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펌) 외교부 폭로 나왔음

[ㅇㅇ]

역시나 그럼 그렇지 싶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40159

“외교부는 청와대 지령을 실행할 뿐… 결국 희생자는 한국 국민” 폭로

(생략)
청와대와 외교부의 소통 방식도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한 외교 정책에 대해 우리(외교부)가 청와대로부터 ‘제안을 내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하자. 그러면 우리는 관습적으로 최소 두 개의 안을 지참한다.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까? 생각지도 못한 세 번째 안이 청와대에서 내려와 ‘이것으로 해줘’가 된다. 그 세 번째 안이란 우리가 내부에서 ‘최악의 경우’로 판단해 절대 청와대에 올리지 않는 종류의 것이다. 이런 패턴이 2년여 만에 벌써 몇 번이나 일어나고 있다.”

문 정부의 외교를 주도하는 것은 외교부가 아니라 청와대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외교부는 청와대에서 내려오는 지령을 묵묵히 실행하고 있을 뿐”이라며 “거듭 말하지만 때로는 청와대 요청으로 외교 정책을 건의하기도 하지만 채택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청와대로부터 있을 수 없는 지령이 내려오는 일도 적지 않다”고 했다.

“외교부에서 국익이 된다고 생각해 내린 행동이 비난받거나 하기 때문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내려오는, 우리의 국익이 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지령을 실행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고 현 외교부의 실태를 폭로했다. 이를 두고 “정말 창피한 일”이라며 “이렇게 하다간 결국 희생자가 되는 것은 한국 국민”이라고 우려했다.

‘그럼 청와대 안에서는 누가 외교를 주도하느냐’는 질문에는 “외교 안보 분야에서 문 정부의 중요 인물은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문제를 문 특보에 완전히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문 특보는 최근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서울의 미국 대사관 앞 데모를 예찬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실제 문 특보는 지난 9일 ‘우리는 왜 미국의 눈치를 보느냐’는 학생 질문에 답하며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에 걸리지 않는 금강산 관광을 왜 운용하지 않느냐고 청와대 앞에서, 미 대사관 앞에서 데모하는 시민의 행동만이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hide]

국민일보 요즘 많이 애쓰네요?

[NOJAPAN1]

관계자 누구?

[이제야]

나라다운 나라로 가고있죠

[지령??]

뭐지 이 병맛은??

[...]

외교부도 적폐 많죠.

그럼 영원히 일본 꼬봉이나 하라는 건가!

언젠가는 끊어내야할 악연인데

왜 그걸 끊는다고 ㅈㄹㅂㄱ을 하는지.....

[참]

이제 청와대 흔들기도 같이하네

[참나]

저 외교부 직원은 실체가 있는 건가요?

[뭐래]

외교부는 뭐 별거야 ?

[...]

지령?

청와대와 외교부 사이에 업무지시 혹은 업무협의 등등의 정상적인 용어가 있는데, 지령이라니, 이 냄새나는 글은 뭐여?

[미친]

한국공무원이 일본주간지와 인터뷰한거네요.
그걸 국민이 보도한거고..
그냥 왜구인증?

정체가 너무 빨리 드러나 당황스러울 정도.

[그러게요]

지령이라는 단어 참 낯서네요~

[외교부가]

"우리에게 국익이라고 생각되어 내린 행동"===> 이게 정말 국익인지부터 예를 들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요즘]

현정부 외교 방침이 아슬아슬한 부분이 많기는 해요 ㅠㅠ

[ㅇㅇ]

참나
'19.9.18 10:02 AM (188.226.xxx.159)
저 외교부 직원은 실체가 있는 건가요?

—————-
음 그건 (구라뉴스) 공장에 자주 나오는 익명의 제보자 같은거라고 보면 돼요. ㅋㅋ

[일본주간지]

어느곳에나 간자는 있는법

[NOJAPAN1]

드러워서 클릭안했는데 일본 주간지???
푸하하하하

[그동안은]

뭘 어떻게 해왔다는 얘기임?

[ㅈㅈㅈ]

문정인 같은 사상이 의심스러운 인물을 멘토로 쓰는 한 나라 망가지는것 순식간이죠

[외교부 기밀 누설]

아직도 강장관 모함하는 것들 많다죠?

[ㅇㅇ]

이번에 강경화 김현종 대립도 이런거래요
청와대쪽의 독선
강경화 맘고생 심한듯

[외교부]

기억에 자녀 특별채용으로 외교관 직 세습하던 그곳 말인가요?
그나마 정부가 주도해서 이 정도 유지하는거 아니고?
그전 에교부 하던 일이 뭐? 위안부 문제 돈받고 졸속 협상이나 하고?
윤병세등 면면이 아~~~나, 니미 쑥떡!

[..]

기득권 권력층 총궐기에 대단합인거죠

[그래서]

무슨 외교를 어떻게 망쳤다는건가요?
그리고 어느 나라가 외교를 외교부가 주도하게 하나요? 당연히 대통령이 주도하지요.
다만 책임장관제를 운용해서 장관이 자기 목소리를 좀 분명하게 낸다는 정도지요.
오교부가 지난 정부에서 한 짓을 알고 있는데, 어지간히도 국익을 위해 제안다운 제안을 했었겠네요

[사이가 안좋은가]

예요? 왜 이런 기사가 나오도록 놔두죠?
얼마전에는 대판 싸웠다고 기사가 나오더니
이제는 청와대 탓하네요?

강경화가 청와대랑 사이가 안좋은가봐요

[..]

아니..그럼 당연히 대통령이 상관인데
대통령의 통치 철학에 따라 외교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
거죠.

[ᆢ]

일왕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기다려달라 말하던 정권인가요?
아님
사드 배치해서 중국과 갈등빚고
지들맘대로 위안부 합의했던 정권말인가요?

[지난번]

자소미아 파기때 강경화 장관은 해외 가 있고 그때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82에서도 가끔 왜 외교 전문가 놓아두고 청와대이서 다 하냔 글 본 것 같은데요.

[애저녁에]

저인간은 맛이 간 인간인줄 대다수 사람들은 알고 있었지.
참 가지가지다 외교특보 자리가 아깝다
어쩜 인간들 하나같이 저 지경인것들로 나라를 지들 맘대로 주므르냐?

[지난번]

그치만 일본 주간지와의 인터뷰라니 확 깨네요.
요즘같은 상황에 일본 주간지에서 폭로하는 외교부 직원이 누굴까요?
가짜 아닐까요?

요즘 일본이 험한이 잘 팔린다더니 일본 주간지의 럼한 팔이 같은데
이걸 뭘 진지한 기사를 낼까요?

[신고OK]

신고OK.

[ㅁㅁ]

한국 외교부 관계자가 일본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와 외교부의 소통 방식을 지적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선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일본 주간현대(現代ビジネス·현대 비즈니스)는 17일 ‘한국 외교관이 밝힌 문재인 정권과 외교부의 의사소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익명의 한국 외교부 관계자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ㅡㅡㅡㅡ
자, 이제 그 외교부 관계자 직책과 이름 정도는 밝혀야죠. 일국의 외교부 공무원이 타국 그것도 한참 분란이 일고 있는 국가의 언론과 인터뷰하는데, 저런 적성 발언을 할 정도면 그냥 넘어가면 안 되지. 공무원의 신의성실 의무를 망각한 행동인데. 안 믿으면 저 일본 언론 신뢰도에 금가는 거고.

참고로 저런 기사 10분이면 나도 쓴다. 일본 외무성 한 관리는 아베의 독선적 지령을 실행할 뿐...결국 피해는 일본 국민뿐.

우리나라 외교부 썸바디가 간자인 게 가능성 있을까, 저 일본 언론이 소설기레기인 게 가능성 높을까?

[이건]

그동안 문제 많았던 외교부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문제죠
적폐척결을 위해 만든 정부에서
구태의연한 보고들만 올라오면
채택할수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벌레 칙~]

.

[지령(X)->지시(O)]

그동안 문제 많았던 외교부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문제죠
적폐척결을 위해 만든 정부에서
구태의연한 보고들만 올라오면
채택할수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222

[ㅁㅁㅁㅁ]

외교부는 행정부 아닌가요?
누가 들으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외교부 이렇게 따로있는 곳인줄 알겠네

[외교부]

세습직부터 손 봅시다.
전문인력 인재 경쟁선발 해주세요.

[문건유출한것들이]

......

[...]

삼권분립에 외교부 포함이에요??? 행정부 수반이 대통령인데 지금 상관의 지시를 지령이라고 하는 거에요?? 외교부는 이 공무원 누군지 밝혀주세요

[..]

결국 강경화는 얼굴 마담이네요.

[미친]

일본주간지와 익명의 외교부 관계자 인터뷰....
이런 걸 기사라 쓰고
퍼오는 놈이나 똑같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