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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등급 티켓이라도 여행사에서 잡아주는 건 다른가요?

pan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9-09-23 13:35:16

항공권마다 왜 티켓 등급이 있잖아요

이런 경우에 높은 등급이면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같은 등급의 티켓이라도 제가 직접 공식홈페이지에서 하는 것과

여행사에서 잡아주는 티켓의 어드벤티지가 다른가요?

친구말로는 같은 등급이라도 여행사가 우수여행사, 여튼 그 항공사에실적이 많은 여행사거나 하면

더 업그레이드나 그런 것도 잘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똑같은 등급이면 그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실제 공항에서 수속할 때 이 사람의 등급말고도 어디서 어떻게 발권했는지를 알 수 있나요?

또 거기따라 무슨 혜택같은게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IP : 118.129.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9.9.23 1:49 PM (121.133.xxx.125)

    무로 업그레이드 말한거 같아요.
    아주 가끔씩 여행사에서 무료로 해주더라고요.
    물론 해당 클라스 오버 부킹에..상위 클래스 여유가 있을때요.

    개인 마일리지 많아도 오버 부킹시 무료 업그레이드 받은적도 있어요.

  • 2. 예전에
    '19.9.23 1:59 PM (121.133.xxx.125)

    거의 여행사 티켓 발권했었는데
    여행사 입김으로 딱 한번 무료 업그레이드 받았는데..어짜피 그 항공사 젤 높은 등급이긴 했어요.

    보통은 오버부킹시 본인의 탑승 마일리지가 많거나 승급전 클래스중 높은 등급 티켓 소지자 순서입니다.

  • 3. 그런데
    '19.9.23 2:14 PM (121.133.xxx.125)

    여행사 티켓은 예약 코드가 좀 다른지
    변경.최소시 꼭 여행사가 해야되서 불편합니다. 항공사 콜 센터에서 변경할시..원래 티켓이 자동 캔슬되는 시스템인 여행사가 있어요.
    요럴 경우 티켓을 구매했어도 표 자체가 캔슬되는 황당한 일도 생기고 좀 불편해요.

    어쩌가 승급될 걸 기대하고 여행사에서 발권하는건 좀 비추이고
    특정기간 세일표가 풀렸을때 더 저렴히 살 수 있는 기회는 좀 있어요.
    또 베테랑 직원은 현재 있는 등급보다 낮은 등급 웨이팅 했다가 예약 확약 되는 거 기다렸다 발권하기도 하고요. 경우의 수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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