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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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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검사도 좀 또라이 같지 않나요?

하나같이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9-09-23 14:49:43

언론은 소설 쓰지 말고 기사를 써라 일침 어쩌구 하는 보도가 난 건 그렇다 치고

자기 sns에 검사와의 대화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주진 않고 뭐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없었다?

알똥말똥 하나마나한 소리만 늘어놓고 끝이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제 슬슬 나오는 기사들은 얘도 흔해빠진 시야좁은 검사 중 한 명이네 싶네요

'조국 법무장관의 장관직 유지 여부는 내 관심사가 아니다 난 검찰개혁을 원할뿐이다' 이러는데

검찰개혁이 혼자 자동으로 되나요? 개혁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밀고 나가야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는 거고

우리는 대통령과 조국 법무장관에서 그 의지를 보니 조국을 지키는 거지

그 정도 대가리도 안 돌아가면서 검사자리에 올라간 건가요? 관운도 좋아~

매일 열심히 일하느라 스트레스 쌓인 건 알겠는데 왜 만만한 조국 법무장관에다 푸는 것 같은지-_-

IP : 125.177.xxx.5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아냐~
    '19.9.23 2:50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

    너님이 좀 그렇게 보입니다만~~~

  • 2. ..
    '19.9.23 2:50 PM (218.148.xxx.195)

    그나물에 그밥같아요
    뭐 지들 심기 거스르게 했다 이거죠

  • 3. 기사
    '19.9.23 2:52 PM (182.215.xxx.201)

    기사읽고 하시는 말씀인지...
    그렇게 또라이 소리 들을 발언 아니던데요.

  • 4.
    '19.9.23 2:5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또라이 맞습니다.

    검찰개혁을 바란다면서, 내부 비판은 1도 없고,
    애꾿은 조국 장관한테 시비나 걸고요.

    언론에 자기가 노출되니까 짜증만 내네요. ㅎㅎㅎ

    조국 장관이 본인 소속기관된 검찰의 상위기관 인데요. 조국이래요.....조국 장관도 아니고....ㅎㅎㅎ

  • 5.
    '19.9.23 2:5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또라이 맞습니다.

    검찰개혁을 바란다면서, 내부 비판은 1도 없고,
    애꿎은 조국 장관한테 시비나 걸고요.

    언론에 자기가 노출됐다는 이유로 짜증을 내네요. ㅎㅎㅎ

    게다가,
    조국 장관이 본인이 소속된 검찰의 상위기관장 인데요. 조국이래요.....조국 장관도 아니고....ㅎㅎㅎ
    장관이 자기 친구예요?

  • 6. ...
    '19.9.23 2:54 PM (218.236.xxx.162)

    .

  • 7. 머리 회전이
    '19.9.23 2:54 PM (125.177.xxx.55)

    일개 무명씨 우리보다 더 안습 수준인 듯 해요
    검찰개혁 원한다고 말은 하는데 진짜 검찰개혁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하면 저렇게 머리가 안 돌아갈 수가...
    그냥 일이 많아 불평불만이 가득한데다 성격마저 한없이 가벼운듯

  • 8. 페북펌
    '19.9.23 2:5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받아쓰기-검사와의 대화]

    검사와의 대화가 끝났다.
    오늘까지도 기자에게 연락이 오고
    나는 또 거절을 하고,
    책임감으로 야근을 불사하며 소신껏 일해온 것 밖에 없는 내 동료들은 졸지에 들러리가 되어 있었다.

    내 동료들을 들러리 만든 것은
    나인가? 장관인가? 언론인가?

    자, 이제 내 전화기를 울려대지 말아달라.
    국민이 검찰을 믿지 못하는 것보다 더 많이
    나는 언론을 믿지 못하겠다(경험상).
    기자분들 억울하신가?
    매순간 어떠한 사리사욕 없이 일하는 수많은 검사들이 도매급으로 적폐가 된 것 보다 억울하신가?

    제발 소설 말고 기사를 쓰셔라.
    어려우면 받아쓰셔라.

    검사와의 대화때
    나는 도시락 뚜껑조차 열지 않았다.
    그 자리가 누구보다 불편했기 때문이다.
    내가 뚜껑조차 열지 않자
    장관께서 왜 드시지 않냐 물었고,
    나는 이따 편히 혼자 먹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다른 검사들과 장관께서 식사를 하는 동안
    식사를 하지 않고 있던 내가 발언을 한 것이다.
    그 이후 다른 검사들은
    침묵으로 의사표현을 대신하거나
    정중하되 소신있게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였다.

    발언을 한 검사이건 침묵한 검사이건
    단 한 명도 위축되거나 꿔다놓은 보리자루 마냥 멍하게 있던 검사는 없었다.

    대화시간이 끝나고,
    내가 장관께 말씀드렸다.
    장관님께서 이 자리를 비공개로 진행하신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으시기 위함이라 여겨지는데 대화 중간중간 사진촬영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생각되니 다음 검찰청부터는 사진 촬영을 하시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장관께서 그 즉시
    단체사진 찍지 말고 끝내자고 하셨고,
    오늘 법무부 직원이 대화 중간 촬영한 사진도
    장관 본인의 얼굴 외엔 사용하지 않겠노라 약속하셨다.
    (언론상 일부 검사들의 반발로 단체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았다고 보도된 부분의 실상은 이렇다.)

    개혁을 하지 못 하실 것 같으면 그 자리를 내려 놓으심이 좋을 것 같다는 발언,
    장관가족의 수사에 대한 발언.
    모두 내가 했다.
    그러니 장관 지지자 중 위 발언을 한 검사를 비난하고 싶으시다면 나를 비난하시면 된다.

    나라가 둘로 나뉘었다.
    조국 장관 지지자 vs 반대자.
    그러나 그 자리에 있던 검사들을(나 포함)
    둘 중 어느 편으로 편입시키지 말아달라.
    그 자리에 있던 평검사들은
    나 때문에 들러리 취급될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그저 세금이 아깝지 않게 일하는 훌륭한 이들이다.
    나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검찰개혁을 원할 뿐이다.
    조국 장관의 장관직 유지여부는
    내 관심사가 아니다.

  • 9. ...
    '19.9.23 2:55 PM (1.231.xxx.48)

    평검사 중엔 그래도
    제대로 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국민들의 기대가 너무 순진한 것이었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 10. 페북펌
    '19.9.23 2:5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아침에는 조국 이었는데, 조국 장관으로 언제 바꿔놨네요. ㅎㅎㅎ

  • 11. 182.215.xxx.201
    '19.9.23 2:55 PM (125.177.xxx.55)

    안미현 검사가 직접 쓴 sns 읽고 쓴 글입니다 기사가 아니라 한마디로 원본!

  • 12. ...
    '19.9.23 2:56 PM (220.116.xxx.23)

    그저 주류에서 밀려난 '검사'였을 뿐...
    검사 본연의 성질을 못 버린...

  • 13. 페북펌
    '19.9.23 2:5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개혁을 하지 못 하실 것 같으면 그 자리를 내려 놓으심이 좋을 것 같다는 발언,

    =>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ㅎㅎㅎㅎ

  • 14. 강원랜드외압수사
    '19.9.23 3:01 PM (211.226.xxx.165) - 삭제된댓글

    강원랜드 수사 폭로로 지가 뭐라도 된 듯,,,검사가 겨우 할 소리를 한 것 뿐인데 말이죠.
    감찰 개혁이 찬반 양론이지 그 중간지대가 어딨습니까? 찬반 어디에도 편입되지 않는다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어쩌다 뜬 ㄴ... 차라리 서지현이나 임은정 검사쪽이 훨씬 공감이 됩니다.
    애써 좋게 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날카롭게 지켜볼 뿐. 조국 장관님이 마이 실망하셨을 듯.

  • 15. ...
    '19.9.23 3:02 PM (218.236.xxx.162)

    많이 지쳐있을 안미현 검사가 그래도 다시 용기내서 발언하고, 왜곡 언론에 반론 제시 했네요 상황을 이해해줘야 할 듯 합니다

  • 16. 페북펌
    '19.9.23 3: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면,
    임은정 검사, 서지현 검사가 대단한 거네요.
    왕따 각오하고 검찰 비판하는거니까요. 비록 성희롱, 성폭행 사건에만 국한하기는 하지만.....


    임은정 검사한테 후배 검사가 그랬대요.
    "선배님, 마늘 드시고 사람 되셔야죠~"
    검찰은 이런 조직입니다.
    개과천선 기대 못해요.

  • 17. 강원랜드외압수사
    '19.9.23 3:03 PM (211.226.xxx.165)

    개혁을 하지 못 하실 것 같으면 그 자리를 내려 놓으심이 좋을 것 같다는 발언,
    =>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ㅎㅎㅎㅎ 2222222222 주제넘게스리.

    강원랜드 수사 폭로로 지가 뭐라도 된 듯,,,검사가 겨우 할 소리를 한 것 뿐인데 말이죠.
    검찰 개혁이 찬반 양론이지 그 중간지대가 어딨습니까? 찬반 어디에도 편입되지 않는다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어쩌다 뜬 ㄴ... 차라리 서지현이나 임은정 검사쪽이 훨씬 공감이 됩니다.
    애써 좋게 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날카롭게 지켜볼 뿐. 조국 장관님이 마이 실망하셨을 듯.

  • 18. 가가
    '19.9.23 3:04 PM (182.224.xxx.139)

    개혁을 하지 못 하실 것 같으면 그 자리를 내려 놓으심이 좋을 것 같다는 발언,
    ---->>> 그럼 안미현검사는 검사직 제대로 못할거 같으면 빨리 검사직을 내려놨으면 됐겠군요~참 쉽네요~~

  • 19. ...
    '19.9.23 3:05 PM (218.236.xxx.162)

    조롱 거짓말 댓글삭튀러 아이피세탁자가 붙은 것보니 검찰개혁이 잘 되려나봐요 조국 법무부장관도 안미현 검사도 더더더 흥하시길 바래요

  • 20. Eㄷㄷ
    '19.9.23 3:06 PM (1.252.xxx.253)

    상 또라이에요

  • 21. 개검이네요
    '19.9.23 3:08 PM (118.2.xxx.78)

    후배가 선배검사에게 마늘드시고 사람 되셔야죠 라고 대놓고 비아냥거렸다니.
    얼마나 썩어빠졌으면 대단합니다.

    페북에 글쓴 안미현도 제정신이 아닌듯 하군요.
    장관 자리 내놓으라고 면전에서 대놓고 비아냥거렸다는걸
    도시락 안 먹었다(!) 는걸 까발려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중립? 검찰에게 중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치 개입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인가?

  • 22. ...
    '19.9.23 3:09 PM (125.187.xxx.25)

    검사는 검사예요 권력 못 잡은 찌질이라는것뿐.. 기회만 되면 윤석열처럼 칼춤추려고 하는 거.

  • 23. ...
    '19.9.23 3:11 PM (1.231.xxx.48)

    서지현이나 임은정 검사에게도
    너무 큰 기대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검찰 '내부' 문제에 실망했다지만
    검찰 특유의 특권 의식
    검찰 조직에 대한 충성심
    인터뷰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검찰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도
    자기들이 '외부'라고 규정한 쪽에서
    검찰을 개혁하려 하면
    언제든 저항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심지어 조국 장관은 검찰 인사권을 가졌는데도
    검사들이 보기엔 그저 외부 사람인 겁니다.
    그게 바로 검찰이 저렇게까지 썩게 된 이유이고요.

  • 24. 정신병
    '19.9.23 3:17 PM (125.177.xxx.55)

    ...

    '19.9.23 3:05 PM (218.236.xxx.162)

    조롱 거짓말 댓글삭튀러 아이피세탁자가 붙은 것보니 검찰개혁이 잘 되려나봐요 조국 법무부장관도 안미현 검사도 더더더 흥하시길 바래요

  • 25. ...
    '19.9.23 3:19 PM (1.231.xxx.48)

    저 아이피 유명하잖아요.
    그냥 패쓰하세요.

  • 26. 뭔가
    '19.9.23 3:2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베베 꼬인 불만만 많은 왜 어느 집단이나
    한두사람 있잖아요
    우거지상하고 있으면서 관심갖어주길 바라는..
    신경 끕시다~

  • 27. ..
    '19.9.23 3:23 PM (211.186.xxx.165)

    권력은 본능인데 쉽게 내어 주겠어요
    더군다나 검사나리께서
    원래 조직의 혁신과 개혁은 내부에서 성공하기는 힘든 법
    다시한번 국민인 우리가 개싸움해서 우리의 권력으로 만들어야 겠단 생각만 확실해질 뿐!!

  • 28. 권성동 폭로
    '19.9.23 3:26 PM (125.177.xxx.55)

    강원랜드 외압 폭로한 용기있고 정의로운 흔치 않은 검사로 볼 뻔 했는데 이렇게 수준 인증해줘서 감사드려야죠
    저 페이스북 링크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안미현 원글은 안본눈 삽니다 수준이지만
    밑에 달린 시민들의 반박글이 하나같이 개념차고 주옥같아서 공유하고 싶네요

  • 29. Pianiste
    '19.9.23 3:29 PM (175.223.xxx.61)

    개혁을 하지 못 하실 것 같으면 그 자리를 내려 놓으심이 좋을 것 같다는 발언,
    =>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ㅎㅎㅎㅎ 33333
    안미현검사도 그냥 개검의 한 명임을 스스로 밝히네요.

  • 30. 검사 나으리들은
    '19.9.23 4:12 PM (220.116.xxx.35)

    개념이나 예의는 쌈싸쳐먹었나 봅니다.

    개혁을 하지 못하실것 같으면 그 자리을 내려 놓으심이 좋을것 같다는 발언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ㅎㅎㅎ4444444

  • 31. ...
    '19.9.23 4:56 PM (211.55.xxx.12)

    검찰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도
    자기들이 '외부'라고 규정한 쪽에서
    검찰을 개혁하려 하면
    언제든 저항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222222

    검사 출신은 절대 믿어선 안 될 듯요

  • 32. 딴지는 싫지만
    '19.9.23 5:23 PM (125.177.xxx.55)

    http://www.ddanzi.com/free/578510378

    초딩같은 안미현씨 글에 반박하는 페이스북 댓글들이 훨씬 똑쟁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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