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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다로운 아들 뒷바라지 -냉동실에서 나온음식

까다롭다 조회수 : 6,407
작성일 : 2019-09-20 21:40:30
아들은 약간 완벽주의 결벽증 증상이 있어요
예를 들면 밖에 나갔다 오면 옷을 싹 벗고
30분 샤워를 하고 벗었던 옷은 절대 다시 입지 않아요
수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빨래 양도 많고
자기 몸에 살짝 뭐가 묻거나
누가 손을 대면 다시 씻으러 샤워실에 들어가죠
빨래야 그렇다치고

먹는 것도 일단 같은 메뉴 두끼 안먹어요
왕처럼 모든게 신선하고 플레이팅조차 신경 써야 돼요
어제는 하교 후 필레미뇽 외식하러 가자 그래서
10만 원짜리 먹느니 안심을 한 조각 사서
로지 팬에 구워 줬는데
프랑스 요리를 플레이팅도 안 하고
무쇠팬에 구워 준다고 팬을 던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와인을 붓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아무튼 맛이 없다고 주말에 외식 해야 되겠다 하더군요
남들이 일 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회식 메뉴를 자기는 엄마가 고기를 맛이 없게 구워서 주말에 먹어야 되겠다는 거지요

아이가 고른 비싼 식빵을 이틀 놔뒀는데 한번 먹고 안 먹어 냉동실에 보관하다 오늘 아침에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줬어요
따뜻하게 먹으라고 또 위에 살짝 탄 거 난리칠 거봐
안쪽에 포근포근한 부분을 잘라 줬는데
딱 하는 얘기가 이거 유통기한 지난 거
왜 나 먹으라고 주냐
눈을 희번덕 거리며 따지더군요
엄마는 17년 동안 네가 먹다 남은 거 먹어도
배탈 한 번 난 적 없으니 먹어라 했는데
엄마나 다 잡슈 하며 무식한 엄마 취급을하네요
여긴 외국이라
한달에 한번 코스트코 가서 장 보는 엄마들은
어떻게 먹고 살고 냉동실 큰 거에 보관하는 사람들은
다 무식한 거냐 그랬더니
그건 다 진공 포장하는 거 아니냐 하는데
화가 나서 그래
이제부터 네가 먹을 거 사 와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네 식비 한도 내에서 외식을 하든 네가 먹고 살아라 하고
엄마가 해 주는 것도 그렇게 의심이 나는데 어떻게 식당에 가서는 달라는 대로 다 돈을 주면서 믿고 먹느냐 잔반 처리 하는 거 듣지도 못 했냐 하며 보냈네요
너 이러면 나중에 결혼해도 부인한테 욕 먹는다 했더니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누가 유통기한 지난 거를 냉동실에서 꺼내 먹으라 하냐고 당당하게 소리 지르고 가는데
제가 바뀌어야 될까요?
우리 아들 매력적이라고 보시나요?
자기가 능력 돼서 재벌급 되면 그렇게 살아도 될 거 같지만
결혼해서도 반품 처리 받을까 겁이 나네요
IP : 223.41.xxx.14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0 9:43 PM (221.148.xxx.14)

    남의딸 인생 엿먹이지마시고
    독신으로 살게하실것을
    추천합니다

  • 2.
    '19.9.20 9:45 PM (112.151.xxx.27)

    왜 그걸 맞춰줘요
    나가살라고 해요

  • 3. ㅇㅇ
    '19.9.20 9:47 PM (125.179.xxx.192)

    매력없어요.

  • 4. 매력적요??
    '19.9.20 9:47 PM (211.244.xxx.144)

    음식 갖고 엄마한테 눈 희번덕 거리며 덤비는데 매력적요???
    싹쑤가 노랗네요ㅠㅠ

  • 5. 철부지네요.
    '19.9.20 9:47 PM (219.165.xxx.171)

    저 나이에 어려운 일 겪으면서도 웃으며 사는 애들 많은데...

  • 6. 어느 선까지만
    '19.9.20 9:49 PM (218.154.xxx.188)

    맞춰주고 그 이상은 딱 끊으세요.

  • 7. ...
    '19.9.20 9:49 PM (61.72.xxx.45)

    최대한 빨리 독립시키세요

  • 8. 죄송하지만
    '19.9.20 9:50 PM (106.102.xxx.52)

    원글님이 아들 잘못 키우셨군요
    미각이 뛰어난것과, 가족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것은 전혀 다른 거에요
    매력이 없는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네요

  • 9. ...
    '19.9.20 9:52 PM (116.36.xxx.130)

    그거 맞춰주지 마세요.
    인간이란게 다 사람봐가면서 그래요.
    나쁜 버릇이라면 더더욱 일치감치 죠.져.놔야되요.
    엄마한테 개소리했으니 사과받을때까지 굶기세요.
    물만 먹을 수 있게하고
    이제부터 엄마가 주는거 먹기 싫으면 굶어라하세요.
    원글님 요리 잘 하실거 같은데 하고싶은거 그냥 해주시고
    굶으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 10. ㅁㅁㅁㅁ
    '19.9.20 9:54 PM (119.70.xxx.213)

    매력이라뇨
    사위로 들어올까 겁나네요

  • 11. 매력이 아니라
    '19.9.20 9:55 PM (180.71.xxx.43)

    정신질환 같은데요..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2.
    '19.9.20 9:56 PM (104.195.xxx.1)

    저희도 외동아들 하나라 온갖것 맞춰가며 키웠더니 저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까다로워요.
    어느순간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같이사는사람 특히 나를위해 수고하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해요.
    바릇없이 말하는거 제맛대로 외식운운하는거 음식 까탈부리는거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외국이면 아시겠네요. 여기 17살애들 알바해서 용돈벌고 자기도시락 싸댕깁니다. 한국엄마들이 애들 특히 아들들 스포일시키는거 맞아요.
    음식 딱 평소대로 하시고 안먹으면 치우세요. 아침정도는 스스로 차려먹게 하시고요. 엄마가 전업이라도 이건 시키셔야해요. 진짜 저상태로 나중에 결혼하면 비로 이혼각입니다.

  • 13. ...
    '19.9.20 9:57 PM (116.36.xxx.130)

    이게 안통하면 정신과 약 먹어야되요.
    원글도 상담받아야할거 같고요.
    많이 심해요.

  • 14. 지나치게
    '19.9.20 9:59 PM (123.213.xxx.169)

    예민하네...누구든 못 믿고 무엇도 못 믿는 것 같은 지나치게 예민하네..
    잘 지켜 보세요..정도가 심한 듯...

  • 15. 일단
    '19.9.20 10:00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엄마부터 병원에 가보시는게.
    저런 종자를 보고 매력을 운운한다는거 자체가.

  • 16. 아드님
    '19.9.20 10:01 PM (222.117.xxx.101)

    독립절대강추
    결혼절대비추

  • 17. 일단
    '19.9.20 10:01 PM (211.214.xxx.39)

    엄마부터 병원에 가보시는게.
    멘탈이 나가셨나
    저런 종자를 보고 매력을 운운한다는거 자체가.

  • 18. 조심스레
    '19.9.20 10:01 PM (116.124.xxx.74)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약간 결벽주의 완벽주의가 아닌 것 같은데요..
    병원 상담이 필요한 수준인 것 같아요.
    어머님은 이걸 어떻게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하시는지ㅠㅠ

  • 19. 헐헐
    '19.9.20 10:02 PM (122.36.xxx.22)

    강박증 결벽증 진단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평생 끼고살아야 될 수도.
    아님 본인 능력으로 혼자 살아야 될 판

  • 20. aaaaa
    '19.9.20 10:05 PM (222.233.xxx.213)

    매력적이라는 단어 잘못 쓰신거죠?? 특이한을 잘못 쓰신거 아닌가해서요

  • 21. 하...
    '19.9.20 10:05 PM (211.184.xxx.230)

    왜 매력있냐고 묻는거예요?
    질문이 좀 황당하네요;;
    님 아들 진짜 와이프 피말려 죽일 타입이에요.
    끔찍해요.
    플레이팅 안했다고 무쇠팬을 던지고 싶다할정도면 까다로워도 보통 까다로운게 아닌데 진짜 황제 대접해줄 사람 주변에 없을텐데 제발 혼자 살게 하고 일단 독립시키세요.
    제 아들 같으면 연 끊고 싶을만큼 정떨어지는 부류예요.

    지가 좋아하는건 제가 남긴거도 먹어치우는 울 아들 새삼 매력있게 보여요.ㅎ

  • 22. ㅇㅇ
    '19.9.20 10:07 PM (211.193.xxx.69)

    아들이 소황제급의 행동을 하는데도
    매력타령이나 하는 엄마라니...
    엄마가 평생 무수리가 되어서 아들 섬기길 바래요
    엄한 여자 이혼녀 만들지 말구요

  • 23. ㅇㅇ
    '19.9.20 10:08 PM (125.132.xxx.156)

    고등학생인 거지요?
    냉동식품들 쟁여두고 알아서 먹으라하세요
    아침 점심은 학교에서 먹으면 될테구요
    이젠 더 못하겠고 너를 만족시키긴 불가능하니 니가알아서 먹는게 좋겠다고 담담히 말하세요
    소리지르거나 호소하지말구요

    17년 잘먹여키웠으니 몇년은 아무거나먹고살아도 됩니다

  • 24. ..
    '19.9.20 10:08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그걸 매력이 있니 없니로 연결지으시는거 보니까
    원글님이 그렇게 키운거 맞네요
    심한 강박증 같은데 위험해보이는데
    병원가시고 집안일 많이 시키세요

  • 25. 유한존재
    '19.9.20 10:11 PM (203.100.xxx.248)

    아이고 어머님...매력이라..지금 농담으로 하신거여요??대체 어떻게 자라야 저리 못되게 크는걸까요
    기본적으로 감사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요
    정신이 아픈 아들 맞고요 상담을 받게 해주셔요
    아직 성인이 아니니 어머니가 노력을 해주셔요
    그리고 20세가 넘으면 아들 인생에서 손 떼시고요
    사실 이리 말씀드려도 여기 댓글님들 말에 귀 안기울이실것같아요
    저는 행간에서 원글님 고집이나 답답한 성격도 좀 일ㄱ혀졌거든요......원글님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 26. ㅇㅇ
    '19.9.20 10:18 PM (125.132.xxx.156)

    씻고 옷갈아입고 수건.. 그런건 저희아이도 그런데 얘는 청소도 자기가 하고 배쓰룸을 메이드가 청소한것처럼 정말 깨끗하게 치우거든요 엄마가 한거 맘에안들어서..

    지가 원하는게있으면 스스로 힘써서 유지해야지 엄마 다 시켜먹으면서 그럼 안되죠

  • 27.
    '19.9.20 10:23 PM (125.132.xxx.209)

    그런 아들 두고 반품당할까 걱정이라니 설마 결혼시킬 생각이세요?
    남의 딸 인생 조질려고.. 양심도 없으시네

  • 28. 진심으로
    '19.9.20 10:35 PM (122.32.xxx.116)

    병원가보셔야 할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도 위에 쓰셨으니 길게는 말 안하겠습니다.

  • 29. 호적에서
    '19.9.20 10:35 PM (121.154.xxx.40)

    파버리세요

  • 30. ...
    '19.9.20 10:41 PM (218.156.xxx.164)

    재벌되도 저런식이면 나중에 신문 사회면 장식합니다.
    고용인들에게 갑질한다고요.
    매력의 뜻이 뭔지 모르세요?
    저런애를 매력적이냐고 묻다니 엄마나 아들이나 똑같네.

  • 31. 로라
    '19.9.20 10:48 PM (49.173.xxx.166) - 삭제된댓글

    하하 재밌는 아드님을 두셨군요.
    나름 예술가 기질이 있나봐요. 장점은 뭔가요?

  • 32. ㅈㄹ
    '19.9.20 10:48 PM (211.224.xxx.189)

    유난도 아니고 그정도면 병이네요. 니가 돈벌어 먹고 살라고하세요. 생전 설거지한번 안하면서 그럴거아녜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저 정도면 사회생활 꿈도 못꿔요

  • 33. ..
    '19.9.20 10:55 PM (39.119.xxx.82)

    딱봐도 엄마가 잘못 키웠네요.
    뭐하러 그걸 다 받아줘요?
    여태까지 그렇게 챙겨주니 길들여진거죠.
    어릴적 그런 싹이.보여도 잘라버렸어야 하는뎨
    특히 먹는건 안먹으면 말라고 하면 방법이 없죠
    안먹고 버티는 작고 마른 애들이 일부 있지만
    늦었지만 어찌하나요?
    지금이라도 대화와 행동을 적절히 섞어 달래다 호통치다 해야죠.
    어떤 여자가 결혼허게될지 안됐네요

  • 34. 스스로
    '19.9.20 11:00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해봐야 저 까탈이 좀 나아질듯요.
    말씀하신것처럼
    정해진 식비에서 장보는 것부터 조리까지 아들이 하게 하세요.
    남는 음식을 다 먹든 말든 그건 상관마시고 쓸 수 있는 식비만 정확히 알려주고요. 마음 약해져서 며칠 하다 말지 말고 1년 이상이요.

    이제 아드님은 현실과 타협하는걸 배워야할 시기에요

  • 35. ...
    '19.9.20 11:02 PM (73.97.xxx.51)

    음식이 아니라 위생관념에서...강박증...심한것 같은데;

  • 36. ...
    '19.9.20 11:05 PM (14.32.xxx.195)

    어떻게 자랐길래...
    가서 먹고 자는 캠프에 한달 보내세요. 다들 어떻게 먹고 사나 보게

  • 37. 관계의 문제
    '19.9.20 11:07 PM (182.69.xxx.224)

    아들이 까다로운 것도 그렇지만
    엄마가 자기 윗사람이라는 생각이 없어 보여요.
    그게 문제네요.

  • 38. 매력이요?
    '19.9.21 12:30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주먹을 부르는데요
    정신과 치료 요망

  • 39. 자기
    '19.9.21 12:30 AM (223.62.xxx.198)

    뚯대로 안되면 상대방에게 폭언을 퍼붓고 자기가 이상하다 생각없이 모두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 가고 자기 이외의 것은 더럽다란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제 3자가 볼때는 약간의 강박이나 결벽이 아닌 중증 정신병이고 사회에서 대인 관계를 해 나갈수 없는 사람입니다. 더 늦기 전에 정신 상담 받게 하고 아들이 개차반 짓 하는데 그걸 다 받아 주고 내가 뭘 잘못했나 부족한가 생각하는 바보짓은 그만하세요.

  • 40. 아줌마
    '19.9.21 1:13 AM (175.223.xxx.210)

    도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따위 인간으로 컸나요?
    가정교육은 전혀 안시켰나요?
    아줌마 나중에 아들한테 맞고 살겠어요.
    그리고!!!!!!!
    결혼은 절대 시키지마세요.
    양심이 있으면!!!!!!!!

  • 41. ...
    '19.9.21 1:18 AM (58.143.xxx.210)

    심각하네..일단 병원에 데려가세요..

  • 42. zzz
    '19.9.21 1:26 AM (119.70.xxx.175)

    매력??
    매력이 얼어죽었는갑네..-.-

  • 43. ...
    '19.9.21 1:42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혹시 남편이 똑같이 식탁에서 음식투정하고 많이 가부장적인 성향인가요?
    아니라면 원글 본인 스스로도 평소 매끼 새로운 음식 하는걸 즐기고? 플레이팅도 신경써서 이쁘게 놓는 성격이신가봐요.
    그러니 자식도 전에는 그래서 좋고 편했는데 왜지금은 안그러냐 하는거아닌지
    너무 깔끔떠는 모습만 보이는것도 안 좋아요. 자식은 처음 접하는 그환경이 모든사람의 일반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크게되고 그 기준치에 못미치는 주변사람에 대한 낯섬 경계심 심하면 혐오감만 키우게되요.

  • 44. ...
    '19.9.21 1:51 AM (1.253.xxx.54)

    혹시 남편이 똑같이 식탁에서 음식투정하고 많이 가부장적인 성향인가요? 
    아니라면 원글 본인 스스로도 평소 매끼 새로운 음식 하는걸 즐기고? 플레이팅도 신경써서 이쁘게 놓는 성격이신가봐요.
    그러니 자식도 전에는 그래서 좋고 편했는데 왜지금은 안그러냐 하는거아닌지
    자식앞에서 너무 깔끔떨고 완벽한 집안의 모습만 보이는것도 안 좋아요. 자식은 처음 접하는 그환경이 모든사람의 일반적인 당연한 기준이라고 생각하면서 크게되고 그 기준치에 못미치는 상황이나 주변사람에 대해서 낯섬 경계심, 심하면 혐오감만 더 커질수있어요.

  • 45. 어머
    '19.9.21 2:16 AM (112.152.xxx.155)

    매력있냐고 묻는데 더 기막혀요.
    결혼 절대 하지말라고 하세요.
    반드시 반품 받게 될거예요.
    그걸 떠나서 멀쩡한 여자 고생시키지 말라고 해주세요.

  • 46. 아들엄마인데
    '19.9.21 5:07 AM (61.101.xxx.195)

    어떻게 애를 키우면 저리 되나요
    신기하네

  • 47. ...
    '19.9.21 5:41 AM (111.118.xxx.202)

    애를 잘못 키웠던가 애가 병이 있던가한 상황인데 매력이요?
    어디 보낼 셍각 마시고 집에서 치료부터 하세요.

  • 48. 저기
    '19.9.21 10:29 AM (115.140.xxx.222)

    이름 이니셜이라도 알려줘요. 우리딸 나중에 피할수있게요.. 듣기만해도 한숨나오는 아들이에요.

  • 49. ...
    '19.9.21 11:55 AM (210.97.xxx.179)

    이걸 정상도 아니고 매력있냐고 물어보는 원글님부터 이상합니다. 돈도 안버는 청소년이 저정도면 비정상적이며, 부모가 잘못키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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