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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돈 버는 재미로 산다는 분들

ㅡㅡ | 조회수 : 7,921
작성일 : 2019-09-12 22:20:58
마지 못해 하는 일이면 그런 얘기 못할것 같은데..
무슨 재밌는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21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9.12 10:25 PM (117.111.xxx.50)

    사업해요
    월소득이큰

  • 2. ..
    '19.9.12 10:27 PM (175.116.xxx.93)

    개인사업. 내가 쏟은 에전지가 온전히 나의 것으로 환원되는..

  • 3. 돈모으는 재미
    '19.9.12 10:31 PM (211.246.xxx.8)

    저흰 20년전 힘겹게 살면서(지금생각해보면)
    빡세게 돈모았던 재미가 컸어요
    하루하루가 힘겨워서 돈버는 재미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그때 빡세게 모은돈이 마중돈이 되어서
    노후까지 준비된 상황입니다
    돈 버는 재미도 크지만 모으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 4. 윗님
    '19.9.12 10:31 PM (117.111.xxx.50)

    제경우는 아닌대요?
    굉장히 좋아하는일이고 자이성취가 말도못해요~~
    일이좋으니 하는과정도 즐겁고 당연히 금전적으로도 풍족해지고~~오로지 돈만벌어서가 아니예요 ㅋ

  • 5. 첨에
    '19.9.12 10:42 PM (211.36.xxx.93)

    고전했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갖춰져서 자동적으로 돈이 들어와요. 9-6시까지 근무하고 일주일에 3-4번은 직원들이랑 술자리 해서 늦게 들어가지만. 월수 2천쯤 되니 힘들다는 느낌 전혀 없이 즐겁기만 해요

  • 6. 보리
    '19.9.12 10:45 PM (58.238.xxx.39)

    일하는 즐거움이 큰데
    보상이 그만큼 따라오니 재미도 있겠죠.
    신기한건 사주보면 딱 내 직업군이 나오더라고요.
    교육사업인데 보람이 큽니다.

    월요일이 즐거워요.
    연휴 3일이 마지노선이고 4일째부터는
    지루해서 더이상 쉬기 싫고 일하러 가고 싶어요.
    20년 넘었는데 인정을 해주고 결과도 좋아서
    보람이 큽니다. 학부모님들 예의도 바르고~

    가끔 5년에 한번쯤 볼까 말까한 진상 학부모
    더러 만나기도 하여 속 상할때도 있는데
    감정코칭 공부한게 도움이 되어
    절대 휘말리지 않고 차분하게 응대를 하니
    그마저도 감내해야 할 숙명으로 여깁니다.

  • 7. ㅎㅎㅎ
    '19.9.12 10:47 PM (223.33.xxx.204)

    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올해부터 내가 바는건 무조건 내노후를 위해서 저축합니다 그러니깐 재미있네요...

    그동안은 벌어서 자식교육하느라.ㅎㅎㅎ

  • 8. ㅎㅎ
    '19.9.12 10:54 PM (123.141.xxx.20)

    일하는 재미가 워낙 크다보니 미친듯이 일했고 돈버는 재미는 그후에 따라온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몸이 힘들어서 조금 슬프네요

    개인사업 합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예요

    제가 벌어서 압구정 대형평형아파트 청담동 빌딩 샀어요
    남편보다 수입이 비교안될정도로 커서 시댁에서 아무말씀 못하시는게 뿌듯하구요
    애가 공부하고싶어하는 분야를 크게 뒷받침해줄수 있었던게 더 뿌듯하네요

    노후준비 완벽히 끝냈으니까
    이제는 좀 규모를 줄이라고 남편이 말하고있는데
    생각을 하고있는중이예요

    저는 돈버는 재미보다는 일하는 재미가 더 큰편입니다

  • 9. 부럽네요..
    '19.9.12 10:55 PM (211.186.xxx.155)

    저는 전공을 살려서 중고딩때 부터 꿈이였던
    너무 하고 싶었던
    꿈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살긴 하는데...
    예술쪽인데요....
    좋아하던 걸 일로하다보니
    점점 무서워지다가 심지어 이제는 일이 끔직히 싫어지기까지 했어요.
    일만 들어오면 너무너무 무섭고 숨막히고...
    큰일이예요...
    게다가 어린 친구들의 열정과 실력은 엄청나고
    그 엄청난 실력자들한테 계속 뒤쳐지고 밀리고....
    일거리는 점점 줄고..
    저는 이제 나이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와서 다른 일을 하자니
    두렵고...
    이 일은 숨막히고.....
    ㅠㅠ

  • 10. 부럽네요..
    '19.9.12 10:56 PM (211.186.xxx.155)

    사업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똑똑하신 분들일까요.....

  • 11. 사업은
    '19.9.12 11:08 PM (211.36.xxx.93)

    똑똑보다는 운과 배포. 도박과 비슷해요

  • 12. ㅎㅎ
    '19.9.12 11:19 PM (123.141.xxx.20)

    윗님 댓글에 조금 말씀드리면...

    저는 웬만한 남자 열쯤은 당해낼 만큼 배포.위기관리능력.뛰어난 감을 가지고있는편이예요
    질러야할때는 엄청나게 물건을 사들이는편이고
    제가 투자한 부분에서 실패는 없었어요

    그러기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의 정보를 끊임없이 공부합니다
    제가 투자한 부분에서의 성공과 실패 모두 제 가족과 직원들의 성공과 직결되니까요ㅜ

    젊을때부터 웬만한 일에는
    눈도 깜빡안하는 성격이 도움이 된것같기도 해요
    겁도 전혀 없습니다

    부동산쪽도 감이 뛰어난편이라 제가 사둔 부동산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매입했고 지금 가격은 열배이상 뛰었지요
    제 사업으로 더 바쁘지않았다면 부동산쪽으로도 컨설팅회사를 해볼까싶은 생각도 했었어요

  • 13. ....
    '19.9.12 11:19 PM (61.51.xxx.218)

    집에서 혼자 옷 쇼핑몰해요. 투자자금없이 시작한지 2년째, 현재 월 순수익 500-600 되구요 좋아하는 옷 매일 보니 재밌어요.
    월 순수익 1000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은 돈이 그냥 숫자로 느껴져요. 월 순수익 300에서 500 그렇게 올라갈때마다 게임 레벨업 되는 기분이고 내가 벌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쉽게 안써져요.
    안 좋은건 시력 1.5/1.5이던게 급 침침해지고 있다는거.
    참고로 40초반 애 둘 엄마예요.

  • 14. 할수있는일을
    '19.9.12 11:22 PM (125.143.xxx.1)

    열심히 하다보니 일한만큼 보상이 오는 차원을떠나
    돈이 상상이상으로 들어올때 쓰는말 같아요
    1단계 노동의 가치로서의 돈벌이를 뛰어넘어
    2단계 기대이상의 돈이 들어오는 상황

  • 15.
    '19.9.12 11:25 PM (121.88.xxx.86)

    저도 개인사업..
    월급쟁이 할때는
    돈버는 재미? 그게 모야ㅡ.노동이잖아. 했죠 ㅋㅋ

    돈버는 재미는 월급받아서는 안 생기죠.

  • 16.
    '19.9.12 11:27 PM (121.88.xxx.86)

    그게 순수익 월천이 넘어가면서 들어오면서
    아..돈이 모이는 재미가 있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저도월요일이 제일 ㅈㅎㅎ음.
    직장다닐땐 일요일 오후부터 우울ㅎ했는데...

  • 17. 겁쟁이
    '19.9.13 12:24 AM (175.223.xxx.103)

    전 겁쟁이거든요..
    그래서 운전도 못하고
    비행기도 못타봤고요.
    상상만해도 공포에 질려서요.

    진짜 용기있고 겁없고 배포큰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인생이 얼마나 활기차고 생기넘칠까.....

  • 18. ..
    '19.9.13 1:26 AM (14.38.xxx.118)

    가르치는 직업...
    많이 벌진 못하지만 이 정도 버는거면 서울에 몇억짜리 아파트
    월세받는 것과 같다고 해서...
    그거에 위안받아 한푼도 안쓰고 제가 버는건 족족 다 모아요.
    돈 모으는 재미에,
    학생들이 제 강의를 많이 좋아해서 보람도 있어요.

  • 19. ... ..
    '19.9.13 10:11 PM (125.132.xxx.105)

    어떤 일을 하면서 큰 돈을 벌어서가 아니라
    부부가 열심히 일하면서 집안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고
    노후 대책을 제대로 세워서 계획대로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돈 모이는게 재미있더라고요.

  • 20. ...
    '19.9.13 10:37 PM (182.222.xxx.120)

    돈좋아하는 사람은 액수에 상관없는것 같아요
    아는사람이 50넘어 마트에 일다니는데
    돈모은 재미가 크대요.
    재산도 있고 잘 사는데
    평생 돈돈 하며 전업으로만 살다
    따박따박 돈들어오는게 이렇게 재밌는줄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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