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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조국사태에서 정말 무서운게요..

....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9-09-20 14:02:56

조국장관정도의 사회적 위치인 사람조차도 검찰이 저렇게나 없는죄까지 씌우려 혈안이 되어 있는데 그간 과거 수많은 아무죄없는 일반시민들을 공안검사들이 얼마나 많이 고문하고 없는죄 만들어 씌웠는지 너무 눈에 선해서 저 악의 무리들을 보고있노라니 과거가 또 반복되는구나를 다시 느껴요..

조국장관에게도 이정도라면 일개 시민은 검찰조사한번 받았다가는 진짜 어느정도일지 상상조차 못할지경입니다.

이 사태.. 진짜 이번에 저 미쳐날뛰는 세력 막아내지못하면 정치후진국 비리부폐로 망조가 든 이탈리아처럼 되면서 나라의 국운이 그렇게 무너질까봐 너무 소름돋아요.

늘 그래왔듯 대한민국을 지탱한건 소수부폐권력층이 아닌 국민들이었는데 이번에도 굳건히 지킬수있게 다들 저들을 끝까지 주시해야해요

IP : 203.142.xxx.5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0 2:04 P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검찰에 언론에 걸리면 뼈도 못추릴수도 있다는거 확실히 알았어요
    그렇기때문에 바꿔야합니다

  • 2. 그쵸
    '19.9.20 2:05 PM (14.45.xxx.221)

    검새들 ㅈㄹ하는거 보니 사람하나 죽이는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어요.
    검새들 못막으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어요.

  • 3. 검찰, 언론, 자한당
    '19.9.20 2:06 PM (211.177.xxx.54)

    개혁대상과 없어져야할 적폐

  • 4. 스승이라면스승
    '19.9.20 2:06 PM (218.154.xxx.140)

    네 저도 정말 놀랐네요.
    조국이라면 사법시험 문제내는 사람 아니던가요?
    실제 검사들이 그사람이 낸 시험 쳐서 합격했구요.
    그런데 그렇게 법에 통달한 사람을 위법으로 잡아쳐넣을라고 한다는게...
    일반인들은 진짜 검사한테 한번 심문받고 나오면 제대로 못걸어나온다는게 괜한 말이 아닌..

  • 5.
    '19.9.20 2:07 PM (223.62.xxx.179)

    21세기에 이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는
    당신들이 더 무서워요
    얼마나 사이비종교에 빠졌으면

  • 6. ..
    '19.9.20 2:07 PM (203.142.xxx.59)

    진짜 사실상의 언론통제아닌 통제(가짜뉴스가 언론통제 아니 사실 그보다 더 파급력이 큰 무서운거죠)가 되면서 진짜 팩트체크 하는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들고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거와 지금이 데자뷰같아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 7. 어제
    '19.9.20 2:08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이 얘기 했네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감당하겠냐고..
    무서운 세상이네요.

  • 8. ...
    '19.9.20 2:08 PM (108.41.xxx.160)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에 앉아있을 때부터 조국 뒤를 팠다는 설이 있어요.
    이번 조국사태도 원 소스가 윤석열 그가 언론에 주고, 자한당에도 주었다는 설...

  • 9. ....
    '19.9.20 2:09 PM (210.100.xxx.111)

    21세기에 이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는 현실을 만든
    검찰과 기자 그리고 댓글 알바들이 정말 무서워요.

  • 10. ...
    '19.9.20 2:10 PM (210.98.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놀랐어요.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조국이나 조국의 가족이 무슨 잘못이 있다면 그에 응당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정부 들어와서 달라진 점이 무엇입니다. 원칙을 지키는 방법에서 편법을 쓰지는 않으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사법부에서 국민들이 뻔히 지켜보고 있는데 조국 잡자고 하는 온갖 추대를 보고 국민이 수긍할꺼라고 여기는 저들이 자태가 정말 역겹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사사로운 이익없이 정의를 위해서 행할때 우리 국민은 납득할 것입니다. 검찰조직을 위해 사람잡는 행태를 누구 용납할 수 있다는 겁니까? 검찰 조직 창피한 줄 아세요.

  • 11. 검찰은
    '19.9.20 2:10 PM (175.223.xxx.22)

    대국민 사과해야 합니다.

    모든 방송사에서 생중계로.

    나와서 무릎 꿇고 빌어야 함.

  • 12. 원글아
    '19.9.20 2:10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이 군사 독재 시절이오?
    조국 일가는 의혹이 있으니 수사 받는 거고
    혹세무민도 정도껏 하길

  • 13. ㆍ ㆍ
    '19.9.20 2:11 PM (58.120.xxx.165)

    피해망상이 심각해보이네요.
    조국이 담한 거라면 댓통의 무능을 탓하시고
    조국의 죄가 사실이라면 이런 사람 쉴드 치는 본인이 부끄러운줄 아세요

  • 14. ...
    '19.9.20 2:11 PM (210.98.xxx.247)

    저도 정말 놀랐어요.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조국이나 조국의 가족이 무슨 잘못이 있다면 그에 응당하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정부 들어와서 달라진 점이 무엇입니까? 원칙을 지키는 방법으로 편법을 쓰지는 않으며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사법부에서 국민들이 뻔히 지켜보고 있는데 조국 하나잡자고 하는 온갖 추대를 보이는 것을 국민이 수긍할꺼라고 여기는 저들의 자태가 정말 역겹습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사사로운 이익없이 정의를 위해서 행할때 우리 국민은 납득할 것입니다. 검찰조직을 위해 사람잡는 행태를 누구 용납할 수 있다는 겁니까? 검찰 조직 창피한 줄 아세요.

  • 15. ....
    '19.9.20 2:12 PM (203.142.xxx.59)

    너무 썩어서 어디서부터 도려내야할지조차 가늠조차도 안되요. 모르고 살았던 때가 차라리 속편했네요.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런 부폐속에서 살지 않아야 할텐데..

  • 16. 뿌리가 너무 깊음
    '19.9.20 2:13 PM (210.207.xxx.50)

    고작 검찰 하나 개혁하려는데, 저렇게 거부하면, 사법부나 다른 곳까지 같이 개혁할 땐 어떻게 나올까요?
    자기들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얼마나 몸부림 치고 있는지...
    이번이 아니면, 또 100년을 기다려야 될 수도 있습니다.

  • 17. ㅎㅊ
    '19.9.20 2:15 PM (175.114.xxx.153)

    검찰은 반드시 개혁되어야 해요
    이번에 확실히 봤네요

  • 18. 그러게요..
    '19.9.20 2:17 PM (122.38.xxx.224)

    제 친구가 검사한테 시집갔는데..
    결혼 전에 중매장이가 말한 혼수 다 안해온다고 애를 못살게 하더니...애가 독감에 걸려서 아파서 못일어나는데..친정 부모도 못 오게 하고...한달을 방치해두더니 갑자기 그 친구가 죽었다나...친정 부모가 서울올라와서 충격받고..난리도 아니었는데..사람을죽도록 남편이 내팽개쳐둔걸로법적대응해도 고소를받아주지 않아서...그 엄마는 실어증 걸리고ㅜㅜㅜ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사악하니ㅜㅜ

  • 19. 내말이요
    '19.9.20 2:17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형법 전공 교수 가족을 저렇게 만신창이를 만드는데 우리같은 서민은 하아 ... 찍소리도 못하고 당하는거죠뭐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 20. ..
    '19.9.20 2:18 PM (203.142.xxx.59)

    210님 슬프지만.. 이번 아니면 그냥 영영 없을거라고 봐요.. 친일잔재 적폐청산을 못한 과거의 과오가 영영 국가의 발목을 잡고 있네요.

  • 21. 위의댓글원글아님
    '19.9.20 2:19 PM (210.100.xxx.111)

    의혹이 더 많은 나경원 일가는 조국 일가의 100분의 1 만큼의 기사가 나오나요?
    검찰은 수사를 하기는 하나요?
    수사를 했다면 수사내용을 흘리고는 있나요?

  • 22. .......
    '19.9.20 2:21 PM (121.179.xxx.151)

    제 말이요.
    조국 장관 정도의 사회적 지위, 명망있는 사람에게도 저럴진데
    일반인 같았으면 정신질환자 돼버릴 정도지요

  • 23. ㄴㄷ
    '19.9.20 2:21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적폐청산의 절호의 기회예요 정면으로 싸우고 있잖아요
    싸우다 지더라도 제대로 싸웠노라 할 수 있게 모두 용기내고 힘내요

  • 24.
    '19.9.20 2:23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님의 친구 사연 너무 끔찍해요 ㅠ

  • 25. 저도 그생각...
    '19.9.20 2:24 PM (182.225.xxx.13)

    심지어 서울대 법대 교수인 사람을 저렇게 할 정도면
    우리같은 일반 서민은 어떨까 생각하니
    오싹해지더군요,
    예전에 간첩몰이 당하고, 그랬던 사람들 얼마나 억울했을까 싶고,
    검찰이 저렇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26. 그러게요님
    '19.9.20 2:24 PM (218.154.xxx.140)

    글 새로파서 대대적으로 좀 올려주셔요.
    안그런 검사들도 많겠지만 저런 악질도 있단걸 알려야

  • 27. ..
    '19.9.20 2:25 PM (122.42.xxx.120)

    위조문서를 만들지 않고 공무원 고위직에 있으면서 알게된 정보로 펀드투자하고 그러지 않으면 걸릴게 없지요. 조국네 가족이 암것도 안했는데 저러는게 아니에요. 조국이 님들보다 더 문제가 많을텐데

  • 28. 적폐청산
    '19.9.20 2:26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사법개혁 다 좋은데 사법개혁의 적임자인
    조국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 깊습니다.
    지금 당장 여론조사로 조국을 신뢰하냐,
    검찰을 신뢰하냐 물으면 검찰 신뢰가 더
    높을 거에요.

  • 29. 그 친구 엄마가
    '19.9.20 2:27 PM (122.38.xxx.224)

    실어증 걸려서 1년 정도 말을 못하시고ㅜㅜ 아무리 법에 호소해도 안되고...호주 사는 둘째 딸한테 가서 요양하시고...첫째 딸은 변호사한테 시집보냈는데...검사 파워를 못 이기나보죠...

  • 30. 그러니까
    '19.9.20 2:27 PM (175.205.xxx.61)

    검찰 근처에도 갈 일 만들지 말라고들 하잖아요.
    저도 정말 두렵습니다.

  • 31. 그래서
    '19.9.20 2:27 PM (223.33.xxx.27)

    조국이어야 합니다.

    이 더러운 권력을 저렇게 온몸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버틸 사람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번을 놓치면 안되고, 이 일은 조국이 아니면 안되요.

    어차피 개싸움 예상했어요. 이제는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싸움이예요.
    대한민국 국민들 버티기로는 최고라 생각해요. 같이 버팁시다!!

  • 32. 위에 122.42
    '19.9.20 2:27 PM (121.135.xxx.20)

    122.42.xxx.120님이 단정적으로 말하신 거죠? 자신 있으시니 위조문서라는 증거와 펀드투자에 대해 확실한 증거 내놓아보슈.

  • 33. 누리심쿵
    '19.9.20 2:28 PM (106.250.xxx.49)

    그렇죠
    전지전능한 그 권력이 없어질 위기니 이렇게 발악하는 거겠죠
    판사 검사 적폐들 도려내야해요

  • 34. 변호사들
    '19.9.20 2:30 PM (122.38.xxx.224)

    하고 검사하고 만나면 포커를 하면...변호사들은 져주지 않으면 재판에 불리하다고도 하고..악의 무리가 틀림없어요.

  • 35. 나 같은
    '19.9.20 2:31 PM (122.38.xxx.224)

    어리숙한 사람은 증거 가져오라면 다 갖다주고 뒷통수 맞기 딱인데...평범한 일반인들은 얼마나 당했을지..ㅜㅜㅜ

  • 36. ..
    '19.9.20 2:35 PM (218.237.xxx.46)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죽여본 검찰이잖아요
    우리같은 민간인은 개돼지 취급할걸요

  • 37. ..
    '19.9.20 2:36 PM (121.88.xxx.64)

    유서를 조작하고
    간첩을 만들어 내던 상상초월 범법자들이
    부끄러운줄 모로고
    국회의원하며 큰소리치는 세상이다보니
    일단 흘리고 증거 못찾으면
    아예 대놓고 조작질을 하겠다네요.
    지들 선배들도 다들 그렇게했지만
    누구하나 벌받지 않고 오히려 떵떵 거리고 있으니
    겁날게 뭐 있겠어요.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 38. 붕어
    '19.9.20 2:36 PM (61.81.xxx.9)

    문재인 잘한다 40%
    못한다 55%

  • 39. 맞아요
    '19.9.20 2:41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공수처 생기면 일반공무원처럼 순서대로 기소하고 수사 해야죠

    지금은 지들 맘대로 패스트트랙 자한당 의원 부르지도 않고 오직 사무직과 보좌관 오란것도 나경원이 가지 말라했죠
    누구는 법위에 누구는 노예로
    지들 맘대로 하니
    수십억 전관예우 가능하고
    전신회 한다하면 기업스폰 들어오고
    돈버는 비상장주식 헐값에 사고
    삼성이 전세권을 설정하지않나
    암튼 일반인은 개미처럼 일해도
    지들은 마요네즈검사처럼 술 이나 마시고
    에휴 생각할수록 열불나요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중앙지검 촛불에 못참석하나
    그렇지 않음 주말에 가고싶어요

    누구는 전공이 달라서 그렇지
    지들만큼 안똑톸하나? 에휴 ~

  • 40. ㅇㅇ
    '19.9.20 2:46 PM (118.33.xxx.135)

    간첩조작하던 실력 어디 안갔다니까요.. 검찰개혁 안하면 우리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는 영영 오지 않아요

  • 41. ..
    '19.9.20 2:48 PM (211.36.xxx.182)

    뭘 이제 와서 무서우세요?
    생판 남하고 경제공동체라는 죄목까지 만들어 징역 수십년 선고까지 했는데요?
    어디 딴 나라 살다 오셨나?

  • 42. Lll
    '19.9.20 2:51 PM (106.244.xxx.46) - 삭제된댓글

    다들 어디 섬에 모여 사세요?
    넘 특이하네요...

  • 43. ㅇㅇ
    '19.9.20 2:54 PM (27.165.xxx.188)


    뻔히 보이는 범죄도
    증거인멸을 하면
    검사들이 찾아내느라 몇 날 며칠 고생하는구나
    결국 범죄자 때문에 인력 늘려야 하고
    내가 내는 세금이 무지 무지 술술 나가버리는구나
    나쁜 쉬끼
    이런 것을 느끼고 있는 중

  • 44. 며칠전
    '19.9.20 3:01 PM (125.135.xxx.133) - 삭제된댓글

    지인과 통화하면서 원글님과 똑같은 얘기를 했네요
    정말 무섭다
    세상이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여태 검찰들의 나라였던걸 모르고 있었던 거냐고..

  • 45. 확실히
    '19.9.20 3:02 PM (58.226.xxx.155)

    느낀게 언론과 검찰의 유착은 반드시 사라져야한다는 겁니다.
    검찰기레기의 행태는 정말 용서가 안되요.

  • 46. 그러니까요
    '19.9.20 3:0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여기 조국 반대하는 사람들은
    말로는 무슨소린지 잘 못알아듣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검찰에게 크게 한번 당해봐야 될거같애요.
    그래야 억울한사람들 심정도 알지..

  • 47. 검찰
    '19.9.20 3:13 PM (175.223.xxx.56)

    하는 짓거리를 보고도 조국이 신뢰가 되니 안되니 하는 돌대가리들은 정말 머리가 검새들한테 깨져봐야 정신차릴거예요.
    이 시국에 조국장관의 완벽하지 못했던 삶과 쓰레기정치검찰들의 악마같은 범죄를 비교해보면 뭐부터 손보는게 시급한 일인지 모른단 말인지...
    그리고 지금 아니면, 조국 아니면 그 구조적 악을 고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는데, 어째 봉사상 갖고 등신같이 광분하는지...

    대체 검찰들 , 고위공직자들과 아무 상관없는 소시민들이 왜 그들의 권력을 지켜주려 빙신짓을 하며 거품물고 조국을 비웃는지 ... 정말 개그가 따로 없습니다.
    누가 주는 복지혜택 다 받고 살면서 사회주의 어쩌고 욕을 하고 있는 돌들을. 언제 다 교육시킬수 있을런지... 암담합니다

  • 48. 그렇죠.
    '19.9.20 3:29 PM (39.118.xxx.26)

    자한당과 검찰 언론이 모두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미쳐 날뛰는데 우리도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막아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으로 막아내고 조국으로 이루어내길 바랍니다.우리도 사활이 걸린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 49. 그래서
    '19.9.20 3:37 PM (122.42.xxx.165)

    정치가 생활이라고 하는 겁니다
    절대로 머저리 국민으로 손 놓고 있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조국장관 지지하고 이 정부가 성공해야만 내 자식의 미래도 보장되는 겁니다

  • 50.
    '19.9.20 3:39 PM (119.192.xxx.42)

    조국이어야 합니다.

    이 더러운 권력을 저렇게 온몸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버틸 사람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번을 놓치면 안되고, 이 일은 조국이 아니면 안되요.

    어차피 개싸움 예상했어요. 이제는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싸움이예요.
    대한민국 국민들 버티기로는 최고라 생각해요. 같이 버팁시다!!

    그래서님 말씀의 적극 동의합니다.

  • 51. 에효
    '19.9.20 3:44 PM (123.212.xxx.56)

    결국 국민만 불쌍한거였어.
    검찰총장놈은 조직에 충성한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503이는 지가 컨트롤타워 아니라고 악을 쓰고.
    알고보니 아니긴 아니었지만,
    순시리가 나름 브레인이었던 나라.
    사람이 먼저라는 분만 믿을수밖에...

  • 52. 한낮의 별빛
    '19.9.20 3:47 PM (106.102.xxx.163)

    이렇게 검사권한이 어마어마하니
    그 월급도 적은 검사 사위보자고
    열쇠 꾸러미로 가지고 딸 시집보내는거죠.
    검새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검찰이 아니라 양아치예요.

  • 53. 박정희
    '19.9.20 4:2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정권 안겪어본 사람은 공안검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를거예요.
    빨갱이들이 읽는 책이라며 금서,금지곡으로 정해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애들이 부르거나 책 몇줄 읽었다고
    잡아가서는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도 아무도 모르는 시대를 살았어요.
    걍제발전시켰다고 찬양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고.
    그 시대 잔재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는것뿐.

  • 54. 박정희
    '19.9.20 4:22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정권 안겪어본 사람은 공안검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를거예요.
    빨갱이들이 읽는 책이라며 금서,금지곡으로 정해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애들이 부르거나 책 몇줄 읽었다고
    잡아가서는 간첩으로 몰아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도 아무도 모르는 시대였어요.
    걍제발전시켰다고 찬양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고.
    그거 이어받은 전두환노태우군사정권 다 똑같은 것들이었고
    그 시대 잔재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는것뿐.

  • 55. 누가 죄없다고?
    '19.9.20 4:24 PM (211.252.xxx.129)

    없는 죄를 씌운다구요?
    기가 막히네.
    누가봐도 명확한 죄를 무신 어린애마냥 없다고 마냥 도리질치는게 조빠들이죠.
    오히려 잘 수사하고 있는 검찰한테 오명으로 없는 죄 씌운단 생각은 안드시나부죠??

  • 56. 박정희
    '19.9.20 4:25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정권 안겪어본 사람은 공안검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를거예요.
    빨갱이들이 읽는 책이라며 금서,금지곡으로 정해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애들이 부르거나 책 몇줄 읽었다고
    잡아가서는 간첩으로 몰아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도 아무도 모르는 시대였어요.
    걍제발전 시켰다고 찬양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있고.
    이어받은 전두환노태우군사정권 다 똑같은 것들이었고
    그 시대 잔재가 지금까지 계속되고있는것.
    출발은 이승만정권부터죠.
    그때 친일파 제대로 정리안해서 이지경이 된거.

  • 57. 윗님
    '19.9.20 6:06 PM (125.178.xxx.37)

    그러게요.
    대학다닐때 짭새들 맨날 불온서적?
    찾느라 가방뒤지고...
    학교안까지 들와ㅈ설쳐대고...
    요즘사람들 이해 못하죠..

  • 58. ㅣㅣ
    '19.9.20 6:16 PM (220.90.xxx.67)

    정치검찰개혁

  • 59. ㄷㄷㄷ
    '19.9.20 6:38 PM (75.156.xxx.152)

    국인만 쿠테타를 하는게 아니었어요. 독재자는 더 이상 없을 줄 알았는데 무소불위 윤뚱띵이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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