 대해
    유감도 표현 못 하는 너희들은
    국민 눈치를 넘 안본다
    인격이 하발이다

  • 68. 이게 압력이라면
    '19.9.27 4:12 AM (64.15.xxx.68)

    알바들 생각 좀 해 봐라.
    장제원의원 아들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그 현장을 떠났고, 핸드폰을 망가트렸고, 운전자를 바꿔치려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가 없다고 난 것 같아.
    알바들아. 너네가 생각을 해 봐.
    니들 주변에 그런 사고를 치고 무사할 사람이 있을까?
    이게 권력자들의 행태야.
    조국 법무부장관이 아내가 쓰러질 상황이 되었는데 얼마나 당황했을까?
    퇴원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들에게 압력을 행한 것이 아니라 아내가 한 전화 통화에 아내 상태를 봐 달라고 한 게 잘못일까?
    알바들아. 무조건 억지를 부리지 마라.
    사람 사는 것은 똑같아.

  • 69. 나가ㄷㅈ낫또야
    '19.9.27 5:16 AM (183.96.xxx.249)

    223.38
    223.62 오늘도 열일중 낫또드셔

  • 70. 멍청하긴
    '19.9.27 9:15 AM (183.96.xxx.47)

    누가걸었나는 전혀 중요한게 아닌데 핀트 영 못잡네요
    통화했다는게 중요
    그 자체가 위법
    왜냐면 수사에대한 압력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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