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탄핵 때도 올라가진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은 정말 쉽진 않거든요. 마음만 그곳에 있었죠.
토요일에 부산에서 올라가려구요.
남편이 같이 가면 좋고, 아님 혼자라도 가려구요. 아직 남편과 상의는 안했어요.
오늘 자택 압수수색보고 결정했어요.
조국장관님 온뭄으로 더러운 것들과 싸우고, 버티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순간순간 치밀어오르네요.
자택까지 압수수색을 하는 저 돼지새끼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할 것 같습니다.
더 냄새나고 더 추접고 더 더러운 것들이 현미경 수사를 하고 언론은 받아적고...
과연 그걸 욕하는 인간중에 같은 강도로 털었을 때 그보다 나은 인간이 있을까요?
조국장관도 딸도 충분히 성실히 살아온 이력을 이번 사태에서 봤네요.
자격이 넘치고도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