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이기상 수습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딸(28)의 고교 시절 '제1저자' 논문 논란과 관련, 조 장관 딸 입학 당시 고려대 입학사정관실 핵심 관계자가 "해당 논문이 당락을 결정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고려대 관계자가 '논문이 (조 장관 딸) 고대 합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 것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2009년 당시 고려대 입학사정관실 핵심 관계자는 18일 뉴시스와 만나 "입시는 다양한 방식으로 총체적 평가를 한다. 논문은 생활기록부 중 비교과 항목에 포함된다"면서 "비교과 항목은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영어 점수, 생활기록부 중 교과 항목 등 다양한 전형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이 과정에서 논문 점수가 당락을 결정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816194967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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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입학사정관 ‘논문, 당락 결정했다고 볼수 없어’
..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9-09-18 21:05:22
IP : 1.231.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ONO개기레기
'19.9.18 9:07 PM (211.202.xxx.155)알바는 660원 때문에 눈 감고 귀 막고 있느라
모른 척2. ..
'19.9.18 9:09 PM (112.150.xxx.197)고려대 관계자도 이편 저편 나눠졌나 보네요.
온 나라가 내 편 니편.
오른 쪽, 왼 쪽..3. NONO개기레기
'19.9.18 9:12 PM (211.202.xxx.155)뭐래요
증거 기사는 니편 내편 싸우는 걸로 몰아가기?4. ..
'19.9.18 9:14 PM (175.116.xxx.93)그거야 고대가 결정하겠지. 제출안했다더니 거짓말 조거짓말.
5. ......
'19.9.18 9:34 PM (58.140.xxx.30)조빠들에게는 이건 가짜뉴스 아니고 진짜뉴스겟죠
6. ᆢ
'19.9.18 9:51 PM (223.62.xxx.192)고대도 참,,,,,,으휴
학생들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냐
논문도 탈락되었는데,,,
정의란게 있으면 당연 퇴학이지
뭘 깊게 생각할 필요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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