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여학생 아빠가 목욕시키는거요
똘똘 뭉친애가 있어요
그런데 2차성징이 뚜렷한 5학년 딸아이
목욕을 아빠가 시킨다고 자랑을 하는데
은근히 남편이 가정적이다 뭐이런~~
저는 너무 싫은데
제가 너무 구식 사고를 가지고 있나요?
1. ㅇㅇ
'19.9.13 9:01 PM (182.221.xxx.74)돌았네요.
아니 왜케 미친사람이 많아2. cafelatte
'19.9.13 9:02 PM (121.124.xxx.250)헐... 5학년에 더군다가 2차성징 왔으면 이성부모가 목욕시키지 말아야죠. 일반적이지 않은듯요
3. 우엑
'19.9.13 9:02 PM (111.118.xxx.150)그 정도면 신고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새 5학년이면 생리도 할텐데.4. 미친....
'19.9.13 9:03 PM (175.223.xxx.250)제대로 미쳤네요.
5. ...
'19.9.13 9:0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5학년이면 여자애가 싫어할텐대요
혼자 샤워할수도있는 나이잖아요6. ᆢ
'19.9.13 9:03 PM (211.49.xxx.79)그쵸? 근데 저보고 이상하다네요
7. ᆢ
'19.9.13 9:04 PM (211.49.xxx.79)때벗겨 준다네요
8. 헐
'19.9.13 9:05 PM (210.113.xxx.115)신고하심이
저것도 아동학대아닌가요?9. ㅇㅇ
'19.9.13 9:05 PM (223.62.xxx.60)엄ㅁㅏ가 때밀어주면 안되나요?
10. ᆢ
'19.9.13 9:06 PM (211.49.xxx.79)남편을 가사에 동참 시킨다고ㅠ
11. ᆢ
'19.9.13 9:07 PM (210.100.xxx.78)부부가 쌍으로 똘아이네요
아동학대로 신고해주세요
아이한명 살린다생각하고12. 두 번만
'19.9.13 9:07 PM (222.110.xxx.248)더 가정적이었다가는 애 생리대도 사다줄 판이네.
13. cafelatte
'19.9.13 9:07 PM (121.124.xxx.250)딸이 거부하지 않나요? 수치스러워할텐데... 엄마가 더 이상한 집
14. 미친
'19.9.13 9:09 PM (220.79.xxx.102)소리가 절로 나네요.. 아동학대로 경찰신고감이네요
15. 단골 메뉴
'19.9.13 9:09 PM (121.143.xxx.128) - 삭제된댓글심심하면 한번씩 꼭 올라오는 주제에요 ㅋㅋ
몇년전엔 댓글 만선이었는데 요새는 시들하죠16. ....
'19.9.13 9:09 PM (221.157.xxx.127)도저히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딸이 발달장애라도 있다면 몰라도
17. 갑자기
'19.9.13 9:1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낚시가 많네..
18. 단골메뉴 낚시
'19.9.13 9:14 PM (121.143.xxx.128)무시하세요....그냥 낚시글입니다
낚시글 리스트가 따로 있어요 ㅎㅎㅎ
이따가 댓글 지울겁니다19. 애
'19.9.13 9:14 PM (222.99.xxx.137)목욕은 이상하다해도 위 댓글에 애 생리대는 왜 못사다주나요? 남자가 생리대 사오는게 이상한건가요 아님 아빠라서 이상한건가요? 전 남편이 제 생리대 사다주는데요
20. 애하고
'19.9.13 9:17 PM (222.110.xxx.248)와이프하고 같아요?
못 살 물건도 아니고 안 팔지도 않지만 남편이 와이프 생리대 사러 가도록 하고 싶진 않네요.21. ㅇㅇ
'19.9.13 9:19 PM (182.221.xxx.74)아빠가 생리대 사다주는건 하나도 안 이상해요
22. 낚시
'19.9.13 9:20 PM (211.205.xxx.62)나씨 얘기 막아보려고~
23. ㅇㅇ
'19.9.13 9:31 PM (121.168.xxx.236)생리대 사다주는 건 이상하지 않음
24. 낚시222
'19.9.13 9:57 PM (221.163.xxx.110)나씨 얘기 막아보려고2222
25. ㅡㅡ
'19.9.13 11:20 PM (39.7.xxx.183)생리대 사다주는 건
생수 사는 거나 티슈 사는 것처럼 그냥
생필품 아닌가요?26. ㅡㅡ
'19.9.13 11:21 PM (39.7.xxx.183)미리미리 사다두면 꼭 아빠가 그거 하나 사러
마트로 가서 검은봉지 들고 다닐 일 없잖아요.
갑작스레 닥치는 일도 아닐테고27. ㅋㅋ
'19.9.13 11:4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이 댓글 보여주세요
그 여자도 본인 아버지가 목욕시켜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