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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좌파우파 증권사 직원 증원에 관해 떠나서 하나만 물어볼꼐요.

증언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9-09-14 00:59:42
지금 증권사 직원이 조국이랑 직접 만났고 조국이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증언 했는데 님들은 이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나요?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게 다른건 알겠는데 21세기에 이렇게 나와있는 조사내용까지 거짓말혹은 조작이라고 믿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IP : 2.205.xxx.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질신문하면
    '19.9.14 1:01 AM (90.202.xxx.208) - 삭제된댓글

    바로나오고, 구글 위치 조사하면 바로 나올 거짓말을
    조지지자들과 조가네는 하고있죠

  • 2. ㅋㅋ
    '19.9.14 1:02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댁은 믿고싶음 믿으셔.
    없는말도 지어내는 마당에ㅋㅋ

  • 3. ...
    '19.9.14 1:02 AM (218.48.xxx.114)

    네~ 거짓으로 사건 꾸미는걸 계속봐와서리..
    한명숙총리 의자가 뇌물 수수한 조작사건,
    서울시청 공무원 간첩사건,
    얼마전 드루킹도 비슷했죠~
    말하기도 피곤~

  • 4. ...
    '19.9.14 1:03 AM (61.72.xxx.45)

    그래서 나온 게 뭔데요
    어디 한번 더 나가보세요
    소설 쓰면 그땐 바로 누군가
    원글님 신고할 걸요!

  • 5. 소설
    '19.9.14 1:04 AM (180.67.xxx.207)

    한두편 읽었나

    이제 스토리좀 바꾸라고 그래요
    아니 주인공좀 바꾸라그래~~
    지겹다

  • 6. 정말
    '19.9.14 1:05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증권사 직원분도 아시고 부럽네요.

    그러면 나씨 아드님 국적도 알아봐 주실래요?

    왜 패스트트랙 조사는 안받는지도요?

  • 7. 이뻐
    '19.9.14 1:06 AM (210.179.xxx.63)

    일반적으로 생각해봐요
    50명 검사 동원해서 압수수색을 마구 해댔는데 증거가 있고 유죄가 확실하다면 첨부터 강력하게 발표하고 증거발표제대로 했겠지요.
    근데 계속 말바꾸고 딸에서 부인 이번엔 증권사직원 자꾸 쪽대본 써내리듯 검찰발표가 바뀌는데 누가 믿을수 있냐구요? 검찰 믿음은 지네 스스로 깼어요 이제와서 뒤늦게 뭔 증언이라고 내미는데 누가 믿겠냐구요

  • 8. . .
    '19.9.14 1:07 AM (211.36.xxx.199)

    증권사 직원말 들었고
    조국말도 들어봐야죠.
    한쪽 의견으로 어떻게 판단합니까

  • 9. ㅎㅎㅎ
    '19.9.14 1:12 AM (121.133.xxx.99)

    목적어가 안나왔어요..뭘 도와줘서 고맙다는건지? 뭔가요? 그리고 조국이 바보인가요? 그런 발언은 왜 해요?

  • 10. 막무가내
    '19.9.14 1:12 AM (2.205.xxx.9)

    위에 분은 예전에 조작한적이 있으니까 그냥 조작이라고 믿으시는 건가요? 증인에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조국 부인에 만약 결백하다면 조국이 지금 임명된 상황에서 조국 쪽에 붙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요? 검사의 조사과정도 다 촬영이 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조작을 할수 있는게 있고 없는 게 있지 않나요?

    믿도 끝도 없이 조작이라고 하기보다 좀 합리적인 조작이 성립될만한 상황을 설명할수 있나요? 특히 증권사 직원 입장에서요. 몇몇 분들은 정말 종교라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막무가내네요.

  • 11. 19.9
    '19.9.14 1:16 AM (2.205.xxx.9)

    좀 상식적인 말을 하세요. 압수수색하면 그날 바로 결과가 나옵니까? 조사를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지금 나오는 거지요. 그리고 무슨 말을 바꿨나요? 말 바꾼것 하나도 없는데 믿도끝도 없이 말고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바꿨다는 건가요? 혹시 언론에서 뿔리는 말을 모두 검찰이 했다고 착각하시나요?

  • 12. 121.133
    '19.9.14 1:18 AM (2.205.xxx.9)

    121.133 목적어가 없다니요. 국어공부 다시 하셔야겠네요.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 라는 문장에서 아내가 목적어 입니다. 조국이 바보가 아닌거랑 그 발언을 한것이랑 아무 상관관계가 없네요. 부인이 집사처럼 부리는 사람한테 고맙다고 말하는게 바보인가요? 제가 볼때는 님이 .... 죄송

  • 13. ..
    '19.9.14 1:20 AM (117.111.xxx.97)

    하드교체한게 불법에 대한 증거가 아닌데 아직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 조작이라고 치부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결정적이지도 않은 정황으로 결론 땅땅해버리려고 몰아가는 여론전을 경계하는거예요. 보수언론에 하루이틀 당했나요?

  • 14. 117.111
    '19.9.14 1:22 AM (2.205.xxx.9)

    질문을 다시 읽으세요. 저는 단순히 증권사 직원의 증언이 조작되었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뿐입니다. 왜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세요. 제가 하드교체한 자체가 불법이라고 했나요?

  • 15. 설혹
    '19.9.14 1:25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사실이라 해도 하드교체하고 부인 도와줘서 고맙다고 한게 뭐가 문제라는거죠?
    교체한 하드에서 지금 어떤 증거라도 나왔나요?
    단순 하드교체 한것만 지금 며칠째 떠들고 있으니...

  • 16. ..
    '19.9.14 1:25 AM (183.88.xxx.189)

    정말 묻고 싶습니다.
    저 한투 직원은 무슨 죄랍니까?
    뭐 사오라,사다주고.
    와서 갈아 줘라, 갈아 주고,
    오밤에 영주까지 운전해라, 운전해 주고,
    하드교체 안되니 통째로 들고나와라, 들고 나와주고,
    잘 숨겨놓으라 해서, 락카에 또는 차 트렁크에
    잘 숨겨놓고.
    사모님이 시키시는 대로 머슴처럼 했을 뿐이잖아요?
    저 사람도 어느 집 귀하고 잘난 아들이고,
    한 가정의 가장일 텐데..
    참 퍽이나 공정하고 정의롭습니다, 그치요,
    지지자님들?

  • 17. ----
    '19.9.14 1:26 AM (14.40.xxx.115)

    부인이 여보 이분이 오늘 컴퓨터 관련 일 도와주셨어요....하면
    어떤 남편이든지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하는거 아닌가요???

    마침 차례 후 뉴스에서 증권사 직원 얘기 나오니까
    작은 아버님이 위 내용처럼 말씀하셔서
    다들 ...그렇지...그렇겠구나 하고
    넘어갔어요

  • 18. 쌍둥맘
    '19.9.14 1:27 AM (180.69.xxx.34)

    무엇에 대해서가 빠졌네요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이 공범죄로 몰아갈 수 있다는 건가요 그런 말은 지나가면서 그냥 하는 말이죠

    저도 아이 친구들 보면 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ᆞ우리 아들 도와줘서 고마워ᆞᆢ등 살아오면서 수없이 하는 말이예요

    명확한 증거가 아닌 말장난으로 범죄자로 속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황으로 죄가 있는듯 몰아가고 있는 것은 님 같은 분들이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 19. 네트백
    '19.9.14 1:30 AM (219.254.xxx.109)

    조 장관은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취지로 김 씨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 이 문장 개 웃김.
    ㄱ고맙다도 아니고 고맙다는 취지로 김씨아게 말했다.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말하면 이런문장이 나오죠?
    아니 난 여기서 언플이 .ㅉㅉㅉ
    뭐 뒤져도 안나오니 이제 이런식으로 몰고가는데.

    이런 말장난 ㄴ기사를 듣고 여기서 박박우기면 어쩌라고.
    아니 언론전체가 지금 검찰의 개가 되었는데.
    아무튼 난 언론이 이런 사람 낚을려고 하는데 딱 낚이는 사람 보면 제일 이해가 안감
    기다려 보면 되겠네요
    난 저문장에서 너무나 많은것들이 떠올라서 웃겼음.
    뇌피셜도 정도껏 해야지.

  • 20. 네트백
    '19.9.14 1:31 AM (219.254.xxx.109)

    난 다른데 마실가야하니깐 기레기들도 다른데 오던지..ㅋㅋㅋㅋㅋ일단 첫순서는 딴지.둘쨰는

  • 21. 쌍둥맘
    '19.9.14 1:31 AM (180.69.xxx.34)

    조국장관이 한 말이 사실일 수 있죠

    무엇에 대해서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
    아내가 이런일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런 아내를 도와줘서 고맙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기에 앞뒤 전후사정을 다 알아야 하는데

    검찰이 언론에 저렇게 퍼트리는 것은 힘을 가지고 국민을 농락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검찰과 언론에 따져 물으세요

  • 22. 신뢰
    '19.9.14 1:31 AM (61.74.xxx.245) - 삭제된댓글

    한투계좌있고 담당pb도 있는데요
    검찰에 4번소환되어 검찰이 하고싶은 음해를 앞장서 하는 증권사pb 한투에 해를 끼치고있어요

  • 23. ..
    '19.9.14 1:33 AM (117.111.xxx.97)

    단순히 조작되었냐 궁금해서 물어보신것도 아니구만 대답은단순히 하라네..증권사 직원 증언이 조작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단순한 증언에 어디를 볼드쳐서 기사화하고 내용을 확대해석시키거나 왜곡하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하는 얘기라고요. 임명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 패턴이잖아요.

  • 24. 불조지옥
    '19.9.14 1:37 AM (2.205.xxx.9)

    몇번 반복하지만 저는 님들이 증권사 직원의 증언을 사실이라 생각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물었습니다. 왜 자꾸 자신의 희망을 투영해서 스토리를 쓰시나요.

    저는 조국이 공범여부라든지 하드디스크교체가 범죄의 증거라던지 이런말 한적이 없습니다. 글을 다시 잘 읽어보네요. 님들은 지금 무엇을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을 잃으신것 같아요. 이러면 정상적인 대화를 하실수 없습니다. 불신지옥아줌마들 생각해 보세요.

  • 25. 쌍둥맘
    '19.9.14 1:38 AM (180.69.xxx.34)

    이게 바로 조작입니다
    상황조작ᆢ거기에 언론까지 합세해서 지금 조국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검찰이 명확한 범죄사실이 나왔다면 저런 하수를 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역사를 통해 배웠으니 조작이라 말하는 겁니다
    그 조작으로 노통을 보냈잖아요

    비판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비판이전에 힘잆는 가정주부들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82에 수없이 많은글들중에 몇개라도 보시길 바랍니다

  • 26. 신기할 따름
    '19.9.14 1:42 AM (2.205.xxx.9)

    모든 범죄의 수사는 의혹과 정황에서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오면 제기됐던 의혹과 사실이 다른 경우가 많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박근혜때 보세요. 인신공양설, 섹스 비디오, 비아그라 결국 다 재판과정에서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죠. 그때는 좋아라 말 보태던 여러분들이 지금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게 신기해서 그럽니다.

  • 27. 쌍둥맘
    '19.9.14 1:44 AM (180.69.xxx.34)

    당신의 질문의도는 단순히 저게 사실이냐 아니냐 인겁니까?
    저 기사의 의도는 무엇인지 당신은 모르시나요?
    저 글을 쓴 당신이 의도가 궁금하네요

  • 28. 뭐시라고
    '19.9.14 1:45 AM (61.74.xxx.245) - 삭제된댓글

    인신공양설, 섹스 비디오, 비아그라 결국 다 재판과정에서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구요? 언제요?

  • 29. 180.69
    '19.9.14 1:45 AM (2.205.xxx.9)

    님이 노통에 대해 억울해 하는 만큼 우파시민들은 박근혜에 대해 억울해 합니다. 님들이 최순실과 정유라에 대해 보였던 적개심만큼 조국과 조민에 대한 분통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믿음만이 옳고 다른 사람은 다 그르다는 님의 생각이 오만아닐까요. 님은 정녕 저 울분을 표시하는 과반이 넘는 국민들이 모두 어리석어서 속고 있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님들은 박근혜때 속지 않고 정의를 행한것이구요? 정말 말을 잃게 만드시네요.

  • 30. 쌍둥맘
    '19.9.14 1:50 AM (180.69.xxx.34)

    수사를 지켜봅시다
    아직 밝혀진게 없는데 범죄자취급 하지 맙시다

    조국장관에 대해 재판 결과를 보시란 말입니다
    지금부터 아니라 하지 마시고요

    박근혜 탄핵은 정당한 재판과정을 거쳐 죄가 인정이 되어 탄핵이 된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 건지요

  • 31. ..
    '19.9.14 1:52 AM (117.111.xxx.97)

    그럼 조국 조민이 최순실 정유라급에 비교되어 분통의 대상인것이 합당한거라고 생각하나요? 조국이 국정농단했나요 조민이 삼성 돈 받아 말타고 대학갔나요? 만약 몇가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지언정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물 수있지만 그게 같다고 말하면 살인범이나 도둑놈이나 같다고 말하는 무식한 인간되는겁니다. 그렇게 비교되어지는 지금 이 상황으로 누가 몰고 갔는지 생각 좀 하고 말해요.

  • 32. 일루미나티
    '19.9.14 1:52 AM (2.205.xxx.9)

    의도라는 것은 그 사람이 처한 위치에 따라서 다른 것 당연합니다. 범죄를 수사하는 쪽에서는 의혹을 제기하고 의심가는 정황을 파헤치는 것이 당연한 과정입니다. 님은 이 과정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까? 님이 무당이라도 되서 그들의 검은 속을 다 아시니까요? 그럼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 지배하는 세상과도 싸워주세요.

    자신의 추측으로 속단하는 어리석음을 삼가해 주세요. 세상은 그리 흑과백이 아닙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의심하는 입장에서 제 맘에는 조국이 확실한 범죄자라 생각하지만 그 말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신에 이렇게 반박할수 없는 정황에도 조작이라 하시는 분들의 사고 방식을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 33. 쌍둥맘
    '19.9.14 1:54 AM (180.69.xxx.34)

    박근혜에 대해 억울하다고요?
    박근혜와 최순실이 죄가 없다는 말입니까?

  • 34. ..
    '19.9.14 1:58 AM (117.111.xxx.97)

    이글에서 조작이라고 확언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만 님 혼자서 머래는 건지.

  • 35. 180.69
    '19.9.14 2:00 AM (2.205.xxx.9)

    재판을 받고 갔다고 그것이 절대적으로 정당한 가요. 님들은 아프리카나 남미나 중국의 재판을 보세요. 그러면 님들이 과거군사정부에서 억울한 재판을 받고 문초 당했던 사람들도 다 죄인들이겠네요? 박근혜에게 제기된 많은 의혹들은 다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그 억울함을 위해 싸우고 있구요. 우리법 연구회출신의 골초 좌파 재판관이 점령한 정치 재판부가 중립적이라 믿으시나요?

  • 36. 쌍둥맘
    '19.9.14 2:02 AM (180.69.xxx.34)

    의심만으로 박근혜와 최순일이 죄가 있다고 한 것이 아니잖습니까 님의 억지입니다

    상황을 제대로 보세요
    박근혜 최순일에 대해 억울하다는 님의 마음은 알겠는데
    사안이 다릅니다

    죄가 있어서 조사하는 것과 죄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조사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죄가 있어 범죄자로 확정이 되어 형량을 기다리고 있는 박근혜,최순실과

    죄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황들만 흘리는 검찰, 그리고 피해자인 조국

    님은 현재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 하시고 억울하시기 바랍니다

  • 37. ..
    '19.9.14 2:07 AM (49.170.xxx.117)

    이 분 참. 언제쯤 이해하게 되실려나

  • 38. 쌍둥맘
    '19.9.14 2:13 AM (180.69.xxx.34)

    박근혜의 죄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세요
    박근혜,최순실 죄가 없는데 왜 이런 사태까지 왔는지, 인터넷 찾아보세요
    박근혜 최순실에 대해 억울하시다면 그 열정으로 잘못 없다고 다 반박하세요

  • 39. ...
    '19.9.14 2:26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우파시민?
    박근혜 얘기에서 아웃!
    억울해하지말고
    박사모까페가서 놀면됨.

  • 40. 박탄핵사유
    '19.9.14 2:39 AM (14.40.xxx.115)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 박 대통령의 파면을 인용합니다.
    이날 헌재결정으로 박 대통령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중도하차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넘어가며, 조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탄핵사유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과장이 피청구인(박근혜)의 지시에 따라 문책성 인사를 당하고, 국장은 결국 명예퇴직하였으며, 장관이던 유진룡은 면직되었고, 대통령비서실장 김기춘이 제1차관에게 지시하여 1급 공무원 여섯 명으로부터 사직서를 제출받아 그 중 세 명의 사직서가 수리된 사실이 인정됩니다...

    최서원(최순실)에 대한 국정개입 허용과 권한남용에 관하여~~ 피청구인에게 보고되는 서류는 대부분 부속비서관 정호성이 피청구인에게 전달하였는데, 정호성은 2013년 1월경부터 2016년 4월경까지 각종 인사자료, 국무회의자료, 대통령 해외순방일정과 미국 국무부장관 접견자료 등 공무상 비밀을 담고 있는 문건을 최서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최서원은 그 문건을 보고 이에 관한 의견을 주거나 내용을 수정하기도 하였고, 피청구인의 일정을 조정하는 등 직무활동에 관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최서원은 공직 후보자를 추천하기도 하였는데, 그 중 일부는 최서원의 이권 추구를 도왔습니다. 피청구인은 최서원으로부터 케이디코퍼레이션이라는 자동차 부품회사의 대기업 납품을 부탁받고 안종범을 시켜 현대자동차그룹에 거래를 부탁하였습니다.

    피청구인은 안종범에게 문화와 체육 관련 재단법인을 설립하라는 지시를 하여, 대기업들로부터 486억 원을 출연받아 재단법인 미르, 288억 원을 출연받아 재단법인 케이스포츠를 설립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재단법인의 임직원 임면, 사업 추진, 자금 집행, 업무 지시 등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은 피청구인과 최서원이 하였고, 재단법인에 출연한 기업들은 전혀 관여하지 못했습니다.

    최서원은 미르가 설립되기 직전 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를 설립하여 운영했습니다. 최서원은 자신이 추천한 임원을 통해 미르를 장악하고 자신의 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와 용역계약을 체결하도록 하여 이익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서원의 요청에 따라, 피청구인은 안종범을 통해 케이티에 특정인 2명을 채용하게 한 뒤 광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그 뒤 플레이그라운드는 케이티의 광고대행사로 선정되어 케이티로부터 68억여 원에 이르는 광고를 수주했습니다. 또 안종범은 피청구인 지시로 현대자동차그룹에 플레이그라운드 소개자료를 전달했고,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신생 광고회사인 플레이그라운드에 9억여 원에 달하는 광고를 발주했습니다... 또 피청구인은 롯데그룹 회장을 독대하여 5대 거점 체육인재 육성 사업과 관련해 하남시에 체육시설을 건립하려고 하니 자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구하여 롯데는 케이스포츠에 70억 원을 송금했습니다...”

    당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열거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사유들입니다.

  • 41. 동기
    '19.9.14 3:12 AM (2.205.xxx.9)

    하나씩 반박하자면 끝이 없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펜엔마이크에 가시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법의 해석은 상대적인 것이지요. 수학처럼 하나의 결론밖에 성립될수 있는 게 아니기에 그 나라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독재를 하고 있는 나라들의 판결문에도 그 나름의 논리적인 이유가 있죠.
    당시 선동당한 국민들이 모두 뛰쳐나와 촛불을 흔드는 상황에 재판과정이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지요. 저 판결문의 정당성을 얘기하기 위해서는 그 상황들이 왜 저런식으로 해석되어졌던 상황과 그 당시 운동을 주도하던 집단들의 동기에 대해서 이해해야 하겠지요.

  • 42. 117.111
    '19.9.14 3:14 AM (2.205.xxx.9)

    최소한 제 양심의 눈으로는 조민과 조국은 정유라와 최순실 콤비보다 더 구리고 악질적입니다.

  • 43.
    '19.9.14 3:27 AM (39.118.xxx.211)

    놀랍네요.
    같은시대를 살아가는데 어쩜 이렇게도
    같은것을 보고듣고 겪어도 생각이 다른지.
    몇푼돈에 양심을 판 알바라면 불쌍한 인생이다 할텐데 원글님 확신에 찬 댓글들 읽다보니
    종교만큼이나 정치도 위험한거구나싶네요

  • 44. 39.118
    '19.9.14 3:37 AM (2.205.xxx.9)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정치적 이념에 선동당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듭니다.

  • 45. 정신 차려요
    '19.9.14 4:46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46. Stellina
    '19.9.14 5:40 AM (82.52.xxx.155)

    아베에게 죄송하다는 박사모들 보셨죠?
    원글은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그저 박근혜를 추종할 뿐입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박근혜는 무죄, 최순실 정유라도 조국 조민에 비해 억울하다고 할 사람이네요.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불의는 그들에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 47. 원글
    '19.9.14 6:53 AM (221.159.xxx.94)

    정신 차려요222222 제대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언론과 정치검찰 놀음에 놀아난다

  • 48. 불조지옥
    '19.9.14 6:58 AM (2.205.xxx.9)

    어느집단이건 유별나게 돌출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을 선별적으로 지적하며 그 집단 전체를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있지요. 모든 우파사람들이 주옥순과 같을까요? 모든 우파들이 한국당을 지지할까요? 나경원, 장재원을 좋아할까요?

    님들의 아메바적 이분법적 시각이 작금의 광란의 정치 싸움의 원인입니다. 정신은 그대들이 차리시지요. 정의 불의 따지기 전에 이성적인 사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은 흑과 백이 아닙니다. 그대들은 광신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49. 수사
    '19.9.14 8:16 AM (180.68.xxx.100)

    중인 사건에 관해 뭘 그렇게 시시콜콜 일리려 애쓰는 지
    검찰 너네들 뭐가 잘 안 .돼고 있구나.
    너님들의 개혁 당위성만 부가되니 좀 질질 흘리지 좀 마라.

  • 50. 휴우
    '19.9.14 9:46 AM (122.36.xxx.82)

    진영논리를 떠나 합리적인생각을 하면좋겠어요
    조국지지자들은 그냥 맹목적이에요 말안통하면 나베는 더하는얘기로 끝내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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