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을 가보고 싶게 잘만든 한편을 보면서....계속 부엌을 가 말어....반복하며 힘들게 잠이 들었다 말았다 시계를 보며 ....아침을 기다렸어요.
6시 일어나 식구들 아침하면서... 케밥을 만들어 먹겠다는 의지로 하나씩 준비했어요.
라이드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또띠아 후라이팬에 살짝 뎁히고
샐러드 야채에 넛맥.토마토소스로 볶은고기. 치즈 갈고 칠리소스 촥촥.
두르르 말아서 사워소스 올려가며 먹으니 행복하네요.
하지만 진짜 케밥이 생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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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때문 배고파 잠을 못잤어요.
김주부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9-09-23 08:50:23
IP : 116.34.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9.23 8:52 AM (125.182.xxx.27)케밥이 그리 맛나나요 한국에 터키인들이 만들어파는 케밥은 그저그런맛이던데
2. ㅇㅇㅇ
'19.9.23 9:01 AM (119.70.xxx.90)와 직접 하시다니 대단ㅎㅎ
고기에 채소에 돌돌싸서 참 간편히 먹어서 좋더라구요
신선한 채소와 유제품도 좋아보이구요
빵도 맛있어보이구요
우리도 반찬 여러가지 안하고 저렇게 간단히 먹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ㅠㅠ3. 백선생이
'19.9.23 9:03 AM (121.155.xxx.30)케밥도 만들어요?
어디서요?4. 백선생이안만들고
'19.9.23 9:13 AM (121.190.xxx.146)백선생이 안만들고요 터키가서 먹었어요. 스푸파2 방영했거든요~
5. 케밥 맛나요...
'19.9.23 9:20 AM (116.34.xxx.209)뉴욕 살때 일주일에 3번 이상씩은 먹은듯해요.
점심을 푸드트럭에서 테이크아웃을 주로 하는데....케밥이 젤 맛났어요.
시드니살때 먹던 치킨케밥도 증말 맛났어요.
음식의 노예인 제가 싫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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