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 묻은 놈이 똥 묻은 놈들과 싸워보겠다는데...
대신 싸워주겠다는데도 참....
바보등신 아니고서야....
1. ㅇㅇ
'19.9.23 10:08 AM (49.142.xxx.116)세상에 그냥 살짝 먼지만 묻은 사람들이 수두룩 빡빡한데 왜 겨묻은 인간이 주제파악 못하고 똥묻은 인간하고 싸워요?
지 겨나 똑바로 털어내고 겨 묻힌채 받은 이익이 있다면 참회하고 돌려놓기나 하라 하세요.2. ㅇㅇ
'19.9.23 10:10 AM (49.142.xxx.116)당신들은 겨나 똥 묻은 사람인진 몰라도 일반인들은 그냥 세금 똑바로 내고 애들 교육시켜서 제대로 대학보내고
열심히 개미같이 산 사람들이 더 많아요.
할일 잊어서 잠깐 다른 일 했다는 식의 변명하면서도 거짓마라이라고 자책하고.. 그정도의 먼지 묻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일반인이에요.
어디 교도소 인간들만 보셨나 ㅉ3. ㅡㅜ
'19.9.23 10:16 AM (211.246.xxx.225) - 삭제된댓글그래서 요즘 그들 기사엔 이말저말 필요없이
"똥묻은 개" 라는 댓글만 단다하네요4. 000
'19.9.23 10:16 AM (223.38.xxx.152)10년 전 일반적인 상황이 지금 어떻게 죄가 되는지 어이 없는 1인.
이 정도까지 탈탈 터는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그게 지금은 남의 일이라고 맘놓고 입 털겠지만 나중에 당신한테도 동일한 상황으로 돌아갈 일이라고 봅니다 경중은 다르겠지만.
무슨 개망나니 칼춤도 아니고.
가죽을 벗겨내는 것이 개혁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요.5. ..
'19.9.23 10:18 AM (175.192.xxx.179)윗님, 자신의 인생이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죠?
정치검찰이 털면 없던 죄도 나옵니다.
너무 자신하지 마세요.
몰라서 그러는 거겠지만요.
아마 횡단보도 아닌 곳에서 건넌 적도 없고, 쓰레기 분리수거는 완벽하게 하고, 아이 학부모들이랑은 아무 교류도 한 적 없고, 애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내 애만 특별히 해 주는 게 아니어도 절대 참여하지 않았을 거예요. 아마 그럴 거예요. 그렇죠?6. ...
'19.9.23 10:28 AM (61.32.xxx.230)고등학생이 의대논문 제1저자
그 논문을 대학입시에 제출( 안 냈다고 구체적으로 발뺌)
논문제출 확인됨...
이게 10년전 일반적인 상황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거예요.... ㅉㅉㅉ7. ㅎ
'19.9.23 10:30 AM (49.161.xxx.193)정말 죄 하나 없이, 법 다 지키고 살으셨어요들?
그 정도면 신이네요 신..ㅎㅎ8. 점 둘님은
'19.9.23 10:31 AM (49.161.xxx.193)나경원 아들 얘기 하는거죠?
9. ..
'19.9.23 10:32 AM (175.192.xxx.179)열심히 학교 프로그램 참여해서 논문쓰고 교수가 기특하다고 제1저자에 올려준 게 무슨 상관있음?
논문 제출 목록엔 올라있지만 그 목록에 쓰인 걸 다 내는 건 아니라는 뉴스는 못 봤음?
그리고 이렇게 수십군데 압수수색할 만큼 큰 일이고
이 상황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인식하고 있으세요?
아직도 조국 장관이 잘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세요.
근시안적인 눈으로 보시면 거대한 숲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10. ...
'19.9.23 10:39 AM (61.32.xxx.230)고대입시에서
이제는
제출목록에는 쓰고 논문제출은 안했다고요?
참 재미 있네요... ㅎㅎ11. 조국비리스펙
'19.9.23 10:41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흔치않아요.
일반 국민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권력층 중에서도 최고인듯 합니다.12. ..
'19.9.23 10:41 AM (175.192.xxx.179)이런 압수수색이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13. 허허
'19.9.23 12:10 PM (49.161.xxx.193)권력층중 최고는 나씨 아닌가요? 비리 투성이던데..
14. 생기부에 기록된거
'19.9.24 12:36 AM (223.38.xxx.146)안내도 된다고
귓구멍이 피가 나도록 말을 해도 안들려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