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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횃불을 부르는구나...

ㅇㅇ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9-09-23 18:37:28
저 진짜로 불의를 보면 잘 참는 성격이고...ㅎㅎㅎ
부끄럽지만 개인적 건강 이유로 촛불집회 한번 참석 못했네요
이번 검찰 짓거리는 대놓고 쿠데타인거죠?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이 짓거리 하는거죠?
하...진짜...
조용히 살고싶은 저같은 국민들까지 소환하는거죠?
네~그 부름 받고 토욜날 몸이 부셔져도 나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개돼지가 아니거든요
너무 화가 나네요
IP : 114.206.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3 6:38 PM (31.178.xxx.149)

    횃불이 타오르기 시작하네요

  • 2. ㅡㅡ
    '19.9.23 6:39 PM (27.164.xxx.123)

    국민을 협박하고 있어요
    검찰개혁하면 가만히 안놔둔다고

  • 3. 슬프네요
    '19.9.23 6:41 PM (117.111.xxx.31)

    어쩜 이런 언론에 살고 있는지
    검찰이 날뛰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지

    슬프네요
    촛불들어야죠

  • 4. 함께 가요
    '19.9.23 6:4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조국 아니면 검찰개혁할 사람이 없냐고요??
    예 없습니다
    미친검찰과 썩은판사들, 자한당과 왜구가 합심으로 벌이는
    가족인질극을 버틸 사람이 조국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5. ---
    '19.9.23 6:43 PM (14.40.xxx.77)

    박근혜때 세번 밖에 안 나갔는데 안되겠어요
    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국민을 아주 우습게 알아요

  • 6. 횃불
    '19.9.23 6:44 PM (218.154.xxx.188)

    들러 갑시다.
    토요일 오후6시
    서초역7번출구 20m!

  • 7. ...
    '19.9.23 6:47 P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

    정말 상식이 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이상황에 분노하는것이 맞지요.
    이게 뭐냐구요.
    저도 불의를보고 잘참는데 1절 2절만해야지 끝이 없으니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어요
    너무 시끄러워 잠시 비켜 있고 싶었는데 자꾸 참전하라고 부르네요.

  • 8. lsr60
    '19.9.23 6:52 PM (106.102.xxx.134)

    너무 분이 차올라 어쩔줄 모르겠네요
    꼭 응징하길바래요
    악마들

  • 9. 와...진짜..
    '19.9.23 7:00 PM (124.111.xxx.221) - 삭제된댓글

    박근혜때보다 더 열불나서 못살겠네요.
    홧병날라그래요.
    촛불 나가야겠어요.
    아마도 저같은 사람 많을듯요.
    소화가 안되네요.
    좋은 일이 있어도 계속 우울해요.
    왜 아직도 세상이 이런거죠?????

  • 10. ...
    '19.9.23 7:06 PM (223.38.xxx.76)

    가면 같이 분노도 하고 축제같이
    질기게 시위해보려구요

  • 11. 나도 화가 나거든
    '19.9.23 7:25 PM (223.38.xxx.64)

    조국 따위 너절한 인간이 법무장관이라는게

  • 12. 검찰의
    '19.9.23 7:40 PM (61.253.xxx.225)

    행태에 화가나서 생활이 안되네요
    국민과의 전쟁이네요

  • 13. 저도 화나네요
    '19.9.23 10:01 PM (180.69.xxx.152)

    제발 잘 견뎌내고 검찰들 싸그리 정리하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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