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때가 좋았어요 상위등수하고만 얘기하면 되는데
뭐 착하고 바른 생각은 아닐수도 있고요
다만, 학교다닐땐 나름 성적순으로 보이지 않는
그룹이 나뉘어져있어서 반에서 전교에서 수십등 수백등 하는 애들이랑
말섞을 일이 없었는데.
(지적수준 이해력 성실함이 현저히 낮을 확률이 높은..)
여기 게시판엔
그런 사람들이 엄청 댓글 달겠구나
싶음...
댓글 수준 보고 있으면....
그리고 학력이 뭐가 중요하냐 그런 순진한 분들 계신데
제가 고학력자들하고만 평생 지내다가 (인간관계 학교 직장 모두)
레스토랑을 잠시 맡은 적이 있었는데
셰프 알바생 등등 다양한 평소에 접하지 못한 그룹들 만나보니
학력의 중요함을 알게되더라고요
정말...성실함 기본적 근면성 기본매너 언행의 기준이..
너무 다름..
1. 그럴것도
'19.9.18 12:08 P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공교육 평준화교육이 아이들 골고루 섞여서
다양하게 사귀라이지만 실제는 끼리끼리 모이는게 현실
그러면서 따돌리고2. ㅇㅇ
'19.9.18 12:08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그러지말아요 조국반대자들 중에도 공부못했던 사람들은 있어요 나라 바르게만드는게 중요하지 그게중요한게 아니잖아요 ㅎㅎ
3. ...
'19.9.18 12:11 PM (223.62.xxx.151)오프라인모임이 그래서 좋아요.
굳이 말을 안섞어도 사람수준이 눈에 보이니까요.
인터넷에는 인터넷으로만 세상을 배운사람들이 많아서 참....4. ㅇㅇ
'19.9.18 12:13 PM (223.62.xxx.154)ㅇㅇ동의해요
너무 이상한 글 댓글 보다가
아 내가 지금 타고가는 기계조작도 잘 못하셔서
요금 정산 자꾸 틀리는 택시기사님도 댓글 쓰시겠구나
하면 이해되더라고요5. 냐
'19.9.18 12:1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혼자해도 부끄러울 생각을 게시판이라고 올리는 님은 뭐 얼마나 다르다고 놀고계시네요
6. ㅇㅇ
'19.9.18 12:16 PM (223.62.xxx.154)오 딱 윗님 같아요
합리적으로 반박 못하면
뭐하러 여기 와서 글쓰냐는 논리 가득ㅋ7. 음
'19.9.18 12:24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이런...공부를 잘했는지는 모르지만 EQ는 상당히 낮으시네요.
제가 30살에 배운 진리가 누구나 사람에게는 남보다 뛰어난 것 하나 이상이 있고 그걸 배워 내것으로 만들자는 겁니다.
제 사업하고 전문직만큼 벌고요. 중고 때 많이 놀아서 서울대는 못 가고 바로 그 아랫급 대학에서 학부, 석사, 박사까지 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사람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8. 음
'19.9.18 12:26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이런...공부를 잘했는지는 모르지만 EQ는 상당히 낮으시네요.
제가 30살에 배운 진리가 누구나 사람에게는 남보다 뛰어난 것 하나 이상이 있고 그걸 배워 내것으로 만들자는 겁니다.
제 사업하고 전문직만큼 벌고요. 중고 때 놀아서 서울대는 못 가고 바로 그 아랫급 대학에서 학부, 석사, 박사까지 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사람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9. 공주는외로워
'19.9.18 12:30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공주님~~~
거울보여드리고 싶네요~~~
많이많이 혼자 이뻐라 하세요~~~~~
게시글은 언제든지 떠돌텐데 이런 자위글이라니!10. ㅇㅇ
'19.9.18 12:31 PM (223.62.xxx.154)윗님 다르게 이해하신거 같은데...(주신 정보가 그래서 믿기진 않네요)
말의 포인트는 학력 높다고 지식 지혜 높은
훌륭한 사람들이란 얘긴 아니고요
상식 밖의 기본 수준 이하의 사람은 확률적으로 매우 적다
란 얘기에요
예를 들어 말이 잘 이해못하거나, 이상한 추론을 하거나
사고수준이 과도하게 얕거나, 나이먹고도 이상하게 유치하거나, 기본적 예의가 없거나11. ...
'19.9.18 12:31 PM (175.193.xxx.126) - 삭제된댓글바로윗님댓글에동의
12. 음
'19.9.18 12:42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이런...공부를 잘했는지 모르지만 EQ는 상당히 낮으시네요.
제가 30살에 배운 진리가 누구나 사람에게는 남보다 뛰어난 것 하나 이상이 있고 그걸 배워 내 것으로 만들자는 겁니다.
저는 사업하고 전문직만큼 벌고요. 중고 때 놀아서 서울대는 못 가고 바로 그 아랫급 대학에서 학부, 석사, 박사까지 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사람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이 고학력자 중에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은 인간관계나 일관계에 있어서 제한을 둔다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자기그릇은 작아지고 큰 발전은 하기 어렵고 소소한 자기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학력이라는 것이 자존감만 갖고 소소하게 살기를 위한 도구로 쓰기 보다는 그걸 바탕으로 개인과 사회를 위해 크게 쓰는 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만...13. 내일은희망
'19.9.18 12:46 PM (175.223.xxx.110)등록금만 있으면 누구나 대학가는 시대에 학력운운은 좀...아닌것 같네요. 어느 집단에 가나 예의없거나 유치하거나 사오정들은 존재합니다. 판검사집단에도..교수집단에도..
그리고 성적하위권 아이들의 긍정적인 면도 많아요. 인내심이 부족하여 포기가 빠르고..별로 본인을 포장할 일이 없어서 솔직하고 의리도 강한 편이고..무엇보다 크게 잘나본적이 없어서 목이 뻣뻣한 법이 없지요.14. 음
'19.9.18 12:5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저학력자들은 태도나 인성에 흠결이 있다는 말이시네요. 그건 전적으로 동의 불가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편견과 차별입니다. 인종, 종교, 성별, 교육수준, 경제수준 등 조건을 걸고 차별주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상당히 무식한 행동입니다. 윤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네요.
15. 음
'19.9.18 12:53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저학력자들은 태도나 인성에 흠결이 있다는 말이시네요. 그건 전적으로 동의 불가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편견과 차별입니다. 인종, 종교, 성별, 교육수준, 경제수준, 국적 등 조건을 걸고 차별주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상당히 무식한 행동입니다. 무슨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고 떠드시는지... 이건 기초 윤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뜻인데요.
16. 음
'19.9.18 12:54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저학력자들은 태도나 인성에 흠결이 있다는 말이시네요. 그건 전적으로 동의 불가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편견과 차별입니다. 인종, 종교, 성별, 교육수준, 경제수준, 국적 등 조건을 걸고 차별주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상당히 무식한 행동입니다. 무슨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고 떠드시는지... 이건 기초 윤리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뜻인데요. 제가 보기엔 님 발언이 상당히 유치합니다.
17. ....
'19.9.18 12:56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자칭 전문직급이라고 하는 싸구려 마인드가 피식스럽긴 해도
저런 부류가 있어야 선동가들이 보람을 느끼는 일들이 일어나죠.
댓글중에도 보이네요.
당신들으라고 한소리가 아닌데 발끈해서 막말부터 뱉고보는 촐싹거림이
선동가들의 부추김과 만나면 시너지가 얼마나 크겠어요
저런사람들 보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에요.18. suk94sun
'19.9.18 12:58 PM (175.193.xxx.126)이런편협적인 글 지양합시다
19. ....
'19.9.18 12:58 PM (223.62.xxx.151)자칭 전문직급이라고 하는 싸구려 마인드가 피식스럽긴 해도
저런 부류가 있어야 선동가들이 보람을 느끼는 일들이 일어나죠.
댓글중에도 보이네요.
당신들으라고 한소리가 아닌데 발끈해서 막말부터 뱉고보는 경솔함이
선동가들의 부추김과 만나면 시너지가 얼마나 크겠어요
저런사람들 보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에요.20. 어휴
'19.9.18 1:01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꼭 보면 공부빼고 하나 잘난 거 없는 애들이 이런 소리하더라.
위에 223.62도 마찬가지...학력이 유일한 자랑거리라...21. ㅇㅇ
'19.9.18 1:02 PM (223.62.xxx.154)175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한을 둔다는거
그래서 솔직히 다수의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하는 리더들, 사업가분들 존경해요22. 어휴
'19.9.18 1:0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꼭 보면 공부빼고 하나 잘난 거 없는 애들이 이런 소리하더라.
위에 223.62도 마찬가지...학력이 유일한 자랑거리라...
원글이나 얘나 똑같이 띄어쓰기 다 틀리고...23. ㄴㅋㅋ
'19.9.18 1:05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니 수준에 맞춰 쓴거라 그래. 니가 반말했으니 나도 반말한거고 ㅋㅋ
24. ㅇㅇ
'19.9.18 1:07 PM (223.62.xxx.154)39님 전 인성 언급한 적 전혀 없어요
하나 예를 들어 단적으로,
그 레스토랑 알바생들 혹은 사업관련 창업자들..
기분이 별로라고 약속 잠수 타고
당일날 늦잠잤다고 안나오고..
알바생 내에서 누구 따돌리고..
이런 게 다반사였어요
계속 주의주지 않으면 설렁설렁 일하고
그만두면서 집기 훔쳐서 나가고...
의사소통 자체가 좀 어렵고 (업무 사항 잘 못알아들음)
근데 아무런 미안함도 없고 도리어 뻔뻔함
제 주변엔 그런 사람 못봤거든요
다 셀프모티베이션 되어 있고
기본적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고 못하면 미안해하고
그런 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해야 할까요25. 어우진짜
'19.9.18 2:2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놀고있는 걸 놀고있다고 한 건데 합리적으로 뭘 반박하라는 건가요?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한가요
공부 잘한 사람들이 지능적일 뿐 원글님처럼 선민의식이 있어서 조금만 깊이 알면 재수는 더 없어요
심심하면 자빠져 자든가 하지 이런 쓸데없는 글 써서 사람들 아래로 보고 비웃으면 만족스러워요?
옆에 있으면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리고 싶네 진짜26. ..
'19.9.18 2:42 PM (119.71.xxx.44)제정신 맞죠?
누구나 보는글에 레스토랑알바 정도라도 막 개무시 하시네요
겸손이란거없으면 상위그룹에선 개무시 당하실텐데
본질을 꿰뚫어보는이들이 많을테니27. 동의
'19.9.18 3:10 PM (115.21.xxx.11)동의합니다 다른분들은 그런경험 없으셨나보네요
저도20대에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생각했는데
그런 사람들 하고 일로엮이다보니
이래서 배워야되는구나 싶더군요
물론 학력에 비례는 안하지만
이해력 정말 딸리고 고집에
자격지심 사람 지치게 하더군요.
물론 학력상관없이 지혜롭고
존경할만한분도 계시긴하죠28. 듣기
'19.9.18 3:3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백인들이 동양인, 흑인 비하할 때 똑같이 말해요.
듣기 좋으시죠?29. //
'19.9.18 6:10 PM (39.121.xxx.112)전교 1등도 그쪽이랑 이야기할 때
아 진짜 돌고래수준 소리 들어주기 힘들다 싶으면서 웃고 있었을지도^^30. ..
'19.9.18 8:38 PM (223.33.xxx.90)39님 죄송한데 제가 항상 전교 1등이어서
그런 일은 없었을거 같네요31. ᆢ
'19.9.18 10:42 PM (39.121.xxx.112) - 삭제된댓글똥통학교인증
32. ᆢ
'19.9.18 10:46 PM (39.121.xxx.112) - 삭제된댓글아 이게 뭐라고 이렇게 웃긴가ㅋㅋㅋ
저도 남편도 k대한의대ㅡS대법대인데
어느지방고등학교의 키워주는
독보적호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전교1등ㅋㅋㅋㅋㅋ
너무귀엽네요ㅋㅋㅋ33. ᆢ
'19.9.18 10:47 PM (39.121.xxx.112) - 삭제된댓글어느지방고등학교의 키워주는
독보적호프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전교1등ㅋㅋㅋㅋㅋ
너무귀엽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