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로망이 있어요 ㅜ
ㄱㄴ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9-09-19 16:03:45
여기 아닌 다른 곳(지역, 동네, 집)에 가면
새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 .
사람이 변하는건 어려우니까ㅜ
장소라도 바꾸면
그래도 뭔가 리프레쉬되지 않을까
새로운 자극이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바램. .
너무 오래( 23년이상 )
같은 동네
같은 집에 살았어요.
지겨워서 죽을거 같아요 정말로 ㅜ
집에 있는 살림살이고 뭐고 다 때려부수고 싶어요
미니멀한답시고 정말 그동안 많이도 갖다버렸고
가정폐기물업체 3번이나 불러서 가구도 싹다 갖다버렸어요.
꼭 필요한 있을것만 있어요.
그래도
이사를 가게 된다면
제 몸뚱아리 하나만
야반도주하듯이 빠져나오고
집에 남아있는 것들은 싹 다 폐기물업체를 불러다
몽땅 다 처리해달라고 할거예요.
너무너무 지긋지긋하고 지겨워요.
이 집에 있는 물건들도
이 집에선 사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죽어가는 느낌이에요 ㅜ
IP : 119.198.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19 4:07 PM (1.237.xxx.189)집 운이 다했나봐요
어떤집은 오래 살면 운이 다해서 안좋다고 한번 옮겨줘야한다더라구요2. ...
'19.9.19 4:13 PM (220.116.xxx.163)다 때려부수고 싶을 정도인데 왜 이사 안가세요?
3. ~~
'19.9.19 4:56 PM (211.212.xxx.148)좀 과하지만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결혼 25년동안 이사만 10번했는데
아직도 전세를 살고있으니 또 이사하고싶은 꿈을 꿉니다
신제품가전과 가구로 싹 바꾸고 이쁜집에 살고싶어요4. 저도요
'19.9.19 6:55 PM (1.231.xxx.147) - 삭제된댓글그래서 살림살이를 다 바꿨어요.근데 집이 안팔려 이사를 못가네요.얼른 집팔려서 새로운 분위기에서 살고프네요.님의 그런 마음 이해합니다.한동네에서 근 35년이네요.근데 사는것은 편안한데 가끔은 바다가 보이는 시원하고 탁트인 곳에서 살아보구 싶어요.도시가 많이 답답하네요.
5. ...
'19.9.19 9:14 PM (116.121.xxx.179)저는 3년만 살면 이사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을 못사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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