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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지지자들은 포스터와 논문 구분을 못해요.

문제의핵심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9-09-10 17:20:27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구분할 머리가 안됩니다.

그거 구분할 정도의 논리력을 갖춘 사람이면 진작에 조국의 반복되는 뻔한 거짓말과 모순투성이 해명에 대해서 알아챘겠지요.  

그 사람들 전략은 간단합니다.
1. 포스터라는 단어는 아예 모르는 척 일단 논문이라고 우겨라.  
2. 포스터라는 말이 나오면 2개는 같다고 우겨라.
3. 전혀 다르다는게 들통나면 비슷한 거라고 우겨라. 끝까지 우겨라.
   비슷하다는거야 정도의 문제이기때문에 끝까지 우겨도 된다.

이렇게 지시만 해놓으면, 아래 여론조작알바들이나 시민단체와 연관있는 아래것들인 붕어들은 그것따라서 앵무새처럼 댓글달고 다니면 됩니다.  절대 나경원아들은 애초에 논문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해서도 아는척 해서도 안되는 거지요. 논문이 아닌 포스터이기때문에 1저자라는 건 별 의미도 없다는 걸 절대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포스터 내용 자체가 고등학생이 충분히 하고도 남는 단순한 실험이란걸 알려서도 안되지요.

펀드비리 드러나면, 표창장 아무것도 아니라서 펀드이야기하는 거다.
표창장 거짓말 드러나면, 펀드비리 아무것도 아니라서 표창장 이야기하는 거다.

문제가 드러난 것에 대해서 어차피 해명도 변명도 못하기때문에 다른 허수아비 잡고 떠들어데는게 그사람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댓글질이지요.

IP : 104.254.xxx.20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0 5:22 PM (61.72.xxx.45)

    포스터에 제 1저자란 게 ....말이 되는지!!!

  • 2. .....
    '19.9.10 5:22 PM (106.240.xxx.44)

    포스트로 1등상 받았다요? 그러면 그 포스터 발표한 것과 이로 인한 1등상이 예일대 입학사정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걸 입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 3. 등신아
    '19.9.10 5:23 PM (58.239.xxx.115)

    1저자되어 그걸로 미국에서 상도 받았고 .
    알바를 해도 대가리가 돌아가야지

  • 4. 나원...
    '19.9.10 5:24 PM (114.129.xxx.194)

    그래서 포스터가 뭡니까?
    댁은 논문과 포스터가 구분됩니까?

  • 5. 어휴
    '19.9.10 5:24 PM (111.118.xxx.150)

    660원도 아깝다. 상멍충이

  • 6. 나원...
    '19.9.10 5:24 PM (114.129.xxx.194)

    불조심 포스터를 만드느라 서울대 실험실을 빌렸대요?

  • 7. ...
    '19.9.10 5:25 PM (106.240.xxx.44)

    포스터에 제1저자가 스펙용을 위해 선물로 올린 건 아닌지,
    그게 아니라면 나씨 아들이 포스터 작성에 어느만큼 기여했는지를 밝히면 됩니다.

  • 8. ..
    '19.9.10 5:25 PM (218.54.xxx.18)

    58.239님 짱!

    1저자되어 그걸로 미국에서 상도 받았고 .
    알바를 해도 대가리가 돌아가야지 222222222

  • 9. .....
    '19.9.10 5:25 PM (114.129.xxx.194)

    포스터가 뭔지 무식한 우리들이 이해하기 싶도록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10. ---
    '19.9.10 5:25 PM (92.223.xxx.123)

    포스터가 그 포스터인가요? 뭘 좀 알고 떠들든지

  • 11. 그래서
    '19.9.10 5:26 PM (211.39.xxx.147)

    고교때부터 설대 실험실 드나들며 포스터를 무려 복수개로 낼 실력의 학생이라면
    지금 저널(논문) 여러 개 나왔을테니

    그걸 한번 같이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우수한 학생은 우수한 능력을 입증하고 있을테니 현재의 그를 제대로 알아 봅시다.
    현재 그는 어떤 논문을 쓰고 있을까요? 혹은 어떤 논문을 출판했을까요?
    확인하면 본인 능력 확인해서 좋고, 계속 연구력 유지해서 좋고, 엄마 위신 세워줘서 좋고.

    그렇지 않습니까?

  • 12. 미소천사
    '19.9.10 5:27 PM (119.197.xxx.148)

    오랄세션은 교실크기 정도의 방에서 프로그램 순서에 맞게 자신의 논문을 15분 내외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포스터세션은 강당 혹은 큰 홀 정도크기의 방의 벽이나 파티션에 해당 논문의 발표본(보통 발표 ppt를 인쇄한 것)을 붙여 놓고, 발표자는 자신의 포스터 앞에 서 있다가, 그 논문에 관심을 보이는 또다른 참가자에게 설명 혹은 발표를 하는 형식입니다.
    즉 오랄이나 포스터나 자신이 제출한 '학술발표논문'을 발표하는 두가지 형식중에 하나인 겁니다.

  • 13. ...
    '19.9.10 5:27 PM (106.240.xxx.44)

    엄마가 부탁해서 실험실만 빌렸다는데, 그러면 교수와 대학원생은 이름을 왜 올렸죠? 그런 주장이 사실이면, 교수가 선물로 교신저자가 되었다는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요.

  • 14. ...
    '19.9.10 5:27 PM (121.55.xxx.207)

    이번 일로 나경원 아들 매우 수재란 것만 확인됨 명문고 최우등 졸업에 예일대 장학생임 누구 딸과 비교됨

  • 15. .....
    '19.9.10 5:27 PM (114.129.xxx.194)

    유식한 원글님아~~
    제발 무식한 우리들에게 포스터에 대한 가르침을 하사하소서~
    그래야 나경원이 포스터라고 떠들 때 아하~ 그렇구나~ 이해를 해주지요?

  • 16. .....
    '19.9.10 5:29 PM (114.129.xxx.194)

    나경원이 주장하는 포스터라는 것이 논문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불조심 포스터도 아닌 것이라는 건데....
    그게 예일대 들어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신묘한 물건이 아닐 수 없지 않습니까?
    그 신묘한 포스터가 도대체 뭐냐고요?
    좋은 건 좀 함께 압시다

  • 17. 쟁점
    '19.9.10 5:29 PM (106.240.xxx.44)

    포스터를 진짜 자신이 쓴게 맞느냐? 즉 교수와 대학원생이 도와준게 아니냐?
    그 포스터로 대학진학하는데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

  • 18. .....
    '19.9.10 5:30 PM (114.129.xxx.194)

    포스터를 누가 썼느냐는 나중에 따지고....
    일단 논문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포스터'란 도대체 무엇이냐?

  • 19. NONO기레기
    '19.9.10 5:31 PM (211.202.xxx.155)

    그니까 포스트와 논문 차이를 아는 원글님이
    설명 좀 해봐요
    설마 포스터가 불조심포스터라고 생각하고
    이 글 쓴 거 아니죠?

  • 20. .....
    '19.9.10 5:32 PM (114.129.xxx.194)

    유식한 원글님?
    벌써 주무세요?
    '포스터'에 대해 설명해주고 자든지 도망가든지 하셔야죠?

  • 21. 나경원 아들 승
    '19.9.10 5:33 PM (61.81.xxx.9)

    나경원 아들은 중학교 수석 졸업, 미국의 명문 사립 세인트 폴 고등학교 최우등 졸업, 예일대 화학과 장학생이라고 합니다. 반면 조국의 딸은 한영외고 영어 4~8등급, 국어 9등급, 2009년 텝스 800(990점 만점), 토플 103(iBT 120점 만점), 수능 397(500점 만점), 2014년 의전원 시험(Meet) 80점대(하위 30% 이하 수준).

  • 22. 00
    '19.9.10 5:34 PM (94.214.xxx.153)

    조국딸 논문이 입학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위법 아니니 괜찮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나경원은 왜 까는 거에요?
    조국 딸 문제고, 논문 선물한 교수 문제라면서요?
    나경원 아들과 나경원이 무슨 상관이에요? 일관성 없기는.

  • 23. .....
    '19.9.10 5:34 PM (114.129.xxx.194)

    아~예~ 나경원 아들 만세!!!

    그래서 나경원 아들이 썼다는 그 대단한 '포스터'란 도대체 뭡니까?

  • 24. NONO기레기
    '19.9.10 5:34 PM (211.202.xxx.155)

    윗님 나씨 아들 잘 아는 거 같으니
    원글이 대신 포스터 설명 좀 해봐요

  • 25. 포스터란
    '19.9.10 5:34 PM (61.81.xxx.9)

    어떤 연구의 예비조사도 되고, 현재 진행중인 연구의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이미 끋난 연구의 요약본이 될 수도 있음

  • 26. ..
    '19.9.10 5:35 PM (183.96.xxx.180)

    아... 댓글들 너무 웃겨요.
    82님들 짱!!!

  • 27. NONO기레기
    '19.9.10 5:35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윗님 ㅡ > 스펙열거님

  • 28. ........
    '19.9.10 5:36 PM (110.70.xxx.122)

    논문 발표때 크게 출력해서 포스터처럼 몇장씩
    쫙 붙이고 발표해요.
    이게 포스터형식으로 출력한거고
    포스터라고 부릅니다요.

  • 29. 원글바보입증
    '19.9.10 5:36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오랄세션은 교실크기 정도의 방에서 프로그램 순서에 맞게 자신의 논문을 15분 내외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포스터세션은 강당 혹은 큰 홀 정도크기의 방의 벽이나 파티션에 해당 논문의 발표본(보통 발표 ppt를 인쇄한 것)을 붙여 놓고, 발표자는 자신의 포스터 앞에 서 있다가, 그 논문에 관심을 보이는 또다른 참가자에게 설명 혹은 발표를 하는 형식입니다.
    즉 오랄이나 포스터나 자신이 제출한 '학술발표논문'을 발표하는 두가지 형식중에 하나인 겁니다.2222222
    물론 석사 두 세 학기나 석박통합 초기 대학원생 경우 아직 등재된 논문이없어서 저널에 최종 등재되기 직전 단계의, 진행중인 논문을 논문형식 그대로 따라 포스터로 제작해서 자기파티션 앞에서 발표하기도 하죠.
    원글님, 논문과 포스터가 아주 별개의 대상인 척 선동하지 마세요.

    여러분 포스터발표한 논문도 논문인겁니다~~
    속지 마세요.

  • 30. .....
    '19.9.10 5:36 PM (114.129.xxx.194)

    그러니까 '포스터'를 만들려면 '어떤 연구'라는 게 있어야 하겠네요?
    그 '어떤 연구'를 쓴 것을 뭐라고 하나요?

  • 31.
    '19.9.10 5:38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오늘 A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한 논문으로
    다음 주에는 B학회에서 연단위에 올라 구두발표할 수 있는겁니다.
    그 반대 경우도 당연히 가능하고 흔한 일이고요.

  • 32. NONO기레기
    '19.9.10 5:38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포스터란

    '19.9.10 5:34 PM (61.81.xxx.9)

    어떤 연구의 예비조사도 되고, 현재 진행중인 연구의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이미 끋난 연구의 요약본이 될 수도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논문이랑 뭐가 달라요

  • 33. 공감100
    '19.9.10 5:39 PM (58.120.xxx.107)

    펀드비리 드러나면, 표창장 아무것도 아니라서 펀드이야기하는 거다.

    표창장 거짓말 드러나면, 펀드비리 아무것도 아니라서 표창장 이야기하는 거다.

  • 34. NONO기레기
    '19.9.10 5:39 PM (211.202.xxx.155)

    포스터란

    '19.9.10 5:34 PM (61.81.xxx.9)

    어떤 연구의 예비조사도 되고, 현재 진행중인 연구의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이미 끋난 연구의 요약본이 될 수도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논문이랑 뭐가 달라요?

  • 35. 공감100
    '19.9.10 5:40 PM (58.120.xxx.107)

    근데 포스터가 뭔지는 정확히 이해가?

    공주대줃발표초록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 36. .....
    '19.9.10 5:43 PM (114.129.xxx.194)

    디비디프라임의 설명에 의하면 논문을 포스터처럼 벽에 붙여놓기 때문에 포스터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논문초록이란 논문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은 것이고요

  • 37. 원논문이 있다면
    '19.9.10 5:43 PM (104.254.xxx.208)

    원논문을 요약한 포스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포스터만 있다면, 그건 말그대로 그냥 실험발표문이예요. 원논문이 없는데, 뭘 요약해요 ?
    고등학생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에 아이디어 더해서 실험발표문 발표한 것, 그리고, 고마운 사람 이름 적은것(실험실 빌려주거나, 실험할때 조언해준사람). 이게 전부인것을...

    미친척 뭐 대단한 내용의 논문이라고 우기고,
    미친척 뭐 대단한 원논문이 있다고 우기고,
    미친척 뭐 대단한 뭐라도 있는 것처럼 우기기....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문이라고 우기고 다닐거죠 ?

    그래야 조국이 열심히 개천에서 살라고 하는 붕어의 자격이 있지요.

  • 38. ㅋㅋ병신원글
    '19.9.10 5:44 PM (211.184.xxx.230) - 삭제된댓글

    그니까 뭐가 다른건데? 논문이 뭔지도 모르는 무지랭이가 ㅋㅋㅋㅋ
    나베가 아무리 니 공주님이라도 쉴드칠걸 쳐라이

  • 39. 왜국
    '19.9.10 5:45 PM (114.29.xxx.146)

    지지자들은. 정황과. 증거를
    구분. 못해요

  • 40. .....
    '19.9.10 5:46 PM (114.129.xxx.194)

    야호~ 원글님 검색마치고 오셨다~
    아....그게 포스터였구나
    그러면 나경원의 아들이 서울대 교수의 논문에 제 1저자로 등재된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 41. 자백?
    '19.9.10 5:47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미친척?
    니들은 왜 그러셨어요?

    낫또나 비벼드세요.

  • 42. .....
    '19.9.10 5:48 PM (114.129.xxx.194)

    포스터는 애들 장난이라고 하니까 그냥 버리고~
    이제부터 고등학생이 서울대 교수의 논문에 제 1저자로 등록된 경위를 따져보면 되겠네요

  • 43. 음~그러니까
    '19.9.10 5:50 PM (116.124.xxx.148)

    나경원이 자기아들 스펙 만들기에 필요한 청탁이 아니라, 단순히 부탁만 했는데, 서울대에서 연구실도 빌려주고 인력도 제공하고 그런거다 그죠?

    나경원이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청탁한게 아니라면, 국민 누구라도 그냥 "부탁"만 하면 서울대 연구실 빌릴수 있다는 말이다 그죠?

  • 44. .....
    '19.9.10 5:52 PM (114.129.xxx.194)

    82에서도 서울대 실험실 빌려서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는지 실험 해보는 건 어떨까요?

  • 45. ...
    '19.9.10 5:54 PM (211.39.xxx.147)

    서울대 윤교수는 고등학생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에 본인 이름을 걸었네요.

    부끄러움은 윤교수의 몫인가요? 서울대의 것인가요?

    고등학생 수준 연구에 이름 건 우리나라 최고대학 교수라... 교수 스스로 알아서 회피하는지라
    이런 일은 거의 없는데....


    -----------------------------------------------------------------------------------------
    고등학생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에 아이디어 더해서 실험발표문 발표한 것, 그리고, 고마운 사람 이름 적은것(실험실 빌려주거나, 실험할때 조언해준사람). ...

  • 46. .....
    '19.9.10 5:58 PM (114.129.xxx.194)

    포스터가 뭔지는 충분히 이해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경원 아들이 제 1저자로 등재된 논문에 집중하려고요
    그 논문과 포스터는 당연히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 47. ...
    '19.9.10 5:58 PM (183.100.xxx.64)

    그러니까 포스터란 논문을 요약하거나, 발표할 수 있게 만든 프리젠테이션 자료 같은 거라는 뜻이군요.
    원 논문없이 포스터만 따로 작성하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 48. 아니묻자
    '19.9.10 5:5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누가 시키디?
    이러라고 누가 시키디?
    자발적 시녀짓?

  • 49. ...
    '19.9.10 6:00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댓글들 너무 웃겨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를 했다는 거에요? 원래 그쪽에 관심이 많았나? 고등학생이 충분히 할 수 있을만한 간단한 실험이라고요? 천잰가보네. 원래 미국 고딩들은 이렇게 지적임? 서울의대생들이 다 하고 이름만 올린 거 맞는 거 같은디... 그리고 그걸로 상 받고 예일대 갔으면 특혜 맞지않나?

  • 50. 근데
    '19.9.10 6:04 PM (58.120.xxx.107)

    조 지지자들도 좀 알고 욕하시지요.
    우리 같이 공부합시다. 옥할건지 아닌지.

    내가 sci급 논문이 뭐고 병리학 학술지가 조국딸이 논문 실었을 때는 sci 급이었다는 서울대 교수 인터뷰기사 링크햤다가 가짜뉴스 신고한다며 협박 받았던 사람이라
    조 지지자들 글은 신뢰가 안가요.

    나경원 아들은 제 1저자로 올렸다는 사실 만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비난하고
    조국딸은 저자 문제와 연구 윤리 문제로 논문 취소되어도 열심히 했고 해준 교수 탓이라는 이중잣대도 혐오스럽고요.

    물론 나경원 아들도 문제있으면 조사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요

  • 51. 똑똑한82님이
    '19.9.10 6:05 PM (180.67.xxx.207)

    실험실만 빌려줬다?

    그럼 IRB승인 받고 실험 시작했나?

    학회 페이퍼 및 과학 경진대회 중요한 규정 중 하나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반드시 IRB사전 승인 받아야 한다임. 나경원 아들 페이퍼는 사람의 실험대상이였으로 이에 해당함.

    실험실만 빌렸다면 IRB사전 승인 안 받았을 확률 매우 높음. 이거 따져야함

    ---------------------------------------------죄송합니다.
    임의로 퍼와서
    근데 이것도 꼭 따져봐야 한다고 봅니다.

    실험실만 빌렸다?

  • 52. 국회의원
    '19.9.10 6:05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압박이면 없는 전형 만들어 딸 입학도 시키는
    천하의 ㅂxxx 아들.

  • 53. 이니이니
    '19.9.10 6:05 PM (223.33.xxx.4)

    원글또한 아무리 자세하게 설명해줘도 구분할 머리가 안되나봐요

  • 54. .....
    '19.9.10 6:06 PM (114.129.xxx.194)

    우리 나의원님 큰일났네
    포스터로 퉁치려고 하는데 쓸데없이 왜 뭐가 자꾸 나오는겨?

  • 55. 그 딸의
    '19.9.10 6:08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논문 취소되는것도 자격이 없어서가 아니라IRB승인 안된 실험이어서 인데.
    나베아들, 어디까지 숨어 있을 수 있나 매일매일 지치지않고 지켜뵌야지.

  • 56. .....
    '19.9.10 6:14 PM (114.129.xxx.194)

    https://news.v.daum.net/v/20190910121421929
    나경원 "아들, 논문 작성한 적 없어..허위 보도시 법적조치"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

    이랬는데 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0171853565
    나경원 아들, 美 고교 재학 중 '서울대 인턴'..연구 1저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장남인 김 모 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2014년 여름방학에 서울대 의대 윤형진 교수 연구실의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김 씨가 인턴으로 일하게 된 경위에 대해 윤 교수는 개인적으로 나경원 원내대표와 친분이 있어 부탁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인턴 과정에서의 연구 결과로 이듬해 3월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 뉴햄프셔주 과학공학경시대회에 참가해 공학부문에서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8월 열린 의생체공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국제 학술회의에서 똑같은 제목으로 발표된 연구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께 이름을 올린 저자는 인턴 과정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윤 교수와 다른 서울대 대학원생 2명이었습니다.
    이 발표문에 김 씨는 고등학생이 아니라 서울대 대학원 바이오엔지니어링 전공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그렇다고 하네요?
    유식한 원글님께서 상황정리 좀 해주시겠어요?
    이 기사들이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 57. 원글님
    '19.9.10 6:31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자꾸 이러시면 고졸학력 드러나요
    학사졸업논문도 안 써보신 티가 나잖슴?

  • 58. 응원합니다
    '19.9.10 6:39 PM (59.7.xxx.211)

    원글님 ..
    민주당 알바들에게 공격당할 줄 아시면서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저 눈 감고 귀 막아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는데ㅠ

    원글님 같은 분이 계셔서 숨이 쉬어지네요. 짝짝짝

  • 59. ...
    '19.9.10 6:47 PM (110.70.xxx.217)

    풉, 여기 교수들도 많고 박사들도 많아요

  • 60. 의과학자
    '19.9.10 7:17 PM (110.70.xxx.181)

    20여년

    그냥

    닥치시죠

    저건 그냥 특혜 그 자체

    포스터 논문 구별은 애초에

    기레기와 660이 모르고

    아니 알고도 지껄이더니만 ㅉ

  • 61. 82아지매부대
    '19.9.10 7:53 PM (121.160.xxx.193)

    끝까지 모든 눈과귀를막고있는모습이 딱 동네아지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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