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지지하다
등돌린 사람들 아주 많지요.
상식적이던 민주당.
이제는 오로지 집권에만 눈뒤집혀서
상식적이지도 못한짓을 하고
1. 그런가요?
'19.9.12 9:25 PM (1.231.xxx.188).
2. 가서
'19.9.12 9:26 PM (111.118.xxx.150)전부치던가
3. ...
'19.9.12 9:26 PM (175.192.xxx.178)조금만 방황하시고 돌아오세요.
언제든 열려있어요.
잘하는 건 칭찬하고 못하는 건 비판하고
비판적 지지 부탁드려요.4. ㅇㅇ
'19.9.12 9:26 PM (116.121.xxx.18)자한당 지지하던 토박이 강남 골수 자한당 마인드인 분이 조국 지지하더라고요.
이번에 조국 장관 찬성 반대
강남권 조사 하면 결과 아주 재미있을 듯요.
강남 분위기는 조국 지지 분위기임.5. 비와요
'19.9.12 9:26 PM (1.234.xxx.140)빨래나 걷어요.
6. 붕어
'19.9.12 9:27 PM (61.81.xxx.9)여론조사보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찍은 유권자들의 33%가 조국반대한다고 했읍니다.
7. 00000
'19.9.12 9:29 PM (182.222.xxx.34)민주주의를 원글님 같은 사람이 누린다는게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8. ㅇㅇ
'19.9.12 9:29 PM (116.121.xxx.18)61.81.xxx.9
맞춤법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쌍팔년도 한국어를 쓰시다니,
연세가???9. 에혀
'19.9.12 9:3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거의 한목소리로
조국구하기에
엄한 소리들 하는 거 보면
안됐기도 하고 ..
걍 내 앞가림이나 해야겠다 싶네요10. 맞아요
'19.9.12 9:32 PM (175.223.xxx.113)많이 돌아섰어요
문재인이 조국 손잡고 키스트 간 날이 전환점이었던듯
그 이야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겁먹은 뭐마냥 대통령 앞세워 거길 찾아가냐고
대통령은 또 거길 가주고
둘이 한몸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들11. ....
'19.9.12 9:33 PM (180.92.xxx.10)강남을 뭘 얼마나 안다고 아는척은
강남 사람들은 오프에서 정치 성향 얘기
안합니다. 온라인에선 아주 조금 드러내지요
조국 반대가 우세합니다
의사 사업가 법조계
자수성가형 상속형 열심히 공부했는데 바늘구멍 정시로 간 대학생 그 부모들 모두 열받았어요
곁다리로 아는 지인갖고 아는척은12. 강남권은 그런가요
'19.9.12 9:34 PM (14.47.xxx.140)모르겠네요.
나잇대가 있어서 그런가 오프에서는
조국. 하면 전부 치를 떱니다.
청문회에서 한 파렴치한. 제대로 밝혀 준거 없고
페북에 끄적거린걸 증명한다고 내밀고.
의문투성이 사모펀드.
지지하는 사람들. 정말 한치의 의구심이 없나요.
아니면 알바때메 하는수 없이 하는지
것도 아니면 조국이 되면 편승할수있어서 그런건지
정말 궁금합니다13. 다마내기
'19.9.12 9:37 PM (118.34.xxx.117) - 삭제된댓글저요.. !!!!! 아c 내가 낸 당비 돌려받고 싶다
14. ㅋㅋㅋㅋ잘가
'19.9.12 9:38 PM (110.70.xxx.121)잘가 멀리안나가
15. ㅎㅎ
'19.9.12 9:39 PM (123.212.xxx.56)문프,조국 지지자들 욕하는 그들.
자신있게 자기가 지지하는 지지자,
정당 밝히고 까야 정당한거 아닌지...
도대체
지지한적도 없는 사람들이
등을 어떻게 돌린다는건지...
우리집은 온,오프 100프로 지지.
물런 예수도 부처도 아닌
일개 정치가일뿐.
그만하면 누구들보다는 오만배는 나은 사람들이기에.16. 182.222
'19.9.12 9:42 PM (14.47.xxx.140)민주주의를 어떤 사람이 누려어하는데요?
여태 법 잘지키며 크게는 아니여도 남들 위해 봉사 기부도 하고
세금도 중간보단 많이 낼꺼같고
왜 민주주의 누리는걸 안타까워하나요.
네가 뭔데요?
얼마나 바르게 누리는지 궁금해서17. 110.70 알바야
'19.9.12 9:43 PM (14.47.xxx.140)그렇게 빨아댄대고
시급 올려줬다고 바닥 생활이 나아질꺼같니
상식내에서 살자18. 111.118아
'19.9.12 9:44 PM (14.47.xxx.140)난 어지간히 살고 어른들이 깨신분들이라
전 안해. 재래시장에서 사왔어19. .....
'19.9.12 9:45 PM (125.134.xxx.205)2주 전에 강남 사는 동기들 몇몇을 간만에 만났어요.
다 조국 임명될거라고
다들 큰 걱정 안하더라구요.
남편들이 다 오랫동안 고위직
공무원이었지만 민주당 지지자였는데
외고 다니던 자녀는 스팩 만들어서
다 대치동에서 그때는 대부분 그리 보냈다고
뭘 난리치냐는 식이었어요.
전 지방이라 또 다른식으로 서울에 대학 보냈지만....20. 휴우우우
'19.9.12 9:46 PM (122.36.xxx.82)제가 그래서요즘 스트레스만빵이에요
그간 그나마 상식적이고 정의롭다 믿었던 민주당에 칼꽂힌느낌
자한당은 더싫은데 이제 선거때 누굴뽑죠21. 레파토리좀바꿔
'19.9.12 9:48 PM (175.223.xxx.205)ᆞ
22. 음
'19.9.12 9:48 PM (1.230.xxx.9)이번에 보니 민주당 의원과 자한당의원은 질이나 능력 차이가 엄청나더라구요
문통 찍었는데 조국반대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여론조사에서 솔직하게
말하지 않아요
질문 순서가 중요하겠죠23. 민주당 역대최곤데
'19.9.12 9:51 PM (116.84.xxx.44) - 삭제된댓글......
24. ...
'19.9.12 9:51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키스트... 저도 많이 의아했어요......
25. ..
'19.9.12 9:53 PM (223.62.xxx.96)내년 총선 기다려요.
표로 심판해야죠26. 음
'19.9.12 9:53 PM (1.230.xxx.9)자한당 의원도 곧 소환하겠죠
검찰도 수사에 성역은 없는척 해야할거구요
자한당 의원들도 국회의원들이 검찰에 끌려다니는 처지가 되는건 싫을걸요
열 받아서 패스트트랙 통과시켜버리면 좋겠네요27. 글쎄요
'19.9.12 9:55 PM (211.179.xxx.129)조국과 민주당에 실망해서 등돌린다면
자한당은 어찌 보시려고...
자한당의 비리와 부정과 수준 낮음은 민주당과 비교가
안될텐데요.
조국과 민주당 다 부족하고 실망스럽다 한들
전 그래도 그들을 지지합니다.
갈수록 자한당쪽들은 눈 뜨고 못봐주겠어요.28. 그냥자한당지지해
'19.9.12 9:55 PM (125.139.xxx.167)....
29. ㅡㅡㅡㄹ
'19.9.12 9:56 PM (14.40.xxx.115)서초강남은 자한당 사람들이 워낙 목소리가 커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닌척, 자한당인 척 입 다물고 있다가
집에 와서 가족끼리만 얘기해요.
자한당인체해야 친구, 이읏과 덜 피곤한 동네에요.
듣다보면 어쩔때는 살짝 흔들리지만
선거때는 저절로 손이 민주당쪽 가요.30. 한심
'19.9.12 9:59 PM (71.34.xxx.27)그냥 개돼지로 살고 싶은 거죠. 친일매국당 뽑아서
31. 아마
'19.9.12 10:00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손혜원부터 시작해서 조국사태까지 보면서 중도였던 분들이 우파로 돌아선 분들 엄청 많아요. 그들이 아직은 모두 자한당이 아니지만 이런식이면 극우로 돌아서겠지요.
32. ㅇㅇ
'19.9.12 10:05 PM (211.179.xxx.129)손혜원과 조국 때문에 돌아서서 정치 무관심이.되었다면.
몰라도 우파? 가 된다면 그건 원래 그쪽 dna인거죠.
현재 한국사회의 비리의 온상이고 뿌리이자
비교불가 부폐한 곳이 우리나라 자칭 우파들인데...33. ㅇㅇ
'19.9.12 10:07 PM (175.223.xxx.56)키스트 간날 민주당원인 친구도 저건 아니다 하더군요
34. 음
'19.9.12 10:07 PM (1.230.xxx.9) - 삭제된댓글저도 강남 산다는 이유때문에 정치적 성향이 보수인줄 알고 정치적인 이야기 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친한 친구중 성향이 같으면 대화를 나누지만 아닌 친구는 정치 이야기 안해요
겉으로 말하는것만 가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지만
다들 자한당은 싫어라 합니다35. 음
'19.9.12 10:08 PM (1.230.xxx.9)저도 강남 산다는 이유때문에 정치적 성향이 보수인줄 알고 정치적인 이야기 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친한 친구중 성향이 같으면 대화를 나누지만 아닌 친구는 정치 이야기 안해요
겉으로 말하는것만 가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지만
다들 자한당은 싫어라 합니다
제발 멀쩡하고 창피하지 않은 보수당이 나왔으면 좋겠다고들 해요36. 왜요?
'19.9.12 10:14 PM (221.147.xxx.201).
37. 1.230님말씀 공감
'19.9.12 10:16 PM (14.47.xxx.140)멀쩡하고 창피하지 않은 보수당이 나오길 바래요
38. 원글입니다
'19.9.12 10:17 PM (14.47.xxx.140)제 본문에 자한당지지한다 했나요
저도 갈곳없어 방황합니다만
민주당은 아니란거죠.39. ㅇㅇ
'19.9.12 10:30 PM (125.132.xxx.156)자한당은 틀렸고 바미당이 좀더 세련되게 잘해주면 좋겠어요
세련되고 반듯한 보수로
많은이들이 이렇게 바라니
많이배우고 양심있는 보수세력을 대변할 정당이 곧 생기겠죠 정치란 그런것이니40. 조국이 망쳤어
'19.9.12 10:41 PM (110.70.xxx.144)요즘같아선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 싶습니다
41. ...
'19.9.12 10:48 PM (61.72.xxx.45)제주변은 다 조국 가자회견 이후로 좋게 봅니다
심지어 팬 된 분들 꽤 있어요
오죽하면 대선후보 4위
대통령 나와도 승산있다고 얘기들합니다42. 중도층
'19.9.13 12:35 AM (110.15.xxx.7)을 위한 정당이 나와 주었음 하네요
다른 글에서 펌)
문빠특징
@대깨문과 박사모 사이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말을 해도 듣질 않으니 이길 수가 없다.
@극좌와 극우는 결국 조우하게 된다. 마치 나치즘과 스탈린주의의 향연을 보는듯하다. 놀랍게도 이 둘 모두 칼 포퍼가 말한 ‘열린사회의 적들’이다.
@듣기 싫으면 귀 막는 훌륭한 소통방식의 소유자이다.
@그럼에도 표현의 자유는 극단적인 수준까지 존중되어야 한다. 개소리는 진리를 더욱 밝게 빛나게 만든다는 j.s.밀의 명언이 지금의 작태에도 유효하다니...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 0에 수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