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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잘되면 시기질투 심하고, 내가 잘못되면 매우 잘 해주는 친구,,,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9-09-10 17:52:58

어떻게 생각하세요?

20년 우정인데...

20년간 내내 이러네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이제는 손절해야 할까요?

IP : 183.98.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9.10 5:54 PM (223.62.xxx.124)

    잘되면 말 하지말고
    잘 안될때만 말해서 님도 그 친구를 이용하세요 ㅎㅎ

  • 2. 노노친구
    '19.9.10 5:55 PM (116.36.xxx.157) - 삭제된댓글

    20년동안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 ㅠ
    세월이 우정을 보장해 주지 않지요

  • 3. wmap
    '19.9.10 6:00 PM (39.7.xxx.54)

    저라면 안보겠어요

  • 4. 그래요
    '19.9.10 6:00 PM (116.36.xxx.198)

    제가 불쌍할때만 만나주는?친구가 있어요
    평상시는 다음에보자이러고
    이제 연락안해요

  • 5. ...
    '19.9.10 6:21 PM (175.113.xxx.252)

    진짜 싫네요.ㅠㅠ 그냥 친구가 아니라 윗님말씀대로 아는 사람이네요.. 저라면 그전에 손절했을것 같아요.. 20년동안 손절 안한 원글님도 대단하시네요

  • 6. 에혀
    '19.9.10 6:22 PM (39.118.xxx.224)

    살다보니 질투는 사람의 숙명인가 싶어요...
    진짜 친구가 있을런지....

  • 7. 무조건
    '19.9.10 6:36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손절~~~

  • 8. 원글님
    '19.9.10 6:41 PM (59.27.xxx.47)

    인생이 참 한가롭고 하찮으면 계속 그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시고요
    그게 아니면 제대로 대응하세요

  • 9. ㅌㅌ
    '19.9.10 7:04 PM (42.82.xxx.142)

    저는 일찌감치 손절했어요
    그동안 만나온 시간이 아깝네요

  • 10. 손절
    '19.9.10 7:16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친구아님~
    30년 친구였던 사람 끊어냈어요..

  • 11. 경제적
    '19.9.10 7:18 PM (157.45.xxx.201)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만날때마다 본인, 외화예금에 넣어둔 달러가,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너도 하라면서 자랑하던 친구 , 지금 안본지7년 되었는데 전혀 안만나고 싶어요.

  • 12. 그런
    '19.9.10 8:42 PM (98.195.xxx.6)

    사람을 20년동안 친구라고 둔 원글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그 친구도 그렇게 굴어도 여전히 친구라고 챙기니 계속 그러는거죠.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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