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동씨와 정경심씨의 변호인 법무법인이 같군요. 어이가 없...
사기 당했다는 프레임과 안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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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씨는 조 장관이 민정수석 시절 특별감찰반장이었던 이인걸 변호사(법무법인 다전), 판사 출신 김종근 변호사(법무법인 LKB) 등 14명의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범동씨 변호는 법무법인 다전의 홍기채 변호사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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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 사람과 사기 당한 사람이 같은 법무법인이네요
우연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9-09-16 09:42:45
IP : 188.88.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9.9.16 9:45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전담 변호사가 다르겠지~
별걸다2. ㆍ ㆍ
'19.9.16 9:53 AM (58.120.xxx.165)머리 좀 쓰지 ㅉㅉ
속 보이네요3. ....
'19.9.16 9:55 AM (114.200.xxx.117)상식적이진 않네요 ㅠ
4. 정확한
'19.9.16 10:04 AM (221.141.xxx.186)정확한 뉴스인가요?
그렇담 정말.....5. ㅇㅇ
'19.9.16 10:05 AM (61.74.xxx.243)전담 변호사가 같을수는 없겠죠. 법적으로 그렇게는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미드로 배움ㅋ)
근데 왜 굳이 저리 의심살 짓을 할까요?
법무법인이 저기 한군데만은 아닐텐데..6. ^^;;;
'19.9.16 10:09 AM (59.10.xxx.28)진짜 지은 죄가 있어서 입을 맞춰야 한다면,
변호사 모자 씌워서 외부에 전혀 무관한 변호사 수임한걸로 보이게 했겠죠.
조범동씨가 아무래도 조장관님 수임한 변호사 사무실에 덩달아 수임한거 같은데
그것때문에 변호사를 이제와서 바꿀수도 없고
여러모로 조범동씨가 엿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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