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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작가 결혼사를 보니 머리가 어지럽네요

.... 조회수 : 22,636
작성일 : 2019-09-14 22:50:49
우연히 검색하다 공지영씨가 결혼을 여러번 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두통이 생길 정도네요 
여자들은 요리하는데 남자들은 화투치는거 이해못해서 이혼한 껀도 있고
이해가 좀 안갔지만 정신 잡고 거의 끝까지 읽었는데 마지막 줄에 적혀있길
이혼한 남편 중 한명이 허수경씨와 결혼......

저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는걸 받아들여야겠으나 아직 혼돈스럽다는...
이혼 사유도 이해안가고 그냥 결혼을 안헀어야되는 사람 

IP : 39.113.xxx.54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 ㆍ
    '19.9.14 10:52 PM (58.120.xxx.165)

    공 작가 이번 조 옹호발언은 안습이지만.
    개인사는 공격 안 하는걸로

  • 2. ..
    '19.9.14 10:52 PM (223.62.xxx.175)

    왜요? 여자는 이혼 여러번 하면 안되요?

  • 3. dddd
    '19.9.14 10:53 PM (121.129.xxx.219)

    남자도 이혼 여러 번 하면 곱게 안 뵈는데요?

  • 4. 폭행에
    '19.9.14 10:55 PM (175.194.xxx.63)

    참고 살 여자가 있을까요. 저라도 이혼해요.

  • 5. 소설
    '19.9.14 10:55 PM (112.154.xxx.39)

    그래서 소설책에 늘 이혼에 대해 여자들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 저는 좀 싫어요
    이혼한 여자는 똑똑하고 사소한 손해에도 명확하게 짚어주고 내주장 바르게 내세울줄 아는 여자라는식
    그래서 남자랑 이혼도 빠르게 하고 부당한것 못참는다는식

  • 6. ..
    '19.9.14 10:56 PM (113.161.xxx.118)

    맞고사는 여자보다 나아요. 정신적 육체적 학대 당하는 여자들 보다 휠씬~~나아요. 이혼이요? 그거는 아무나 하는줄 아세요?

  • 7. Ddd
    '19.9.14 10:57 PM (223.62.xxx.211)

    아! 쫌!
    박사모 할매들 82 그만오시면 안될까요?
    말도 안 통하는 82쿡 들어와서 뭔 쉰소리를 이렇게 늘어놓는지. 제발 그만 좀 와요
    660원 벌겠다고 이러는 건가?

  • 8. 별로예요
    '19.9.14 10:57 PM (112.145.xxx.133)

    어린 시절 트라우마 때문인지 너무 함부로 사는듯요

  • 9. 참네
    '19.9.14 10:58 PM (223.38.xxx.50)

    결혼안하면 안해서뭐라해, 많이 하면 많이한다고 뭐라해, 이혼하면 이혼한다뭐라해, 재혼하면 재혼한다 난리..오지랍이 아니라 이쯤 은 사악한마음이죠.

  • 10. 뭠뎌
    '19.9.14 10:59 PM (180.65.xxx.114)

    그것도능력이지요뭐 부럽구먼요

  • 11. ......
    '19.9.14 10:59 PM (211.187.xxx.196)

    결혼 이혼이야 자기맘이니 상관없고요

    이분 진보쪽에 혼란 분란 일으키는 분
    도움 전혀 안되고 분탕 결과만 남음22222

  • 12. 왜요?
    '19.9.14 10:59 PM (222.118.xxx.198)

    참고사는 것보다 낫죠

    부당한 것을 부당하다 이야기하는게 뭐가 나쁘죠?

  • 13. 윗님은
    '19.9.14 10:59 PM (112.145.xxx.133)

    그럼 조국기 부대 여자인가요??
    뭐라고 남더러 들어오라 말라 하는지

  • 14. ㆍ ㆍ
    '19.9.14 11:01 PM (58.120.xxx.165)

    함부로 사는건 아닌것 같고
    소설로 사형수. 인화학교였나요? 그런 묻힐수 있는 사람들 이슈화한건 높이 살 부분인데.
    너무 여러 사안에 목소리내다보니 아무래도 실수하는 부분이 있겠죠

  • 15. ...
    '19.9.14 11:0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모르고 작품은 제 취향에는 안 맞아요.
    뭐를 보고 너무 함부로 산다고 생각하시나요?
    남녀 공히 세번씩이나 이혼 할때는 본인의 과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 헐..
    '19.9.14 11:02 PM (175.127.xxx.50)

    윗윗님~ 이 원글님이 박사모시라는 거예요???

    제 보기엔 요즘 여기 글 보면
    대깨문 태극기 박사모 660원 다 같아보여요
    모두 '= '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이나 무조건 감싸기
    다른 의견에는 무조건 헐뜯기 욕하기 등등

  • 17. ..
    '19.9.14 11:02 PM (223.62.xxx.110)

    쪼국사태에 나서는 모습 보니
    왜 이혼 하는지 이해 감

  • 18. 별로예요란 사람
    '19.9.14 11:03 PM (59.7.xxx.250)

    다른 사람 얘기인지..
    뭘 알고나 하는 말인지?
    무슨 함부로 살아?
    지독히 가부장적인 남자, 경제적으로 힘들게 한남자, 가정적인 주부스타일을 원하는 남자와 이혼한것뿐.
    별걸 다 트라우마래.

  • 19. 아니
    '19.9.14 11:04 PM (14.40.xxx.172)

    한번 디여보면 알텐데 재혼 삼혼을 뭐하러 그리 많이 했을까요
    남자가 그리 필요한것도 아니였을텐데 보면 맹한구석과 혼자만의 감성에 너무 빠져 좀 정신못차리는거 같긴해요 나댈데와 아닐데를 구분했음 좋겠고 너무 정의 목소리 낸다고 설치는것도 좀 자제하고 살았음해요

  • 20. 그리고 원글
    '19.9.14 11:05 PM (59.7.xxx.250)

    이혼사유가 책을 읽고도 이해가 안가면 님의 국무독해에 문제가 있는듯.

  • 21. 그리고 원글
    '19.9.14 11:05 PM (59.7.xxx.250)

    국무->국문

  • 22. 남이사
    '19.9.14 11:06 PM (218.51.xxx.22)

    관심 끄세요

  • 23. 그냥
    '19.9.14 11:07 PM (211.201.xxx.53)

    이혼하고 재혼하고 하는거 할수있다고 생각함
    다만 아빠성이 다른 아이 셋은 이해안가요

  • 24. ㅁㅁㅁ
    '19.9.14 11:08 PM (121.129.xxx.219)

    여자 얘기에는 이혼 별거 아니야 하다가
    자식이 이혼 가정 사귄다던가 주변 누가 이혼 남녀 만나면
    죽일 죄 지은 양 상상 붙여 쪼아 대면서.

  • 25.
    '19.9.14 11:12 PM (211.227.xxx.151)

    열심히 살고 있는 여성이죠.
    실수힐 때도 있지만

    사생활로 뭐라하고 싶지는 얂네요

  • 26. 위에
    '19.9.14 11:12 PM (112.145.xxx.133)

    그녀의 트라우마 모르면 닥치고 있어요
    어린 시절 큰 트라우마로 평생을 방황하는구만

  • 27. 너님보니머리어지럽
    '19.9.14 11:14 PM (220.81.xxx.216)

    남의 이혼에 뭐가 그리 머리 어지러울까?
    이혼하면 숨죽여 살아야됨?
    그러고 살지마셈!!

  • 28. 오우
    '19.9.14 11:15 PM (14.40.xxx.172)

    아버지가 각기 다른 아이 셋...

    절레 절레..

    이건 아이들한테 얼마나 트라우마일지 평생 죄지은거에요

  • 29. ....
    '19.9.14 11:15 PM (175.198.xxx.34) - 삭제된댓글

    이혼이야 개인사니 관심 없는데
    정치와 종교를 구분 못하는 한심함에 뜨악했네요.
    한때 고등어, 무쏘의 뿔... 등 읽으며 좋아한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정신 나간 사람인지 몰랐지.
    비호감 of 비호감으로 전락 했네요.

  • 30. 나다
    '19.9.14 11:16 PM (59.9.xxx.173)

    작품 좋아하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 응원합니다.

  • 31. 그냥
    '19.9.14 11:16 PM (1.235.xxx.76) - 삭제된댓글

    두통이 생길 정도 피해말고는 없는거죠?

    남이사 어떻게 살던 상관 없잖아요.

    공작가 이혼사유를 어찌 아세요?

  • 32. 초승달님
    '19.9.14 11:18 PM (218.153.xxx.124)

    이런걸로 판까는 원글이나 자신의 기준으로 진영의 도움이되네 안되네 판단하는 댓글러나 비등비등.
    댁들인생이나 잘살아요.
    진보에 혼란을 준게 공지영씨면 지금도 손가락과입으로 많은 헛소리만 하는 정치인은 혀 깨물고 아가리닥쳐야겠네.

  • 33. 괜찮아
    '19.9.14 11:20 PM (1.232.xxx.16)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상처를 꼼꼼 싸서 곪는 것처럼 미련한 것이 있을까요
    상처를 드러내고 상처에 딱정이가 생기고 새 살이 생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공지영씨
    책에서는 다시는 결혼을 안한다 했지만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정말 같이 삶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겨서
    많이 사랑받고 많이 사랑했으면 합니다

  • 34. 삼천원
    '19.9.14 11: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자살원인 중 세, 네번째가 이혼이라던데 고통스런 과정끝의 결정이었을거라고 봐요.

    그런데 그런 이혼을 유발하는 남편만을 고른다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그런데 세 남편 모두 연대출신에 나름 제분야에서 유명하고 똑똑하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이에요.
    이혼후 공지영의 글쓰기에 등장해 한바탕 소동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후 너무나 평범하게 재혼해 산다는것도 공통점이네요. 병으로 사망한 모감독의 재혼여부는 모르겠지만요.

    영화의 메세지는 구렸지만 둥근 안경의 차분한 인상의 감독이 당시 입봉작이라면서 시나리오는 공작가가 쓰고~~하며 한사코 아내를 작가로 칭하고 공을 돌리던거 인상깊었어요.
    영화가 망하자.. 대략생략하겠습니다.

    결혼실패의 탓을 모조리 남편탓으로 돌리던데 글쎄요.
    설마 그럴리가..제 생각은 그래요.

  • 35. ..
    '19.9.14 11:21 PM (211.55.xxx.212)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뭔가요?
    진심 궁금해요.
    가정부 두고,좋은 부모 아래 잘 자란 것으로 아는데요.

  • 36. 공지영작가
    '19.9.14 11:24 PM (68.129.xxx.177)

    존경합니다.

    사회적으로 남에게 내가 어떻게 비추어질지가 더 중요해서,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한 척하면서 버티면서 서로 불행하게 결혼생활 유지하는
    용기없는 여자들 보다
    몇 백배 나아요.

    여기서 남편이 바람 피워도, 남편이 흡족하지 않아도 돈 벌어 오는 ATM 으로 여기고 참고 살라는 소리 하는 여자들이 비난 할 대상은 절대로 아닌데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시지 판 깔아서 욕 하나요.
    그리고 진영이 어쩌고 저쩌고
    이 분 소신대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말, 자신에게 피해가 올 수 있어도 하는 것은 정말 용감한 겁니다.

  • 37. 아니
    '19.9.14 11:28 PM (211.186.xxx.26)

    님이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 38. 본인이
    '19.9.14 11:32 PM (182.228.xxx.69)

    못참겠으면 이혼하는거지 남이 이해해줄 필요있나요?
    소신대로 사는 모습 늘 응원합니다

  • 39. 삼천원
    '19.9.14 11: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공지영이야말로 진짜 무소의 뿔같아요.

    소신을 가지면 무조건, 모조리, 내보이고 옳다 주장할 수 있는건가요? 다떠나 어쩌면 그렇게 한결같이 나만 옳을 수 있죠?
    뒤돌아보는 법도, 사과도 수긍도 없어요.
    비난받으면 네탓. 난 무조건 선의. 본인이 선의라는 이유도 옹색해요.
    돈 잘버는 소설가여서, 성이 다를 세 아이의 엄마라서, 그걸 부끄럽지 않아해서, 공격받아서, 내편이 없어서, 주기적으로 봉사해서..
    그게 본인 소신과 뭔 상관이 있냐구요?

  • 40. 초승달님
    '19.9.14 11:52 PM (218.153.xxx.124)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공지영씨를 비난하는게 공지영씨가 잘못한게 있으니 당연하고 옳다는거예요?

    비난과 비판은 다르잖아요?
    진영이 어쩌구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걸 논리적으로 비판하세요.


    이혼과 세아이 그녀의 실수나 인생오점까지 판단해서 비난을 할 권리가 있나요?
    어지럽긴 뭐가 어지러워서 ?
    어지러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요.
    공지영씨의 진영이 뭐가 비난 받아야할지 글올려보세요.
    읽어보고 저도 판단해볼게요.ㅎㅎ

  • 41. ㅎㅎ
    '19.9.15 12:00 AM (182.228.xxx.69)

    마광수 교수보다 공지영 작가가 사회에 기여한게 많죠
    시대야 어떻든 야한 여자 타령이나 하던 마교수가 누굴 비판한다고 ㅎㅎ

  • 42. 0000
    '19.9.15 12:01 AM (220.122.xxx.130)

    소신대로 사는 모습 늘 응원합니다....2222
    이런 것도 능력 있으니 가능한거죠.
    아닌데 꾸역꾸역 참고 사는게 더 웃기는 일.

  • 43. 초승달님
    '19.9.15 12:07 AM (218.153.xxx.124)

    무릎을 칠정도로 마광수가 제대로 비판을 한것인가?ㅡ.ㅡ

  • 44. 삼천원
    '19.9.15 12:0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야한 여자타령이나 하던.. 에서 어이가 없어 웃습니다.

    마광수교수가 어쩌다 촌스런 필화에 휘말려 이따위 평가를 받나싶네요.

  • 45. ??
    '19.9.15 12:16 AM (175.223.xxx.206)

    님 머리가 왜 어지러워요? 두통?생면부지 남의 일에?
    님 아들하고 결혼한 것도 아닌데?
    심술궂은 아줌마들이 우물가에 모여 이러쿵저러쿵 아무나 하나만 걸려라 하는 것 같네요
    댓글 중 자녀들에게 죄지었다 말하는 사람은
    본인이 죄받을 말 한 거라는 거 알기나 할지?
    그렇게 걱정이라면서 정작 본인이 남의 자녀에게 저주를 하고있네요? 본 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 46. ???
    '19.9.15 12:24 AM (125.242.xxx.83)

    니가 머리아플게 뭐있어요?
    니 남편 뺏었어요? 꼴값은.

  • 47. 나참
    '19.9.15 12:34 AM (91.115.xxx.83)

    이혼을 세번을 하든 열번을 하든
    불륜아니고 자기 자식 다 자기가 챙기는데
    뭐가 어쩌고 저쩌고.
    책임감있게 용기있게 잘 살고 있구만.
    공작가님 홧팅!

  • 48. 미미
    '19.9.15 12:42 AM (220.92.xxx.250)

    글쓴이는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남이사 이혼을 했던 몇번을 했던 당신에게 피해를 줬나 어쨌나? 남상처 긁어내서 이해된다 안된다
    공자카가 이해해달라고 하던가요
    이런 것도 폭력이죠 밥먹고 할일없어 열등감에 쩌는
    우울증 환자같이

  • 49. 원글
    '19.9.15 12:46 AM (175.223.xxx.216)

    인성쓰레기네.

  • 50. ㅇㅇ
    '19.9.15 12:47 AM (73.111.xxx.203)

    바른말하니 몹시 거슬리나봄.

  • 51. ㅇㅇ
    '19.9.15 12:58 AM (116.124.xxx.90)

    공작가가 이혼을 두번하던 세번하던.. 아이들을 자기가 다 키우는 거 보고 놀랬어요. 큰애는 아빠랑 같이 살다가 나중에 데려온 것 같았는데..아무리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해도 몇억씩 깔거 사는거 아니고 또 돈만 있다고 애들을 잘 키울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책임감 모성 이런 걸로만 설명할 수 없는, 아이들과의 유대도 끈끈한거 같구요. 책이나 수필 트윗에서 보면요

    그리고 성이 다른 아이 셋을 키운다며 기성 문단에서 특히 실력없는 남자 작가들이 많이 비난했어요.
    사실과 다른 것도 아니고
    아이들 나몰라라 한 것도 아니고
    진짜 죽을힘 다해 아이들 키웠는데
    이렇게 비난하고 싶어요?

    그리고 지저분한 사생활을 따지지면
    검찰총장도 만만치 안잖어요?

  • 52. 그러게
    '19.9.15 12:58 AM (223.62.xxx.166)

    중동 인도 여자들한테 유럽여자들의 행동양태가 이해하기 어려운 거랑 비슷한 거겠죠.
    같은 시간대에 산다고 같은 세상을 사는 건 아니니까요.

  • 53. 아이들 다 책임져
    '19.9.15 1:10 AM (124.58.xxx.178)

    키웠고 성격상 못 넘어가다 보면 파괴적 결과도 도출되고 그래서 개인적으론 몇번의 이혼은 겪었지만 시기마다 목소리도 내고 그것이 지지와 연대로도 이어져 나름 좋고 멋지단 생각이 듭니다.

  • 54. 한번은
    '19.9.15 1:17 AM (175.223.xxx.242)

    운이 나쁠수 있지만...같은 일이 여러번 반복되면 자신도 돌아봐야 됩니다.

  • 55. 멋짐
    '19.9.15 1:22 AM (182.222.xxx.106)

    성이 다른 아이 셋
    정말 멋짐

  • 56. ㅡㅡ
    '19.9.15 1:42 AM (112.150.xxx.194)

    정말 용기있고고. 능력있고.
    부럽습니다.
    전 용기도 능력도 없어서. 참고 삽니다.
    공지영 작가. 그아이들 다 키워냈구요.

  • 57.
    '19.9.15 2:02 AM (58.225.xxx.158)

    저여자 관종인건 확실~
    네번의 결혼도 그런맥락인듯요
    뭔가 이슈될만한거에 숟가락 얹기가 특기인 여자

  • 58. ...
    '19.9.15 2:14 AM (221.149.xxx.23)

    참 사람보는눈이 없나보다 싶어요.

  • 59. wii
    '19.9.15 4:19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관심없었는데 이해할 수 있는 개인사가 있었어요.
    그 얘기듣고 아. 안타깝다 싶었지 저 여자 왜 저래 그렇게는 안되더라고요.
    대학 때 절친인 제 친구도 삼혼했고 남편이 데녀온 아이 셋을 키웠어요. 안타까워하거나 흉보는 친구도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상처가 있겠거니 했는데 대학 졸업한지 20년이 넘은 지금에서야 납득할만한 사이즈의 상처가 있었구나 더 망가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가 되더라구요.
    본인이 왜 저러는지를 한마디로 단언할 수 없을테고, 알아도 말하기싫을테고, 본인 인생이니 본인이 가장 잘 알아서 할 겁니다. 아픈 개인사에 부정적 호기심 관심은 줄여주는 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라고 생각해요.

  • 60. 진짜
    '19.9.15 5:30 AM (124.53.xxx.131)

    씨다른 애 셋,
    보통 여자들은 갈수 없는 길이긴 하죠.

  • 61. 공작가 지지
    '19.9.15 6:39 AM (89.241.xxx.56)

    소신대로 사는 모습 지지합니다.222
    우리와 조금 다르더라도 이해해 주고 존중해 주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입니다

  • 62. 저는
    '19.9.15 10:01 AM (116.124.xxx.148)

    공지영씨의 결혼과 이혼을 보면서 의외로 보수적이고, 뭔가 꼼수로 인생을 살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타입이구나 생각했어요.
    결혼 경력 안남기려고 동거만 하거나 연애만 할수도 있었을텐데 결혼을 하고 이혼후 애들 키우고 ... 도망치지 않고 성실한 타입구나 싶던데요.

  • 63. ㅇㅇ
    '19.9.15 10:24 AM (49.142.xxx.116)

    자식결혼에는 이혼 한 집안 싫다면서 세번 네번 결혼한 거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한텐 꼰대고 할매래 ㅋㅋㅋ
    한두번까진 그럴수 있어요 그 이상은 이상하죠.

  • 64. 관음자비
    '19.9.15 10:32 AM (112.163.xxx.10)

    저 위에....
    --------------------
    영화의 메세지는 구렸지만 둥근 안경의 차분한 인상의 감독이 당시 입봉작이라면서 시나리오는 공작가가 쓰고~~하며 한사코 아내를 작가로 칭하고 공을 돌리던거 인상깊었어요.
    --------------------------

    친구들이 마누라는 무소의 뿔.... 소설로, 남편은 돈도 안 들고 영화를 만들수 있으니, 땡 잡았네,
    장가 잘 갔네, 놀렸던 그 감독이 고등 친구입니다.
    뭐, 저랑 잘 친한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안 친했다고 하기도 좀....
    이 친구가 2번째 남편인 것은 이 놈 죽고 나서 알았네요. 넘 일찍 갔죠.
    착한 놈입니다. 생긴 것 자체가 참 착하게 생겼죠.
    이 놈과의 이혼 사유 중 하나가 폭력이었다는 것을 공 작가의 글로 았았는데요,
    뭐 때문인지? 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공부 잘했고, 능력 있어 방송 PD 하다가, 영화도 만들고....
    그러다 이혼을 하고, 암인가?.... 넘 일찍간게 안타깝고 불쌍한 놈이죠.

  • 65. phua
    '19.9.15 10:49 AM (1.230.xxx.96)

    공 작가의 결혼 이야기를 알고
    한국의 운동권 남자의 실체를 알았는데..
    입으로는 민주~~
    행동은 아내 때리기.

  • 66. 알바 지령실패
    '19.9.15 10:54 AM (37.120.xxx.52)

    39.113.xxx.54
    공지영 공격.
    댓글 분란 조장하려 했으나 실패.

    베스트는 갔으니 일당은 벌었겠네.

  • 67. 그렇죠
    '19.9.15 10:57 AM (37.120.xxx.52)

    "공지영씨의 결혼과 이혼을 보면서 의외로 보수적이고, 뭔가 꼼수로 인생을 살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타입이구나 생각했어요.
    결혼 경력 안남기려고 동거만 하거나 연애만 할수도 있었을텐데 결혼을 하고 이혼후 애들 키우고 ... 도망치지 않고 성실한 타입구나 싶던데요."

    여기 한번 이혼하거나 독신이라도 여자 혼자 살면 남자들이 어떻게 나오는 지 82 글만 봐도 많잖아요.

  • 68. ...
    '19.9.15 11:07 AM (175.223.xxx.223)

    이혼하고 자식을 키울 능력 되는데 왜 욕먹을 일이죠?
    능력안되 애땜에 참고 사는게 힘든거죠.
    나도 돈있고 일있고 혼자서도 충분히 자식 키울 수 있으면 이혼했네요.

  • 69. ㅇㅇ
    '19.9.15 11:26 AM (223.62.xxx.129)

    관종에 푼수 오지랍에 가벼운것 사실이지만
    순수하고 용기있는것도 맞아요 잠깐이지만 겪어보니 그렇더군요

  • 70. ㅇㅇ
    '19.9.15 11:28 AM (116.121.xxx.18)

    공지영, 여자로서 엄마로서 멋져요.

    ~~~~~~~~~~~~~~~~~~~~
    젊은 여자들 불러놓고 집단 강간하는 것들.
    마요네즈 파티하는 것들이
    꼭 공지영 결혼 몇 번 욕하더라고요.

  • 71. ..
    '19.9.15 11:37 AM (218.147.xxx.206)

    원글 알바 아니면 악질 맞네요. 이미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세번째 이혼.. 주기적으로 판 깔려 입방아에 오르내려온 세번의 결혼이 뭐 새삼스럽다고 머리가 아프네 마네 하며 또 새판을 깔고 남의 사생활에 대해 뭘 안다고 그 뒤로 그 남자들은 평범하게 사네 마네 오지랍이세요. 세번째 남편이었던 그 진보적 경ㅈ학? 교수도 공지영이 세번째 결혼이었고 지금은 네번째 결혼인데 그 남자가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요?
    님 인생도 남이 세치 혀로 낭창하게 놀리는 헛소리로 똑같이 도마질 당할 날이 올겁니다. 드럽게 살지마세요

  • 72. 여기보면
    '19.9.15 11:39 AM (124.58.xxx.138)

    얻어터지고 살면서도 무능해서 이혼후의 단독적인 삶은 꿈도못꾸고 일부종사하는걸 벼슬로 착각하며 남의 인생에 기생해서 사는걸 최고의 덕목이라 정신승리하면서, 이혼한 여자들을 인생실패자로 몰아가는, 아직도 조선시대살고 있는 여자들 많음.

  • 73. 어이없네
    '19.9.15 11:4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보면 너무 위선적이에요.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람같지않다고 글까지 쓸만한 남편이라면 당연히 본인이 키우는게 맞죠.
    엄마가 자기자식 키우는걸 왜 그리 대단하게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74. 왜요?
    '19.9.15 11:49 AM (211.210.xxx.20)

    자기 결혼에 책임을 본인이 지던데. 감당하잖아요. 자기 선택을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는데 님이 뭐라고 평가질인가요.

  • 75. .....
    '19.9.15 11:55 AM (222.236.xxx.135)

    다른건 몰라도 계산도 안하고 꼼수도 안 부리고 결혼도 자식도 책임을 다하며 사는 열정적인 사람은 맞는것같아요.
    그당시 원작에 대한 찬사는 많았지만 영화에대한 혹평은 대단해서 어린 마음에도 이남편 괜찮겠나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즐거운 나의 집이란 책을 보면 아비를 잃은 어린아들에 대한 절절한 모정이 보입니다. 삶은 평탄하지 않았지만 왠만한 아줌마들 보다 자기인생 책임감있고 최선을 다하는 대단한 엄마로 보여요. 그리고 혼자의 몸으로 글을 써서 세아이 키우고 밥먹이고 산다는것도 참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해요. 여자들끼리 찌질한 글 올리지 맙시다.

  • 76. ㅡㅜ
    '19.9.15 11:55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못믿을 작자죠. 언제고 김부선같은 이상한 ㅇ사건 물고 나타날지도

  • 77. 초승달님
    '19.9.15 12:09 PM (218.153.xxx.124)

    ㄴ그럼 175.223.239댁은 얼마나 믿을만한지 까봐요.
    찌질하게 일어나지도 않은 흉사적으며 뇌피셜 댓글 쓰는 댁은 믿을만 한가요?
    김부선씨의 개인사를 댁이 다알아요?
    아는거 아무것도 없으면서 왜 뒷담화지?

  • 78. ....
    '19.9.15 12:12 PM (122.60.xxx.99)

    이해불가한 관심종자죠

  • 79. ㅇㅇ
    '19.9.15 12:43 PM (116.121.xxx.18)

    남의 일에 머리가 아프니 어쩌니 하는 거

    그거 정신병이예요.

    원글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 80. 유럽 상류사회
    '19.9.15 12:43 PM (37.120.xxx.52)

    여자들 중 여러 번 결혼한 여자들 많아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봤는데 역시나 경제력.
    여자도 돈 많으면 남자처럼 여러 번 결혼 할 수도 있더군요.
    가난한 여자는 꿈도 못 꿀 일이죠.
    공지영이 결혼을 10번을 한다해도 상관 없어요.
    공지영의 인생이니까요.
    본인이 행복하게 잘 살면 되는거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멋진 여자. 이 시대에 저렇게 소설가로 명성 얻는 것도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요.
    저는 부럽네요. 멋져요.

  • 81. ...
    '19.9.15 12:56 PM (183.96.xxx.248)

    마교수 글보니, 뜨악...
    우리나라 운동권 남성 마초들의 단면을 보는 것 같군요.

    공지영 작가님. 인생 평탄치 않은 부분의 절반은
    저들과 얽혀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그럼에도 연약한 피해자처럼 굴면서 주저앉은 모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항상 당당하게 본인의 소신을 이야기하고 사회에 영향을 주는 비교적 건강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사는 그만...

  • 82. ㅋㅋ
    '19.9.15 1:03 PM (58.120.xxx.80)

    조국 옹호했다고 이런식으로 사이드 공격을 ㅋㅋ
    공지영이 당신 이해받으려고 이혼하고 결혼하는거 아님.
    660원의 몇백 몇천배를 버는 사람이니.원글과 비교가 될리가 ㅉㅉ

  • 83. 수법이 보여
    '19.9.15 1:12 PM (121.135.xxx.20)

    조국 옹호했다고 이런식으로 사이드 공격을 ㅋㅋ
    공지영이 당신 이해받으려고 이혼하고 결혼하는거 아님.
    660원의 몇백 몇천배를 버는 사람이니.원글과 비교가 될리가 ㅉㅉ 2222222

    다스뵈이다에서 유시민이 언급했다고 바로 모함하네. ㅋㅋㅋ
    얘네들 수법이 늘 이런 식이구먼. 물고 뜯어라 작전 ㅋㅋㅋ

  • 84.
    '19.9.15 1:28 PM (223.62.xxx.151)

    진짜 애 키워본 엄마로서
    혼자 돈 벌어 그것도 명성 유지하면서
    자식 3 키운 걸로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 85. ....
    '19.9.15 2:12 PM (118.176.xxx.137)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유럽 남미에서도 초청해서 팬싸인회 열어주는 작간데 이해불가 관심종자래ㅋㅋ
    나꼼수랑 어울리다 나꼼수 멤버들의 마초성과 부정의함에 선그으면 진보 분열인가?
    아직도 진영논리로 모든 걸 재단하네. 참 올드하다.

  • 86. 해리
    '19.9.15 2:45 PM (125.133.xxx.38)

    최근 공작가 소설책 사 보고 돈 너무 아까웠어요. 소설은
    이제 그만 쓰셔야 할 듯 해요. 사생활은 개인적으로
    매 맞고 사는 여자 보다는 이혼 여러 번 하는 게 낫다고 생각
    해요. 그냥 정치인으로 나서고 소설은 이제 은퇴 하셔야 해요

  • 87. ...
    '19.9.15 3:06 PM (223.38.xxx.105)

    애들 다 키운거 보통 일 아니고
    도가니 등 이슈화시킨 건 고맙죠

  • 88. 실망
    '19.9.15 3:10 PM (125.133.xxx.38)

    도가니 포함 전작들이 머리로 쓴 글 이라면
    최근 작 들은 그냥 돈 받으려고 쓴 글 같은 느낌 이었어요.
    왜 돈 주고 샀는지ㅠㅠ

  • 89.
    '19.9.15 3:15 PM (58.178.xxx.178)

    여자들은 요리하는데 남자들은 화투치는거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는 노예들보다 훨 나은 듯.

  • 90. 포로리2
    '19.9.15 3:32 PM (14.35.xxx.47)

    조국 옹호했다고 이런식으로 사이드 공격을 ㅋㅋ
    공지영이 당신 이해받으려고 이혼하고 결혼하는거 아님.
    660원의 몇백 몇천배를 버는 사람이니.원글과 비교가 될리가 ㅉㅉ
    333333333

    다른건 몰라도 계산도 안하고 꼼수도 안 부리고 결혼도 자식도 책임을 다하며 사는 열정적인 사람은 맞는것같아요.222222222

    애들 다 키운거 보통 일 아니고
    도가니 등 이슈화시킨 건 고맙죠2222222222222

  • 91. noAbe
    '19.9.15 4:18 PM (121.160.xxx.2)

    공지영, 세번의 결혼으로 얻은 자식들 끝까지 책임지고
    혼자힘으로 잘 키운 것으로도 존경받을만합니다.
    너 따위 벌레가 디스할 작가가 아님.

  • 92. ........
    '19.9.15 4:19 PM (118.32.xxx.239)

    솔직한 말로 아직 한국에서는 이혼을, 그것도 세번이나 한건 평범한건 아니긴 하죠.
    그런데 결혼을 몇번을 했던간에
    그 결혼이 유부남 이혼시키고 한 결혼도 아닌데 뭐가 문제에요.
    결혼이던 이혼이던 그냥 개인사죠.
    아빠 다른 자식이건 뭐건 자기가 돈 벌어서 자식 책임졌고요.
    공지영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지만
    결혼 여러번하고 전부 이혼하고 아빠 다른 자식 키웠다는 이유가 비난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 인생 자기 뜻대로 살면서 결과에 대해 책임지고 있잖아요.
    이혼 안하고 엉망진창인 가정 끌어안고 애들한테 상처만 주는 가정도 많고
    이혼하고 자식은 나몰라라 하는 부모도 많아요.

  • 93. 저 위
    '19.9.15 4:28 PM (93.82.xxx.178)

    어린시절 트라우마니 뭐니 이상한 루머만드는 분들 누구세요?

  • 94. 나참
    '19.9.15 4:51 PM (182.226.xxx.56)

    원글은 이런일로 어지러우면
    평소에 생활은 가능하세요??
    본인이 이혼이든 자녀든 책임지고
    잘사는데 무슨 상관이죠?
    관심이라기보다 꼬투리 잡고 싶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군요

  • 95. 11
    '19.9.15 4:56 PM (220.122.xxx.219)

    새로 태어나면 공지영처럼 속된말로 꼴리는데로 살아보고 싶어요.
    머리 굴리면서 말고 순수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그럴려면 능력도 따라 줘야 하겠죠.
    부러움 삶이예요
    한번 사는 인생 그렇게 살고싶네요
    밋밋한 삶이 지겹지 않나요?

  • 96. ......
    '19.9.15 5:27 PM (39.113.xxx.54)

    대단하다 존경받을만 하다 하는데 사돈 맺자하면 다들 뭐라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97. ..
    '19.9.15 5:52 PM (118.235.xxx.212)

    사돈 맺자 하면..이란 가정이 왜 필요하자.
    저는 유명인이라고 익명을 빌어 이렇게 뒷담화
    장을 여는 원글님 같은 사돈이 더 싫을 듯요

  • 98. ㆍㆍㆍ
    '19.9.15 6:41 PM (210.178.xxx.192)

    그래도 자식셋 끝까지 양육하는 공작가 대단해보여요. 그 애비라는 인간들 양육비나 제때 보내고 있는지...세번째였던 교수 남편은 허수경 세번째 남편으로 들어갔다면서요. 세번째 전문인가?

  • 99. 자식을 끝까지
    '19.9.15 6:49 PM (14.47.xxx.229)

    책임지는건 대단하죠 하지만 그녀가 사람 보는 눈은 참 없나 봅니다 보통 본인이 실수를 하면 그 실수에서 배우는 노력을 하는데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한다는 것은 그럴 의지가 없거나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어느 경우건 뭐 ~

  • 100. 저는
    '19.9.15 7:04 PM (211.216.xxx.30)

    세아이 다 공작가가 임신 출산을 거쳐 양육까지 전적으로 하는데 아이들 성이 다 아빠성이라는 게 불합리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일부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 101. 이혼할 수
    '19.9.15 7:56 PM (218.154.xxx.188)

    있는 것도 능력이에요.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 못 하는게 태반이죠.

  • 102. 나참
    '19.9.15 8:02 PM (119.67.xxx.57)

    82 수준에 딱 어울리는 글이네요 ㅋㅋㅋ

  • 103. 니인생이나챙겨
    '19.9.15 8:26 PM (116.38.xxx.19)

    ......

  • 104. ......
    '19.9.15 8:4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자녀들 잘 키우는지 어쩌는지 옆에서 보고 존경하시나요들?

    소설에서 자녀 셋이랑 '하하호호 즐거운 나의 집'하면 즐거운 거 되나요?
    이혼을 몇 번을 하든 개인사를 두고 비난하면 안 돼요.
    하지만 자신의 특이한 사생활을 소설이라는 명분으로 꾸미고 각색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돈벌이를 하는 건 독자를 속이고
    공씨 스스로도 거짓된 인생을 사는 겁니다.

    그 자녀들 잘 키우고 잘 큰 거 직접 봤나요?
    그 집 실상을 아나요?

  • 105. 안에서
    '19.9.15 9:19 PM (112.145.xxx.133)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이죠
    바깥 활동 불안정하고 작품 활동도 그런데 집에서는 오죽 하겠어요

  • 106. 원글
    '19.9.15 9:28 PM (211.36.xxx.14)

    바보바보바보

  • 107. sss
    '19.9.15 9:51 PM (122.35.xxx.174)

    공지영씨가 첫남편 위기철씨에게 준 상처를
    두번째 세번째 남편이 복수하고 원수 갚아준 것 같아요
    공지영씨 자전적 소설로 첫째 남편 자기 입장에서만 다 그려내는 것 참 ....
    결국 위기철 작가는 뉴질랜드로 이민 가 버렸죠.
    그 이후 공지영씨 결혼 생활 보노라면
    내 원수 남이 갚아준다...진리에요.

  • 108. ...
    '19.9.15 10:19 PM (223.38.xxx.82)

    열등감과 질투
    니 인생이나 챙겨222

  • 109. 재주라면 재준데
    '19.9.15 10:30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사형수 인화학교같은 거 이슈화해서 수억 버는 사람 공지영밖에 없는 것 같고...
    저 위에 불륜도 아닌데 ㅇㅎ세 번이 뭐 어떠냐는 댓글도 있는데 ㅇㅎ 말고 불륜했으면 어떡하실 건가요?
    미국 살 때 친하게 지내던 기러기엄마가 자기 남편 불륜관련해서 언젠가 떠뜨릴 거라고 녹취한 거 들었는데 말 아끼렵니다.주어는 없음

  • 110. 조심하길
    '19.9.15 10:32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불륜도 아닌데 ㅇㅎ세 번이 뭐 어떠냐는 댓글도 있는데 ㅇㅎ 말고 불륜했으면 어떡하실 건가요?
    미국 살 때 친하게 지내던 기러기엄마가 언젠가 떠뜨릴 거라고 녹취한 거 들었는데.... 말 아끼렵니다.주어는 없음

  • 111. 조심하길
    '19.9.15 10:33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사형수 인화학교같은 거 이슈화해서 수억 버는 사람 공지영밖에 없는 것 같고...
    저 위에 불륜도 아닌데 ㅇㅎ세 번이 뭐 어떠냐는 댓글도 있는데 ㅇㅎ 말고 불륜했으면 어떡하실 건가요?
    미국 살 때 친하게 지내던 기러기엄마가 자기 남편 불륜관련해서 언젠가 터뜨릴 거라고 녹취한 거 들었는데 말 아끼렵니다.주어는 없음

  • 112. 조심하길
    '19.9.15 10:36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불륜도 아닌데 뭐 어떠냐는 댓글도 있는데 불륜했으면 어떡하실 건가요?
    미국 살 때 친하게 지내던 기러기엄마가 언젠가 터뜨릴 거라고 녹취한 거 직접 들었는데 ㅎㄷㄷ한 사연 알지만 말 아끼렵니다.
    주어는 없음

  • 113. 몇 년 전에
    '19.9.15 10:47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미국 살 때 친하게 지내던 기러기엄마가 자기 남편 불륜관련해서 언젠가 떠뜨릴 거라고 녹취한 거 들었는데 ㅎㄷㄷ한 사연 알지만 말 아끼렵니다. 주어는 없음

  • 114. 몇 년 전에
    '19.9.15 10:50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미국 살 때 친하게 지내던 기러기엄마가 출판사 하던 남편 불륜 관련해서 언젠가 터뜨릴 거라고 녹취한 거 들었는데 ㅎㄷㄷ한 사연 알지만 말 아끼렵니다. 주어는 없음

  • 115. ...
    '19.9.15 10:53 PM (119.75.xxx.6)

    공지영 세번째 남편이 허수경 세번째 남편?헉이네요.

  • 116. 너나 잘해
    '19.9.16 10:48 AM (211.251.xxx.198)

    남이 당신 사생활 어쩌구 저쩌구 하면 열불나지? 그럼 그런 짓 하면 안되지. 남들 사연에 당신이 감정이입해서 gr거리는 거 추하고 싸게 보여. 그런 짓 들 이제 그만합시다. 니나 잘살고 니나 바르게 살지 남 가르치고 옳니 그르니 판단은 뭐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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