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누군가를 억울하게 하거나
과하게 핍박하거나
말도안되는 일을 뒤집에 씌우는등등의 일이
현실에서 눈앞에서 아무 제재도 없이
계속해서 일어나는것들을 보다보면요
자꾸만 힘이 빠지다못해
그만 살고 싶어집니다..
개인적으로도 힘빠지고 넉다운되었는데
정치를 알고나서 더더더더 그런 어이없이 일들이
벌어지는것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집회가는그 시간 빼고 대부분은
엄청난 분노 화가 나거나
아니면 끝없는 절망 무력감 실망감에
몸이 땅밑으로 스며드는 느낌이예요
휴..
뭘 먹는지 어떻게 컨트롤하는지
김어준은 항상 유쾌하고 흔들림없고
지치지 않아보이는데
그래서 너무너무 부럽고
고맙고 미안해요
어떻게 하면 이 침체된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자꾸만 이제 더 살아갈 힘이 없어..
이런 생각만 듭니다.
자꾸 순간순간 생활속에서 삐죽대며 고개를 들이미는 저런 부정적인 느낌에
제가 천천히 잡아먹히는 느낌이예요..
말도안되는 일들에 자꾸 그만살고싶어져요~
요즘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9-09-25 22:41:01
IP : 175.223.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각기다른이유
'19.9.25 10:49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님같은 분들 포함 우리가 촛불드는 이유죠.
세상이 조금이나마 좋게 변하길 바라면서요2. 원글
'19.9.25 11:03 PM (175.223.xxx.95)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사람의 힘든 상황에 공감도 하고
촛불도 들고 하는 작은 행위들이
당사자들에겐 진짜 생명의 구명조끼 같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어요3. 힘내세요!!!
'19.9.25 11:14 PM (211.178.xxx.192)원글님 마음이 여리신가 봐요.
김어준은 그랬어요,
자기 머릿속에는 좌절이란 말이 없다고.
먹히지 말고 다 쫓아내세요, 머릿속 무기력함!!!
나는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다,
내가 너를 보호한다! 이 마음으로 씩씩하게 살아내시길 바랍니다!!!4. 원글님
'19.9.26 8:51 AM (211.255.xxx.46)마음결이 고운 분이시네요.
어떤 심정일지 동감합니다만
원글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을 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옆에 계시면 차 한 잔 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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