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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분들 집에 압색들어오면 누구한테 전화하나요?

ㅡㅡ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9-09-26 17:17:37
외갓남자가 종이들고와서 문열라고 하면
누구한테 전화하나요?

주광덕한테 전화하나요?

당연 남편한테 전화할거고 
집으로 당장 오라고 하지않나요?

저는 남편부릅니다.

일반인은 압수수색 영장보면 정신못차릴텐데.

주광덕한테 전화하면 와주나요?

IP : 49.172.xxx.11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6 5:18 PM (220.92.xxx.107) - 삭제된댓글

    세컨드 한테 전화하나봐요

  • 2. ...
    '19.9.26 5:19 PM (220.92.xxx.107)

    남편 한테 전화 안하는 사람은
    세컨드한테 전화 하는걸까요?
    자기야 ~~ 우리집에 압수수색 당했어~ 하면서,

  • 3. ㅣㅣ
    '19.9.26 5:20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전화하고 바꿔주지는 말아야죠.

  • 4. ...
    '19.9.26 5:2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 압수수색 영장들어오면 상상해보니까 정신 못차릴것 같은데요.. 남편도 그떄는 생각 안날것 같아요.. 머리속이 하얗게 되어서...ㅠㅠ

  • 5. 그러게요
    '19.9.26 5:20 PM (114.129.xxx.194)

    법학박사인 남편에게 전화하는 게 정상이지
    황교안에게 전화했어야 하나요?

  • 6.
    '19.9.26 5:22 PM (106.251.xxx.34)

    접촉사고 났을때도 보험회사 보다 남편한테 먼저 전화했는데?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다 미혼임?

  • 7. ===
    '19.9.26 5:22 PM (49.172.xxx.114)

    저희 집은 전화하면 바로 남편 달려올겁니다
    저도 당장 집으로 와달라고 할거고

    다른 분들은 집에서 딸이랑 11시간 당해도 남편한테 전화안한다?
    신기하네요

  • 8. ㅣㅣ
    '19.9.26 5:22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법학박사,법무부장관 남편에게 전화하고
    검찰에서 나온 사람에게 바꿔주면 안돼죠.

  • 9. ,,
    '19.9.26 5:24 PM (119.193.xxx.108)

    알바들은 상식부족이에요. 뇌마비요.

  • 10. 네~
    '19.9.26 5:24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그 수준이라 평민 조국으로 돌아가라 한거에요.
    최소 십억 슈팅하면서 사모펀드는 남편과 의논 안 했다면서요?
    이리저리 왔다갔다...추합니다. 조국이요?
    아니요. 690원인지 뭔지 댁같은 알바 or 재능기부자

  • 11. ㅇㅇ
    '19.9.26 5:24 PM (118.130.xxx.61)

    법무부장관이면 자기가 상관인데 쪼로록 검찰에 전화를하면 상부의 압박이 되니
    자기 부인만 달래고 그쳤어야죠.
    공과 사도 구분못하면서 무슨 법무부장관을 하며 개혁을 한답니까?

  • 12. 49.166
    '19.9.26 5:24 PM (1.226.xxx.16)

    어떠헤 전화만 하나요,
    빨리 달려오라고 하지....
    저 당황스럽고 놀란 상황에서
    남편에게 겨우 전화만 하셨네요.

  • 13. 바꿔줄 수도 있지
    '19.9.26 5:25 PM (223.38.xxx.233)

    하다못해 아끼는 접시 깨먹고 적반하장인 이삿짐센터 직원도
    내 차 뒤에서 받아놓고 되레 고래고래인 낯선 남자도
    남편하고 말하라고 붙여 놓으면 웬만치 데시벨 낮아지거든요?
    하다못해 집에 고장난 형광등 교체하러 온 사람도요,
    집에 남자 없으면 부엌에 직접 저벅저벅 와서 물 좀 달라고 하구요
    화장실 쓴다고 통보만 하고 먼저 쓱 들어가고요,
    집에 고등 애라도 남자 하나 있으면 행동이 얌전해요.

    전화 좀 해서 바꾼 게 뭐 그리 잘못이에요? 여자들만 있는데??
    그게 외압???
    외압 받아 11시간이었으면 ㅋㅋㅋㅋㅋ
    외압 없었으면 그 집에서 캠핑했겠다????

  • 14. 이게
    '19.9.26 5:25 PM (121.162.xxx.116) - 삭제된댓글

    짜장면, 중2 일기장을 넘어설 수 있다고 보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
    '19.9.26 5:26 PM (211.252.xxx.237)

    119에 전화할 상황이었다는데요.. 죽더라도 남편한테 전화하지 말아야해요? 정말 누구하나 죽이고 싶은가보네. 밥도 못먹게 했다매

  • 16. ㅣㅣ
    '19.9.26 5:26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일일이 다 맞춰주느라 시간 걸렸겠네요.
    변호사말 부인말

  • 17. ㅇㅇ
    '19.9.26 5:26 PM (110.12.xxx.167)

    남편한테 당연 전화해야죠
    더구나 남편이 법률 전문가인데 조언받아야죠
    남편도 자기집이 압수수색 당하는데 어떤절차로
    압수수색이 들어온거냐 물어볼수 있죠
    내집 내물건 압수수색당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럼에도 조국 장관은 전혀 압수수색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 안하고
    아내가 아프니 조심해달라는 부탁만 한거죠
    충분히 인간적으로 이해할수 있는걸
    그걸 주광덕한테 전달한 개ㅇㅇ가 문제죠
    왜 무슨 의도로 전달했는지 검찰은 밝혀야 합니다
    이거 분명 수사내용 유출이거든요

    압력이라고 느꼈으면 검찰이 짜장면과 압수수색 시간
    구구절절이 해명할때 분명 얘기했겠죠

  • 18. 그니까
    '19.9.26 5:26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조국은 딱 그수준의 범부가 되어야 마땅한거죠. 법무부장관이 아니라...

  • 19. ...
    '19.9.26 5:26 PM (220.75.xxx.108)

    솔직히 장관님이 집에 안 뛰어간 것도 본인의 지위를 생각해서 진짜 많이 참은 거라고 생각했는데ㅜㅜ
    저는 교통사고 났을때 직장에 있는 남편한테 빨리 와서 내 편 좀 들라고 전화한 적도 있어요. 머리가 하얘지면 남편 생각밖에 안 나지 않나...

  • 20. ㅇㅇ
    '19.9.26 5:27 PM (118.130.xxx.61)

    거참 무슨 밥도 못먹게 해요. 검찰들은 안먹어도 되니 조국가족들 식사하라고 했다잖아요.
    말이야 방구야.

  • 21.
    '19.9.26 5:28 PM (114.129.xxx.194)

    바꿔주지 말았어야 한다고요?
    그런 일이 닥치면 법에 대해 잘아는 남편과 통화해보라고 바꿔주는 게 보통의 주부들 아닌가요?
    법무부 장관 부인은 그래서는 안된다고요?
    법무부 장관 자택을 압색하는 하극상부터 문제가 아니었나요?
    검찰과 자한당, 기레기들 그라고 그들의 개돼지들이 언제 조국 장관과 부인을 장관과 장관 부인으로 인정이나 했어요?
    법무부 장관으로 인정도 안 하면서 법무부 장관이 그래서는 안된다는 개같은 논리는 얼마나 뻔뻔해야 가능한 겁니까?

  • 22. 저겨
    '19.9.26 5:29 PM (223.38.xxx.233)

    그니까님

    자기 아내에게는 범부
    밖에서는 자기 일 잘 하는 사람
    이런 남자가 진짜 멋있는 남잡니다.

    쪼르르 뛰어오지 않고
    압색에 관한 다른 질문 전혀 하지 않고
    아픈 아내를 위한 당부 한 마디만 한 거,
    범부인 남편과 장관인 사회인 사이에서 균형 아주 잘 잡은 겁니다. 눈 제대로 뜨고 보세요.

  • 23. ㅎㅎ
    '19.9.26 5:29 PM (175.205.xxx.61)

    법무부장관은 통화도 하면 안돼?
    정교수는 남편한테 알리는 것도 안돼?
    왜요....?
    누구란 통화했느냐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지.
    내용상 아무 문제 없잖어...
    압력 넣었으면 검찰이 지금까지 가만 있었겠냐?

  • 24. ,,,
    '19.9.26 5:30 PM (220.120.xxx.158)

    이해안되나요?
    압수수색들어 왔는데 몸은 안좋고 그렇다고 띠끌이라도 털어가려는 검사9명한테 집을 내주고 병원으로 갈수도 없고

  • 25. ㅠㅠ
    '19.9.26 5:31 PM (49.172.xxx.114)

    저희 남편같은 범부는 집으로 당장 왔을겁니다. ㅠㅠ

  • 26. ..
    '19.9.26 5:32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경워니 압색하자
    누구한테 전화하나 보게

  • 27. 원글은
    '19.9.26 5:32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니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 없지만
    조국 부인은 남편에게 전화했어도
    남편이 공인이라 검찰과 통화하면
    안됐던 거죠. 이 부부는 기본적으로
    공사 구분이 안 되고 있네요.

  • 28. 압색을
    '19.9.26 5:33 PM (180.67.xxx.207)

    하지 말란것도 아니고
    얼마전 입원했던 부인 건강이 염려되니
    배려해 달란 한마디가 그리 무섭냐?

    그렇게 무서워서 양승태는 주거안정때문에 압색도 안하고
    조국장관집은 11시간하고
    kt청탁한 김성태딸은 부르지도 않으면서
    의혹만 가지고 16시간 심문받은 조국장관 아들은?
    누구는 털끝도 못건드리면서
    조국장관집에서는 애 중학교때 일기장까지 가져가려 했으면서
    그게 압력받으면 그러는 거였어?
    그래서 불어터지더라도 짜장면 먹고 갈일이었어?

  • 29. ..
    '19.9.26 5:34 PM (220.86.xxx.180)

    법무장관 부인이 그러면 안되구요,
    설령 놀라서 남편한테 전화 걸었어도
    법무장관이라는 사람이 전화 바꿔봐라 그러면 안됩니다.

  • 30. ....
    '19.9.26 5:34 PM (175.205.xxx.193)

    18
    갑자기 들이닥쳤는데 어쨌어야 할까
    상상은 했었는데..

    하 진짜 개검쓰래기들 저것둘을 진짜
    나 같았음 너죽고 나죽자 했을

    조국 장관 반드시 이뤄냅시다. 반드시요

  • 31. 남편에게
    '19.9.26 5:37 PM (1.226.xxx.16)

    물어보니
    당장 집으로 달려왔을거라네요.

  • 32.
    '19.9.26 5:37 PM (114.129.xxx.194)

    뚜렷한 증거도 없이 법무부 장관 자택을 압색하는건 괜찮고요?

  • 33. ㅇㅇ
    '19.9.26 5:39 PM (110.12.xxx.167)

    법무부 장관은 모든 부하직원을 통솔할수 있어요
    그러나 이번 사건에 절대 개입안하겠다고
    선언한거지
    알아보고 보고 받아도 법적 문제는 없는겁니다

    조장관이 선을지키니까 윤석열이 자기 맘대로
    수사하고 압수수색까지 하는거잖아요
    아무짓도 안하는 장관이
    사건에 관해 언급하는것도 아닌 그냥 통화를 하면
    안된다고 누가 그래요
    주광덕이 꼬투리 잡는거잖아요
    마치 개입한것처럼
    그래서 개입안했고 지시도 안내렸다고 밝혔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핵심은 통화했냐 아니냐 가 아니라
    지시내렸냐 아니냐죠
    최성해 총장과의 통화도 내용이 문제인걸
    똑같이 통화한거 가지고 문제 삼았죠
    결국 녹취록도 못깠으면서
    문제삼을거 없어서

  • 34. 섬백리
    '19.9.26 5:45 P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하라는 대통령에게 는 보고안하는 것들이

    맨날 주광덕, 주광덕

    주광덕이 대통령이냐? 이놈들아~~~~

  • 35. cafelatte
    '19.9.26 5:47 PM (14.33.xxx.174)

    저도 남편한테 전화할겁니다. 저희남편은 한걸음에 달려올 위인은 아니지만 ㅠㅠ

  • 36. ㅠㅠ`
    '19.9.26 6:38 PM (49.172.xxx.114)

    압색영장들고

    딸이랑 둘이 있는 집에

    9명의 남자들이 개떼처럼 들어오려는데

    남편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ㅠㅠ

    이게 이해가 간다고요? 미쳤네요.. 고대로 받으시길

  • 37. 외압
    '19.9.26 6:54 PM (211.108.xxx.228)

    개가 웃을 일이죠.
    조국 가족들은 보호막이 없어요.
    장관도 개검들이 인정 안하고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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