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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합니다. 자식이 나보다 잘 사는 경우...

로로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19-09-19 09:21:29

자식이 있고, 그 중 한 딸자식이 잘 살아요.

해준건 없는데 지들이 알아서 자수성가 했어요.(강남에..)둘이 사이도 좋구요.

근데 나는 남편 전성기때보다 돈도 없고 이혼도 했어요. 재산분할해서 남편보다는 많이 가졌구요.

그래서 저년이 저렇게 잘 살면서 나는 돕지도 않는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생각해요...


.

.



이게 맞는건가요??

살면 살수록 친정엄마가 이해가 안되네요.

쥐뿔 한푼 해준것도 없으면서 사위한테 온갖 생색은 다 냈고, 사부인이라 칭한적 없으며 (늬 시엄니..)근래에도 악담을 퍼붓고 갔어요.

쥐뿔..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저맘때 엄마가 저한테 돈자랑을 엄청나게 했어요. 나 이렇게 돈 많은데 넌 없지? 그러게 누가 가난한 놈이랑 결혼하랬니???



이제와서 내가 잘 사니 돈 안준다..싸가지없다는 소리 나오네요.

자식이 알아서 잘 살면 좋은거 아닌가요?

이 얘기 했더니 니가 나에대해 뭘 아냐네요.

그치 모르지...그쪽도 나에 대해 모르잖아요..알면 그런소리 안하겠지



13년을 이혼하네 마네 때려부시며 살다 8년전쯤 이혼하셨어요.

아빠는 단칸방 오피스텔에 사시는데 혼자 방세칸짜리 아파트에 사세요.

만날때마다 아빠욕도 지겨워요.

듣기 싫어하니 또 싸가지가 업대요.

이해가 안가는게..그동안 둘이 치고받고 자식들 괴롭힌건 기억에서 싹 지웠나봐요?????



이거 말고도 참 많아요...가끔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식을 키워보니 더 이해가 안가요.



IP : 112.169.xxx.5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9.9.19 9:27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이 우선인 분들

  • 2. 있어요
    '19.9.19 9:28 AM (116.126.xxx.128)

    자기 자신이 우선인 분들

    자기연민에 빠지신 분들

  • 3.
    '19.9.19 9:30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이기적이라서
    자식이 잘되면 좋은건데
    자기연민...인간의 한계입니다
    인정하는 사람들이 드물죠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살아가는거죠

  • 4. 로로
    '19.9.19 9:31 AM (112.169.xxx.51)

    그런거 같네요
    말끝마다 부모형제 하나도 도움 못 받았다(그중 제일 잘 살았으면서..아니 말이라도 말던가 잘산다고 온갖 잘난척은 다 했으면서)
    남편 복 없는년이다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다. 새끼들이 하나같이 다 싸가지가 없다...


    자꾸 들으면서 무감각해졌는데 오늘 꽃같이 예쁜 내 애들을 보니...사람이 어떻게 저럴수 있나 매우 궁금해집니다.

  • 5. ...
    '19.9.19 9:31 AM (210.100.xxx.228)

    자식마저 경쟁상대로 삼는 철없는 사람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 6. 팀벅투
    '19.9.19 9:34 AM (112.152.xxx.240)

    원글님이 성장하며 억울했던 부분
    상처 받았던거 조목조목 따지세요.
    한 번에 말 안 나오면
    연습해서라도 하세요

    아이에게 더 못 해줘서 마음 아프지
    상처준거 생각 안하고
    잘 사는 자식에게 손 벌리는 부모
    자격없는 사람이에요.

    경험상 저런 사람들은 잘못 지적하면
    총 맞은 듯 난리치더군요.
    울화가 병 됩니다.

  • 7. 부모라고
    '19.9.19 9:37 AM (218.154.xxx.188)

    다 제대로된 부모가 아니에요.
    인격이 덜 성숙한 아이인거지요.

  • 8. 로로
    '19.9.19 9:38 AM (112.169.xxx.51)

    총맞은것처럼 난리치는거 공감합니다..
    맞아요 당신이 자식과 남편에게 준 상처는 기억도 못하고..조금만 말실수하면 그걸로 말을 칼날처럼 독하게 해요.
    진절머리가 나서 이제 그런얘기는 하지도 않아요.

    진짜 적어서 연습이라도 해봐야겠네요..

  • 9. 엄마
    '19.9.19 9:53 AM (218.50.xxx.154)

    입장에서는 힘들게 힘들게 살면서 자식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웠으니 내할일은 다했다 싶은거죠.
    키워준 공은 생각도 안하고 편하게 사니 모른척한다? 그런 마음인듯요
    키워준 공 무시못하죠... 해준거 하나 없다는 말은 원글님 결혼할때 이야기겠고.
    님 안버리고 고아 안만들고 끝까지 데리고 사셨잖아요 그래도..
    여튼 그 엄마 심정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말로 다 정떨어지게 해서 해주고싶지는 않을테지요.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10. 당분간
    '19.9.19 9:56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전화받지 마세요.
    그렇게 싸워대더니 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도 흉보는거는 정말 참을수가 없어요.
    죄책감 드는것도 잠시, 마음의 평화가 와요.
    괜히 상대하면서 내 마음에 죄 짓지 마세요. 그것도 애정결핍이예요.
    그러다 한번 연락하면 조심하는데 잘해주면 또 본성나와서 상처주고
    함부로 하더라구요. 사람 본성은 변하지 않나봐요.
    그냥 여기까지가 내 복이려니 하고 다른 좋은거 보면서 살아요.

  • 11. ~~
    '19.9.19 10:02 AM (211.212.xxx.148)

    구박 안받고 차별안 받았으면 전좀 도와줄것 같아요...
    근데~~전 차별에 사랑은 1도없어서
    안도와주고 안보고 살어요~~
    님도 엄마의 말에 동요하지말고 사세요

  • 12. 로로
    '19.9.19 10:04 AM (112.169.xxx.51)

    진짜 모른척했으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았을꺼에요.
    제가 오죽했으면 며칠전에 지난 3년간 엄마앞으로 계좌이체한걸 뽑아봤어요...
    그 뿐만이 아니에요. 가전 다 바꿔줬어요.
    어느날은 갑자기 전화해서 갤럭시탭을 사달래요. 저 그때 이사해서 돈 없었어요. 근데도 해달라고 난리라 사줬더니 내가 너한테 그걸로 애정을 확인하고 싶었다나...

    저리해줬는데 저는 싸가지없는 년이에요.

    키워준공도 그래요..
    사랑이란걸 받아봤던가...
    그놈의 돈돈돈
    대학갔을때 아빠가 저 옷사주라고 100만원 엄마한테 줬는데 저한테 10만원 줬구요.
    아빠가 저 결혼할때 9천 줬다는데 아무리 계산하고 얹어봐도 3천이구요..

    그래놓고 저한텐 그러죠, 애 너무 예뻐하지 말라고 니가 그렇게 예뻐할줄 몰랐다고...어른앞에서 자식 예뻐하는거 아니라고

  • 13. 키워준 공이라니
    '19.9.19 10:04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자기가 낳아놨으니 키운거지요
    버리지 않았으니 감사해라.. 그런 어거지가 어딨어요
    키워준 거 생색내는 부모가 제일 한심한 사람들 같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 해놓고
    세상 천지에 부모는 자기 뿐인양 공치사에 오만 생색 내는 사람치고 존경받는 부모는 하나도 없더군요

  • 14. 로로
    '19.9.19 10:05 AM (112.169.xxx.51)

    차별 많이 받았어요.
    동생 앞에서 개패듯 팼어요.
    손바닥 맞고 싶었어요. 머리 허벅지 팔뚝 뼈 다 맞았어요.
    이마엔 냄비에 맞아서 함몰된 자국도 있어요.

  • 15. 당분간
    '19.9.19 10:0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전화받지 마세요.
    그렇게 싸워대더니 돌아가신 아버지 흉보는건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죄책감 드는것도 잠시고 마음의 평화가 와요.
    괜히 상대하면서 내 마음에 죄 짓지 마세요. 그것도 애정결핍이예요.
    어쩌다 연락하면 조심하는데 잘해주면 다시 본성나와서 상처주고 함부로하니
    자식이라고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걸 느끼게해야해요.
    키워준 공 내세우는 사람치고 제대로 키워준 사람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엄마와 추억자체가 없어요. 그냥 방치되어 자란거지요.
    그당시엔 먹고살기 힘들어 다 그랬고
    엄마도 자라면서 편애로 힘들어서 저런거라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여기까지가 내 복이려니 하고 다른 좋은거 보면서 살아요.

  • 16. 당분간
    '19.9.19 10:07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전화받지 마세요.
    그렇게 싸워대더니 돌아가신 아버지 흉보는건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죄책감 드는것도 잠시고 마음의 평화가 와요.
    괜히 상대하면서 내 마음에 죄 짓지 마세요. 그것도 애정결핍이예요.
    애정은 내가이룬 내 가정에서 채우면 되요.
    어쩌다 연락하면 조심하는데 잘해주면 다시 본성나와서 상처주고 함부로하니
    자식이라고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걸 느끼게해야해요.
    키워준 공 내세우는 사람치고 제대로 키워준 사람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엄마와 추억자체가 없어요. 그냥 방치되어 자란거지요.
    그당시엔 먹고살기 힘들어 다 그랬고
    엄마도 자라면서 편애로 힘들어서 저런거라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대로 되물림하는거 끊으려면 첫번째가 거리를 둬야해요.
    그냥 여기까지가 내 복이려니 하고 다른 좋은거 보면서 살아요.

  • 17. ..
    '19.9.19 10:09 AM (172.56.xxx.219)

    도대체 그런 엄마와 왜 왕래를 해요?
    전번 바꾸고 이사하면 그만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 18. 한심
    '19.9.19 10:10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그냥 끊든지 끌려다니든지 알아서 하지
    2.30대도 아니고...
    동네방네 엄마 험담
    같이 하고싶어서 여기 쓰나요?
    조국도 지겹도 친정 진상 얘기도 지겹다

  • 19. 로로
    '19.9.19 10:11 AM (112.169.xxx.51)

    위에 댓글로 써놨어요.
    조금만 소홀하거나 하면 총맞은것처럼ㅋㅋ난리가 나요..남부끄럽게요..
    저도 이런건 남편이 몰랐으면 싶거든요

  • 20. 그만 퍼주시고
    '19.9.19 10:12 AM (14.202.xxx.92)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간 이체한금액 위에 적으신내용들
    그대로 욾어주세요
    해도 해도 너무한 모친이에요
    내가족에게 집중하세요
    제 발~~

  • 21. 로로
    '19.9.19 10:12 AM (112.169.xxx.51)

    네 스스로가 한심하고 우울해서 눈물이 나요..
    진행중이거든요.
    내 전화 안받더니 며칠전에 전화와서 왜 전화 안했니?????

    제가 업무특성상 핸드폰번호도 못 바꿔요...

  • 22. 왜?
    '19.9.19 10:13 AM (119.207.xxx.228)

    왜 만나는거예요?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만나지 말아요.

  • 23. 로로
    '19.9.19 10:15 AM (112.169.xxx.51)

    애정결핍인것 같아요. 제가요..
    엄마가 조금만 잘해주면 헤벌레~했다가 육성으로 욕 얻어먹고 분노하고..
    이제 끊으려구요.

    자식새끼 키워봤자 소용없다 싸가지없다는 소리 듣기 싫었는데...
    역시 이런말 하는 사람이 정상이 아닌거였네요.
    제가 끌려다녔던거구요.

    이제 할만큼 한거 같으니 죄책감 덜으렵니다

  • 24. 진짜
    '19.9.19 10:19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자식 안버린걸 큰 공으로 말하는 사람 진짜 한심해요.
    자식은 나았으면 최선 다해 키우는게 기본이고 보통인거지 그게 대단한거 아니에요. 그거 안하는 사람들이 욕들어 먹을 비정상이지 보통의 경우 아니거든요.
    학교 선생님이 학생 가르치는게 대단한건가요? 제대로 안가르지는게 욕먹을 일이지.
    구청이나 주민센타에서 주민편의 봐주는 일이 대단한 봉사인가요? 그 일 하라고 뽑아논 사람들인데.

    부모는 미성년자식 성년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키우는게 부모로서 당연한 도리에요. 기본이고요.

  • 25. ~~
    '19.9.19 10:25 AM (211.212.xxx.148)

    진짜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전 아예 연 끊고 안보고 살아요..
    님 독하게 마음 먹고 행동하세요
    차별한 부모는 그자식한테 애정이 없어요
    커서도 마찬가지구요
    저경험이니 부디 잘 행동하시길

  • 26. zzz
    '19.9.19 10:29 AM (121.154.xxx.4)

    저희 아버님은 오직 돈, 여자예요
    자식은 1도 없어요
    친어머님 돌아가시고 새어머니와 20년 정도 살고 있는데
    돈때문에 싸우고 새어머니가 집나가 한달째 안들어 오고 있어요
    새어머니 없으니까 자식한테 관심을 보이는데 적응 안돼요 ㅜㅜ

  • 27. .............
    '19.9.19 11:16 AM (58.238.xxx.135)

    50넘은 아들이 암에 걸렸다고 어렵게 얘기하니
    본인 팔자는 왜 이모양이냐고...
    아픈 아들 걱정보다 자기 팔자타령 했다는 친구 엄마 생각나네요.

  • 28. to
    '19.9.19 11:28 AM (222.96.xxx.5)

    자식을 낳았음
    안버리고 키우는게 당연하쟎아요
    진짜 내가 고아될것들 키워뒀더니..
    이말이 젤 미친말 같아요.
    자식 키워보니 저아이한테 물한잔
    얻어마셔도 미안할것 같아요.
    은혜갚아라 하는데
    제가 무슨 교육이 잘되서
    은혜를 갚을줄 알까요?
    선긋고사시는게 답

  • 29. ㅎㅎㅎ
    '19.9.19 11:56 AM (175.211.xxx.171)

    우리나라 딸들은 정말 호구중의 호구에요
    딸 여럿 낳아서 버렸다가 직장 가진 뒤 나타나 효도해라 하면 말년에 호강할 듯요
    아이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 30. ㅁㅁㅁ
    '19.9.19 12:12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분 안변해요
    아무 기대도 실망도 마세요
    가씀 딸을 경재상대로 의식하는 엄마가 있어요
    저희 엄마는 점점 더 심해져서 이제 제가 어떤 시험에 합격한것도 자기때문에 합격한거래요
    사기업에 취업한것도 자기 덕이래요(엄마 덕 없었고....매일 구박받으며 컸고 시험 준비기간동안 따로 살았어요 제가 벌아놓은돈으로 학원.책값.생활비 다 댔구요)
    제가 더 잘나가니 이젠 제 성과를 자기것이라고 망상이 심해져요....

  • 31. 에구
    '19.9.19 1:51 PM (211.221.xxx.88)

    자기는 낳아놓고 대충 키웠으면서...
    대접은 온몸 부셔져라 일하고 금이야옥이야
    물고빨고 사랑해준 부모들처럼 받고 싶어하네요..

    그동안 들인돈 내역 좍 뽑아던지시고
    할만큼 했으니 그만하라고 화내시고
    차단하세요... 님도 총맞은것처럼 난리치세요
    그래야 조금 움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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