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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3년간 북한 주장 퍼나른 인터넷매체 발행인 누군가 봤더니…

가짜뉴스 신고하자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9-09-14 11:37:14
333 | 조회수 : 290
작성일 : 2019-09-14 11:05:10
민중민주당???

3년간 북한 주장 퍼나른 인터넷매체 발행인 누군가 봤더니…
서울에 주소지 둔 이상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3/2015041302342.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3/2015041302342.html

인터넷 매체 ‘21세기 민족일보’가 국내에서는 접속 불가능한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의 글을 지난 3년간 그대로 퍼날랐다고 본지가 지난 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까지 한국·미국에 대한 원색적 비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근황 등에 관한 북한 매체의 글을 전재(全載)하다시피 했다.

13일 서울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인터넷 매체 발행인은 종북단체인 코리아연대 공동대표 이상준(44)씨로 드러났다. 21세기 민족일보 홈페이지에 나온 등록 주소, 전화번호는 코리아연대의 등록 주소, 전화번호와 일치했다.

2011년 발족한 코리아연대는 이적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출신 박창균씨가 상임 대표로 활동했고, 산하 가입 단체로 21세기 코리아연구소, 서울민주아카이브, 대안경제센터 등을 두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이 단체 공동대표 황혜로(39)씨의 무단 방북으로 파문을 일으켰고, 이후에도 줄곧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철폐,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대남 노선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단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3/2015041302342.html

등록일 2012.5.3 등록번호 서울 아-02103 발행인 이상준 편집인 이상준 법인 (주)인터넷코리아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261, 217호 전화번호 02)716-8815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상준 | 이메일 : theonlyminzok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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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송재호 2019.07.09 18:33

노동신문은 9일 를 게재했다.

신문은 며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 밝혔다.

아래는 전문이다.


인민의 어버이로 영생하신다

125.179.xxx.192
국가적인 추모의 날을 계기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가장 경건한 마음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이민위천을 한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수령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한울님》을 숭상하듯이 장군도 숭상하는 대상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는 천도교 도정 박인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인민이다.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바로 이런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시였으며 자주시대를 펼치시여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여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인민이 하늘이라는 고귀한 진리를 실천으로 확증해주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다.
그 나날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명절날, 휴식일도 가림없이 공장과 농촌, 건설장을 쉬임없이 찾으신 우리 수령님,
자식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보살펴주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농촌집에 들리시여서는 가마뚜껑도 열어보시고 새집들이한 살림집에 가시여서는 방바닥도 짚어보시였으며 공장로동자들의 식당과 합숙에 들리시여서는 국맛도 보아주시고 이불두터이도 가늠해보시면서 우리 인민을 더 잘 먹이고 더 잘 입히기 위하여 끝없는 정과 열을 기울이신 우리 수령님의 현지지도로정에는 참으로 감동없이는 들을수 없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수많이 수놓아져있다.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진펄에 빠진 승용차를 몸소 미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가슴뜨거운 이야기, 감탕묻은 옷자락을 해풍에 날리시며 간석지벌의 험한 진펄에 첫길을 내신 이야기, 나는 동무들이 흰쌀밥만 먹을수 있다면 이런 눈비를 얼마든지 맞겠소라고 하시며 진눈까비내리는 캄캄한 밤에 몸소 홰불을 들고 걸으신 삼석의 비탈길에 대한 이야기…
이렇게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인민을 위해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며 걸으신 사랑의 길은 지구를 14바퀴반 돈것과 맞먹는 거리인 57만 8000여㎞에 달하고 찾으신 단위는 2만 600여개, 해방후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위해 바치신 일요일과 명절날은 7년세월과 맞먹는 2530여일에 달한다.
우리 수령님의 집무시간은 인민들속에 있는 시간이였고 인민과 함께 계시는 장소는 곧 그이께서 국사를 보시는 장소였다.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특별히 기쁘고 행복한 때는 인민들속에 계실 때였으며 그들과 함께 나라일을 론하고 생활을 향상시킬 문제를 토의하시며 미래를 론하실 때였다.
로동자들을 만나시면 기름묻은 손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벌목공을 만나시면 신발걱정부터 하시고 제사공을 만나시면 손부터 만져보시며 한평생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수령님의 그 로고, 겪으신 천만고생을 어찌 수천만권의 책에 쓴다 한들 다 전할수 있으랴.
하기에 우리 인민은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확립하시여 인민사랑의 시대를 끝없이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을 그처럼 그리워하며 영원토록 따르고있는것이다.
그렇다.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어버이수령님은 주체의 태양으로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IP : 23.118.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000
'19.9.14 11:08 AM (23.118.xxx.86)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review-rodong


노동신문 다시보기

“북, 정권 창건 71주 계기 ‘김씨 가문’ 우상화 선전”

“북, 한국시민단체에 ‘민족자주적인 통일투쟁’ 선동”

33
'19.9.14 11:13 AM (23.118.xxx.86)
윗 님,
종북 좌빨이란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모두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니 저런 것들도 가능하겠지만요.
IP : 110.70.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위조작정보신고
    '19.9.14 11:39 AM (124.51.xxx.53)

    가짜뉴스 신고해요~!

    허위조작정보신고센터 ☞ http://theminjoo.kr/fakenews.do?insertCk=true

  • 2. ㅇㅇ
    '19.9.14 11:42 AM (124.111.xxx.62)

    가짜뉴스는 신고..

  • 3. 박제
    '19.9.14 11:45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를 나른다는 자쳐가 이상해

    그냥 알바하러 온 것 넘 티네~~

    안물안궁인데.

    진짜 갑툭튀.

    정말 신고대상!

  • 4. 박제
    '19.9.14 11:47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를 나른다는 자체가 이상해

    그냥 알바하러 온 것 넘 티네~~

    안물안궁인데.

    진짜 갑툭튀.

    정말 신고대상!

  • 5. 가짜뉴스
    '19.9.14 11:49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안물안궁

    나경원아들국적

  • 6. ㅇㅇㅇ
    '19.9.14 12:58 PM (61.98.xxx.15)

    북한뉴스 매일 내보내는 종편뉴스는 어떻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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