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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잠 잤는데 남편이

ㅋㅋ 조회수 : 22,233
작성일 : 2019-09-21 13:38:17
어제 저혼자 하루종일 먹은 설거지 다해놓고,
빨래 전부 개켜서 제자리에 넣고
밥 해서 고기 구워 상 차려 놨네요.
우렁각시 다녀간 느낌이예요^^
IP : 223.62.xxx.13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9.9.21 1:39 PM (112.148.xxx.109)

    그런 남편이 실제로 존재해요?
    경축~

  • 2. ㅋㅋ
    '19.9.21 1:39 PM (223.62.xxx.132)

    지금 이발 갔어요. ㅎㅎㅎ

  • 3. .
    '19.9.21 1:4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미모대박이신가요?

  • 4. 누리심쿵
    '19.9.21 1:41 PM (106.250.xxx.49)

    와~ 굉장히 조심조심 일을 하셨나보네요
    원글님 깰까봐 ㅎㅎㅎ

  • 5. 와~~
    '19.9.21 1:44 PM (115.41.xxx.40)

    마트 장봐온거 차에서 집까지만 올려달래도 짜증내는 남편이랑 사는 저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좋을 품성ㅈ의 남편 분 부럽습니다.

  • 6. 수상수상
    '19.9.21 1:45 PM (175.115.xxx.20) - 삭제된댓글

    울 남편 사고 쳤을 때 하는 짓이랑 비슷. 아님 거창한 거 몰래 샀던지.

  • 7. ㅋㅋ
    '19.9.21 1:46 PM (58.227.xxx.163)

    저도 허리이파 일어나지 못했더니
    밥해놓고 청소해놓구 애들 챙기러 나갔네요.
    미모도 없고 아주 평범녀인데 그냥 남편
    성격인듯해요.

  • 8.
    '19.9.21 1:48 PM (61.80.xxx.55)

    좋은남편이네요 잘해주세요

  • 9. 유한존재
    '19.9.21 1:50 PM (125.133.xxx.137)

    아내 좋아할거 생각하며 저리 행동하기 쉽지 않았을텐데..원글님을 많이 사랑하는 분과 사시네요

  • 10. ㅋㅋ
    '19.9.21 1:52 PM (223.62.xxx.132)

    5년된 천일염을 베란다 자루에서 퍼다가 분쇄기로 곱게 갈아놨어요.
    고기에 뿌릴 소금이 안보이니까...
    남은 고기는 소분해서 랩으로 돌돌 싸서 냉장고 넣어 놓음.
    남편 퇴직할 날만 기다려요. 살림 잘할거 같아요

  • 11. 양심불량
    '19.9.21 1:59 PM (223.33.xxx.26)

    맞벌이신가요??
    아니면 남편 퇴직하면 바톤터치하고 본인이 일하러 나가야죠..

  • 12. dd
    '19.9.21 2:02 PM (39.118.xxx.70)

    정말 부럽네요 ..맞벌이인데 상상도 못함...말로는 자기때문에 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아침되면 꼬박꼬박 깨워서 밥얻어먹으려고 하니 더 얄밉고 짜증..미안하다고 사과하지 말고 그냥 아침에 깨우지 말라고..

  • 13. 223.33
    '19.9.21 2:02 P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배 아파요?
    본인이나 잘 사시지

  • 14. 자랑계좌 입금요~
    '19.9.21 2:04 PM (1.242.xxx.191)

    남편 대박 최고!

  • 15. 산과물
    '19.9.21 2:05 PM (112.144.xxx.42)

    복받으셨습니다. 자상한 남편이시네요

  • 16. ...
    '19.9.21 2:14 PM (210.97.xxx.179)

    부럽습니다~^^

  • 17. ㅇㅇ
    '19.9.21 2:16 PM (1.240.xxx.193)

    많이 이뻐해주세요 ^^

  • 18. 부러워서
    '19.9.21 2:21 PM (117.111.xxx.172)

    졌다. 나라라도 구하셨나요?

  • 19. ㅇㅇ
    '19.9.21 2:23 PM (175.195.xxx.163)

    맞벌이 아니면 너무 미안하지 않나요? ㅠ

  • 20. 정말
    '19.9.21 2:23 PM (157.45.xxx.113)

    예쁜 남편이네요

  • 21.
    '19.9.21 2:34 PM (1.234.xxx.66)

    우리 집 남자는 말 없이 잘 도와주기는 하는데
    할때마다 한숨을 한숨을.........
    쌓인 설거지 하면서 한숨
    음쓰 버리러 가면서 한숨
    종량제봉투 꾹꾹 누르면서 한숨......

    에휴~~~소리 듣기 싫어서 차라리 집안 일 안하는게 낫겠다 싶다가 그래도 소탐대실 할수는 없지 싶어 못들은 척 합니다.

    원글님 부러워요. ㅠ.ㅠ

  • 22. ...
    '19.9.21 2:37 PM (223.62.xxx.18)

    울 남편도. 딱그래요.ㅎㅎ
    먼저 출근 할 때면 저 깰까 봐 전등도 안켜고 조용히
    싸악 정리하고 출근
    애도 없고 맞벌이 안한 3년 동안도 늘 그랬어요.
    일하는 지금은 최고의 매니저
    저도 은퇴하고 남편이랑만 꽁냥꽁냥 살고 싶어요

  • 23. 어머.
    '19.9.21 2:37 PM (211.36.xxx.123)

    우리 남편도 시킨거는 하는데. 하고나서 제가 다시 해야 하는거.ㅜㅜ 뭔지 아시죠?? 부럽네요.ㅜㅜ

  • 24. 옴마나
    '19.9.21 2:42 PM (223.39.xxx.189)

    울집 남편이 왜 저집에 있능겨?
    두집살이 하능겨?

  • 25. 옴마
    '19.9.21 2:45 PM (1.231.xxx.157)

    부러워랑~^^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네요

  • 26. ㄴㄷ
    '19.9.21 2:5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헐 부럽삼
    울남편도 아침에 라면을 끓이긴 끓여줬는데

  • 27. ㅋㅋㅋ
    '19.9.21 2:56 PM (223.62.xxx.132)

    이발하러 가면서 꽉 차있던 종량제봉투 갖고 나갔네요. 새봉투 꺼내놓고요.

  • 28. ..
    '19.9.21 3:10 PM (222.237.xxx.88)

    아주머니, 여기서 뻥치시면 안됩니다!!! (아우 배아퍼.)

  • 29. 울 남편
    '19.9.21 3:33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 여기 많네요 ㅎㅎ
    참 좋죠?

  • 30. 주말부부하는데
    '19.9.21 3:49 PM (106.101.xxx.70)

    주말에 남편오면 청소 설거시 빨래 불리수거 애들라이드 다 해줘요. 그런데 반전은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요ㅜㅜ

  • 31. 주말부부하는데
    '19.9.21 3:49 PM (106.101.xxx.70)

    불리수거-->분리수거

  • 32. 이쯤되면
    '19.9.21 4:16 PM (118.36.xxx.21)

    단점을 하나만 말해 주세요 ㅎ

  • 33. ...
    '19.9.21 4:30 PM (119.192.xxx.145)

    그래요. 단점 하나만 말해주세요 ㅠㅠㅠ

  • 34. ㅋㅋ
    '19.9.21 4:40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단점은 답답하고 재테크는 용케 반대로만 선택하는 재주가 있고,
    평생 자기 부모형제가 최우선이었는데 이건 요즘 좀 바뀌었어요.

  • 35. ㅋㅋ
    '19.9.21 4:44 PM (223.62.xxx.132)

    단점은 답답하고 재테크는 용케 반대로만 선택하는 재주가 있고,
    평생 자기 부모형제가 최우선이었는데 이건 요즘 좀 바뀌었어요. 저를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에 놨던 사람입니다.
    젊어서는 뭘 해야할지 아얘 몰랐었어요. 시켜도 반만 하는 정도... 많이 달라졌네요.

  • 36. ....
    '19.9.21 5:16 PM (1.245.xxx.91)

    젊어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면
    노후대책하는 것 같습니다.
    부인과 사이좋게 지내기. ㅎㅎ

  • 37. ㅋㅋㅋ
    '19.9.21 8:27 PM (116.37.xxx.69)

    그래도 님 남자사람이 현명하네요
    부럽구만 ㅋ

  • 38. ㅎㅎ
    '19.9.21 8:33 PM (124.53.xxx.131)

    그래도 긴장 놓지말고 남편이 잘할때 님도 표현 많이하고 잘해주세요.

  • 39. ㅇㅇ
    '19.9.21 9:04 PM (39.118.xxx.70)

    맞벌이인가요?

  • 40. ..
    '19.9.21 9: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업이신듯. 부럽다요~

  • 41. ㅇㅇㅇㅇㅇ
    '19.9.21 10:25 PM (161.142.xxx.239)

    젊었을때 얘기 들으니 좀 위안이 되네요.
    손끝 야무진 사람은 회사일도 잘 하실듯...

  • 42. 행복
    '19.9.21 10:28 PM (61.255.xxx.86)

    너무 부럽네요
    부러워서 눈물이 나요

  • 43. 호호
    '19.9.21 10:50 PM (49.173.xxx.166) - 삭제된댓글

    혹 부군께서 금융이나 기계쪽??

  • 44. ^^
    '19.9.21 10:54 PM (58.127.xxx.156)

    재테크 못하셔도 그 정도 우렁각시 남편이면 이뻐해주실 가치가 철철 넘치네요
    내가 퍼질러 자고 있다가 깨보면 하루종일 나 깨길 기다리기만 하고 있다능..마치
    제 2의 반려견인듯...ㅜ

  • 45. 부러워요
    '19.9.21 10:5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16년차인데 쓰레기 버려준 게 손가락 꼽을만하고 밥 한번 차려 먹을 줄 몰라요.

    신혼에 시댁식구랑 살다보니 제가 하던 게 버릇이 된건지...
    말을 해도 안되고 뭘 해도 안돼서 포기했는데
    요새 몸 아프니 울컥울컥 눈물나고 억울하고 가 떼려치고파요.

  • 46.
    '19.9.21 10:57 PM (211.215.xxx.168)

    전생에 유관순이였군요

    전 강화도조약때 먹을 갈았던거같아요

  • 47. 매일매일
    '19.9.22 12:27 AM (118.2.xxx.78)

    원글님 남편처럼 우리 남편도 결혼후 쭉 우렁이 각시예요 ^^
    이렇게 교육 시켜준 시어머니께 감사드려요 ㅎㅎㅎ

  • 48. ....
    '19.9.22 12:35 AM (175.223.xxx.170)

    ....댓글들을 다 읽어도 뽠타쥐 소설 한 편을 읽은 것 같은 기분. 젠장. ㅜㅜ

  • 49. 리슨
    '19.9.22 1:14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김희선이나 고소영 본인인 듯...

  • 50. 리슨
    '19.9.22 1:15 AM (122.46.xxx.203)

    웃기지 마요.
    현실에선 그런 서방 없어요.
    아니면...
    김희선이나 고소영 본인인 듯...

  • 51. ..
    '19.9.22 1:19 AM (106.102.xxx.219)

    강화도 조약때 먹을 갈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 ..
    '19.9.22 1:23 AM (106.102.xxx.219) - 삭제된댓글

    울남편도 저 자게 냅두고 애들 밥챙겨 먹여서 학교보내요.
    주말엔 밥상 다 차리고 청소까지 싹 해놓고 저 깨워요.
    아니면 저 깨워서 외식하러가요. 주말엔 손하나 까딱도 안해요.
    결혼 11년차인데 한번도 진공청소기 밀어본적 없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린건 손가락에 꼽아요.
    김치는 제가 안담궈요. 남편이 절이고 양념넣고 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면서 맛만 봐요. 등등.. ㅋ

  • 53. ..
    '19.9.22 9:19 AM (172.74.xxx.146)

    강화도 조약때 먹을 갈았데 ㅋㅋㅋㅋㅋ
    이래서 82좋아

  • 54. dd
    '19.9.22 9:36 AM (39.118.xxx.70)

    만약 전업이시라면 남편만 너무 부려먹지 마세요 ㅠ 불쌍..

  • 55. 00
    '19.9.22 9:40 AM (58.227.xxx.223)

    남편이 와이프 사랑하는 마음에서 스스로 하는 일인데
    전업이든 뭐든 그게 뭐 중요해요?
    배아파서 그런 댓글 다는건가요?

  • 56. 김빼기
    '19.9.22 9:45 AM (218.153.xxx.223)

    미래를 알려드릴께요.
    퇴직하고 시간이 많으면 시어머니보다 더 잔소리가 늘어납니다.
    집안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아는게 많을수록 잔소리가 새록새록 생겨납니다.
    그래도 못들은 척 하는 신공만 익히시면 살만해요.

  • 57. ㅇㅇ
    '19.9.22 9:52 AM (58.227.xxx.223)

    김빼기님 안그런 남자도 많아요
    잘 도와줘도 생색도 안 내고 잔소리 안하는 남자도 많아요

  • 58. ㅋㅋㅋㅋ
    '19.9.22 9:54 AM (180.66.xxx.161)

    심히 부러웠는데
    김빼기님 너무 웃김.

  • 59. ㅎㅎ
    '19.9.22 10:49 AM (125.184.xxx.67)

    살림 잘 하는 사람이 잔소리 많다는 건 무슨 논리에요?

  • 60. ㅎㅎ님
    '19.9.22 11:43 AM (180.66.xxx.161)

    살아보면 압니다.눈이 밝아도 너ㅡ무 밝아서 모든 일에 지적질...안그런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드물죠.

  • 61.
    '19.9.22 12:30 PM (112.168.xxx.88)

    가끔보면 답답해요
    아는사럼이 아는척히고 질난 사람 잘난척 하는게 당연한 건데
    무슨 논리라니? 회사원이나 요리사나 군대에서라도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 가르쳐주면서 답답해하고 왜 짜증 내겠어요? 최대한 티 안내는거지 알아서 잘 따라하면 모를까
    설마 사람이 전부 겸손할거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고소영 김희선이 제가 뭐가 예뻐요~ 다들 예쁘죠~ 라고 하면 믿으실분.

  • 62. 원글님
    '19.9.22 12:41 PM (39.116.xxx.2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돌아가셨나요?
    평소는 잘 해주는 남편도 시가와의 일만 엮이면 돌변해서
    자기식구들이 최우선이예요.
    그래서 잘 해줘도 저는 믿지 않고 진심으로 고맙거나 좋지도 않아요.
    물에 빠지면 자기 부모형제 먼저 구할거 알거든요.
    부모님 돌아가셔야 비로소 아내 챙기는 사람들 봤는데.
    원글님 남편이 변하신 계기가 따로 있나요??

  • 63. 젊을 때
    '19.9.22 12:45 PM (175.126.xxx.20)

    즤 남편도 젊을 때부터 그러면 좋았을텐데 버럭하던 성격 여성호르몬이 많아졌는지 차분해졌네요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 64. ~.~
    '19.9.22 12:45 PM (49.168.xxx.102)

    우리 남편은 뭣모르던 신혼때는 잔소리 많이 했어요
    결혼20년차 이젠 잔소리 없이 살림 돕습니다
    잘아니 잔소리 안하네요
    모든 사람이 잘아니 잘난척 하는건 아닙니다

  • 65. 울 남편이
    '19.9.22 12:53 PM (106.102.xxx.25)

    그러네요.
    전 조금 전 일어났는데
    청소 다 해놓고
    빨래 돌리고, 건조기에 빨래 넣으면서
    자기가 집안 일 다 한다고 생색 ㅋ
    반전은 저번에 뭐든 갖다버린다는
    정신병이 의심스럽다는 남편이네요 ㅠ

  • 66. 선배언니
    '19.9.22 1:18 PM (223.38.xxx.148)

    남편이 청소와 정리가 취미라 그 집 반질반질해요
    아직 요리는 잘 못 한다고
    문제는 처남이 끔찍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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