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 접수받는사람 사례하나요
혹시 사례금(용돈)챙겨줘야 하는지요~~
1. 당근이죠
'19.9.20 5:28 PM (117.53.xxx.54)당근이죠. 욕먹어요
2. 누구
'19.9.20 5:29 PM (223.39.xxx.41)누구 결혼식인 데요
그리도 당연하죠3. ..
'19.9.20 5:30 PM (14.47.xxx.136)부담되고 힘든 일 맡겨놓고
사례해야 하냐고 물으시다니...
당연히 해야하죠.4. 결혼식
'19.9.20 5:31 PM (223.38.xxx.154)우리딸 결혼식인데
어느정도 챙겨줘야할까요?5. 당연하죠
'19.9.20 5:31 PM (1.240.xxx.71)그게 얼마나 신경쓰이고 부담되는 일인데요..
6. ᆢ
'19.9.20 5:42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친척중 가장믿고 친한사람 시키는건데
사례를 해야하나요
제남편 친가외가 사촌들 봉투 다 받았는데
사례받은적 없어요
조카가 이모고모일에 해줄수 있는 일입니다7. 결혼식
'19.9.20 5:45 PM (223.38.xxx.154)처음결혼치르는거라 잘몰라서 물어본건데
부산이 집인데 서울에서 하는거라 우리측 손님은 많지않은편이긴한데 ~~8. 헐
'19.9.20 5:49 PM (180.230.xxx.46)그런거 사례 안해요
학생이면 돈을 벌지 않으니 용돈 정도 줄 수 있겠지만요9. ...
'19.9.20 5:50 PM (220.75.xxx.108)저 결혼할 때 사촌오빠가 해줬는데 친정엄마가 사례했으려나요? 솔직히 생각도 안 해본 일인데...
10. 사례요?
'19.9.20 5:51 PM (61.102.xxx.228)첨 듣는 소린데요?
제 남편도 시조카들 결혼식 줄줄이 접수 봐주고
덕분에 단체사진에도 없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했어도
한번도 사례 받은적 없어요.
조카 결혼이라고 축의금은 수십에서 돈백씩 했어도11. ..
'19.9.20 5:52 PM (59.86.xxx.112)가족 친지 결혼식에서 사례 받은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기꺼이 봉사로^^
조카나 사촌 동생들이 주로 봉사했고, 반대로 그들이 결혼할땐 삼촌등 어른이 봉사해줬던걸로..12. 읭??
'19.9.20 5:54 PM (121.125.xxx.71)몇번했는데 아무에게도 챙김받은적없어요 ㅋ
그정도는 도와야한다 생각했어요13. 주위
'19.9.20 5:54 PM (121.168.xxx.22)마당발신랑 양가친척친구 한 열번은 했는데 모두 사례없었어요 품앗이로 하는것같아요
14. 경우 없는 집들
'19.9.20 5:56 PM (116.36.xxx.35)당연 고마운일 해줬는데 해줘야는거 아닌가요
물어봐야하고
남들이 어쨌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의 노동력을 써놓고는
안받거나 못받은 분들.. 집안어른이 별로인거죠15. 결혼식
'19.9.20 5:57 PM (223.38.xxx.154)둘다직장인들이고 한사람은 신부동생뻘이고 한사람은 오빠뻘인데~~
16. 내일은희망
'19.9.20 6:02 PM (175.223.xxx.54)저도 해봤는데 사례받은적은 없어요. 사례받고자 하는 일도 아니고..30분에서 1시간 돕는건데 노동력이라 부르기도 만망하네요.
17. ..
'19.9.20 6:0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집에 가며 간식이라도 사먹으라고
10만원씩 봉투에 넣어줬어요.
신부 이종 사촌오빠 들이에요.18. ..
'19.9.20 6:05 PM (222.237.xxx.88)집에 가며 간식이라도 사먹으라고
10만원씩 봉투에 넣어줬어요.
신부 이종 사촌오빠 들이에요.
그런데 그 애들이 부조를 더 많이 넣었... ^^;;19. ....
'19.9.20 6:09 PM (58.93.xxx.78) - 삭제된댓글사례 해야죠.
안받는다고 해도 주면 좋아하고, 한번 거절해도 다시 주면 다 받습니다. 좋은일이라 많이 줍니다.
그래야 다음에 다른것도 부탁하면 흔쾌히 들어줍니다.20. 진짜
'19.9.20 6:11 PM (117.111.xxx.168)너무추운 겨울에 난방도 안되는 교회로비에서 사촌동생 결혼식에 돈받을사람없다고 우리남편이랑 형부가 고생했는데
그 혼주인 우리이모 사례안하더군요
너무해요
진짜 추운 그지같은교회서 사람 고생시키고
제가 다 미안했어요 ㅠ21. ㅇㅇ
'19.9.20 6:19 PM (110.12.xxx.167)조카 그냥 용돈도 주는데
무지 신경쓰이는 일을 시키고
사례를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댓글보니 참 경우없는 사람들 많네요22. abc
'19.9.20 6:25 PM (218.153.xxx.41)조카 그냥 용돈도 주는데
무지 신경쓰이는 일을 시키고
사례를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2222223. 사례하던데
'19.9.20 6:4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결혼식 장례식 부주 담당자랑
장지 까지 따라가서 상여꾼 노릇한 친구들한테도 식사 하라고 봉투 줬어요. 그래야 맘이 편하지 않나요?24. 모모
'19.9.20 6:47 PM (180.68.xxx.7)딸결혹하는데
사촌 아주버니가 봐주셨는데
그거 안챙겨줬어요
그리고 조카결혼식때 제아들이
축의금 담당했는데
사례 안받았어요25. 사양해도 줘야죠.
'19.9.20 7:0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웨딩 촬영때랑 본식날 가방순이 친구들 꽃순이 친구도 사례하잖아요.
26. 사례하심이
'19.9.20 7:18 PM (182.69.xxx.224)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예요.
그냥 십만원씩이라도 주세요.
그거 하다보면 제 시간에 밥도 못먹고 신경쓰잖아요.27. 사례라기보다
'19.9.20 8:07 PM (122.34.xxx.114)고생했다고, 고마우니 용돈주는거죠.
안받았다는 분들 아마 결혼할때 다른 쪽보다 축의금 더 맏았거나 그쪽에서 품앗이했거나
그 다음명절에 특별히 더 돈이 아니라 뭐라도 더 받으셨을겁니다.
결혼식 한시간 전부터 거기 앉아서 방명록 돈봉투 신경쓰고
결혼식 시작해도 이십분 이상 더 앉아있어야해요. 그러다보니 친척이랑 인사도 못하고 ... 힘듭니다.
댓글 다시는거보니 안주고싶으신가본데,
손님이 적건 많건 오빤지 누난지 동생인지 상관없이
일해준 사람에게 신경써야하는건 맞습니다.28. ..
'19.9.20 8:20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저희얘가 컸다고 얼마전에 했는데
용돈받았어요
돈 챙겨주는지 몰랐어요
남편이 집안막내라 늘 그런일 해야하는데
받은적이 없었고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아들녀삭이 받아오니 기분좋던데요29. 노노
'19.9.21 2:27 PM (58.227.xxx.163)제 남편이 그거 전문인데 한번도 안받았어요.
힘들어서 하기 싫은데 신뢰가 가는지 친척들이
자꾸 맡겨서 짜증냈어요.
어쩔땐 밥도 못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