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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조 국 이 양반.. 정도전 급이네요.

와이양반 조회수 : 6,936
작성일 : 2019-09-14 11:48:51
저는 제가 경험하고 알고있던 입시 문제에만 열받고 실제 이 사람이 주장하는건 관심도 없고 몰랐는데요.


청문회서 버텨내는거 보고 저 양반 샌님이기만 한줄 알았는데 흔들림없이 중심뚝심이 장난 아닐세..했고..


저 아래 님이 주신 알릴레오서 정책에 대해 풀어내는거 보니 와... 이 양반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급인데요?


교수로 이론이나 빠삭하겠지 했는데 이론이 확실하니 흔들림이 없을 수 있고 굳건할 수 밖에 없군요.


학자가 정치에 영향을 끼치는 아주 바람직한 예가 될 수도 있다 싶어요.


다행인건 왕권추구하던 태조와 태종이 아닌 문프라 조선시대 정도전같은 운명은 아닐테구요.


서울대 이 사람 교수직으로 돌아올 수 없게 한다면 큰실수겠어요.


이론과 실제의 최상급을 경험한 사람을 어디서 구한답니까..





저의 결론은요. 조국 만세는 아니구요.


이론의 기틀이 얼마나 개인의 신념과 책임감에 ㅎㄷㄷㄷ한 영향을 미치는지 두눈으로 확인했다는거..





그 양반 얼굴이나 키는 뭔 덤이여..












IP : 117.53.xxx.3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4 11:52 AM (124.50.xxx.61)

    청문회나 기자긴담회 보니 겸손하고 당당하고 그러시더라구요

  • 2. ...
    '19.9.14 11:52 AM (175.223.xxx.85)

    거기다 당신하고 꼭 같은 마나님까지...
    부인이 자신은 아무리 생각해도 위법한 일 한 기억이 없으니 혹시나 구속되도 내 걱정 하지말고 꿋꿋하게 할일 하라 하셨다잖아요
    그런 부인이 있어서 흔들리니 않으셨던 모양이예요

    우리가 장관님과 그 가족에게 진 빚이 많아요

  • 3. ..
    '19.9.14 11:53 AM (223.62.xxx.6)

    그쵸 거의 정도전급이네요
    역사는 역사네요

  • 4.
    '19.9.14 11:54 AM (1.225.xxx.79)

    우상화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개가 웃습니다

  • 5. 엄지척
    '19.9.14 11:54 AM (210.113.xxx.115)

    원글님 엄청 똑똑하신듯
    맞아요
    정도전급이예요
    시대를 앞서가고 욕심이 없고 청렴하게 살아오신~
    그러니
    적폐들(자한당ㆍ검찰ㆍ토왜ㆍ기레기ㆍ댓글알바들)이 무서워하고
    또 이해도 못하는거죠

  • 6. ㅇㅇ
    '19.9.14 11:55 AM (175.223.xxx.2)

    여상규 법사위장, '비상장' 가족회사 감사직..검찰 수사


    http://news.v.daum.net/v/20190723215220246

    이게 사실이라면 ... 국회의원 사퇴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게 탈세인데....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15723?od=T31&po=0&category=&groupC... =


    이미 7월 검찰 조사 대상이었네요.

    국세청 조사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신고 넣어요.

    왜저리 원내대표한테 설설기나 했더니 큰 건이 있었고만

    이게 탈세에요 탈세

  • 7. 그런가요?
    '19.9.14 11:55 AM (112.173.xxx.236)

    알릴레오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정도전 잘생긴 버전~~ ㅎㅎㅎ

  • 8. ..
    '19.9.14 11:55 AM (125.187.xxx.25)

    저도 걍 연구 좋아하는 학자인줄 알았어요.. 글고 학자출신들은 모욕을 잘 못 견디는데.. 이 비가 그치면 청문회가 온다는 말에 대담한 사람이구나 생각했고 기자간담회 청문회 보면서 한 영혼이 이렇게 성숙할 수 있구나하고 놀랐어요

  • 9. 늦게 입덕하셨다
    '19.9.14 12:00 PM (125.177.xxx.55)

    그래서 지금 자한당이 밟으려고 저 쌩쑈를 하는 거 아닙니까
    일찌감치 법무장관으로 낙점한 문프가 민정수석을 들어앉힌 것부터 눈엣가시였겠죠
    샌님 백면서생 같았으면 학생운동도 안하고 원희룡 우병우 황교안 같은 애들처럼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겠죠
    용기와 결기도 있고 똑똑하고 무엇보다 문프처럼 선하고 거기다 목소리, 키, 머리숱, 몸매, 비주얼까지 이건 월클급 사기캐..

  • 10. 원글
    '19.9.14 12:00 PM (117.53.xxx.37)

    그렇게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본인의 신념이 확실해서이고 그 신념이 튼튼한 이유가 본인이 공부하고 연구해온 이론이라는거..

    난 뭔 신념의 뿌리가 있나 반성하게 되네요.
    밥을 해도 알고하고 싶어집니다.

  • 11. 저도
    '19.9.14 12:01 PM (180.68.xxx.100)

    기자회견, 청문회 보고
    이사람 대통령감이다 생각했어요
    사람 보는 눈들은 다 비슷한지 대선 후보 3위로 등극했대요.
    우선 최악의 저질 집단 정치검찰 개혁부터 부탁드려요.
    뒤에는 깨어 있는 국민이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 12. ....
    '19.9.14 12:01 PM (121.143.xxx.128)

    문프옆에 조국장관이 있어서 너무 든든합니다
    사법개혁 꼭 이룰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정의로운일에 깨어있는 시민이 핢께 할것입니다

  • 13.
    '19.9.14 12:03 PM (222.110.xxx.248)

    이런 글 쓰면 부끄러울 것 같아요.

  • 14. 원글
    '19.9.14 12:05 PM (117.53.xxx.37)

    저는 이분 숙제 확실히 하시고 학교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최일선에서 리드하고 있는 설대법대 출신들.
    거기 새내기일때부터 좀 제대로 자리잡아주시길..

  • 15. 원글
    '19.9.14 12:07 PM (117.53.xxx.37)

    앵? 제가 부끄러우세요?
    전 새삼 놀라워 이러는건데요?

  • 16. 222.110이야말로
    '19.9.14 12:07 PM (124.58.xxx.178)

    부끄럼졸 아시고 댓글 다시길...

  • 17. 222.110.xxx.248
    '19.9.14 12:08 PM (125.177.xxx.55)

    좋은 사람 알아본 게 뭐가 부끄럽나요
    자한당 나경원 황교안 지지하는 것들이야말로 부끄러운 줄 알려나

  • 18. 원글
    '19.9.14 12:09 PM (117.53.xxx.37)

    뭐 공수처니 뭐니 이제야 제대로 안건 부끄럽긴 합니다.
    이제라도 알아 다행이기도 하구요.

  • 19. ㅌㅌ
    '19.9.14 12:10 PM (42.82.xxx.142)

    전 문프님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어떻게 주위에 유능한 인재가 저렇게도 많은지..
    이번 정부 들어서 든든한 지원군이 너무 많아서
    그동안 없었던 정치인들 보는게 늘 신선합니다

  • 20. ..
    '19.9.14 12:10 PM (49.165.xxx.198)

    요즘 세상에 저렇게 강직하기 힘들죠.위에 어느 분 나경원 지지하니 자랑스러워요?

  • 21. .......
    '19.9.14 12:10 PM (175.223.xxx.225)

    밥을 해도 알고 하고 싶다니..
    존경스럽네요.

  • 22. 222.110.xxx.248
    '19.9.14 12:12 PM (125.177.xxx.5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76189

    이런 글이 더 부끄럽지 않으셨어요? 최태원 내연녀 가쉽글............

  • 23. 222.110.xxx.248
    '19.9.14 12:13 PM (125.177.xxx.55)



    '19.9.14 12:03 PM (222.110.xxx.248)

    이런 글 쓰면 부끄러울 것 같아요.

    --부끄러워 하시라고 남겨봅니다~풋

  • 24. 오오
    '19.9.14 12:14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위에 원글님 똑똑하는 댓글에
    이렇게 공감 백만개~~

    저도 청문회를 지켜본 1인입니다만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었지만 뭔가 가슴 벅찬 것이 있었지만 말로는 표현을 못 했는데...
    그걸 해내시네요
    똑똑한 원글님과 제가 같은 커뮤를 하네요~~찡끗^^

  • 25. ...
    '19.9.14 12:16 PM (108.41.xxx.160)

    정경심 교수 facebook에 가서 응원글 좀 남겨주세요
    프로필 사진 참고하세요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남편-조국-장관-임명날-페북-...

  • 26. 예사
    '19.9.14 12:17 PM (125.31.xxx.38)

    사람들이 아님은 알겠어요.
    가족들도 모두 참 대단한
    분들이다 싶구요.
    이런분이 있다는건 우리나라로는
    참 행운이다 싶기도 하구요.
    끝까지 지켜드려야 할것 같아요.

  • 27. ㅇㅇ
    '19.9.14 12:19 PM (221.144.xxx.137)

    여기 정말 집단으로 ㅇㅇ것 같아요. ㄸㄹㅇㄷ
    나중에 보고 이불킥이나 해라. ㅉㅉ

  • 28. ㅇㅇ
    '19.9.14 12:22 PM (1.230.xxx.106)

    좌우명 서해맹산
    좋아하는 가수는 '넬'이래요~

  • 29. 이뻐
    '19.9.14 12:31 PM (210.179.xxx.63)

    ㅇㅇ 아
    니네것들은 맨날 욕만 처먹으니.
    우리가 이리 칭찬하는걸 이해못할꺼다
    근데 하는짓을 보렴
    너희들 하는 그대로 그에 맞춰 반응하는건데
    너희도 좋은일좀 해보라해
    그럼 칭찬글 님겨줄께

  • 30. 원글님
    '19.9.14 12:35 PM (198.72.xxx.233)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보고도 딴 소리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 31. 222.110.xxx.248
    '19.9.14 12:35 PM (210.113.xxx.115)

    창피해서 못나타남 ㅋ

  • 32. 그래서
    '19.9.14 12:38 PM (115.21.xxx.62)

    결론을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장황하게 쓰셨네

  • 33. ..
    '19.9.14 12:42 PM (180.183.xxx.192)

    정말이예요?
    이 정권의 정도전이 조국이라고요?
    태생부터가 잘못된 정권이라는 말밖엔 안되네요.
    저런 위선자에서부터 시작된 정권이라니..
    그래서 할 줄 아는 게 쇼밖엔 없는 건가요?
    역사의 비극이자 재앙이네요.

  • 34. 암요 암요
    '19.9.14 12:50 PM (1.238.xxx.192)

    우상화면 어때요 ?
    자한당 놈들 조국 반에 반만이라도 되는 사람있나요?
    욕하기도 쉬워도 조국처럼 살고 있는 사람 몇 돨까요 하긴 나경원 장재원처럼 뻔뻔하기도 쉽지 않아요
    우린 양심이라는 게 있으니

  • 35. ...
    '19.9.14 1:01 PM (61.72.xxx.45)

    너무 훌륭한 분이란 거
    이번에 잘 알았습니다

  • 36. 조국
    '19.9.14 1:44 PM (45.64.xxx.142)

    첨엔 문프지지자라 조국을 지지했다가 지금은 조국지지자가 되었어요. 문프지지자이자 조국지지자입니다.

  • 37. 저기요
    '19.9.14 1:58 PM (60.53.xxx.145)

    쇼는 박ㄱㄴ가 전문이죠

  • 38. 재발견
    '19.9.14 2:15 PM (211.200.xxx.6)

    이 분에게서 문프를 보는것 같았어요.
    우리 유권자들은
    이미 당과 정책이 아닌 ..단순히 정치인의 말만을 쫓던 시대가 아니라 한 사람의 진실됨을 알아보고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에서 괜찮은 정치인 하나 탄생하기가 이렇게나 힘들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지난 시간이었어요..앞으로 더 많은 고난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우린 그들을 보고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디 문대통령님과 조국 장관님 뜻한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 39. 됐구요
    '19.9.14 2:22 PM (116.84.xxx.14)

    검찰 개혁을 하고
    양심이 없는
    앞뒤 다른 위선자가 정권을 잡는다면
    이 나라가 어디로 흘러 갈까요
    조국의 세상은
    북한 같은 세상이 될거 같아
    똑똑한 국민들은
    반대 또 반대 하겠죠

  • 40. 원글
    '19.9.14 2:23 PM (117.53.xxx.37)

    문프나 조국님이나 원칙주의자라는 소리는 들었으나 그게 뭔지 실감했어요.
    물론 원칙주의자가 늘 좋은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는 이 시점에 그거이 필요하다는걸 절절히 느끼네요.
    그게 바로 기틀을 잡는거쟎아요.
    그러니 정도전이 떠오른거고.

  • 41. 보끼리
    '19.9.14 3:01 PM (221.140.xxx.162)

    제가 하고픈 말인데 글로 풀어 쓸 재주가 없었거든요
    원글님이 제 맘을 정확히 적어주셨어요
    잘생긴 똑똑한 교수님인줄 알았는데 뚝심도 있고 사명감도 있고 진주같은 분을 발견했어요.

  • 42. ㅍㅎㅎ
    '19.9.14 3:07 PM (223.39.xxx.168)

    정도전 말로가 어땠나 찾아보고나 찬양 ㅋㅋㅋ
    정도전처럼 끝난다니 볼만하겠네
    역사를 드라마로 배우니 쉴드하려다 자살골

  • 43. 긴가민가
    '19.9.14 3:43 PM (157.49.xxx.49)

    처음엔 금수저에 강남좌파라 하길래 긴가민가 의심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차기 대통령으로 든든합니다. 원칙주의자!

  • 44. 진짜
    '19.9.14 3:59 PM (117.111.xxx.8)

    정도전급입니다.
    이런 분 다시 만나기 힘들어요.
    한국 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입니다

  • 45. 원글
    '19.9.14 4:41 PM (117.53.xxx.37)

    정도전과 다른건 대장이 촛불에 선택된 문프..
    피묻은 손으로 권력을 잡은 이방원과는 다르죠.
    정도전도 문프같은 대장 만났으면 운명이 달랐겠죠..
    진짜 역사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리 배우는게 많네요.

  • 46. ㅋㅋ
    '19.9.14 7:28 PM (223.39.xxx.247)

    아웃겨 찬양질 우상화 하기 전에 제발 역사 공부 좀 하지
    삼봉 정도전이 흥선대원군 때까지 복권 못한 몇 안 되는 인물인지는 모름?
    조국이 정도전이면 비참한 최후가 예감되나 보지?ㅋㅋ

  • 47. 복권과 몬 상관
    '19.9.14 8:44 PM (117.111.xxx.138)

    너희들의 증오하는 맘은 알겠다만 660원짜리들 비참한 말로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건 예감할 수 있겠다.

  • 48. 원글
    '19.9.14 9:21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223님
    그때는 세습되는 왕이고 지금은 투표로 선출하는 민주정권이쟎아요.
    역사가 중요한건 반면교사로 교훈을 삼아 전진하는거지 누가 똑같이 되래요?
    그리고 정도전급이랬지 정도전이랬나?
    660원의 말로가 어땠는지나 알아보시구랴..

  • 49. 원글
    '19.9.14 10:07 PM (117.53.xxx.37)

    223님
    그때는 세습되는 왕이고 지금은 투표로 선출하는 민주정권이쟎아요.
    세습되는 왕이니 왕권강화 추구하는데 정도전의 플랜이 그에 방해가 되니 제거한거고..
    우째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노..
    역사가 중요한건 반면교사로 교훈을 삼아 전진하는거지 누가 똑같이 되래요?
    그리고 정도전급이랬지 정도전이랬나?

    660원들의 말로가 어땠는지나 알아보시구랴..

  • 50. ^^
    '19.9.15 1:08 AM (218.38.xxx.149)

    원글님 좋은 글 감사요~
    문프옆에 조국장관이 있어서 너무 든든합니다
    사법개혁 꼭 이룰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정의로운일에 깨어있는 시민이 함께 할것입니다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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