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금 있었던 시절에는 정말 답답했을거 같아요..

엘살라도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9-09-10 21:52:16

우연히 야간통행금지 관련 글을 보았는데,


당시 보니까 밤 10시부터는 시내에는 귀가전쟁 때문에 시내 도로가 완전 북새통을 이루었다고 하고,


밤 12시 통금 사이렌 울린 이후에는 밖에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걸리면 경찰서 유치장에 4시까지 있다가 나갔다네요..


그래서 빨리빨리 습성이 야간통행금지라는 속설이 있다고 하던데..


통금 있었던 시절에는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해서 답답했을거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IP : 211.228.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0 9:53 PM (175.223.xxx.49)

    그때당시 우리 아이들 얼마나
    학교에서 맞았을가요..
    그런 드러운것들 밑에서 배우니
    지금도 교사들이 애들 패죠

  • 2. ㅇㅇㅇ
    '19.9.10 9:53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나가요가 아니면
    어차피 그시간에 집에 있을시간 아닌가요?

  • 3. ...
    '19.9.10 9:54 PM (180.230.xxx.161)

    통금이 있었던 이유는 뭔가요? 궁금하네요

  • 4. ...
    '19.9.10 9:55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형제복지원 한번 검색해보세요.
    통금이후에 돌아다닌다고 가정도 있는 남자가 죽어 나왔다네요.통금 지킬려고 저녁에 후다닥 집에 가야하고 미니스커트 길이재고 장발 길이 재고 그랬어요.

  • 5. ..
    '19.9.10 9:56 PM (175.223.xxx.49)

    장발길이 쟤는 꼬라지가
    요즘 학교 교사들 보는거같네요 ㅋㅋ
    지들 머리길이 쟤는건 인권침해, 교사여서 권력잡고 애들 머리길이 잡는건 당연한거? ㅋㅋ

  • 6. ...
    '19.9.10 9:57 PM (59.15.xxx.61)

    반공정책에 의해 통금이 생겼죠.
    밤에 나돌아 다니는 사람은 간첩.
    국민을 통제하는 방법이었지요.

  • 7. 그 전에는
    '19.9.10 9:58 PM (112.145.xxx.133)

    안 답답했어요? 신분제 있고 주인 죽으면 따라 순장되던 시절은. 빛이 없어 나가지도 못했던 때는.
    예전 일은 예전에 맞고 미래엔 미래가 맞는거지
    늘 예전은 다 그르고 틀린거면 끊임없이 뒤로 돌아가 다 바꾸고 아예 본인도 바꾸지그래요
    그러면서 부모로부터 재산은 받고싶죠 그건 또 그저 받는거니

  • 8. . .
    '19.9.10 10:48 PM (183.103.xxx.107)

    통금이어서 답답했던 기억은 별로 안나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통금해제 되어서 정말정말 신나게 놀았던 기억은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149 조국 나오고 1 ㄱㄴㄷ 08:30:40 181
1743148 가지와 고추가지? 1 궁금 08:18:58 171
1743147 이런 식의 화법 너무 싫으네요 (고1 영어 모고 20점 넘게 올.. 20 ㅇㅇ 08:10:03 979
1743146 남편이 내장산 가자고 해요. 6 .. 08:01:12 1,013
1743145 김준호 이상민은 미우새 왜 계속 나오나요? 10 아이스아메 07:57:59 1,164
1743144 김가루는 냉동 냉장 어디 놔두고 쓰시나요 3 보관 07:55:45 379
1743143 배우 정우성,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마쳤다 14 .. 07:46:30 3,867
1743142 조국사냥 계엄 이재명테러 다 명신이없었음 일어나지 않았을거같아요.. 1 ... 07:45:00 647
1743141 "권성동에 22년 1월5일 여의도 고급 중식당서 1억 .. 6 ㅇㅇ 07:36:31 1,431
1743140 미인 소리 많이 들은 분들 25 07:34:20 1,849
1743139 아 정말 날씨가.. 5 날씨 07:21:56 1,900
1743138 코스피 전망이 높지 않네요 39 .. 07:20:57 2,326
1743137 경계선 지능과 이혼숙려캠프 10 ... 07:07:10 2,725
1743136 서정희 3 연예인 06:51:42 2,391
1743135 김건희 내일 호흡곤란 호소하며 예상 4 빤스윤 06:28:14 1,842
1743134 김명신이 이재명 칼 테러 시켰다네요 12 ㄷㄷㄷㄷㄷㄷ.. 06:21:31 6,721
1743133 20살 군인의 죽음 ‘추적’…구조 우왕좌왕하다 골든타임 놓쳤다 6 ........ 06:16:44 1,486
1743132 김건희 특검은 너무나 방대해서 상설특검로 가야할것 같아요 1 ㅇㅇ 06:11:58 713
1743131 남편 말 믿어야 하나요? 33 언제 06:10:45 4,071
1743130 은행 앱 삭제 1 05:32:47 2,465
1743129 팔란티어 흠.... 1 ㅇㅇ 05:25:58 1,671
1743128 서울 기준 내일 낮최고온도예보가 29도라네요 7 ㅁㅁ 05:03:44 5,317
1743127 가족이란 뭘까요 2 허율 03:49:57 1,882
1743126 은행- 비대면거래의 고객확인의무 이행...을 은행가서 하라는데요.. 1 000 03:28:39 1,998
1743125 윤석렬의 날으는 침대 13 집무실침대 02:41:28 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