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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이승훈PD "모든 미디어가 김어준한테 졌다".txt

현조국적 조회수 : 11,524
작성일 : 2019-09-17 02:31:49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77369844&statusList=BE...


씨네타운 나인틴: 

 

 

- 이번 조국대전은 레거시 미디어 몰락의 신호탄이라고 봄.

 

- 마지막 승부가 노무현 대통령 때, 그때는 레거시 미디어가 승리. 10년 뒤 이번엔 패배함.

 

- 패배는 조국이 임명돼서가 아니라 보도를 쏟아내는 와중에 조국에 대한 (지지) 여론이 올라갔기 때문.

 

- 그게 한 개인한테 진 거임. 김어준한테 졌음.

 

- 이후 조국이 어떻게 되든 그들의 보도가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고 김어준은 움직였음.

 

- 처음엔 그들이 이기는 듯 보였지만 김어준이 본격 참전한 이후 여론의 방향은 조국 쪽으로 올라감.

 

- 모든 매체가 이렇게 보도를 쏟아냈는데도 한 개인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

 

- TBS는 네이버에 등록 안돼있어 김현정 뉴스쇼와 달리 김어준은 네이버 메인에 걸리지 못함. 그런데도 진 거임.

 

 

이외에도 조국대전 분석 많음.

 

 

 

PS: 이겼다 졌다의 표현은 순전히 기존 미디어 vs 김어준의 전투력 비교 측면에서 쓴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김어준 혼자 다해서 조국대전 이겼다, 이런 늬앙스는 아니고 메신저로서 기존 미디어 vs 김어준에 한정한 얘기임.

 

(이승훈 피디는 쥐새끼 죽을 때까지 패는 꿈을 여러번 꿨다고 할 만큼 노통 서거에 엄청난 트라우마 갖고 있는 사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시방새의 스탠스 같은 거 별로 신경안쓰고 졸라 까는 아싸 스탈 라디오 피디입니다)

IP : 90.254.xxx.24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대전은
    '19.9.17 2:34 AM (90.254.xxx.240)

    조국 장관과 그 가족, 김어준, 유시민, 무엇보다도 네티즌이 1승 한 것이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입니다.

  • 2.
    '19.9.17 2:35 AM (182.215.xxx.201)

    열심히 검색어 바꿔넣은 분들의 수고는 어디가고
    털보가....
    피디니까 이렇게 분석하나요...

  • 3. 12
    '19.9.17 2:36 AM (14.40.xxx.115)

    옳은 말입니다
    언론이 이번에는 검증과 기자정신을 포기하고
    검찰과 자한당 베껴쓰기만 되풀이 했어요
    어느정도는 고의라고 봐요
    이번 사건에서 언론은 매우 폭력적이었습니다
    거짓이 해명된 내용조차 싣지 않은 무책임한 언론이었습니다
    충분히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 4. 미디어 에서만
    '19.9.17 2:37 AM (90.254.xxx.240)

    이야기죠.
    네티즌이 큰 역활을 한 것 아무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털보가 모든 미디어중 유일하게 조국 편에서 이야기 해 줬고 아직도 하고 있죠.

  • 5. oo
    '19.9.17 2:38 AM (175.194.xxx.184)

    뭐 김어준 수고한거는 인정... 그런데 참전이 늦은것도 사실... 간보다 들어온것 같음...하지만 아직 전쟁중이라 이것 가지고 뭐라 김빼긴 싫음...

  • 6. 이승훈관종인데
    '19.9.17 2:38 AM (68.129.xxx.177)

    페북에서 엄청 설쳐대죠.
    얘 그래봐야
    이재명 빨고, 김어준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관종에 불과.
    이승훈은 양아치노릇 하다가 가끔 글 하나 사람들 혹하게 쓰고,
    또 계속 양아치노릇 하고..
    그런 존재.
    평범한 사람들이 다 자기 발밑에 있는 줄 아는 전형적인 언론사 기레기입니다.

  • 7. ........
    '19.9.17 2:39 AM (175.223.xxx.48)

    김어준이 일당 130만 한거 맞죠.
    김어준없었으면 다들 기죽어서
    검색어올릴 의지조차 꺾였을걸요.
    그 의지를 안잃게 니가할일을 해 !
    라고한게 김어준 이었네요
    뭐 평소 호감은 아니었지만
    이번엔 인정.어준 승.

  • 8. ..
    '19.9.17 2:42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무슨...
    털보 징그럽다
    눈치 계속보다 나중에 숟가락 얹었어요
    황당하네

  • 9. ...
    '19.9.17 2:43 AM (108.41.xxx.160)

    자칭 레거시 미디어가 순수한 마음으로 기사를 쓴 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썼기 때문이지요.
    십 년전에는 국민들이 처음이라 당했지만
    그때의 경험이 이번에는 이런 순발력을 만들어냈고
    그 앞에서 길을 보여준 사람이 김어준 총수고....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 10. ..
    '19.9.17 2:44 AM (223.38.xxx.187)

    진짜 아무도 안나설때
    샐럽이라곤 공지영 혼자
    트윗에서 울면서 조국 지켰어요
    유시민이 유어어라고 놀림받으면서
    입다물고 있을때
    김어준 한마디 해줘서 그래도 고마웠음
    그렇다고 모든 공이 김어준 공이라니...
    황당
    것도 일개 피디가

  • 11. 유익한
    '19.9.17 2:46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소식입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 12. ㅇㅇ
    '19.9.17 2:58 AM (59.18.xxx.92)

    언론이 우리를 우습게 봤어요.
    공장장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었어요.
    유시민은 확신을 주었어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겼어요

  • 13. 다시봄
    '19.9.17 3:06 AM (118.2.xxx.78)

    공지영씨 이번에 다시 보게 되네요.
    혼자서 조국 장관을 지켰다니.....

  • 14. 김어준
    '19.9.17 3:06 AM (114.129.xxx.146)

    너무 열심히 그리고 지치지않고 싸워줘서 진짜 눈물나게 고맙고 존경스러움. ㅜㅠ 어찌 10년을 한결 같이 최전방에서 이 피튀기는 싸움을 "쫄지마 씨바~ " 하나로 깔깔깔 웃음과 해학 그리고 날카로운 지성으로, 모두가 정의로움과 올바름에 등 돌리고 나몰라라 눈감고 외면할 때, 한국교육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할거 같은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사람.
    진짜 김어준 부모님 존경스러움!!!
    김어준처럼 세상의 틀에 갇혀 있지않고 자유롭게..그러면서도 옳고 그름의 사리판단 분명하고, 어떻게 사는게 제대로 사는건지 모두에게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를 본적이 없음. 게다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애정까지... 어디하나 버릴게 없는 자식교육과 미래 인재상의 표본임.. 김어준 반드시 역사가 기억할거임!

  • 15. 언론인
    '19.9.17 3:12 A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으로 범주를 정하면
    털보 : 기레기 전부
    저도 인정합니다.

  • 16. 언론인
    '19.9.17 3:13 AM (223.38.xxx.101)

    으로 범주를 정하면
    '털보 : 기레기 전부 '
    저도 인정합니다.

  • 17. ..
    '19.9.17 3:14 AM (31.178.xxx.149)

    김총수가 길잡이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많은 국민들의 여러가지 노력 덕분이기도 하구요.
    김총수 ..지치지 말기를...

  • 18. 오직 한명
    '19.9.17 3:19 AM (96.92.xxx.6)

    가장 세차게 비바람이 몰아쳐서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못하고 있을때
    단 한사람... 진실을 말하는 건 김어준 밖에 없더군요.

    이명박때도 그랬죠.
    그때도 모두 다 숨죽이며 엎드려있을때
    김어준 혼자 떠들기 시작했었어요.
    쫄지 마!! 하면서.

    가장 언론인다운 언론인.
    김어준.

  • 19. ..
    '19.9.17 3:20 AM (175.116.xxx.93)

    정봉준 쉴드 뻘짓, 이재명 쉴드 뻘짓, 윤지호 쉴드 뻘짓, 조국 쉴드 뻘짓..

  • 20. ..
    '19.9.17 3:20 AM (175.116.xxx.93)

    조국가족 구속되면 그제야 깨갱하겠지.

  • 21. ㅇㅇ
    '19.9.17 3:22 AM (96.92.xxx.6)

    공지영씨도 이번에 고맙고
    유시민님도 고맙고
    뉴스타파.. 정말 미안했고...
    김어준은 제발 고기 먹을때 상추, 생양파도 같이 먹고!!

  • 22. 이러지말자
    '19.9.17 3:36 AM (85.255.xxx.182)

    이러지맙시다.
    요즘 엄청 이런 글 뿌린다는 소문 쫘하게 도는데,

    누구보다 대단했던것은 조국 본인,
    그 무참하고 무자비한 공격을 다 받아내고
    거리낌도 없는 본인 자신이 제일 대단했고요.
    그다음 믿어준 우리가 있습니다.
    댓글과 커뮤에서 미친듯이 허위뉴스 밝히고 옮기고 했던 우리가 그 두번째입이다.
    시작부터 네임드중 유일하게 공지영작가가 나섰었구요.

    유시민과 김어준은 한참뒤에 참전했지요.
    청문회에서 이철희가 얘기하지요. 당도 발언 삼가할 정도였다고.


    그리고 아직 멀었습니다.
    누가 잘했네 , 이런 글 올리지 맙시다.
    아직도 칼날위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사법개혁이 끝난후에
    그땐 고깝게 안 볼테나
    털보 덕이라는 둥 그런얘기 하세요.
    지금은 아닙니다.

  • 23. ..
    '19.9.17 3:40 AM (223.38.xxx.244)

    초반에 공지영이랑 문파들밖에 없었을때
    검찰들이 기습으로 압색 수십군데 들어가고 분위기 살벌했는데
    그때 언론에서 공지영 집중공격해서
    사람들이 공지영도 압색에 잡혀거는 거 아닌가 걱정했어요
    다행히 조국가족들이 버텨주었고
    그뒤로 김어준, 그리고 유시민이 나서주면서 임명까지 오게된거죠

  • 24. ..
    '19.9.17 3:44 AM (223.38.xxx.244)

    윗님 맞아요
    누구보다 조국님과 가족분들이 고초를 겪고있죠
    이런식의 논공행상으로 누구 띄우는 거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김어준은 진짜 한참뒤에 그리고 유시민은 더 한참뒤에 나선거
    검색해보세요

  • 25. 거대숟가락
    '19.9.17 4:03 AM (175.112.xxx.252)

    왜 김어준은 국민들의 공을 가로채려하는거죠?
    촛불집회때 싸운것도 국민들이지 김어준 혼자가 아님

    이번 조국장관때도 국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다가 검색어로 언론, 검찰을 압박한겁니다.

    그 이후 본인 방송에서 조국장관 한번 쉴드 친게 다 이면서 4주동안 싸워온 국민들의 공을 왜 가져가려합니까

    검찰, 언론은 아직도 멈추지않는 중이고 국민들은 운동끈 조여메고 계속싸우는 중인데 벌써 다스뵈이다에서 자화자찬중이던데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 26. 거대숟가락
    '19.9.17 4:09 AM (175.112.xxx.252)

    저 윗분
    이번 검찰의 난에서 김어준이 언제 길잡이 했다는 겁니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검색어 운동해서 검찰, 언론 압박한거지 김어준이 이번에 무슨 길잡이를 했습니까

    국민들의 검색어 운동으로 검찰,언론이 주춤하니 그제서야 방송 한번한게 길잡이 한거예요?

    길잡이가 뒷북친다는 의미라면 김어준이 길잡이한게 맞는거 같네요

  • 27. ㅇㅇㅇ
    '19.9.17 4:13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조국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국민이 지킨거지~
    이래서 이 패거리가 고맙다가도
    정떨어지는거야 속셈이 빤해서...
    쨌든 지금은 전쟁중이니 참자
    그래 어주니도 고생했지.

  • 28. 쓸개코
    '19.9.17 4:28 AM (175.194.xxx.139)

    김어준이 버텨낸 일등공신은 조국자신이라고는 했죠. 지지자들도 언급하고.

  • 29. 숟가락질
    '19.9.17 4:35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잘해야 고기도 잘먹지.

    언급은 마지못해 했을라나...
    니 다해라

  • 30. 처음 2주간은
    '19.9.17 4:43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김어준도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지켜봤다고 해요. 우리 모두 그랬어요. 긴가민가 하면서.
    그런데 그 쯤에 저도 살짝 어? 정말 조국이? 뭐가 비리가 있나? 이렇게 갸우뚱해질려던 찰나!
    딱 공지영이 지지하는 발언하게 떳고 저는 그거 보고 마음 딱 정해지더군요.
    안 흔들리기로.
    그리고는 김어준 방송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기서 진짜 가짜 판단해주는 거 믿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실검 올리기 큰 역할 했고 - 다시 해야죠 -, 미국에서까지 지금 유리교수인지 하는 사람이 나경원 아들 부정입시에 관해 큰 일 하고 있고. 정말 깨시민 역할이 큽니다.
    사실을 말하는 영향력 큰 언론은 정말 김어준 빼고 현재는 없네요.
    이럴수가!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기레기들 다 나가 죽어라!!!

  • 31. 처음 2주간은
    '19.9.17 4:47 AM (222.152.xxx.15)

    김어준도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지켜봤다고 해요. 우리 모두 그랬어요. 긴가민가 하면서.
    그런데 그 쯤에 저도 살짝 어? 정말 조국이? 뭐가 비리가 있나? 이렇게 갸우뚱해질려던 찰나!
    딱 공지영이 지지하는 발언한게 떳고 저는 그거 보고 마음 딱 정해지더군요.
    안 흔들리기로.
    그리고는 김어준 방송 보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기서 진짜 가짜 판단해주는 거 믿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실검 올리기 큰 역할 했고 - 다시 해야죠 -, 미국에서까지 지금 유리교수인지 하는 사람이 나경원 아들 부정입시에 관해 큰 일 하고 있고. 정말 깨시민 역할이 큽니다.
    사실을 말하는 영향력 큰 언론은 정말 김어준 빼고 현재는 없네요.
    뉴스타파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거기도 윤석열에 대해 큰 역할을 한 거 같아요.
    다행이죠. 그나마.

  • 32. 뉴스공장이
    '19.9.17 4:47 AM (211.195.xxx.109)

    예전 손석희시선집중의 역할을 한다는 건 거부할 수 없는 팩트죠. 물론 공장장 입에서 나오는 의견이 다 맞다고 할 수 없으나 영향력까지 까내리면 현실부정이고 어떻게든 찍어내고 싶은 사람들의 희망사항이죠. 뉴공 찾아 듣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죠

  • 33. 김어준은
    '19.9.17 5:18 AM (92.12.xxx.188)

    자기 자리에서 본인이 할 일을 잘 해 주고 있고
    국민들도 우리들의 자리에서 우리의 몫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를 결집시키는 김어준이 있어서 더 든든합니다.

    십 년전에는 국민들이 처음이라 당했지만
    그때의 경험이 이번에는 이런 순발력을 만들어냈고
    그 앞에서 길을 보여준 사람이 김어준 총수고....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22222

  • 34. 삼점 아줌마
    '19.9.17 5:27 AM (2.205.xxx.9)

    .
    .
    .

  • 35. 김어준 만세
    '19.9.17 5:34 AM (98.121.xxx.2)

    온갖 언론 미디어가 검찰 및 자한당과 한편이 되어서 조국 물어뜯고 있을 때
    김어준이 있어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고 그들의 속내를 간파하고 조국을 지지할 수 있었어요.
    이명박 때에도 그렇지만 정말 큰 용기를 필요로 할 때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나서주는 건 누가 뭐래도 김총수 밖에 없습니다.
    손옹조차 조국을 쪼아댔잖아요.
    이른 새벽부터 졸린 눈 비비며 온갖 뉴스 분석하고 그 자리에 한결같이 앉아
    자신만의 분석력과 정보력으로 우리가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들을 모아 전달해 주었습니다.
    과히 모든 언론을 혼자서 막아선, 골리앗을 이긴 다윗같은 기적같은 일이기에 정말 대단한 거에요.
    뭐.. 얘기하다보니 김어준찬가가 되어서 부끄럽지만..
    그의 공을 과소평가하는 몇몇 댓글이 있어 저는 한없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 36. 고기요정
    '19.9.17 5:49 AM (59.9.xxx.77)

    김어준 한거 별거 없어요
    그냥 팩트체크 해준거에요
    그게 언론으로서 유일했던거라
    사실이 뭔지 확신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조국 편이 될 수 있는 확신을 준거죠
    훌륭한 언론인입니다

  • 37. .....
    '19.9.17 5: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국민이 힘썼다는데 검색해주고 마음 쓴거외에 뭐가 있죠?
    나가서 시위를 한것도 아니고 촛불집회도 이제 하루 시작했고
    김어준이 팩트체크해줘서 사실을 알았고 지지율 움직인거 맞잖아요

  • 38. ...
    '19.9.17 6:0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국민이 힘썼다는데 검색해주고 뒤에서 마음 쓴거외에 뭐가 있죠?
    그게 힘이 드나요?
    나가서 시위를 한것도 아니고 촛불집회도 이제 하루 시작했고
    김어준이 팩트체크해줘서 사실을 알았고 지지율 움직인거 맞잖아요

  • 39. ....
    '19.9.17 6:07 AM (1.237.xxx.189)

    국민이 지키고 힘썼다는데 검색해주고 뒤에서 마음 좀 쓴거외에 뭐가 있죠?
    그게 힘이 드나요?
    나가서 시위를 한것도 아니고 촛불집회도 이제 하루 시작했고
    김어준이 팩트체크해줘서 사실을 알았고 지지율 움직인거 맞잖아요

  • 40. ..
    '19.9.17 6:45 AM (58.182.xxx.200)

    그럼요 김어준 총수 뉴스로 사실 확인하는 중도파들도 꽤 됩디다. 한 방향을 향해 달리는 지금 우린 한팀입니다.

  • 41.
    '19.9.17 7:1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옳은 말입니다.

  • 42. 공지영작가보다
    '19.9.17 7:41 AM (58.120.xxx.54)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먼저 조국 많이 방어 했네요.

  • 43. ....
    '19.9.17 8:08 AM (223.38.xxx.217)

    스피커가 필요한 이유죠
    스피커는 많을수록 좋은데 공격하느라 바쁘네요

  • 44. 이번건만 보면
    '19.9.17 8:58 AM (211.179.xxx.129)

    김어준이 일등 공신인건 부정하면 안되죠.
    공작가도 늘 그렇지만 용기 있었고요.

    솔직히 이재명건은 김어준에게 전혀 동의 안했고
    지금도 같은 의견이지만

    조국대전에서 네티즌들이 아무리 열일을 한들 팩트체크해주는 방송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훨 어려운 상황이었을 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손사장은 이번에 그간 쌓아논 까방권을
    잃었고요.

  • 45. ...
    '19.9.17 8:59 AM (175.115.xxx.23)

    뭐 김어준 수고한거는 인정... 그런데 참전이 늦은것도 사실... 간보다 들어온것 같음...하지만 아직 전쟁중이라 이것 가지고 뭐라 김빼긴 싫음... 2222222

    그럼 김어준이 공중파에 나서게 된데는 문프의 당선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니 결국 이게 다 문프님 덕이라고 생각해야지.

    글고 공작가는 처음부터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었음. 털보참전은 훨씬 뒤라는게 팩트

  • 46. ...........
    '19.9.17 9:09 AM (58.238.xxx.135)

    이승훈피디 몇달전부터 맛 갔어요.

  • 47. 선택적 정의
    '19.9.17 9:18 AM (175.112.xxx.252)

    그리 진정성 있는 언론인이라면 이재명에 대해선 지금까지 왜 입을 다물고 있는거죠?

    더 웃긴건 이재명의 의혹에 대해선 입을 다물면서 이재명 의혹이 터질때면 편파적으로 해명 기회도 만들어 줬고요

    김어준이 말했죠
    언론의 진정한 권력은 보도하지 않는거라고

  • 48. 222
    '19.9.17 9:20 AM (117.111.xxx.124)

    뒷감당 책임감 없이 항상 이슈에 무조건 뛰어드는 공작가의 sns와
    공중파 라디오 진행자의 무게감을 똑같이 취급하며
    김어준이 2주후 늦게 참전했다고 욕하는 수눅파들에게 어이없음.
    공중파 라디오 진행자가 유투버인줄 아는가 봐요
    안 그래도 수눅파 신도들과 일베의 숱한 신고로 수시로 양복입고 방심위 방통위에 출두하는게
    뉴스공장 피디에요
    뉴공에 가해진 경고 징계에도 한몫한 수눅파들은 역시나입니다
    공작가가 조국 대전에 한 역할 했는지 모르지만 과거 그의 끝없는 삽질로 민주쪽에
    큰 분탕 만든 역사도 대단합니다
    다른 댓글에서 오랜 회원은 이참에 주진우 까느라고 바쁨
    왜 이리 수누킹들은 주진우 김어준을 죽이려고 난리인지.그런다고 지들 교주가 그 자리 가는줄 아나 봄 222222222222

  • 49. 세탁공장
    '19.9.17 9:21 AM (175.112.xxx.252)

    성인용품이나 판매하며 노통을 끝까지 벗겨먹자던 인간이 검은 넥타이 하나로 이미지 세탁 제대로했어요

  • 50. 한심
    '19.9.17 9:38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이승훈인가 얘 아직도 이러고있구나

  • 51. 털보신도들
    '19.9.17 9:48 AM (82.43.xxx.96)

    털보신도들은 왜 이런데요?
    지금 정신없어 죽겠구만, 무슨 종교교주처럼 받들어모시고있네요.
    이보세요들,
    털보도 원치않을 라스프틴같은 술사만드는
    헛소리하지말고 다음이랑 네이버에 열심히 가주세요.

  • 52. ..
    '19.9.17 9:57 AM (211.36.xxx.191)

    김어준 고맙다 !!!!!!!!!!!! 건강해라!!!

  • 53. 수눅파
    '19.9.17 10:11 AM (58.120.xxx.54)

    자한당 앞잡이들 어제부터 다시 김어준 공격이네

  • 54. 오팔이아저씨
    '19.9.17 10:59 AM (82.43.xxx.96)

    이재명앞재이 오팔이아저씨 또 나타났네.
    털보가 이재명 언급도 안해, 그냥 버렸나봐요.
    아저씨 어떡해?

  • 55. 금토일금토일
    '19.9.17 11:18 AM (82.43.xxx.96)

    이재명프락치 오팔아재 떳네요.
    오팔아재가 정성호가 청와대 쓴소리해야한다 는 말에 사람들이 뭐라하니
    고정도 소리도 못하냐며 댓글 작업 했죠.

    그러곤 이낙연 총리도 말 함부로 하지마라
    조국이 공수처얘기하니 조용히 해라
    김의겸은 국민정서법에 어긋나니 물러나라..


    이재명앞잽이 오팔아재의 패악은 이루 말 할 수 없죠.
    이재명패거리들이 정부 헐뜻고 대통령 헐뜯는 것은 할 말 하는것,

    오팔아재가 떠드는 소리는 다 거짓말이라니깐요.
    허위사실 유포하다가 댓글 삭제 수도 없이 당해.
    정부까는 여당인사들은 할 말 하는 거니 “갈라치기” 말아라.
    이재명패거리들 욕하면 “갈라치기” 말아라.
    그래놓고 오팔아재는 정부인사들 ,총리 조국 한테 막말하고
    친문의원들에게는 욕한다니깐요.

  • 56. 별거아니네
    '19.9.17 9:12 PM (218.154.xxx.140)

    조국대전으로 알게된거.

    검찰 별거아니네..
    언론 별거아니네..

    전에는 다들 취재도 열심히 하고
    증거도 열심히 디비파보는줄 알았음.
    그냥 자기들이 하고싶은말 하고
    그냥 자기들이 만들고싶은 죄 지어내면 된다는걸

  • 57. 천군만마
    '19.9.17 9:20 PM (175.197.xxx.98)

    정치에 관심없던 남편이 조국 기자간담회 보고 팬돼서? 김어준 뉴스공장 열심히 들으며 김어준 팬까지 됐습니다.

    김어준은 이재명건에 대해 더이상 입털지만 않으면 든든한 지원군임엔 틀림없다 생각합니다.

    털보 응원할게요!!!!!!!!!!!!!!!!!!!!

  • 58. 아이고
    '19.9.17 9:21 PM (119.70.xxx.55)

    기레기,검찰,야당 원팀으로 똘똘 뭉쳐 조국 후보 흔들때 끝까지 버티신 조국 장관과 가족분들 덕이 제일 크죠. 매일 검색어 올리고 열심히 지지한 국민들과 공지영 작가님 너무 큰힘이 되었구요. 솔직히 손서키 포함 쎌럽 누구 하나 힘을 보태지않아 야속할때 김어준이 뒤늦게 참전 하고 유시민까지 합세한게 큰도움이 된건 사실이죠. 우리에겐 대형 스피커가 없으니 늘 우리끼리 종종 거리느라 몇배로 힘든데 늦게라도 참전한게 어디냐 싶었듸랬죠. 하지만 공을 가로채는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초반 저쪽에서 몰아부칠때 가장 앞에서 매 맞으며 애쓴건 공작가님과 네티즌들이었어요

  • 59. 고마와요
    '19.9.17 9:53 PM (39.125.xxx.230)

    김총수! 이피디!
    사실을 사실이라고!!

  • 60. ㅇㅇ
    '19.9.17 9:53 PM (125.182.xxx.27)

    소신을굽히지않으신 문대통령님그리고 그뜻을따라주신 조국님 함께해준조국님 가족분들 그리고 시민들 그리고 김어준 유시민님등 지금도 현재진행중인데결집해서 제이의촛불로 겅찰개혁을 해야할듯싶습니다 힘을모아 함께싸웁시다

  • 61. ...
    '19.9.17 10:18 PM (121.165.xxx.231)

    국민이 가장 큰 세력입니다.
    우리 국민이 힘을 합칠 때 그들도 목소리를 낼 수가 있을 테니 우리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요.
    갈 길이 멉니다.

  • 62. 라디오피디가
    '19.9.17 10:52 PM (125.177.xxx.55)

    한동안 트윗으로 엄청 나대다가 언제부턴가 딱 아닥하더니(죄명이 묻었는지)
    슬슬 또 간보기 시작하나요. 털보가 간보고 들어오기 훨씬전부터 조국지지자들이 검색어로 싸운 공은 어디 가고 지들끼리 자화자찬 늘어지고 자빠지는지 정신 못차린 것들....링크가 딴지인 것도 짜증-_-

  • 63. 김어준만
    '19.9.17 11:23 PM (211.108.xxx.228)

    나오면 부들부들 깎아 내리고 싶어하는 자들이 예전부터 있었죠.
    문정부 최고의 스피커 부수고 싶은것들이 누굴까??

  • 64. 68년 보배
    '19.9.18 12:13 AM (1.229.xxx.102)

    김어준!!!! 멋집니다
    머릿속에 ‘좌절’이란게 없다잖아요. ^^

  • 65. 원글님
    '19.9.18 12:15 AM (118.176.xxx.83)

    의도와 상관없이 김어준은 공도 있지만 과도 큰 인물임.
    김어준의 과에 당해보면 저 사람도 별 거 아니구나 그 생각 듬.
    김어준의 바닥이랄까, 그 인간의 한계랄까. 그런 게 보이죠.
    한 인간을 입체적으로 봐야 하는데 아직도 김어준의 공에 치우쳐서만 보는 사람들 많으니
    몇 년간은 더 잘 나가겠죠.

    더 문제는, 언론이 참 한심. 김어준 정도도 해주는 언론이 없어서 이렇게 불신을 주는 게,
    어떻게 제대로 된 정통 공중파 언론 하나가 없어서 수준이 요모양 요꼴인지.
    우리 나라 언론 진짜 문제 많음.

  • 66. Coriander
    '19.9.18 12:52 AM (112.119.xxx.107)

    맞아요.
    요즘엔 더더욱 아침마다 뉴스공장 챙겨서 들어요~

    김어준 홧팅!
    건강 항상 챙기길!!

  • 67. 자자
    '19.9.18 1:12 AM (123.215.xxx.182)

    누가 잘했네 못했네는
    추후에 따지기로...
    조국법무장관님이 검찰개혁하고
    나씨 불법비리 해결되면...

  • 68. ...
    '19.9.18 3:21 AM (182.212.xxx.18)

    간보다 한참 늦게 참전했구만..
    최근에 300 저리 되고나서 한발 더 들어왔구요
    판결 보고나서 갈아탔나보다..그냥 그리 생각함
    이번 조국 대전은 이 모든걸 버텨준 조국 장관과 그 가족..
    그리고 손목 갈아넣은 네티즌이 다 했어요
    털보 이제와서 어디서 광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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