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준비하세요?

부침개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9-09-22 16:17:05

저부터 공개합니다.


태풍에 비 바람치니


부침개와 어제 남은 짬뽕 데워먹을까 해요.



부침개는  어제 만든 김치찌개가 약간 남았는데요.

이게 자꾸 데우니 국물은 다  닳고  건더기 약간 남아서요.

이걸로 부칠까 하네요. 팁 있으심 알려주세요.





IP : 58.124.xxx.2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2 4:27 PM (180.68.xxx.100)

    저도 감자 갈고 부투, 당근, 양, 고추 채 썰고
    오징어 넣어서 부침개 할거고
    닭고기 넣어 만든 카레 있어서 그렇게 먹으려고요.

    오징어 없으면 참치캔 국물 꾹~ 자서 넣고
    김치찌개 재활용이라니 씹는 맛을 위해 양파 송송.

  • 2. 지나다가
    '19.9.22 4:2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칼국수~~~~~~

  • 3.
    '19.9.22 4:35 PM (58.124.xxx.213)

    첫 댓글님 요리 잘하실 거 같아요. 듣기만 해도 맛나요. ㅎㅎ
    거기다
    좋은 팁 감사해요. 양파 넣겠습니다.

    칼국수 좋네요.

  • 4. ..
    '19.9.22 4:37 PM (222.237.xxx.88)

    명절에 해서 냉동한 부추전과 빈대떡, 잡채가 있어서
    데워 먹으려고요.
    오늘 저녁은 아들애하고 둘만 먹으면 되니까 크게 신경 안써요.

  • 5. ......
    '19.9.22 4:40 PM (220.76.xxx.27) - 삭제된댓글

    오징어 볶음이랑
    감자 얇게 채썰어서 감자채전 부치려구요
    비오니까 왠지 전 한가지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ㅎㅎ

  • 6. ㅇㅇ
    '19.9.22 4:41 PM (125.182.xxx.27)

    감자수제비에 감자조림 멸치매운고추조림 할까봐요

  • 7. ... ..
    '19.9.22 4:43 PM (125.132.xxx.105)

    비도 오고 저녁엔 추석 때 남은 녹두전과 송편 덮혀 먹으려고요.
    명절 음식 장만할 땐 힘들지만 이렇고 두고 두고 먹으면 한동안 편해요.

  • 8. 어제?
    '19.9.22 4:44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먹던건 다버리고 새로운걸만들어먹는게 좋을거같네요 ㅠㅠ

  • 9. 저는
    '19.9.22 4:47 PM (168.126.xxx.152)

    닭 백숙하고 있어요~ 지금 막 담은 맛김치 사왔는데 같이 먹으려고요 ... ㅋ

  • 10. ?
    '19.9.22 4:4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추석 음식 남은 분들 진심 부러워요.
    저도 김치전 하려고요.

  • 11. 날씨
    '19.9.22 4:51 PM (180.68.xxx.100)

    탓인지 전이 대세로군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 12. ㅡㅡ
    '19.9.22 4:59 PM (49.174.xxx.237)

    서울서 공부하는 아들 집밥 해먹이려 재료 가득 준비해 한 달만에 올라왔는데 아들은 마라샹궈 사먹으러 가자네요 ㅠㅠ 집 떠난 지 6년? 되니 엄마밥 보다 사먹는 밥이 더 좋은가보네요..

  • 13. 힘내자.
    '19.9.22 5:10 PM (49.167.xxx.126)

    불고기와 무생채와 쌀밥.
    미니 밥솥을 샀는데 요것이 제법 밥맛이 있어요.

  • 14.
    '19.9.22 5:10 PM (58.124.xxx.213)

    진짜 부침개가 대세네요. ㅎㅎ
    저도 추석 음식 남은 분들 부럽네요. 잔치음식 먹는 분위기 일 거 같아요.
    어제자라 그냥 해먹으려는데 ㅋㅋ
    윗님 요즘 유행하는 마라상궈를 맛나게 드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15. 얼큰 국물
    '19.9.22 5:11 PM (211.208.xxx.77)

    순두부찌개 끓이고
    열무김치, 시래기나물, 오이지무침, 찐감자 요렇게 먹을까봐요.
    찐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맛있대요. 밥량 줄이고 감자 하나씩 먹으려구요.
    당분간 육류 단백질 금지라....

  • 16. noAbe
    '19.9.22 5:15 PM (121.160.xxx.2)

    고구마 굽고, 샐러드에 안심스테이크 준비중입니다~

  • 17. 00
    '19.9.22 5:27 PM (180.71.xxx.26)

    저는 구매해둔 떡볶이 세트로 국물 떡볶이 끓일거에요~ 90% 이상의 순살 어묵도 넣어서~

  • 18. ..
    '19.9.22 6:11 PM (183.103.xxx.107)

    저 방금 먹었어요
    김치찌개 돼지목살,햄,두부넣고 칼칼하게 끓인거랑 어제 삼겹살 에어프라이기 에 돌려먹고 남은거 간장조림 한거랑 구운김, 비오니까 냉동실구석에 있던 늙은호박채 로 전하나 굽고 해서 냠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03 종교가 있으면 마음이 덜 불안한가요? ㅇㅇ 20:35:41 87
1591602 성동일 딸 성빈 예쁘게 컸네요 4 .. 20:35:17 546
1591601 경주 혼자여행 예정인데요 ㅇㅇ 20:33:33 120
1591600 이래도 호구 저래도 호구 난 이 집안에 호구 9 호구 20:27:10 569
1591599 그알 멀쩡한 여자가 남자놈때문에 죽었네요 7 ... 20:24:11 856
1591598 버스탈 때 남편 자리 26 허허허 20:23:56 688
1591597 제가 밥차릴때 뭘 잘못한걸까요? 19 포인트 20:19:47 1,109
1591596 입짧은 햇님처럼 아주 약한 사시일경우... 4 ... 20:19:40 630
1591595 판젤라틴 왜 불려야해요? 1 질문 20:18:06 151
1591594 일어나야겠죠? 2 딩구리 20:14:20 211
1591593 주말에는 운동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2 20:12:14 196
1591592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신세계 3 오래살고 20:11:21 1,843
1591591 지금도 생각나는 희한한 이혼 13 ㅁㄷㅎ 20:11:08 2,060
1591590 피부과 듀오덤제거 6 ... 20:08:09 425
1591589 음쓰버리다 놀라 짜빠질뻔.(무서움 아님) 2 20:04:14 965
1591588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부부싸움 8 ... 20:02:24 1,074
1591587 애들이 기숙학교에 들어갔더니 이제 오는게 불편 4 20:02:09 983
1591586 선재는 끝났나요? 2 궁금 20:00:07 515
1591585 돈까스 소스를 4 19:59:10 365
1591584 24k, 같은 무게면 골드바랑 반지,팔찌.목걸이는 같은 값 .. 2 금 팔때 19:58:06 280
1591583 중고거래하는데 거래된 가격보다 가격을 높여주겠대요 9 고민 19:57:39 469
1591582 요새 mz세대글 보면 갑갑하더라고요 21 ㅇㅇ 19:54:11 1,775
1591581 중3저희 딸아이가 같은반애한테 조롱을 받고 있었어요 25 학폭이요 19:49:43 1,569
1591580 작은 회사다니시는분요 3 ..... 19:44:13 865
1591579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는데 좋은약이나 선물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19:38:31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