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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댁인데 불편해요

... | 조회수 : 13,249
작성일 : 2019-09-12 16:54:46
결혼한지 10년인데
왜 시댁은 편해지지가 않을까요
밥먹고 치우고 전부치니 또 저녁먹을 시간이네요
외며느리라 너무 힘들어요.ㅜ.ㅜ
IP : 39.7.xxx.9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ㅂ
    '19.9.12 4:59 PM (223.62.xxx.207)

    저두 아버님 마루에 티비보시고 왔다갔다해야하는데 불편하네요
    저도10년차

  • 2. ..
    '19.9.12 5:01 PM (175.119.xxx.68)

    나한테는 남이니 불편하죠
    그냥 남편 예전에 살던 집일뿐입니다

  • 3. 남편은
    '19.9.12 5:02 PM (120.142.xxx.209)

    모해요
    옆에서 좀 도우라 하세요

  • 4. 솔직히
    '19.9.12 5:10 PM (110.70.xxx.117)

    평생 모르고 살던
    아저씨 아줌마가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이 되는거니
    불편할수밖에요...

    세월이 지나면 편해지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ㅠㅠ

  • 5. 당연히
    '19.9.12 5:10 PM (39.113.xxx.112)

    불편하죠. 그리고 멀리 살아 일년 두세번가면 결혼 20년 넘어도 불편해 하더라고요

  • 6. ...
    '19.9.12 5:14 PM (59.15.xxx.61)

    어휴~힘들어...명절 정말 싫다!
    내가 시집에서 일하다 다들 듣게 말했어요.
    순간 정적이...ㅋ
    세월이 흘러 시부모 모두 돌아가시고
    명절에 시누이들이 안모이냐 하길래
    수십년 명절은 늬들이나 명절이었지
    나는 암울하고 힘든 날이었다.
    다신 하기 싫다 했어요.
    형제들이 자주 모여야 어쩌구 하길래
    시누이들 집에 돌아가며 모이자고 했거든요.
    큰 시누 한번 하고는 아무도 말이 없어요.
    다음 달에 시엄니 제사인데 뭘 추석에 모이나요?
    원글님도 힘들다는 표현을 대놓고 하세요.
    저는 시엄니 전화오면 농담인척 하며
    명절 없었으면 좋겠어요...호호
    멍절되면 많이 먹고 살 찌고...으~싫어용~

  • 7. Catherine
    '19.9.12 5:23 PM (222.111.xxx.89)

    그냥 알바라 생각하세요. 아 오늘 이집 도우미로 알바 왔다.. 일당 20만원이다... 그나마 가족 비슷하게 대해주는 집이니 할 만하다... 그냥 남편 위해서 하루 알바 뛴다... 생각하고 명절 끝나면 알바비라 생각하고 좋아하는 거 하나 사세요.

  • 8. ㄴ시부모
    '19.9.12 5:24 PM (73.182.xxx.146)

    살아있을때나 명절때 모이는거지 부모 돌아가시고 난뒤에도 시댁 남편 형제들이 명절 모임 강요를 하나요? 참나..
    제대로 된 시누이라면 제사도 없애고 걍 절에다 돈주고 맡겨야지 바쁜 세상에 대가족 모이는게 얼마나 스트래스인데..부모도 아니고 형제가 뭔 권리로 모여라 말아라..

  • 9. ㅇㅇ
    '19.9.12 5:31 PM (49.142.xxx.116)

    그놈이 맛도 없고 살만 찌는 전..
    차라리 계란후라이가 나음...

  • 10. 힘드시겠어요
    '19.9.12 6:06 PM (122.177.xxx.115)

    살다보면 시댁도 편해지고 대충 다녀오게 되고 하는데...
    계속 힘들고 불편하셔서 어쩌나요ㅜㅠ

  • 11. 시댁은
    '19.9.12 6:16 PM (218.154.xxx.188)

    불편해도 전은 맛있어요.
    그것도 방금 해서 먹는 전..

  • 12. 제목없음
    '19.9.12 6:20 PM (106.102.xxx.103)

    전 1시부터 해서 전부치고 잡채거리 준비하고
    저녁도 해서 먹고 지금치웠어요
    설겆이는 남편이 하고 있네요
    저는 남편 형제들이 다 이혼해서
    졸지에 큰며느리역할
    방에 혼자 들어와 한숨 돌리고 있어요
    자고싶어요

  • 13. dlfjs
    '19.9.12 6:22 PM (125.177.xxx.43)

    20년 넘어도 불편해요

  • 14. 가을여행
    '19.9.12 7:09 PM (220.93.xxx.184)

    어휴 진짜 고생이겠다,,맘고생이 더 심하죠
    동서가 없으면 남편이 옆에서 도와줘야죠

  • 15. ㅇㅇ
    '19.9.12 7:12 PM (49.142.xxx.116)

    1.231.xxx.2// 그 맛있는 전 댁이나 많이 부쳐서 많이 먹고 많이 살찌고 고지혈증 걱정이나 하세요...

  • 16. 저도
    '19.9.12 7:54 PM (117.111.xxx.123)

    낯가림이 심해서 힘들었는데요. 여우남편이 언제부터인가
    시댁에서 잘 때마다 현금 뭉텅이를 주네요. 용도없이 그냥 쓰라고. 연 3회이니 참아요.

  • 17. 불편하지요
    '19.9.13 8:37 AM (211.227.xxx.137)

    20년차 넘어도 불편해요.
    남자들도 부인들 빠지고 하루종일 처가에 있으라고 해보면 좋겠어요.
    어르신들이 꼬박 세끼 차려줘도 싫다고 난리일 걸요.

    결국 마음이 불편한 것의 문제는 차별인 듯해요.

  • 18. 이네
    '19.9.13 8:48 AM (24.72.xxx.187)

    시댁에서 명절 준비하느라 10년 꼬박 혼자 고생하고 진짜 온몸이 망신창이 됫어요. 주중엔 일하고 명절같은 휴일에 좀 쉬어야 하는데 더 힘들게 일하고 다시 일터나가면 그 후유증이 몇개월을 가죠. 그러다가 좀 회복되나 싶으면 다시 명절이나 생신 제사.. 괜찮은척 주변분들 불편할가봐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보니 전 어느세 호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래저래 몸이 망신창이 되고 나서 부터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한곳 수술하고 일이년사이 또 다른곳 병나니 남편이 그제서야 제가 힘들은걸 이해해주기 시작... 그외에 시댁은요? ㅎㅎ 모지리 둘째아들 집준다고 통보하더라구요. 바라지도 않았지만 정말 진심으로 해서 잘 할 필요 없어요. 그고생을 하는 며느리에게 대체 왜 그런말로 감정을 다치게 할까요? 영원히 안보고 살고싶어요. 정말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몸 받쳐 일했는데..ㅎㅎ 제 진심은 쓰레기통에 버려두고 호구로 보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저는요 앞으로의 좋은 일은요 사회적 약자,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 하겠다 그리 마음 먹었어요. 좋은일을 하고 살고 싶지만요 그래도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당치 않은 친절은 보태지 않을거구요 더이상의 호구는 안될거에요.

  • 19. 상대가
    '19.9.13 9:00 AM (117.111.xxx.247)

    편하게해주지않으면 불편해요

  • 20.
    '19.9.13 10:48 AM (61.80.xxx.55)

    시댁은 불편하죠

  • 21. ...
    '19.9.13 11:54 AM (1.241.xxx.135)

    20년 넘고 외식하고 앉아서 tv보고 있어도 불편해요
    다 같이 앉아서 전국노래자랑 보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ㅠ

  • 22. 하...
    '19.9.13 12:57 PM (39.7.xxx.42)

    저도 10년째인데 여전히 불편해요.
    다같이 할 것도 할말도 없이 tv만 보구 있는 것도
    시간 아깝고 집에가서 내 살림하고 싶어지네요.

  • 23. ... ...
    '19.9.13 1:02 PM (125.132.xxx.105)

    그게 참 이상해요. 전 62인데요, 결혼하고 한 15년은 명절에 시댁 갔어요.
    그리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그 후 계속 집에서도 명절음식 혼자 다 합니다.
    근데 집에서는 힘만들지 화는 안 나요. 시댁에서도 힘든건 참겠는데 왜 수시로 욱하고 화가나는지 ..
    아마도 시모와 큰동서가 저를 더 힘들게 하느라 잔머리 굴리는게 보여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제 경우 시댁은 "불편"으로 표현할 수 없어요. 화딱지나서 돌아 버리겠다가 맞을 거 같아요 ^^

  • 24.
    '19.9.13 2:58 PM (175.223.xxx.205)

    시댁아니고 시가나 시집이라 하시길

  • 25. 좋은
    '19.9.13 4:13 PM (219.255.xxx.149)

    시가에도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사람만 가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요..의무적으로 오라가라 하지 말고 진심 내켜서 하게 한다면 과연 얼마나 사람들이 갈런지 궁금하네요..보고싶은 사람만 봐도 모자랄텐데 왜 싫은 사람을 억지로 봐야 하는지...

  • 26. 그냥
    '19.9.13 4:56 PM (211.36.xxx.2)

    각자 집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 27. 사람이
    '19.9.13 10:11 PM (117.111.xxx.247)

    싫은게아니고 상황이 싫은거죠 혼자서 부엌을못면하면 그렇쵸 ‥내식구도아니니 더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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