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전에 포에 고기에 아침까지 너무나 든든한
식사를 하는 명절..
친정와서 점심해주신다는 엄마모시고 나가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왔어요
사실 점심 굶어도 되는데 어른들 마음이 또 다르니까요.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
5세 아들도 크아 하면서 바지락이랑 국물먹고
어른들은 개운한 겉절이에 칼국수 후루룩
좋네요.
명절당일 문연 칼국수집이 고맙더라고요.
사람이 너무많아 음식나올때까지 쬐끔 시간은 걸렸지만
만족한 점심식사였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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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칼국수 먹고왔어요.
..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9-09-13 16:47:26
IP : 1.237.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9.9.13 4:54 PM (180.69.xxx.118)칼국수 먹고 싶은디... 문 연 곳이 없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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