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뒤에는 ×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다
A를 죽이지않으면 B가 죽게되는 운명
B는 죽지않으려고 A를 죽이게되지만 장막뒤의 힘은 매끄러운 사태수습을 위해 B마저 죽여버린다
이른바 토사구팽이라 하지...그리하여 세상은 다시 원위치..
요즘 너무 몰입했나보다.
좌우지간 토요일엔 서초동으로 가야겠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드는 무서운 생각
...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9-09-23 22:30:00
IP : 223.62.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9.23 10:31 PM (223.38.xxx.130)죄만 보세요
2. 이뻐
'19.9.23 10:31 PM (210.179.xxx.63)저두 님처럼 그걸 느끼는데
본인두 느끼고 있겠죠 뭐3. 토요일에
'19.9.23 10:32 PM (222.98.xxx.159)서초동. 꼭.
4. 지나가다
'19.9.23 10:36 PM (183.98.xxx.192)서초동에 만납시다~
5. 이재용이
'19.9.23 10:41 PM (59.27.xxx.47)혼자 있으면 무서울까요? 아닙니다
이재용이 무서울 때가 있어요 검찰이 이재용 발 밑에 있을 때요
이재용이 돈으로, 자리로 검사를 쥐락펴락 할 때가 무서웠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재용을 무서워 하지 않죠
그 이유는 뻔해요
그도 대법원 판결 앞에서 꼼짝 못하는 걸 봤어요
우리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우리는 누가 이렇게 하는지 알아요.
김앤장 같은 대형로펌, 전관예우를 끝까지 붙잡으려는 신성가족, 일본 극우, 그리고 이재용이죠
그들이 합법적인 검찰이 힘을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검찰과 언론과 자한당이 왜 저러는지 알아요
증거는 없어요
그러나 알고 있어요. 그래도 설마 하고 있었던 것을 윤석열이 확실히 알려주었습니다.
장막 뒤에 아뭇것도 없었요. 장막 뒤에 무엇인가 있을려면 이재용 뒤에 누가 또 있어야 합니다
그런 건 없어요.
우리는 이깁니다.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어요
윤석열은 집니다. 그는 계속 지는 싸움만 하고 있어요.6. 음...
'19.9.23 10:53 PM (222.111.xxx.84)장막 뒤에 국민이 있습니다
저. 썩을것들이 그걸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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