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공개합니다.
태풍에 비 바람치니
부침개와 어제 남은 짬뽕 데워먹을까 해요.
부침개는 어제 만든 김치찌개가 약간 남았는데요.
이게 자꾸 데우니 국물은 다 닳고 건더기 약간 남아서요.
이걸로 부칠까 하네요. 팁 있으심 알려주세요.
저부터 공개합니다.
태풍에 비 바람치니
부침개와 어제 남은 짬뽕 데워먹을까 해요.
부침개는 어제 만든 김치찌개가 약간 남았는데요.
이게 자꾸 데우니 국물은 다 닳고 건더기 약간 남아서요.
이걸로 부칠까 하네요. 팁 있으심 알려주세요.
저도 감자 갈고 부투, 당근, 양, 고추 채 썰고
오징어 넣어서 부침개 할거고
닭고기 넣어 만든 카레 있어서 그렇게 먹으려고요.
오징어 없으면 참치캔 국물 꾹~ 자서 넣고
김치찌개 재활용이라니 씹는 맛을 위해 양파 송송.
칼국수~~~~~~
첫 댓글님 요리 잘하실 거 같아요. 듣기만 해도 맛나요. ㅎㅎ
거기다
좋은 팁 감사해요. 양파 넣겠습니다.
칼국수 좋네요.
명절에 해서 냉동한 부추전과 빈대떡, 잡채가 있어서
데워 먹으려고요.
오늘 저녁은 아들애하고 둘만 먹으면 되니까 크게 신경 안써요.
오징어 볶음이랑
감자 얇게 채썰어서 감자채전 부치려구요
비오니까 왠지 전 한가지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ㅎㅎ
감자수제비에 감자조림 멸치매운고추조림 할까봐요
비도 오고 저녁엔 추석 때 남은 녹두전과 송편 덮혀 먹으려고요.
명절 음식 장만할 땐 힘들지만 이렇고 두고 두고 먹으면 한동안 편해요.
먹던건 다버리고 새로운걸만들어먹는게 좋을거같네요 ㅠㅠ
닭 백숙하고 있어요~ 지금 막 담은 맛김치 사왔는데 같이 먹으려고요 ... ㅋ
추석 음식 남은 분들 진심 부러워요.
저도 김치전 하려고요.
탓인지 전이 대세로군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서울서 공부하는 아들 집밥 해먹이려 재료 가득 준비해 한 달만에 올라왔는데 아들은 마라샹궈 사먹으러 가자네요 ㅠㅠ 집 떠난 지 6년? 되니 엄마밥 보다 사먹는 밥이 더 좋은가보네요..
불고기와 무생채와 쌀밥.
미니 밥솥을 샀는데 요것이 제법 밥맛이 있어요.
진짜 부침개가 대세네요. ㅎㅎ
저도 추석 음식 남은 분들 부럽네요. 잔치음식 먹는 분위기 일 거 같아요.
어제자라 그냥 해먹으려는데 ㅋㅋ
윗님 요즘 유행하는 마라상궈를 맛나게 드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순두부찌개 끓이고
열무김치, 시래기나물, 오이지무침, 찐감자 요렇게 먹을까봐요.
찐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맛있대요. 밥량 줄이고 감자 하나씩 먹으려구요.
당분간 육류 단백질 금지라....
고구마 굽고, 샐러드에 안심스테이크 준비중입니다~
저는 구매해둔 떡볶이 세트로 국물 떡볶이 끓일거에요~ 90% 이상의 순살 어묵도 넣어서~
저 방금 먹었어요
김치찌개 돼지목살,햄,두부넣고 칼칼하게 끓인거랑 어제 삼겹살 에어프라이기 에 돌려먹고 남은거 간장조림 한거랑 구운김, 비오니까 냉동실구석에 있던 늙은호박채 로 전하나 굽고 해서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