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엄마로써 정말 대단하지안아요?

....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19-09-11 00:15:14

딸은 다운증후군인데도 인서울 대학 떡~하니 입학시키고
아들은 생긴건 별로던데 그래도.. 예일대~ 를 합격시키고
그러면서 야당대표.. 4선 국회의원..

와~ 정말 불굴의 의지에 철의 여인같네요.

사실 이루어낸 결과를 객관적으로보면 정말 이건 여자대통령감인데...
왜 아무도.. 대통령깜으로는 생각조차 안할까...

신기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IP : 180.65.xxx.9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상도
    '19.9.11 12:17 AM (218.154.xxx.188)

    싫고 떽떽거리는 목소리도 싫고..

  • 2. 원글
    '19.9.11 12:18 AM (180.65.xxx.94)

    일단 외모가 깜이 아니군요

  • 3. ....
    '19.9.11 12:18 A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 똑같죠.
    저런 악마를 대통령으로...?
    하긴 명박이도 근헤도 해 먹은 대통령이니...
    태극기 부대 대통령하면 좋겠어요

  • 4. 이건 또 뭥미
    '19.9.11 12:18 AM (121.190.xxx.44)

    제2의 박근혜 양산합니다

  • 5. 대통령후보로
    '19.9.11 12:18 AM (180.67.xxx.207)

    강력 추천합니다.

    그분의 진면목을 꼭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 6. 그니까요
    '19.9.11 12:19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일본인들만 좋아해서.


    그게 흠이네요.

  • 7. 할 말 잃음
    '19.9.11 12:19 AM (61.75.xxx.219)

    나는 적어도 이런 글은 아니다 싶다
    나경원은 미워 해도 애들은 건드리지 말자

  • 8. 원글
    '19.9.11 12:19 AM (180.65.xxx.94)

    요즘 나경원 정말 열심히던데.. 대통령 욕심내는건가요?

  • 9. 네 대단해요
    '19.9.11 12:20 AM (90.240.xxx.32)

    자리 이용해서 딸 안 받아준 초등학교 교장 해임시키고
    다른 성적 좋은 아이 밀어내고 내 딸 집어넣고
    서울대 교수 보건복지부 위원 시켜서 아들 지원하고
    딸 장애인이라 패럴림픽 내보내서 아들 스팩 쌓게하고
    머리가 머리가 팽팽팽팽 레전드 급으로 돌아갔었네요 이제보니.
    우리같은 천민은 생각도 못할수준.

  • 10. 머래?
    '19.9.11 12:2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지금 자식들이 처한 상황을 보면
    좋은 엄마는 아닌데요.
    정직하고 진실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줬어야.

  • 11. ㅇㅇ
    '19.9.11 12:21 AM (182.222.xxx.34)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애들은 괴롭혔으니 돌려받는거죠

  • 12. 원글
    '19.9.11 12:21 AM (180.65.xxx.94)

    나경원 애들은 말도 꺼내면 안되나요?

  • 13. 간단해요.
    '19.9.11 12:21 AM (114.129.xxx.146)

    사람이 아니니까 ~그 아래의 행동을 하니깐~

  • 14. ..
    '19.9.11 12:21 AM (116.40.xxx.49)

    지자식은 중하고 남의자식함부로하는 인성을... 걍 엄마로 살라고해요.

  • 15. 법무부장관
    '19.9.11 12:21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이 한달동안 '백십만개'정도면 대통령감이라믄 '이백이십만개'정도면


    인정할게요.

  • 16. 안 - 않
    '19.9.11 12:25 AM (45.248.xxx.75)

    고쳐주세요.

  • 17. 저도
    '19.9.11 12:25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 18. ....
    '19.9.11 12:25 AM (175.223.xxx.5)

    그래봤자 정모교수 못 따라가요....

  • 19. 에고
    '19.9.11 12:26 AM (85.255.xxx.17)

    이슈를 나경원으로 바꾸려고 애쓴다
    조국이나 제대로 수사 하길

  • 20. 조 국이
    '19.9.11 12:27 AM (45.248.xxx.75) - 삭제된댓글

    당하고 있을때도 같은 말 하신 분이라면 이해해 드리겠네요.

    할 말 잃음
    '19.9.11 12:19 AM (61.75.xxx.219)
    나는 적어도 이런 글은 아니다 싶다
    나경원은 미워 해도 애들은 건드리지 말자

  • 21. 트위터
    '19.9.11 12:28 AM (211.204.xxx.197)

    https://twitter.com/skypool1004/status/1171362155469271040?s=19

    링크 보심
    답이 있어요.
    한국말 구사가 안되니
    국민들이 그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안됨

  • 22. 그렇게요
    '19.9.11 12:28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난 아드님을 꽁꽁 숨겨두셔서


    정말


    완전

    서운할뻔 했어요!


    하루빨리 의혹이 깨~~~~~~~끗하게

    풀리길 기대해봅니다!

  • 23. ㅇㅇ
    '19.9.11 12:29 AM (223.62.xxx.251)

    서류 위조하는 누구만이야하겠어요 ㅋㅋ

  • 24. 혹시 그녀의
    '19.9.11 12:31 AM (222.110.xxx.248)

    모친이 자신의 롤모델 아닐까 하는 생각도 쓸데없이 해봐/ㅅ어요.
    쓸데없다는 건 내가 그녀는 커녕 그녀 엄마도 모르는데 이런 생각을 해서이긴 한데
    생각은 자유라니 머릿속으로 해본 색가은
    그 여자가 아들 없는 딸 부잣집 4년 중 장녀라잖아요.
    그러니 그 엄마가 그녀에게 얼마나 모든 걸 걸었겠어요.
    보니 언니만한 동생이 없는지 학벌도 다 세속적 기준에서 언니하곤 아주 멀더라구요.
    그런데 요새 사람들도 그리 생각하지만 저 여자가 도대체 서울대 법대는
    어찌 갔으며 판사시험은 도대체 어떻게 합격한 건가 싶은 때가 있잖아요.
    듣기로 사법시험도 계속 떨어져서 안 볼려는 걸 그 엄마가
    그렇게 그렇게 계속 보라고 붙을 때까지 밀어부쳤다니
    자기도 그때는 그 엄마가 싫었겠지만
    살고보니 그 엄마의 그런 열성덕에 자기가 사법고시도 패스하고 그랫다 생각하니
    자기도 비록 다운증후군
    그런 딸 가졌지만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서울의 4년제 대학에 보내리라 뭐 이런 거
    그런 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25. ....
    '19.9.11 12:32 AM (125.132.xxx.156)

    엄마로선 정경심도 대단하죠
    나경원으로 정경심 물타기는 어려울겁니다
    기소까지 된 마당에

  • 26. 어머
    '19.9.11 12:34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나다르크 무시하지 말라능~~


    니혼진 초초 좋아하는 정치인이

    나다르크인데.

    물타기 마세요!

  • 27.
    '19.9.11 12:34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도와주는 사람 많을거고
    본인은 정치일만 하면 되는데
    엄마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이건 인정!
    바쁜와중에도 자녀들 입시 스펙관리는 국내외적으로 꼼꼼히 잘 챙기신듯..
    (전 논문은 커녕 수행평가도 도와줘본적 없는 나쁜 엄마임ㅜㅜ)

  • 28. ..
    '19.9.11 12:35 AM (174.110.xxx.208)

    강남 부자 엄마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천룡들의 삶이죠. 조국도 마찬가지구요.

  • 29. 여츤
    '19.9.11 12:37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나다르크는 파면팔수록 알수? 없는 신비한 위원일세!

    내일은

    뭐가 있을까?

  • 30. 글구
    '19.9.11 12:38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월병 맛나게 드세요~~.
    .
    .
    .
    .
    .

  • 31. ..
    '19.9.11 12:39 AM (110.15.xxx.249)

    원글은 한글 공부 하시고...
    나씨나 정씨나 오십보 백보.
    둘이 저울로 달면 똑같아요ㅠ

  • 32. 이봐요
    '19.9.11 12:42 AM (114.111.xxx.155)

    한글 맞춤법이나 제대로 숙지하고 오세요.
    그 정도니 나갱원을 부러워할 입장이 되지요.

  • 33. 암요암요
    '19.9.11 12:44 AM (119.67.xxx.230)

    대통령감이지요~
    다음 대선에 꼭 출마하길 넘 바래요

    멋지자나요~~
    얼마나 의정활동도 열씨미 하는데요
    주유비나온거바바요
    이거이거 대체 얼마나 국민들을 위해 댕기시는지...
    차 타이어 갈아드려야겠어요 저정도 주유비나오면
    한달만에 십년탄차처럼 될텐데
    우리 보자관들이 이틀마다 타이어나 제때 갈아주는지
    걱정이 앞서서 잠이 안올지경이라오.

  • 34. 네.
    '19.9.11 12:44 AM (116.34.xxx.169)

    대단하지 않아요...

  • 35. 나경원
    '19.9.11 12:44 AM (116.39.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한글나 공부
    다시 하세요.

  • 36. 아까 어느 댓글
    '19.9.11 12:48 AM (122.177.xxx.87)

    남의 자식 해코지할 때는 내자식 내놓을 각오를 해야한다는 댓글이 있었어요.

  • 37. 나경원
    '19.9.11 12:49 AM (116.39.xxx.254)

    원글님 나한테 신경 쓰지 말고
    한글 공부나 하세요.
    나도 지지자들 수준 좀 높여 보고 싶다고!!!

  • 38. 사람들 착함
    '19.9.11 12:53 AM (73.52.xxx.228)

    사람들이 나경원 생각해서 자식이야기는 진짜 안하려고 노력한 것을 나경원만 모르는 것 같아요.

  • 39. ...
    '19.9.11 12:58 A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이제는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평범한 주부였다면 그피해가 적었겠지만 한나라의 국회의원으로서 지금까지의 언행으로 국민들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준것 생각하면 악마를 보는것 같습니다

  • 40. ..
    '19.9.11 1:00 AM (1.251.xxx.130)

    신동엽 나오는 토크쇼에가서 국회의원 된 이유 장애가진 딸때문이라고. 딸이랑 술한잔 자주 한다고 인생술집에서 딸 얘기만 했어요. 아들은 안꺼내고 나경원 아들 고교때 최우수 졸업생이었고 예일대 장학생인데요. 부모 머리 닮았나보죠. 장애인딸도 뒷바라지한거보면 잘키운것 맞네요. 누구 딸은 의대가서 학점 1.1이고

  • 41. ...
    '19.9.11 1:08 A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1.251 나 씨 측근인가봐요?
    온 국민이 욕하는 여자 감싸주느라 바쁜거 보면

  • 42. 누구
    '19.9.11 1:10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아드님

    어여 예일대서 오셔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음 좋겠네요.

    참! 차종도 궁금해요~~

    최우수 졸업생이라 좋~~~~은 차 다겠죠?

  • 43. 돈이면
    '19.9.11 1:28 AM (211.214.xxx.39)

    다되는 세상인데 그게 뭐라고.
    거기다 양심까지 팔았으니 얼마나 살기 편했겠어요.

  • 44. ㅇㅇ
    '19.9.11 1:35 AM (125.132.xxx.156)

    근데 나경원이나 정경심이나 여가부장관이나 다들 자식들 열심히 키웠네요 자기들도 한성취 하는 커리어 가지면서 자식스펙도 소홀함 없이 진짜 난여자들이에요

    공부도 커리어도 자식도 다 열심히 챙긴 악바리들..
    능력과 부지런함은 진짜 대단들 하다고 생각합니다

  • 45. 비호감토왜
    '19.9.11 2:28 AM (220.81.xxx.216)

    나씨는 좋아하는 부류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동작구주민아니면 거의 싫어할껄요

  • 46. ㅎㅎㅎ
    '19.9.11 2:44 AM (49.196.xxx.40)

    대통령은 무슨... 근혜 옆으로 감방을 가겠지요

  • 47. 제니
    '19.9.11 3:10 AM (220.233.xxx.131)

    애들이 뭘보고 자랐겠어요.. 똑같이 괴물이지.. 진짜 내 부모가 저런다면 진짜 싫을듯

  • 48. 나다
    '19.9.11 6:24 AM (59.9.xxx.173)

    이제 곧 검찰소환되겠죠?
    대가성 청탁 의혹 있던데요?
    노인네들 아쉽겠어요.
    장애인 딸이 정치입문 동기라면, 장애인법안은 많이 냈겠죠?
    설마 자기 딸만 위해 행동했나요?

  • 49.
    '19.9.11 8:54 AM (116.124.xxx.148)

    돈 있겠다 권력 있겠다,
    스펙이면 스펙, 유리한 전형이면 전형, 만들수 있는건 다 만들었을 듯.
    그런데 돈도 있고 권력도 있는데 양심은 없는 듯.

  • 50. 한글
    '19.9.11 9:46 AM (218.154.xxx.188)

    맞춤법 틀리면 알바 의심 받아요.
    안아요가 뭡니까?
    않아요.
    알바 대부분 맞춤법에 취약하죠.
    수준이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27 자녀 결혼식에 시부모만 초대해도 되겠죠? 2 결혼 19:18:24 56
1587026 암웨이 새로나온 퀸냄비 세트 괜찮나요? ㅇㅇ 19:14:05 45
1587025 82에서 정말 신기한거 - 성적관련 9 ... 19:09:46 377
1587024 7시 알릴레오 북's ㅡ 침팬지 폴리틱스 : 인간의 정치를 알.. 3 같이봅시다 .. 19:04:24 117
1587023 요즘 쿠팡 오케이캐쉬백 경유적립 안되나봐요. .. 18:59:03 50
1587022 신협 조합원 배당금 1 000 18:58:45 195
1587021 직장다니는 성인 자녀들 얼마나 챙겨주세요 12 .. 18:49:50 842
1587020 탕웨이 입금 후 1 입금ㅌ 18:46:00 1,897
1587019 궁굼)왜 작가들은 말을 잘할까요 4 궁굼해 18:44:49 425
1587018 헐 사고났는데 오늘의 운세! 7 사주 18:41:32 755
1587017 당근할건데요 5 오늘 18:35:18 402
1587016 인공 눈물 당근에서 팔 수 있나요? 6 .. 18:33:59 529
1587015 남편 재산,부채 확인하려면.. 국장 18:33:29 277
1587014 당근 다른 지역 거래 어떻게 할까요 1 당근 18:31:51 102
1587013 배 편한 원피스 옷좀 찾아주.. 18:31:28 188
1587012 임차인이 나갈때 1 .. 18:30:45 334
1587011 집값은 크게 안떨어져요 급여가 많이 올랐어요 27 ㅇㅇ 18:21:28 2,516
1587010 코바늘 영어 도안 읽을줄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Tr 18:19:41 261
1587009 집값이요? 우리집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9 ㅇㅇ 18:17:21 818
1587008 애견 사료 뭐 먹이세요? 10 ㅇㅇ 18:14:22 298
1587007 저녁 뭐 하세요? 10 후... 18:13:45 611
1587006 진한 브라운 스커트 5 ... 18:05:42 666
1587005 외국인이 좋아하는 얼굴형 25 18:03:06 2,438
1587004 그냥 집순이인 나... 초라해요 29 - 18:02:43 3,831
1587003 임윤찬 4 Zz 18:00:30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