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좋은 사람이 나갈때도 짖나요??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9-09-22 23:41:30

개를 안키워보고 관심도 별로 없어서 잘 모르는데요.


싫은 사람이 들어오면 짖는건 아는데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헤어지기 싫은 사람이 나갈때도 짖나요??

IP : 119.14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2 11:43 PM (125.178.xxx.135)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반갑다고 막 짖고요.
    좋아하는 사람이 나갈때도
    나가지 말라고 막 짖어요.
    걔 맘이에요.

  • 2. 호이
    '19.9.22 11:43 PM (222.232.xxx.194)

    가족들 나갈땐 가지마가지마 하는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가족오면 날만져 날만져 날만지라고오오오오
    인간에게 피력할 최강수단이 짖는거니 그러나보다 생각합니다

  • 3. 움직이면
    '19.9.22 11:53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짖어요

  • 4. 강아지언어
    '19.9.22 11:57 PM (114.108.xxx.104)

    기분좋다 : 멍멍
    기분나쁘다 : 멍멍
    배고프다 : 멍멍
    산책가자 : 멍멍

  • 5. 헤어지기
    '19.9.23 12:00 AM (61.80.xxx.42)

    싫으면 으르렁거리며 돌변해요
    애교부릴줄 몰라서ㅜ

  • 6. 짖어요 ㅎ
    '19.9.23 12:32 AM (125.180.xxx.185)

    울아들 별로 안좋아하는데(오빠가 하도 귀찮게 거칠게 이뻐해서)
    아들이 학교 가려고 가방 정리해서 지퍼 찌익~ 닫으면 그 소리에
    환장된장 ㅎㅎㅎ 그때부터 짖고 난리가 나요
    남편은 서랍에 차키를 두는데 나가려고 서랍 열면 그때부터 난리부르스~
    누구든 나가는 거 엄청 싫어해요

  • 7. ㅇㅇㅇ
    '19.9.23 12:39 AM (49.196.xxx.178)

    울 개님은 똑똑해서인지 아침 출근 시간 되면 가서 잘 준비하고 방에 쏙 들어가서 안나와요& 제 차 들어오면 막 짖기 시작하고요

  • 8. 말티맘
    '19.9.23 7:06 AM (73.189.xxx.179)

    우리 강아지는 좋아하는 선생님 오셨다 나가면 짖으면서 다리를 물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88 짧아진 원피스 늘이는 방법 있나요? 아까비 11:35:43 1
1736087 분홍소세지 3 질문있어요 11:32:05 91
1736086 혼자인 삶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1 ㅠㅠ 11:27:25 326
1736085 멜라니아나 브리짓이나 영영부부인인.. 11:25:12 210
1736084 지하철 임산부석 비어있을땐 앉아도 될까요 안될까요 10 괜찮을까요 11:24:31 344
1736083 자식 키우는게 제일 재밌는 분 계신가요 3 자식 11:22:25 269
1736082 국회의원 중에 음주운전 전과자 많을까요? 3 .. 11:19:46 95
1736081 화진화장품 이상해요 11:17:47 200
1736080 19평아파트 에어컨설치 6 아파트 11:16:42 247
1736079 서울시 초청 포럼에 모스탄 초청?? 2 이뻐 11:15:54 136
1736078 남편과 사이가 소원할 때 어디가죠 5 ,,,, 11:15:18 385
1736077 수업직전 취소 통보하는 학부모께 뭐라고 말할까요 3 화나요 11:15:11 336
1736076 패키지 싫어하시는 분들은 6 아이러니 11:13:59 367
1736075 반포지역인데 비행기 13 지금 11:10:38 562
1736074 올리비아 로렌옷 너무 노티나나요 13 ㅇㅇ 11:07:55 816
1736073 (혐주의)쥐젖 집에서 제거해보신 분 계세요? 4 어떡하나요 .. 11:07:21 447
1736072 아직도 멍청한 남자 많네요 4 ... 11:05:51 652
1736071 광수 얼굴이 왜 동동 떠 보일까요? 4 ... 11:02:58 524
1736070 돌반지 10돈 정도 팔려고 하는데요 3 순금 11:02:42 610
1736069 이대통령 골목식당에서 한끼 먹는거 3 ㅇㅇ 11:01:33 866
1736068 오.. 산세베리아 꽃에 달린 꿀을 따먹었어요^^ 5 달달 10:58:29 426
1736067 삼계탕 끓일껀데 궁금한거 몇가지 있어요. 6 삼계탕 10:54:55 329
1736066 83세 친정엄마가 3 ... 10:54:29 828
1736065 빳빳한 오징어채 어쩌죠? 4 ... 10:52:05 296
1736064 저 밑에 다X고X 2 오이 10:47:03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