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자전거를 잃어버렸는데

스펙타클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9-09-23 18:50:39
일주일에 두세번 타고다니는
분신같은 자전거를
늘 다니는 동네마트 옆에 두었는데
정말 10분사이에 없어졌더라고요 ㅜ
눈앞이 캄캄 황당 ㅠ 주변에 아무리 찿아도
없어서 근처 파출소 직접 가서 접수했는데
경찰 두분이 순찰차 타고 직접 현장 가봐야
한다더라고요
졸지에 순찰차 같이 타고 경찰이랑
내리니 순식간에 사람들 시선이 딱
저보고 현장사진 찍어야 한다면서
포즈취하라고ㅠ 사진 찍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거기가 상가많은 사거리라 사람들
무지 많은데 어휴 진짜 다들 수근수근 하고

허탈하게 집 가는길에 다시한번 가보자
했는데 헐 잃어버린 자리에 진짜
누가 다시 자전거를 갖다놨네요
어찌나 반갑든지ㅠ 신나게 다시 타고 왔네요
범인이 경찰들 왔다 갔다 해서
놀래서 다시 갖다놨을까요
참말로 희안한날이네요
IP : 1.237.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3 6:53 PM (220.75.xxx.108)

    범인이 경찰 보고 쫄아서 갖다놨나봐요...
    자전거를 무사히 찾아서 다행이에요...

  • 2. ... ..
    '19.9.23 6:57 PM (125.132.xxx.105)

    훔쳤다기 보다는 자전거를 보고 타고 싶어서
    그냥 타고 동네 한바퀴 돌다 온건 아닌지 싶어요 ^^
    예전에 우리 아들 킥보드를 동네 아이가 그렇게 싫컷 타고 돌려 줬거든요.

  • 3. 휴우
    '19.9.23 6:58 PM (121.160.xxx.189)

    다행이네요. 30만원짜리 도둑맞았었어요.

  • 4. 크리스티나7
    '19.9.23 7:02 PM (121.165.xxx.46)

    안잠궈 놓으셨나봐요. 타고가면 대책이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찾아 정말 다행입니다.

  • 5. 다행
    '19.9.23 7:09 PM (1.237.xxx.64)

    네 잠깐 사고 나오는거라
    귀찮아서
    매번 안잠그고 다녔는데
    낼부터는 꼭 꼭 채우고
    다녀야겠어요 ㅠ
    아까는 너무 속상하고 열받고
    자전거 잃어버려서
    오늘 잠도 못잘뻔 했는데
    넘 다행이죠 ㅠ

  • 6. ....
    '19.9.23 7:10 PM (223.62.xxx.30)

    자전거뿐 아니라 아기 유괴범도 그렇더라구요
    몇년전 사람많은 육아전시회에서 유모차 통채로 없어졌는데
    방송에서 아기 찾는 방송하니 겁이 났는지 출입구에 놔두고 갔다고

  • 7. 크리스티나7
    '19.9.23 7:12 PM (121.165.xxx.46)

    비싸고 귀여운 강아지도 수퍼밖이나 공중화장실에 막 묶어놓고 다니시더라구요.
    개 묶어놓고 들어가시면 저는 늘 그 개를 지켜보고 있는 버릇이 있어요.
    금방 나오시긴 해도 잃어버리면 진짜 못찾거든요.
    아기야 말할것도 없죠.

  • 8. 원글님은
    '19.9.23 7:19 PM (59.27.xxx.47)

    그정도로 하셨네요
    저는 도서관에서 없어진 자전거 찾을려고 경찰이랑 도서관 cctv 돌려 봤어요
    도서관 직원분들이랑 숙직실에서 같이요
    화면에 어떤 꼬마가 와서 타고 가는데 멘붕이......
    울집 막내가 와서 타고 갔어요
    직원분들과 경찰분에게 사과했어요
    지금도 도서관에 오래있지 못해요

  • 9. 잠가도 가져가요
    '19.9.23 7:25 PM (112.157.xxx.5)

    자전거에 잠그지 말고
    기둥에 같이 잠가버리세요.
    자전거만 잠갔다 잃어버린 일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48 이 대통령 “투기용 1주택자도 매각 유리한 상황 만들 것…초고가.. ... 10:11:29 18
1798847 중국인이 학교 한번도 안가고 박사학위 뉴스 10:11:05 29
1798846 네이버증권 페이지 잘만들었네요 ........ 10:08:35 101
1798845 사장님의 건망증 1 10:07:13 86
1798844 경비아저씨나 청소하시는분들 드릴때 10:06:43 93
1798843 삼전보다 하닉이 많이 빠지네요 기분좋은밤 10:05:41 308
1798842 평일이 휴일인 사람들을 위한 이해 1 지나다 10:03:31 178
1798841 오늘 나의 주식생활은 ㄱㄱㄱ 10:02:58 282
1798840 저는 이찬원 그 목소리? 말투가 싫어요 3 ㅇㄹ 10:01:12 251
1798839 중국 시안(서안) 여행 가보신 분 ~~~ 2 쭈니 09:55:01 218
1798838 명품가방리폼하는거 이용해보신분 계실까요 ? 2 가방리폼 09:53:59 127
1798837 '시장 이기는 정부 없다'던 다주택자들 이젠 "팔고 싶.. 4 ㅇㅇ 09:53:27 564
1798836 질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4 123123.. 09:52:52 412
1798835 드뎌 엘지화학 4 ... 09:49:17 856
1798834 버핏 할아버지가 사는 주식 3 ... 09:47:26 799
1798833 서학 개미의 귀한 10 ... 09:47:10 847
1798832 돼지강점기 시절 뉴스 끊었는데 요샌 매일 챙겨봐요 6 dd 09:36:43 243
1798831 쿠팡 4분기 이익 감소 하니 이제야 사과 19 ... 09:35:44 856
1798830 Priority Pass카드 사용하시는분 2 블루커피 09:35:39 139
1798829 오십대중반 이가방 어때요? 25 ㅇㅇ 09:29:47 1,352
1798828 미래에셋 어플 사용 하시는 님들 계신가요? 2 알려주세요 09:25:51 517
1798827 하안검한지 9일차, 경험 나눠요 8 후기 09:22:03 722
1798826 조용필 콘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점 10 ㅇㅇ 09:21:59 1,218
1798825 비염 있는 분들요 10 ... 09:21:45 651
1798824 대한민국 시총, 프랑스 제쳐.. 세계 8위 2 Oo 09:21:39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