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들은 맨발로 왔다갔다하는데 며느리는 딱한번 양말이 젖어서 맨발로 있었더니 잔소리를 하네요.
앞으로 쭈욱 맨발로 겨울전까지는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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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시댁
웃기는시댁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9-09-11 09:14:37
IP : 223.38.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9.9.11 9:19 AM (211.227.xxx.137)저도 겪어봤지만 시가 사람들은 꼬투리 잡으려고 작정이더군요.
명절 싫어요~~~~~~2. 며느리
'19.9.11 9:21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꼬투리 잡으면 자기아들 괴로워지는 일이나 생기지.
머리가 나쁜 유형들3. 헉
'19.9.11 9:22 AM (175.223.xxx.176)진짜에요? 별시러운 시엄니네요ㅠㅠ
며늘은 발자국도 싫다는거야.모야4. 헐
'19.9.11 9:32 AM (175.223.xxx.124)듣기만 해도 짜증 나네요. 양말 없어서 못 간다고 하세요 ㅠ 와 진짜..
5. 풉
'19.9.11 10:11 AM (221.147.xxx.8)저는 시집에 가면 양말 꼭 신어요.
덧버선 같은거 양말 위에 한번 더 신을 때도 있어요.
그게 나를 보호하는 것 같아서요.
이제는 슬리퍼도 하나 더 신고 싶어요.
양말 위에 슬리퍼까지 신어보세요.6. 시가
'19.9.11 10:21 AM (125.177.xxx.43)지저분해서 양말 신어요
7. 헐
'19.9.11 10:22 AM (211.227.xxx.207)양말 신고 말곤 내 자유지만, 자식들 맨발인데 며느리한테만 뭐라한다는 시모는 병원가봐야 하는 성격인듯.
8. 아이폰9
'19.9.11 2:12 PM (106.247.xxx.203)참내 욕먹는방법도가지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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