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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세 공무원 합격하였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 경험치 내에서 답변드릴게요

SsS 조회수 : 10,662
작성일 : 2019-09-20 16:32:18



지방직 9급 일반행정이고 3년 공부했습니다.


영어 전공해서 베이스 있었습니다.


하루 4시간 정도 공부해서 3년 걸렸으니 12시간 할 수 있으면 1년 안에 가능한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그리 못했지만요.





중소기업에서 직장생활 12년 정도하고 미혼에 미래가 불안하여 직장 그만두고 시작했습니다. 나이들어서인지 공부하는 동안 번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 시험결과에 대한 불확신, 자기혐오, 부모원망 등등등... 그렇게 지나보니 머리는 반백이 되었네요.





혹시 공무원 공부 시작에 관심있으신 분 질문 주시면 미천한 경험이나마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IP : 123.213.xxx.18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20 4:34 PM (110.70.xxx.122)

    이시간에 이리 쉴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 2. ^---^
    '19.9.20 4:36 PM (118.38.xxx.12)

    축하드려요. 경험을 나누어 주시려는 마음도 참 고마워요.

  • 3. ....
    '19.9.20 4:37 PM (1.221.xxx.148)

    우왕 늦은 나이에 대단하십니다. 일단 축하요...

  • 4. ㅇㅇㅇ
    '19.9.20 4:38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

    고생 많이 하셨어요
    뜻을 이루셨으니 축하 드려요

  • 5. ..
    '19.9.20 4:39 PM (110.70.xxx.62)

    와 부럽다..
    영어는 잘하세요?
    성문종합영어 잘 읽으면 수월한가요?
    더 가디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bbc 읽을줄알면 수월한가요?
    관심분야를 읽고 있어요.. 좋아하는 분야

  • 6. ...
    '19.9.20 4:39 PM (223.62.xxx.197)

    질문은 없지만 축하드리오~

  • 7. 진짜진짜
    '19.9.20 4:40 PM (14.45.xxx.242)

    축하드려요

  • 8. 밀키밀키
    '19.9.20 4:4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요즘엔 영어를 아주 잘해야 공무원 시험 엄두라도 내겠더라고요.
    원글님도 영어를 잘하신게 아주 큰 메리트 아니었나 싶어요.
    주위에 공무원 붙은 친구 둘이 있는데 한명은 연구직으로 늘 영어와 함께 했던 친구고 한명은 영어강사였어요.
    다른 친구들은 떨어지더라고요

  • 9. SsS
    '19.9.20 4:45 PM (123.213.xxx.184)

    일단 축하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실 축하받고 싶어서 글 올리.. .쿨럭

    영어는 직업적으로 계속 사용했습니다.
    해외 유수 언론사 기사의 직독직해가 가능하시다면 공무원영어는 문법과 어휘만 보강하시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 10. 저는
    '19.9.20 4:46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님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아요 47세인데 이제 시작해도 잘하면 50안에 된다치고....
    합격해서 들어간다 치면 위에 상사들이 전부다 20대 아님 30대니 제 아들 딸뻘인데
    직장생활 힘들지 않으신가요
    제가 성격이 남 비위맞추는것도 잘못하고 살갑지도 않습니다
    제 나이정도되면 부서장되는게 맞는데 이제 말단 9급으로 들어갈려니
    어떻게 조직생활하나 걱정이 많이많이 됩니다

  • 11. ...
    '19.9.20 4:48 P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공무원연금 받으실 수 있나요?

  • 12.
    '19.9.20 4:48 PM (175.223.xxx.138)

    오ㅡ중소기업 12년까지 근무하셨으면
    호봉인정은 100프로 다 되셨나요?
    그럼 9급13호봉인가요? 부럽네요

  • 13. ㅇㅇ
    '19.9.20 4:49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직장 그만두고 준비하셨다면서 왜 하루 세시간밖에 못하셨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공무원 시험은 공부시간에 비례하나요?
    또 선택과목은 뭐 하셨어요?

  • 14. 칠산
    '19.9.20 4:49 PM (118.39.xxx.236) - 삭제된댓글

    축하 드려요!
    의지의 한국인시네요.
    님이 하신 그 번뇌들 지극히 공감갑니다
    그 의지가 님 삶의 가장 큰 재산이게요.

  • 15. 리여니
    '19.9.20 4:50 PM (175.223.xxx.58)

    와 축하드려요 교사 준비 하는 39 아줌 기 받아 삽니다 ^^

  • 16. ..
    '19.9.20 4:50 PM (110.70.xxx.62)

    성문종합영어 독해보다 9급 공무원 독해가 더 어렵나요?

  • 17. ....
    '19.9.20 4:51 PM (58.93.xxx.78) - 삭제된댓글

    혹시 근무중이시나요. 아님 합격만 상태인가요??

  • 18. 리여니
    '19.9.20 4:51 PM (175.223.xxx.58)

    갑니다 ^^ ~~~~~

  • 19. ㅇㅇ
    '19.9.20 4:51 PM (59.23.xxx.127)

    직장 그만두고 준비하셨다면서 왜 하루 네시간밖에 못하셨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공무원 시험은 공부시간에 비례하나요?
    또 선택과목은 뭐 하셨어요?

  • 20. 칠산
    '19.9.20 4:52 PM (118.39.xxx.236)

    축하드려요
    의지의 한국이시네요
    님이 하신 그 번뇌들 지극히 공감이 갑니다
    그 의지가 님의 가장 큰 재산이네요

  • 21. ㄴㄴ
    '19.9.20 4:55 PM (123.213.xxx.184)

    조직생활 관련해서.

    아직 발령전이라 직접 경험이 없어 섣불리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요즘은 40대 이상도 9급으로 임용되시는 경우가 많고, 조직 분위기도 (물론 부서마다 지자체마다 다르겠지만요)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네요.

  • 22. 영어가
    '19.9.20 5:02 PM (125.142.xxx.145)

    되시니 빨리 합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23. ㄴㄴ
    '19.9.20 5:03 PM (123.213.xxx.184)

    연금은 10년이상 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호봉인정은 관련 분야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격만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글 제목도 바꿔야할 것 같네요.)

    4시간 밖에 못한 것은 번뇌와 체력때문에...
    보통 8~10시간 앉아 있는데 순수 공부시간은 저것 밖에 안 되더라고요.

    공부시간과 시험결과가 비례하는가는, 제 경우는 반반입니다. 행정학, 행정법, 한국사 등 단순 암기과목은 비례하고요, 국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 24. ....
    '19.9.20 5:03 PM (210.120.xxx.113)

    그 동안의 고생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궁금한 점 질문 드립니다.

    1. 직장과 공무원 공부 병행해서 합격 가능할까요?

    2. 영어 잘하면 공무원 합격에 많이 유리한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사, 국어에서 합격, 불합격이 나뉜다고 생각하거든요.
    영어가 제일 중요한가요?

    3. 선택과목 뭐 하셨어요?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4. 멘탈이 나갈 때, 힘들 때, 슬럼프 왔을 때 어떻게 극복 하셨어요?

  • 25. ㅇㅇ
    '19.9.20 5:09 PM (110.70.xxx.62)

    성문종합영어는 해보셨나요?

  • 26. ㅇㅇ
    '19.9.20 5:13 PM (119.70.xxx.55)

    축하 드립니다. 부러워요. 대학 졸업한 아이가 공무원 준비중인데 국어를 제일 어려워하네요. 암기과목은 외우면 되고 영어는 잘하는 편인데 국어는 자신이 업싀ㅓ요. 수능 때도 국어과목 성적이 제일 안좋았어요. 그래도 가능성이 있을지 걱정중입니다

  • 27. ㄴㄴ
    '19.9.20 5:18 PM (123.213.xxx.184)

    1. 직장과 공무원 공부 병행해서 합격 가능할까요?
    -> 병행해서 합격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역량이 안 되어서 그만두고 했습니다.

    2. 영어 잘하면 공무원 합격에 많이 유리한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사, 국어에서 합격, 불합격이 나뉜다고 생각하거든요.
    영어가 제일 중요한가요?
    -> 영어가 중요하다는게 수험생들 사이에서 중론이긴 한데, 아무래도 영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 기본기 없는 상태에서 단기간에 점수향상을 노리기 어려운 과목이라 많은 수험생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근데 제 경우는 엄청 유리하진 않았어요. 암기력이 영 안 따라줘서 행정학이나 행정법에서 고전해서 계속 필기불합격했거든요.



    3. 선택과목 뭐 하셨어요?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 실전에서 활용도 하고 다른 직렬이나 7급, 군무원 시험 등을 대비하기 위해 행정법, 행정학했습니다.

    공부법은... 부끄럽습니다만 사회과학 언어가 너무너무 머리에 안 들어와서 인강 듣고 또 듣고, 기출 모의고사 강의 듣고, 특강 듣고...하튼 동영상 강의 듣는데 돈을 쳐?발랐네요. 다른 과목은 기본 강의만 들었고요. 혼자 공부했고요.


    4. 멘탈이 나갈 때, 힘들 때, 슬럼프 왔을 때 어떻게 극복 하셨어요?
    -> 술 마셨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장기전이 될 거라 생각해 조금 느슨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 28. ...
    '19.9.20 5:19 PM (58.93.xxx.78) - 삭제된댓글

    합격만 하셨다니!!!!
    일단 근무 한번 해 보세요.

  • 29. 26599
    '19.9.20 5:24 PM (106.102.xxx.203)

    대학동기도 50되어 임용되었어요
    아주잘다니고 있네요

    저도 요즘 공부 할까말까 망설이고있는데 합격해도 금방정년이라 다른직업도 생각중이에요

  • 30. 길영
    '19.9.20 5:31 PM (218.52.xxx.230)

    정말 축하드려요.짝짝.

  • 31. ㄴㄴ
    '19.9.20 5:32 PM (123.213.xxx.184)

    성문종합영어는 고등학교때 했습니다.

    국어...저도 국어가 참 어렵더군요.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합격한 시험에서는 역대 최저점을 받았던터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국어는 수능형 독해스타일 비중이 점점 커져서(유명강사 피셜) 짧은 시간 안에 긴 글을 읽고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내는게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평소 공부도 중요하지만 시험 당일 멘탈이나 컨디션이 더 중요한 것 같았어요.

  • 32. 영어
    '19.9.20 5:43 PM (110.70.xxx.62)

    성문종합영어가 더 쉽죠?

  • 33. 축하합니다
    '19.9.20 6:11 PM (106.102.xxx.199)

    저도 요즘 공무원시험에 대한 생각이 많네요

  • 34.
    '19.9.20 7:05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너무 축하드림니다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셨나요? 아님 독서실?
    전 아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반찬만들기 설거지 청소등에 뺏기는 시간이 많고
    이것저것 집안일에 정신적 소모가 많아서 미혼들이 너무 부러워요
    아줌마가 시험합격하기엔 주변의 절대적인 조력자없이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이제 공무원 합격하셨으니 예쁘게 꾸미시고 연애도 멋지게 하세요
    제 주변 공무원 아가씨들 보니 주말마다 한껏 꾸미고 데이트하러 다니는게 일이더라구요

  • 35. igglepiggle
    '19.9.20 7:17 PM (61.81.xxx.140)

    전 40살에 붙었습니다 올해 44이고 올해7급 되었습니다
    전 국문학 전공자인데 합격한 시험에서 국어 망했었습니다ㅜ ㅜ
    경력은 유사경력 인정이구요
    행정직이니 공공기관에서 근무한건 70퍼센트 정도 인정됩니다

    생활 잘 하시면 나름 인정 받습니다^^하기 나름입니다~

  • 36. 산과물
    '19.9.20 8:27 PM (112.144.xxx.42)

    나누려는 그마음, 복이될 겁니다

  • 37. 아..
    '19.9.20 8:29 PM (121.145.xxx.183)

    우선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문과 졸업생이고 38세예요.
    외국계 다녔고 당시 토익 만점이었어요.
    지금은 많이 까먹어서..말하는건 되는데
    문법이나 단어가 기억이 나려나 모르겠네요
    수능 언어 외국어 만점이었구요.
    외우는 걸 너무 못해요.
    꾸준하게 앉아있는것도 못해요.
    역사 지리 세계사 다 못했구요.
    공부는 집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도 할수 있을까요?

  • 38. 서울시
    '19.9.20 9:35 PM (210.2.xxx.53)

    저는 공무원시험을 2013년부터 치긴 쳤는데
    그냥 반백수로 산것같아요.
    그러다가 올해 6월에 교행치고..
    공부를 아예 손에서 놨어요.
    4월 국가직때는 시험을 다 풀긴 했는데 커트라인에서 1,2점차이로 떨어진건 아니었고
    6월 시험은 패닉이 와서 시험풀다가 멍때리다가 나왔어요.
    그러다가 고용노동센터에서 하는걸로 직업훈련학원 다니려고 하는데
    별생각이 다 드네요 ㅠ

  • 39. SarahSeoul
    '19.9.21 12:58 PM (39.7.xxx.82)

    가산점을 위한 자격증은 있다면 어떤거 있으세요?

  • 40. ㄴㄴ
    '19.9.21 3:23 PM (123.213.xxx.184)

    성문종합영어가 더 쉬운가 질문은
    독해지문수준을 기준으로 하면 성문이 쉽습니다.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셨나요? 아님 독서실?
    -> 도서관에서 1년 독서실에서 2년했습니다.

    전 아이가 있어서 생각보다 반찬만들기 설거지 청소등에 뺏기는 시간이 많고
    이것저것 집안일에 정신적 소모가 많아서 미혼들이 너무 부러워요
    아줌마가 시험합격하기엔 주변의 절대적인 조력자없이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 맞는 말씀이셔요. 주부 합격자도 종종 계시는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살림하시는 평일에 3시간, 주말에 올인하셔서 공부하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이제 공무원 합격하셨으니 예쁘게 꾸미시고 연애도 멋지게 하세요
    제 주변 공무원 아가씨들 보니 주말마다 한껏 꾸미고 데이트하러 다니는게 일이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3년 동안 그지였었어요. 이젠 사람좀 되려고요.

  • 41. ㄴㄴ
    '19.9.21 3:36 PM (123.213.xxx.184)

    40살에 붙었습니다 올해 44이고 올해7급 되었습니다
    전 국문학 전공자인데 합격한 시험에서 국어 망했었습니다ㅜ ㅜ
    경력은 유사경력 인정이구요
    -> 와, 4년만에 7급 되셨다니 진급 빠르시네여. 경력인정되셔서 그러신가봐요. 축하드립니다.
    국어는 정말 얄궃은 과목이여요. ㅠㅠ

    행정직이니 공공기관에서 근무한건 70퍼센트 정도 인정됩니다

    생활 잘 하시면 나름 인정 받습니다^^하기 나름입니다~
    -> 격려말씀감사합니다.


    문과 졸업생이고 38세예요.
    외국계 다녔고 당시 토익 만점이었어요.
    지금은 많이 까먹어서..말하는건 되는데
    문법이나 단어가 기억이 나려나 모르겠네요
    수능 언어 외국어 만점이었구요.
    -> 기본적으로 영어는 잘하시네요. 그래도 문법과 어휘가 꽤나 까다로워서 추가학습이 필요하실거여요. 생전 처음보는 단어가 시험에 매번 출제되더라고요.


    외우는 걸 너무 못해요.
    꾸준하게 앉아있는것도 못해요.
    역사 지리 세계사 다 못했구요.
    공부는 집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도 할수 있을까요?
    -> 외우는 거는 반복하면 어느 정도 만회됩니다. 근데 반복학습하려면 '끈기'는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40세 이후 급격히 떨어진 암기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반복해서 조금이나마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몸이 근질거리는데 내내 앉아있으려니 죽을 맛입니다. 거기서 버티느냐가 포기하느냐가 수험생활의 관건인것 같아요. 보통 과목당 기본서(1000페이지 내외)를 다섯번 정도 반복하는 정도의 끈기는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 42. ㄴㄴ
    '19.9.21 3:43 PM (123.213.xxx.184)

    저는 공무원시험을 2013년부터 치긴 쳤는데
    그냥 반백수로 산것같아요.
    그러다가 올해 6월에 교행치고..
    공부를 아예 손에서 놨어요.
    4월 국가직때는 시험을 다 풀긴 했는데 커트라인에서 1,2점차이로 떨어진건 아니었고
    6월 시험은 패닉이 와서 시험풀다가 멍때리다가 나왔어요.
    그러다가 고용노동센터에서 하는걸로 직업훈련학원 다니려고 하는데
    별생각이 다 드네요 ㅠ
    -> 여러가지 시도 중이신 것 같으신데 뭐 어떻습니까? 저도 방황이 많아 이 나이에 시험을 보게 되었네요.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너무 조바심 안 내셔도 되요. 자신이 딱 마음먹게되는 때가 있으실 거여요.


    가산점을 위한 자격증은 있다면 어떤거 있으세요?
    ->없었습니다.

  • 43. SarahSeoul
    '19.9.22 12:48 PM (39.7.xxx.136)

    서울에서만 살아온 사람은 국가직과 서울시만 볼수있는거죠?
    넘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그리고 몇번 회독 하셨는지, 그리고 기출문제집 외 다른 문제집도 푸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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