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 질문 하겠습니다.

[엄마]

자한당이나 검찰이 저항하고 오버하는 건 예상했던 바이고 말이 안통하는.집단이니 논외로 하구요

저는 진보 성향이나 민주당 지지자 안에서 서로 이햐할 수 없는 지점에 대해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조국을 비판하면 아베한테 가라느니 토왜이니 하는 말은 왜 하는건가요? 조국이 아베의 정책이나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을 비판하며 sns로 의견을 냈다는 사실 때문에 조국은 독립투사이고 조국에 반대하는 사람은 왜구가 되는 건가요? 이 반일/친일 프레임을 조국찬성/반대에 그대로 가져가는 게 이해할 수 없네요. 다시 말하지만 자한당의 친일 인사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저처럼 문통을 지지해도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왜 친일과 동일시하냐는 겁니다.



두번째로, 검찰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제까지 나온 대표적 방안들이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조정이죠. 이거 패스트트렉 안건으로 국회에 계류되어 있잖아요? 국회위원들이 국민의견 모으고 정치력 발휘해서 법안 통과시켜 추진시킬 일이지 이게 조국만이 법무부 장관이어야 하는 이유가 됩니까? 조국과 관계없이, 검찰개혁을 시스템적으로 하기 위한 법률들 국회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거잖아요. 법무부 장관은 인사권으로 법무부나 검찰 내 조직을 일시적으로 통제할 수는 있어도 정권바뀌면 효력없어지는 조치일 뿐 시스템적 개혁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할 공수권 설치나 수사권조정안이잖아요. 다시 말하면, 조국이 아니면 안된다는 논리가 과장됐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조국을 검찰개혁과 동일시하는 겁니까?

욕설, 비방, 알바로 몰기 등 하실분들은 패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이유막론 닥치고 지지 조부대는 이성마비.

[지겨워]

이봐요 질문에 답도 못함. ㅋㅋ

[ㅋㅋ`]

이 댓글도 1시간 뒤에 자삭합니다.

660 이 아니셔도 제가 1시간 뒤에 삭제한다고 손해볼일은 없으시잖아요

[조국장관님을]

비판할 수 있지만 기레기들과 개검의 무지막지하고 무소불위의 폭력과 아집과 횡포를 보면서도 조국장괸을 보호해주지는 못해도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고,
이렇게 검찰권력이 비대해져서 대놓고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상황에서 실력으로나 이론적으로나 강단으로나
조국장관만한 분이 없으니 오로지 조국장관만이 검칠개혁을 할 수 있다고 하는거지요.

[82]

조빠들때문에 피곤함. 대깨문들 때문에 머리 깨짐.

[뭘]

어휴 원글님은 답답하게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들한테
무슨 논리적인 질문을 해요!

그냥 정신이 반 쯤 나가서 대화가 안돼요!

그나마 말 막히면 자동 나오는
알바
일베
660원
요 단어는 자다가도 술술 나오는 단어구요.쫌 연민 측은지심이 들어요 이젠 ㅎ

[....]

답변을 꼭 듣고 싶은 사람 여기도 한 명 추가요!

[...]

1.누가 가족과 집안 식구 모두를 인질로 잡고 벌이는 집중 포화를 견딜 수 있을까요?
2.문프와 사법개혁에 관해 오랫동안 생각을 나눠왔고, 그 뜻을 가장 잘 구현할 최적의 전문가입니다.
조국 장관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지만 불법도 없고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그만큼 깨끗이 살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그리고 문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거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최소한 욕하지는 맙시다. 그가 장관자리 탐나 그 자리에 앉아 있다 생각하시면 사람 볼 줄 모르시는 거라고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

1.누가 가족과 집안 식구 모두를 인질로 잡고 벌이는 집중 포화를 견딜 수 있을까요?
2.문프와 사법개혁에 관해 오랫동안 생각을 나눠왔고, 그 뜻을 가장 잘 구현할 최적의 전문가입니다.
조국 장관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지만 불법도 없고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그만큼 깨끗이 살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그리고 문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거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최소한 욕하지는 맙시다. 그가 장관자리 탐나 그 자리에 앉아 있다 생각하시면 사람 볼 줄 모르시는 거라고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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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한데요,
1. 조국 반대 = 친일파, 이 논리의 근거가 궁금한 거였어요.
2. 원글은 조국 이외에는 검찰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논리의 근거를 알고 싶다는 거였는데, 지금 올려주신 답은 문 대통령의 생각이 이럴 것이라는 추측이죠. 그리고 원글님은 조국에 대한 비난이나 비방은 전혀 안 하셨어요. 단지 왜 꼭 조국이여야 하는지가 궁금하다고 하신 거죠.

[...]

검찰과 자한당 언론까지 한 목소리로 한달내내 압수 수색하고 거짓뉴스 만들고 온 가족을 괴롭히고 있는데 그거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이정도까지는 아니라도 각오하고 시작하신 일이라고 봅니다. 문프와 조국 장관 두 분은요.

[...]

검찰과 자한당 언론까지 한 목소리로 한달내내 압수 수색하고 거짓뉴스 만들고 온 가족을 괴롭히고 있는데 그거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이정도까지는 아니라도 각오하고 시작하신 일이라고 봅니다. 문프와 조국 장관 두 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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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라면 순실이네와 근혜 할머니도 대단한 거네요.
검찰한테 탈탈 털렸잖아요.

[....]

1) 조국을 비판한다고 모두 토왜는 아니겠죠.
그러나 조국 장관이 추진하고자 하는 검찰개혁을
근본부터 반대하는 대표적인 세력이 자한당, 검찰로서
친일 정권 수립을 학수고대하는 토왜, 진왜와 맥을 같이 하기 때문에
토왜라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2) 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은 국회에서 법률 개정을 통해 하는 것이 맞지만,
법무부와 검찰개혁이 선행되지 않으면 입법 자체가 어렵습니다.
법무부의 탈검사화, 검찰개혁은 검찰 출신에게 맡겨서는 불가능하고,
오랫동안 검찰개혁을 연구해왔고,
부정과 비리가 없으면 확고한 개혁 의지와 살천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때 가능한 일인데,
현재로서는 조국 장관이 최선입니다.

[...]

개혁을 반대하고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것들이 과연 대한민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들일까요? 아베는 왜 문정부를 그렇게 싫어하고 조국이 장관되는걸 실시간 중계까지하며 주접을 떠는걸까요? 해방이후 기득권은 정권바뀌는것과 상관없이 잘먹고 잘살아왔어요..정권은 유한하다며 비웃고 엎드리는척하며 눈속임만 해왔죠..일제의 그림자라고 생각해요..뭐든 아베정권과 같은 스텡스니 당연히 친일이라고 생각할밖에요..조국정도에 이 난리면 누가 그들의 그물을 통과할수 있을것이며,통과한 사람은 우리가 믿을수 없죠. 그들이 통과시켜준 인물은 그만하니까 짬짜미 해먹을거라는 불신은 당연한거죠

[...]

1.자한당 -친일 *조국반대
원글님 -반일 *조국반대

------ 자한당--- 조국 반대하면 한편이라고 주장. 결국 싸잡아 도매금으로 자한당과 한 배에 승선. 그걸 이용해 조국 장관과 문프 공격. 
----민주당 편에서는 결국 자한당 배에 승선한 것으로 보이고 그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짐.

2. 조국 장관 만큼 강단있고 깨끗한 사람이 없음
오랜 시간 문프와 검찰개혁을 의논하고 생각을 공유함.
교수며 형사법 전공자, 민정수석의 경험으로 검찰의 생리와 구조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
---
더 이상 왜 조국 장관이어야 하는가 설명해야 하나요?

[..]

저는 님이 민주당지지자면서도 아직 토왜의 구호가 뭘 의미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 놀랍네요..민주당의 전략은 늘 국민 갈라치기였어요. 글고 다음 총선을 위해서는 친일=자한당=토왜를 적으로 두는겁니다. 민주당내의 수많은 친일자손들은 모른척하면서 자한당 전체를 친일로 매도하는거지요..조국 반대하면 자한당지지자라고 추측하고 그러는것이며 대깨문은 문을지지하지만 조국은 반대한다는게 뭔지몰라요. 아몰랑 그냥 다 토왜 이러는거 ㅋㅋ

[...]

저는 지금 조국의 검찰의 수사가 지나치다는 느낌도 사실 받습니다만, 지난정권 박근혜 최순실에 대한 수사는 이보다 더 심했어요. 그리고 의혹이 정말 말도 못했죠. 몇달간을 언론에서 집중공격 받아 너덜너덜해지고 탄핵된후, 판결문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실 그렇게 파헤쳤는데 꼴랑 이거하나 유죄냐 싶은 판결이었어요. 그니까 법적으로 딱부러지게 유죄는 아닌데 국민감정가지고 탄핵가게 만들었죠..
전 이번에도 정권이 레임덕에 걸릴 시기가 왔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만큼 망친것도 많고 힘이 빠졌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언론이 한달내내 물고 늘어지는거고 이 시기가 늘어날수록 조국 잘못했다고 할 사람들 늘어납니다. 박근혜때랑 똑같아요.

유죄 안나와도 조국은 이미 상처투성이고 그가 얼굴색하나 안변하고거짓말하는 장면이 전국민앞에 까발려졌죠. 그것만해도 국민감정은 이제 안돌아옴. 어쩌겠나요 자업자득이지.

[..]

1.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것 외에
법무부 장관이 할 수 있는 개혁의 조치들이 있음.

2. 검찰개혁은 오랜 과제임. 이건 그동안 안된 이유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정권이 바뀐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서 절실하게 뜨겁게 응원하는 것. "토왜" "적폐"라는 어휘에 담긴 깊은 뜻이 있음.

3. 왜 꼭 조국이어야 하냐고,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그대로 있으면 됨. 검찰개혁이 성공했을때의 열매는 모두에게 돌아갈테니. 다만.... 검찰이 얼마나 썩었는지 왜구당이 얼마나 더러운지 한 마디도 안하면서 계속 의혹만을 물고 늘어진다면, 알바들과 같은 편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임.

[ᆢㅅㄸ]

조국 장관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는 있지만 불법도 없고 기득권을 가진 사람이 그만큼 깨끗이 살기도 힘든 세상입니다222222
자식키우는 엄마로 표창장이며 인턴 관련한 수사는 국민 정서를 건드려 사퇴하게 하려는 검찰의 정치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나라고 미래고 국민이고 다 관심없습니다
윤석열은 총장감이 아니라 일개 수사관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

[...]

법무부장관이 만드는건 법률아래 하위법이기때문에 정권바뀌면 또 바뀐다는걸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토왜 적폐에 깊은 뜻이 있다한들 님들은 설명 못할걸요..그냥 뉴스공장에서 친일파 기득권 욕할때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정의감 불끈생겨서 좀비처럼 끄덕끄덕하기만하는거지 실상 님들이 뭔가 설명하는걸 못봤어요..조국사태를 맞고 82 댓글들을 보면서 더욱 그런생각을 하게되는데, 조빠들이 왜 이성적사고가 안된다고 하는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토론할 능력이 안되면 닥쳐야됩니다. 모르고 선동되서 던지는 한표때문에 여러분 자식들이 골로 가니까요..

[...]

여기 반대글만 올리면
득달같이 댓글달던 고정닉쓰시는 분들....
왜 아무도 댓글 안다시는지...
달아주세요들~~~

[ㅁㅁ]

이제 와서 참 새삼스런 질문이네요. 너무도 새삼스러워서 진의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고요. 한달여 그 광기와 광풍을 지나고도 중간지대가 존재할 수 있다는 자체도 신기하고요. 자한당이 아니어야 하고 검찰개혁의 당위성에 동의한다면 조국이 왜 아니어야 하는지 님이 답해보세요. 왜 조국이어야만 하느냐는 너무도 많이들 얘기했는데, 님이 모르는 게 아니라 동의하지 못하는 거잖아요.

[동의]

할 근거가 없으니 근거 좀 듣자는 거잖아요
윗 분

[알릴레오10회보셈]

개나 소나 법무부장관된다고 공수처설치ㆍ검찰개혁할순 없다고
생각함
갑자기 1~2년안에 준비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몇십년전부터 공수처설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필요성을 느끼셨음
서울대법대대학원교수하시면서 문제점을 인식하셨고
전문가이니 믿음이 감

[...]

조국이 깨끗하고 죄가 없다는것 부터 설명해보세요...
기자간담회고 청문회고 저는 입에 침도 안비르고 당장 밝혀질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조국이 검찰개혁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22222222

[ㆍㆍㆍ]

조국이 깨끗하고 죄가 없다는것 부터 설명해보세요...
기자간담회고 청문회고 저는 입에 침도 안비르고 당장 밝혀질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조국이 검찰개혁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3333333

[조국장관홧팅!!]

위에 벌레들
조국장관이 한 거짓말이 뭔지 조목조목 말해보쇼!!

[....]

1.표창장-위조 아님, 동양대 총장 여러번 말 바꾸기, 봉사했고, 추천했다는 다수의 증언
2.펀드-사모펀드 투자는 잘못이 아님. 5촌조카에게 투자하여 손해보고 있던 중이었고, 들여다 보면 익성이 주인.
3.논문 제1저자-한영외고 교사의 프로그램으로 참여. 제1저자는 교수의 재량으로 준 것

조국 장관이 깨끗한 이유임.
검찰과 언론이 무책임하게 떠들어대는 가짜뉴스에 현혹되기 쉬움.
제대로 알고 보면 문제되는 게 하나도 없음.

[....]

조국 장관은 원래 부잣집 아들. 부인도 부잣집 딸.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편.
자녀들도 당시의 기준에 맞게 다 정상적으로 진학했음
----다 사회에 기부하고 거지로 살고 자식도 좋은 학교 보내지 말았어야 하나요?

살아오면서 계속 소외된 계층 대변.
----기득권 층만 대변하면서 살아온 사람들과 비교가 되나요?

말과 행동이 다르다?
----큰 틀에서의 이상적인 원론과 각론에서의 개별적인 적용은 다 다르게 되어 있음.
각자 자신의 말이 삶을 관통해서 언제나 일관되게 살아온 사람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