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응3팀) 깻잎찜이 맛있어서..
오우 구웃~
이제 늙은 우리집 고양이들 건강보조제 먹일 시간이네요
우리는 출근도 해서 업무도 보고
집안 일도 하고
아이들,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그렇게 10년 넘게 이 곳을 지켰어요.
사진 첨부도 안되고, 회원 메모나 지난글도 못보는
이 익명의 게시판을요.
오늘도 우리 모두 화이팅!
1. 아
'19.9.17 9:24 AM (116.126.xxx.128)군침도네요.
이따가 깻잎사러 gogo!2. 화이팅~
'19.9.17 9:25 AM (14.45.xxx.221)앗 깻잎 멸치 넣고 하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
먹고 싶어요~3. 쓸개코
'19.9.17 9:26 AM (175.194.xxx.139)깻잎찜은 밥위에 두장씩^^
4. ...
'19.9.17 9:26 AM (115.22.xxx.132)명색이 주부인데~~^^
그건 잘못해요
맛있겠다^^5. NOJap
'19.9.17 9:28 AM (220.120.xxx.158)82가 이런 곳이죠
깻잎찜 향긋하죠
전 시어머니께서 완성품으로 주셨음요ㅎㅎ
이 맛난걸 애도 애아빠도 안먹어 다 내꺼에요
고기궈서 먹고 흰쌀밥에도 싸서 다 먹을랍니다6. 아줌마의 힘
'19.9.17 9:29 AM (219.248.xxx.53)깻잎 진짜 맛있죠.
맛있는 음식 해먹고
일도 열심히 하고
조국도 열심히 지켜요^^7. ...
'19.9.17 9:31 AM (211.182.xxx.125)순간 열받아서 알바글에 제 댓글들을 뿌렸네요..
깻잎 흰쌀밥 한 입 먹고 싹 지워버려야겠어요~
제 댓글은 소중하니까요~8. 네
'19.9.17 9:33 AM (223.62.xxx.228)저는 마늘 장아찌랑 소고기 장조림이 특기라
같이 장만해서 조국님 가져다 드려요
얼마나 좋아하실까
남편 따위 못생겨가지고 키크고 잘생긴 우리 우상
조국님 생각하면 흐엉~ 신나요9. 223. 62. 228
'19.9.17 9:42 AM (220.79.xxx.102)딴데가서 놀아요.
10. 그쵸
'19.9.17 9:43 AM (182.225.xxx.13)저희집도 그 깻잎찜 했는데,
요새 엄청 잘 먹고 있어요.
짜지도 않고, 넘넘 맛나네요 ㅎㅎ11. ..
'19.9.17 9:50 AM (1.224.xxx.53)뜨건밥에 두장 올리고 싶네요.ㅠㅠ
전 다이어트 중이라 집안일 마치고 단호박 삶아서 먹으려구요.
단호박 먹으며 대응3팀 업무시작 합니다~~12. 미네르바
'19.9.17 9:51 AM (115.22.xxx.132)저는 댓글 달고 한 두 시간 지나면 댓글 삭제합니다^^
13. ...
'19.9.17 9:53 AM (59.27.xxx.235)오늘도 우리 화이팅이요!
14. ㅇㅇ
'19.9.17 9:53 AM (211.179.xxx.129)아줌마들 대화에 눈에 띄는 아저씨가 계시네.^^
15. ㅇ
'19.9.17 10:28 AM (58.143.xxx.240)깻잎글에 벌레 꼇네요 ㅎ
저도 오늘 깻잎찜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