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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 조회수 : 7,909
작성일 : 2019-09-22 13:33:02
원래 이 드라마에 관심 없었어요. 
그런데 강하늘 연기 너무 찰지네요.
강하늘 때문에 보게 되는데, 맛깔나는 조연들도 대거 나와요.
강하늘은 제게 이미지가 윤동주나 미생에서의 까칠한 역할, 이미지는 지적인 선비 느낌인데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변신해요
추천해요
IP : 27.100.xxx.16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9.22 1:33 PM (125.177.xxx.43)

    출연자들 연기가 재밌죠
    공효진 , 동백이가 최고 미녀인 척 하는건 좀 웃기고요

  • 2. 네트백
    '19.9.22 1:34 PM (219.254.xxx.109)

    저도 스토리나 이런건 내 취향 아닌데 지나가다 봤는데 강하늘 연기가 진짜 너무 놀래서..내가 알던 강하늘 맞나 싶었어요.진짜 그 동네 살고 있는..와 진짜 연기 대단하더군요.

  • 3. ..
    '19.9.22 1:35 PM (222.104.xxx.175)

    강하늘 표정연기 정말 대박이네요

  • 4. 강하늘
    '19.9.22 1:35 PM (116.127.xxx.146)

    연기잘하더라구요
    영화중에...제목이 뭐더라...........재심?인가...
    억울하게 택시운전사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전라도 어디 소년 이야기...
    전 처음에 강하늘 아닌줄 알았어요.

    머리도 불량스럽게 까ㄲ고...연기 잘하더라구요
    그때 미생출연자들이 다 연기를 잘하더구만요. 왜 공중파에선 미생의 연기자들 같은
    얼굴도 되고, 연기도 되는 애들을 안쓰는지 이해가 안감

  • 5. 안사요
    '19.9.22 1:36 PM (115.140.xxx.190)

    어쩜 그 도시적인 얼굴에서 시골 순진한 총각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팬됐어요

  • 6. 좋아
    '19.9.22 1:38 PM (58.234.xxx.208)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헌데 사투리가 충청도랑 전남이랑 섞였어요. ㅋㅋ

  • 7. 강하늘
    '19.9.22 1:38 PM (223.39.xxx.40)

    사실 강하늘 엄마가 부산사람인데
    남편과 초등 동기모임하고 있어서 얘기자주 들어요.
    미담으로 알려져 있지만, 별 호감은 없었는데~~

    이번에 드라마 보며 사실 눈에 제일 띄더라고요.
    강하늘, 고두심, 또 그 떡집 아줌마
    이 셋의 연기가 돋보였어요.
    강하늘 연기 많이 늘었더군요.
    얼굴 표정과 몸짓이 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
    나처럼 생각한 분 있어 반갑네요~~

  • 8. 아쉽다
    '19.9.22 1:40 PM (220.117.xxx.9) - 삭제된댓글

    여주가 공효진만 아니면 보는 건데...
    공효진 보기 싫어서 드라마도 같이 버렸네요 ㅠ

  • 9. 와 강하늘
    '19.9.22 1:42 PM (115.161.xxx.27)

    정말 연기파였군요.
    잘하는 줄은 알았는데 얼굴이 너무 반듯해서 매력도가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 정말 대박입니다.
    저도 공효진이 젤 아쉬워요. 에러에요.

  • 10. 나다
    '19.9.22 1:45 PM (59.9.xxx.173)

    전 공효진 주연이라 보기 시작해 강하늘도 다시 봤네요.
    공효진 드라마치고 재미없는 건 없어요.

  • 11. ㅇㅇㅇ
    '19.9.22 1:46 PM (219.254.xxx.109)

    저도 공효진 연기 진짜 안좋아하고 공효진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드라마보니 공효진 연기 좋다고 하는사람들을 이해하겠더라구요..그게 그 특유의 연기가 있는데.실제 여주에 이입해서 하는 부분이 보이더군요.그전에는 전 몰랐다가..이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연기겠구나 그런생각이 들어썽요.근데 전 불호였다가 이번에 살짝 호로 바뀌어서..시간되면 볼려구요.이번에 홍자매 드라마 호텔델루나도 아이유땜에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던데..같은 작가꺼 주군의 태양에서도 전 공효진 연기 별로 안좋아하면서 소지섭땜에 봤는데 나중에 나온 호텔델루나 여주 아이유 연기랑 비교하니 공효진이 연기를 잘하는거였구나 거꾸로 느꼈던 ㅋㅋㅋ..비슷한 주제라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 12. 저도
    '19.9.22 1:47 PM (125.178.xxx.37)

    간만에 잼난 드라마 만나서 기뻤어요.
    강하늘의 발견..
    등장인물들 다 재미있고요.

  • 13. 강하늘
    '19.9.22 1:47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연기 정말 잘하는듯.
    하지만 항상 뚱~한 표정 공효진 보고 설래는건 이해안감 ㅎ

  • 14. dd
    '19.9.22 1:49 PM (117.53.xxx.54)

    강하늘 앞니에 틀니를 낀건가요? 구강이 돌출되니 그 잘생긴 얼굴이 살짝 촌스러보이구.. 암튼.. 넘 연기를 잘해서

  • 15. ..
    '19.9.22 1:52 PM (175.223.xxx.160)

    근데 공효진 드라마에서 연기 항상 똑같지 않나요?
    대사칠때 특유의 쪼가 있어서 그런지..
    연기가 항상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 16. 근데...
    '19.9.22 1:57 PM (58.234.xxx.208)

    다들 얀기가 항상 같다고 하시는데 배우들은 그 캐릭터 잡으려고 평생 노력을 합니다.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니깐요 선한 인상에 동정심이 발동걸릴만한 하늘하늘한 외모와 어눌한듯 착한 말투...공효진 보다 잘할 사람 있을까요?

  • 17. 개인적으로
    '19.9.22 1:59 PM (211.245.xxx.178)

    강하늘 호, 공효진 불호라서. . .
    근데 백희가 돌아왔다를 진짜 재밌게봤거든요.
    공효진 주군의 태양 이후로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ㅠ
    그 특유의 말투가 너무 지겨워서요.
    근데 드라마 재밌나봐요. ㅎㅎ

  • 18. ㅇㅇ
    '19.9.22 2:00 PM (220.117.xxx.9) - 삭제된댓글

    왠지 이거 드라마 막내작가가 쓴 글인가요? ㅎㅎ
    댓글도 뭔가 냄새가 납니다요~

  • 19. 신흥무관학교
    '19.9.22 2:05 PM (211.212.xxx.180)

    군뮤지컬에서 순박한머슴역할로 나와서 공연했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너무 잘해서 팬되었어요
    제대하고 작품잘되는것같아 보기좋네요

  • 20. --
    '19.9.22 2:06 PM (119.196.xxx.203)

    막내작가 아니고 그냥 일반 시청자인데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어요
    강하늘이 군대 갔다오더니 능청스러움이 추가됐네요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충청도 바닷가 하면 서산, 대천, 보령 이쯤이 떠오르는데
    이쪽이 전라도와 가까워서 전라도 사투리가 섞어있어요
    배우분들이 사투리 정말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그쪽 고향인 남편도 인정했어요
    그리고 아역 배우 너무 귀엽고 김선영 씨를 파출소 소장님, 안경사 등등 조연배우들 연기 너무 좋아요
    공효진은 살짝 그렇게 이쁘진 않은데 싶다가 그 캐릭터에 너무 잘 녹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예쁘고 똑똑해보이는 어린 여배우가 연기했다면 동백이가 아닐 것 같네요
    오랜만에 본방사수하고 싶은 드라마예요

  • 21. ...
    '19.9.22 2:07 PM (27.100.xxx.162)

    원글인데 막내작가 아니에요
    사십대 아줌마에요ㅜ
    공효진 저도 불호라서 패스할려했는데 강하늘과 조연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 22. 강하늘
    '19.9.22 2:17 PM (175.116.xxx.151)

    진짜연기대박이예요
    앞으로길게갈 배우중한명일거같아요

  • 23. ...
    '19.9.22 2:19 PM (108.41.xxx.160)

    조연 중 게장집 아줌마, 응답하라의 고경표 엄마도 나와요.

  • 24.
    '19.9.22 2:24 PM (172.56.xxx.207)

    진짜 강하늘 극호예요
    보보경심을 순전히 강하늘 때매 봤...
    거기선 또 어찌나 고귀하고 잘생겨 보였는지. 진짜 잘생김도 연기하더라는.
    여기선 또 촌발 날리는데 ㅎㅎ 너무 잘해요
    '사람들이 지 인문계 나온 줄 알어유' ㅎㅎ

  • 25. 몇 년전에 여기
    '19.9.22 2:27 PM (119.198.xxx.59)

    게시판에 강하늘글 올라왔을 때
    지인인듯한 분이
    강하늘 오래사귄 여친 있다고 댓글 쓴거 봤는데

    저는 강하늘 볼 때마다 게이같아 보여요
    죄송. .
    그냥 가면쓴거 같아요

  • 26. 저도
    '19.9.22 2:27 PM (1.235.xxx.76) - 삭제된댓글

    막내작가는 아닙니다.

    까멜리아 술집간판 밑에 까멜리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란 문구가 있어 찾아보니,

    까멜리아는 동백꽃을 뜻합니다.
    까멜리아의 꽃말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백이가 까멜리아네요.

    별관심 없던 강하늘에 호감이 생긴게 영화 청년경찰이에요.

    순진하고 개구진 얼굴표정 연기를 어찌나 잘하던지요.

    용식이 강하늘 능청연기가 빛이나죠.

    저는 드라마 보자마자 백희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같은 작가(임상춘씨)네요.

    백희가 돌아왔다도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백희도 딸이 하나 있었는데 필구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 27. 재미있어요
    '19.9.22 2:31 PM (99.33.xxx.37)

    그런데 공효진 연기 너무 똑아요. 자연스러운척하는 연기.
    이역할에 전혀 안어울리고 어색해요. 순한척 연기하는게 보이고 역할에 전혀 녹아들지가 않고.. 동네 아줌마들이 동백이 몰아붙일때 갑자기 공효진이 열받아서 싸가지없이 다다다 쏘아붙이는 반전이 나오나 기다리고있음.

  • 28. 와.
    '19.9.22 2:41 PM (112.150.xxx.194)

    정말 재밌네요.
    순식간에 1.2부 다 봤어요.
    강하는 연기 너무 잘함.

    근데 공효진 죽나요? 아니겠죠?;;

  • 29. 저도
    '19.9.22 2:45 PM (112.173.xxx.207) - 삭제된댓글

    공효진 때문에 못 보겠어요.
    늘 똑같은 연기, 똑같은 표정
    댓글처럼 넘 척하는 연기 때문에 불편해요

  • 30. ㅇㅇ
    '19.9.22 2:56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상속자들부터 강하늘 팬인데
    다른 분들도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너무 기분 좋네요.

  • 31. ..
    '19.9.22 2:57 PM (183.98.xxx.186)

    재밌어요. 코메디인데 공효진이 죽는거 같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요. 공효진 연기는 늘 똑같은데 강하늘도 연기잘하고 조연들도 좋아서 웰빙드라마에요.

  • 32. ...
    '19.9.22 3:19 PM (45.124.xxx.173) - 삭제된댓글

    예고편만 봐도 강하늘이 얼마나 연기가 늘었는지 보이더라구요.
    조연들도 스토리도 괜찮을 듯한데
    오직!!! 공효진때문에.... 아주 놀은 진입장벽입니다ㅠㅠㅠ

  • 33. ㅋㅋㅋ
    '19.9.22 3:28 PM (220.149.xxx.82)

    응답하라 고경표 엄마 ㅋㅋㅋ

    열여덟의 순간 수빈이 엄마죠. 가장 최근 드라마 ㅎㅎㅎ
    무려 서울대 졸 하이클라스로 나왔어요. ㅋㅋ

  • 34. 공효진
    '19.9.22 3:38 PM (49.169.xxx.9)

    연기때문에 맥이 탁탁 끊기는 느낌이예요
    기차역벤치 씬에서 특히나

  • 35. ..
    '19.9.22 3:38 PM (49.170.xxx.253)

    드라마 주연 파트너 정할때 어느 정도 나이도 감안했으면해요
    10살이나 나이차이 나는데 좀 보기그래요

  • 36. 공효진
    '19.9.22 3:47 PM (220.117.xxx.9) - 삭제된댓글

    그 배우가 나온 작품들 중에 조정석이랑 나온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안 보고 있어요.
    이유는 지겨워도 이렇게 지겨울 수가 없게, 캐릭터가 똑같고 연기톤도 똑같아서요.
    40대가 될 때까지 이토록 비슷한 캐릭터와 비슷한 연기로 무한반복한 배우가 또 있나요?
    토나올 만큼 지겹다는 표현이 나올만큼, 지금 하는 드라마 예고편에 나오는 그 똑같은 표정만 봐도 싫어요.
    장난감 같은 물건들 고가로 파는 쇼핑몰 운영하는 것 보고 제 정신 아닌 사람이구나 싶어지기도 해서~
    연기자로서 더 이상은 보고 싶지 않아요.
    제발 다른 훌륭한 연기자들에게 폐 끼치지 말고 다른 일 했음 좋겠어요.

  • 37. 이거
    '19.9.22 3:48 PM (203.228.xxx.72)

    꼭 보세요.
    훈훈하고 유머도 있고요.
    연기력짱!

  • 38. 죽는건
    '19.9.22 4:58 PM (121.135.xxx.101)

    공효진 아닐 듯.
    시체 나오는 장면 낚시 같아요
    저도 처음에 공효진이 죽나 했는데 제 나름대로 추론해보건대
    죽는 건 향미(손담비 같아요)
    시체 팔목에 팔찌가 보이고 그 팔찌가 공효진 팔찌이기는 한데 혹시 이 팔찌를 손담비가 슬쩍해서
    차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중간에 손담비 손버릇이 나쁘다고 하는 장면도 살짝 나왔던 것 같은데...
    그냥 제 추론이에요

  • 39. 00
    '19.9.22 5:43 PM (180.71.xxx.26)

    강하늘 원래 순둥순둥해요.
    연기는 짱!
    '동주'에서의 연기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울컥울컥...

  • 40. 오올
    '19.9.22 6:54 PM (211.214.xxx.39)

    죽는건님 짱.
    향미가 손버릇이 나빠서 님 추축이 맞는듯해요.

  • 41. ...
    '19.9.29 10:42 PM (45.124.xxx.173)

    예고편만 봐도 강하늘이 얼마나 연기가 늘었는지 보이더라구요.
    조연들도 스토리도 괜찮을 듯한데
    오직 공효진!!! 아주 높은 진입장벽입니다ㅠㅠㅠ

  • 42. ㅎㅎ
    '19.10.3 11:25 PM (117.53.xxx.37)

    저도 맨날 똑같은 공효진 연기.. 하면서 봤는데 강하늘로 모든게 용서가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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