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9.10 3:20 PM
(49.170.xxx.117)
쟌당 대변인이야?
2. ....
'19.9.10 3:21 PM
(121.138.xxx.41)
-
삭제된댓글
내 볼때 길벗님은 6600원 받으실거 같아요. 글도 직접 쓰시고하니.
3. 얘기
'19.9.10 3:21 PM
(58.150.xxx.34)
해도 여기 중중퇴 고졸 여자들 하나도 몰라요
열등감에 더 여자 정치인들에게 빼액하고 얼굴 멀끔한 사기꾼을 추종하고 있잖아요
4. ㅇㅇ
'19.9.10 3:21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응 원글씨 국민들이 안속아서 속상하지? 포스터가 논문요약 발표인건 너랑 나씨만 모르는거야.우린 다 아는데 .
5. 첨부봤어요
'19.9.10 3:21 PM
(110.70.xxx.132)
설마 논문과 포스터가 다른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논문출력해서 벽에 붙이는게 포스터에요.
그 자체에서 질의 차이는 전혀 없구요.
6. 애쓴다
'19.9.10 3:21 PM
(111.118.xxx.150)
국개의원 엄마가 국립대교수한테 청탁한게 핵심이야.
7. 암요
'19.9.10 3:23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길버트할배는 6,600원 받으셔야 함
8. 댓글 퍼옴)
'19.9.10 3:23 PM
(121.153.xxx.76)
19.9.10 3:08 PM (210.110.xxx.112)
병리학회 논문과 저 국제학술대회논문은 전혀 급이 다름.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논문은 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저 ieee 학회 자체가 포스터 논문이 곧 sci급 논문 인정됨. 사람들 잘 모르는 거라서 포스터라고 그냥 말장난하기 좋지만 완벽하게 급이 다름. 쉽게 설명하면 병리학회논문은 고교생이 기여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지만, 저 학회포스터발표는 박사학위 중요 충족 요건임. 학위논문 써 놓고 나 sci 발표했으니 박사학위주셈 할 수 있는 것임
9. 음
'19.9.10 3:24 PM
(125.132.xxx.156)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10. 전공자
'19.9.10 3:25 PM
(66.75.xxx.32)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EMBC학회 갈래 병리학회논문 낼래 했을 때 뭘 선택할까요?
EMBC학회에 100만원 건다.
Conference paper와 poster의 차이도 모르는 것 같은데에 말장난은 그만.
김현조는 그 포스터 발표를 위해 conference paper 를 1저자로 제출 심사받은 후 합격이 된 것임.
즉 포스터를 쓴게 아니라 conference paper를 쓰고 poster를 발표한것.
11. ㅇㅇ
'19.9.10 3:26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 이제라도 댓글들 외워가며 배워요. 이런수준으로 여태 여기저기 댓글 싸지르고 다닌것도 반성하시고.
12. IEEE학회.
'19.9.10 3:26 PM
(211.39.xxx.147)
세상에 IEEE 학회가 고등학생들도 참여하는 수준이라고?
에이 여보쇼. 무식하면 말을 말아야지.
공대 석박사 안해 봤으면 닥치시오.
공대 학술대회 논문 한편 나오는데 실험과 결과 뽑는데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면서
뭐요? 고등학생이요?
IEE 학회에 논문 한편 내 봤어요? 거기 논문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되는 지 알아요?
왜 서울대 교수가 거기다 논문 게재한 줄 알아요?
어디서 이런 거지같은 글을 버젓이 올립니까?
모르면 찌르러져 있지 이때다 숟가락 얹는데
헐!!!!!!! 이게 다 그 아들과 나씨와 서울대 윤교수 때문입니다.
IEEE annual conference가 우리나라에서 이런 수준까지 추락했습니다.
13. rannou
'19.9.10 3:26 PM
(223.62.xxx.38)
포스터가 논문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쯤은 논문을 써본 경험이 없다해도, 논문 검색해 본 경험만 있어도, 그냥 대학만 나와도 알 수 있는 사실이에요.
14. 아줌마마
'19.9.10 3:27 PM
(110.70.xxx.217)
IEEE는 고딩정도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아닙니다. 공학 및 자연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대회입니다. 분야에 따라 포스터 프로시딩을 대학 연구업적으로 인정할 정도입니다. 위 사진보니 일반 포스터가 아니라 프로시딩 형식입니다.
15. 표절걸림
'19.9.10 3:28 PM
(121.153.xxx.76)
나경원씨의 아들 논문이 청탁 문제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딴지 전문가의 의견이 있네요
상당 부분에서 논문 카피가 의심 된다고 합니다.
http://www.ddanzi.com/free/576410764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576456310
한번씩 봐보세요
16. 더러운새끼
'19.9.10 3:28 PM
(114.29.xxx.146)
나 베. 아들이랑. 조국 딸이. 비교. 대상이야?
나 베. 아들이랑. 조국. 딸이. 동급. 이냐고
ㄷ ㄹ ㅇ. ㅆ. ㄴ. 아
17. 글구보니
'19.9.10 3:29 PM
(110.70.xxx.132)
첨부랍시고 갖다놓은게 논문 빼박 증거되네요.
바부.
삭제할라... 캡쳐/다운합니다.
18. 길벗1
'19.9.10 3:29 PM
(118.46.xxx.145)
나경원 아들의 포스터 외에 다른 사람들이 쓴 포스터를 보세요. 대부분 대학 학부생들이 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박사급 논문이라구요? 학부생이 박사 논문을 쓸 자격이 되나요?
이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들의 학력을 보더라도 이 포스터들이 SCI급 논문이 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요?
19. 이 양반이
'19.9.10 3:31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그게 학부생이냐? 진짜 반말 나옵니다.
소속 대학 이름이지, 다 석사 과정이상이다.
이 바보야.
20. ㅇㅇ
'19.9.10 3:32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원글말대로 저런논문으로 예알대학갔다면 취소되는게 맞겠네요.
21. 이 바보같은
'19.9.10 3:33 PM
(211.39.xxx.147)
멍청해도 멍청해도.... 본인 학력 나오니까 닥치시오.
거기 논문 소속은 대학이나 연구소 이름만 게재합니다.
석박사 표시는 안해도 누구나 다 석사과정, 박사과정이라는 것은 알아 먹어요.
거기 교수 표시는 없지? 그런데도 교수인줄 안다고. 왜? 연구이력, 내용 보면
학부생이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니까.
무식하면 찌그러져 있으라고요.
22. ㅇㅇ
'19.9.10 3:33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원글말대로라면 저런논문으로 예일대학갔다면 취소되는게 맞겠네요.
23. ㅇㅇ
'19.9.10 3:34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길벗님 말대로 이러나 저러나 김현조 입학은 취소돼야 하겠군요.
24. 화 나네
'19.9.10 3:35 PM
(211.39.xxx.147)
어디 공대 석박사 과정한테라도 물어보고 이 따위 허접쓰레기 글을 쓰라고요.
진짜, 닥치고 골방에서 노래나 듣던지...
누굴 쉴드 쳐줄려면 공부 좀 하고 질문도 좀 하고 나서지 진짜.
취재 안하고 손가락으로 소설 쓰는 기레기나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나서는 당신이나...
IEEE 학술대회 논문 쓰느라 지금도 땀 뻘뻘 애쓰는 석박사과정 성질 나게 이게 뭡니까?
25. ...
'19.9.10 3:37 PM
(61.81.xxx.9)
세상에 IEEE 학회가 고등학생들도 참여하는 수준이라고? --->
고등학교 학생생이라도 연구 아이디어가 좋으면 참가할 수 있읍니다.
26. 61.81
'19.9.10 3:39 PM
(211.39.xxx.147)
어디 좀 봅시다. 그 고등학생 좀. 어느 IEEE 학회 논문 저자인지 알려 주세요.
27. 수만명 중 한 명?
'19.9.10 3:42 PM
(211.39.xxx.147)
61.81 님 빨리 IEEE 학회에 논문 게재하고 저자로 등재된 그 고등학생 이름 알려주세요.
28. 211.39
'19.9.10 3:43 PM
(61.81.xxx.9)
니가 찿아봐요
29. 여기서
'19.9.10 3:43 PM
(118.35.xxx.2)
힘빼지 마세요
포스터가 논문 다 쓰고 나서 그거 요약본인줄 알고 계시는 분 많네요
포스터랑 논문이랑은 심사 기준 자체가 다르고 가치 평가 자체가 다른데 여기 그거 아는 사람 몇 안되요
저렇게 객관적인 분석 기사 가져다 놔 봐야 논문이랑 학회참석 위한 포스터랑 선택하면 포스터 선택한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그리고 실험 포스터랑 임상 논문이랑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참...말이 안나옵니다
저 임상 논문쓰는 사람. 포스터도 써본 사람. 학회참석때문에 포스터는 많이 써봤고 논문은 그 10%정도만 썼네요. 포스터는 통과해도 그거 논문으로 썼을 때 학회지 실릴 확율은 확 줄거든요
30. 헐..
'19.9.10 3:44 PM
(125.191.xxx.93)
https://embc.embs.org/2019/author-policies/presenting-your-paper/
Each paper that is reviewed and accepted to the conference program by the organizing committee will be assigned a presentation type.
해석할 줄 알아요? 학회위원회에 의해 검토되고 수락된 논문이 발표 유형이 정해집니다.
포스터는 논문요약본. 몇 번을 말해도 이렇게 우기니...
31. 61.81
'19.9.10 3:44 PM
(211.39.xxx.147)
어디 지나가다 줏어들은 소리 가지고 나대지 마십시오.
32. 아이고배야~~
'19.9.10 3:45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A healthy male subject.....한명의 데이터로 한 결과네요..
이건 정말 고등학생이 충분히 제1저자로 할수있는 연구네요.
나경원이 잘아는 의대교수에게 부탁해서 연구를 할수 있도록 부탁한것아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만 이 실험 자체를 보고 문제삼으면 예일대에서 비웃겠어요. 아이고 챙피해라~~~~
33. 풍경사랑
'19.9.10 3:48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IEEE 학회에서 포스터만 따로 받는다는 소리는 난생 처음 듣습니다.
논문을 제시하면 그것을 검토하고 심사해서 수락된 논문에 대해서 오랄발표인지, 포스터발표인지
위원회에서 결정해서 교신저자에게 통보해 줍니다.
포스터는 논문 요약본이라고요.2222
그리고 IEEE에서 포스터만 따로 받는 학회가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우리나라에서 고마워할 공대 석박사생들 엄청 날 겁니다.
34. 아이고배야~~
'19.9.10 3:49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학회홈피에 세인트폴 고등학교 학생이라고 되어있네..
35. 아이고배야~~
'19.9.10 3:50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살다살다 내가 나경원 아들 쉴드를 치는일이 생길 줄이야~~~
36. ?
'19.9.10 3:5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뭔 소리여?
이미 다 알아버렸는데.
37. 여기서
'19.9.10 3:53 PM
(118.35.xxx.2)
논문을 보고 수락해야 포스터를 낸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는 논문 쓰기 전에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뭔소리세요 ㅠㅠ
논문 쓰고 포스터 내는 경우 있죠. 그런 경우는 논문 submission해도 까일것 같을 때
그냥 학회 참석용으로 써버리고 버릴 때? 그럴 때 정도?
이미 논문 publish되어 버리면 포스터로 못써요
포스터는 수락해도 추후 그것에 관해 논문 나오는건 괜찮구요
38. 둘다
'19.9.10 3:5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동급이죠.
썪은내나는 집구석에서들 똑같이 구린 냄새 풍기고들 있잖아요.
39. 진짜 모르는구나..
'19.9.10 3:57 PM
(125.191.xxx.93)
본인이 링크한 학회페이지 열고 규정 해석까지 해줘도 그냥 자기 말이 맞다가 하니...
진짜 모르면서 우기는거였어... 이런 사람한테 친절한 설명은 사이네요.
40. 211.39.xxx.147
'19.9.10 3:59 PM
(61.81.xxx.9)
이름은 김현조, 포스터는 저 위의 원글에 pdf 링크있다.
41. 여기서
'19.9.10 3:59 PM
(118.35.xxx.2)
Presentation types:
•Lecture/Oral Presentation
•Poster Presentation
*Please note all one page abstracts which are accepted to the conference will be assigned a poster presentation
oral/lectur presentation은 수준이 좀더 높은 형태구요
poster presentation은 수준이 제일 낮은 발표 형태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abstract는 poster발표만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이건 다시 봐도 확회지에 실리는 논문과는 매우매우 차이나는 수준 낮은 형태인데 ㅠㅠ
poster presentation은 포스터 쭈욱 진열되어 있구요. 그 옆에서 서 있다가 누가 물어보면 설명하는 정도의 presentation이에요. 포스터 발표장에 포스터 수십개 있구요.
lecuture나 oral은 발표할 시간도 정해주고 그 시간 짧지만 오로지 내가 연단에서 발표할 수 있는 시간이죠
강의실 앞에 나가서
42. paper
'19.9.10 4:00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보통 abstract 형태로 submission하고 심사를 통해 발표자격이 주어지요. 저기서 말하는 paper는 full manuscript가 아니라 abstract로 생각됩니다.
공주대 교수가 말했단 4분의 1쪽자리 우스운 그거요.
43. 전공분야마다
'19.9.10 4:01 PM
(211.39.xxx.147)
다르겠지만 IEEE 공학 논문은 논문 수락되어야 오랄/포스터 세션이 정해집니다.
원래 IEEE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분야 학술대회에 엄청 경쟁율 센 학회들이 포진해 있어
실험결과까지 포함되지 않으면 accept 되기가 만만치 않은데.
의공학 분야는 ....흠... 논문 저자로 이름은 올라와 있는데 논문 작성은 안했다네.
44. 61.81
'19.9.10 4:05 PM
(211.39.xxx.147)
고등학생이 IEEE 논문 작성했다는 것이 저 Hyun Jo KIM?????
당사자 어머니의 공식 피셜, '내 아들은 논문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다른 이름을 대 보시오.
45. 길벗1
'19.9.10 4:05 PM
(118.46.xxx.145)
레퍼런스(참고문헌)가 달랑 2개 뿐인데 이게 논문이 된다고?
포스터와 논문을 구분조차 못하니 원....
그리고 저 포스터를 논문으로 등재한 기록이 있으면 내 놓아 보시길...
논문으로 등재도 되지 않은 ㄱ서을 논문이라고 우기니...
46. 길벗1
'19.9.10 4:07 PM
(118.46.xxx.145)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그대로 옮겨오니 한번 보시길.
----------------------------------------------------------
논문 내용은 위의 두 장이 전부. 내가 직접 찾아봤는데 딱 '1장'임. 여기서 보면 되는게 References, 즉 첨부한 내용 숫잔데, 딱 보면 저 두 개가 끝임.
연구 방식을 보자. 연구 내용은 'Method'를 보면 간단하게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의 논문인지 알 수 있어. (연구 진행 방식이라 보면 됨. 이게 어려울 수록 좋은 논문. 물론 Discussion이 좋아도 되긴 하는데, 보통 Method에서 갈림. 왜냐하면 머리 안좋으면 어떤 Method 써야하는지도 모름.)
내용은 간단하게 건장한 남성이 Finometer Valsalva 호흡 기기와 Doppler 초음파 기기를 통과함. 그리고 그 데이터 집계.
내가 저 기기들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저게 끝. 나경원 아들이 한 일은 그 기계가 알려준 수치 집계한 것.
나는 의학 출신은 아니어도 생명의학공학을 나와서 적어도 저런 기기의 명칭에 대해선 대충은 알겠다. (적어도 초음파 검사는 너네도 알겠지)
쉽게 말해서, 너네가 가스레인지와 전자레인지 두 개로 주전자에 들어있는 물을 끓이자고 하자? 거기서 이제 물 분자들의 영향까지 이해한다면 그건 빼박 야붕이들에겐 무리야. 혹은 전자레인지는 커녕 가스레인지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야붕이가 태반일거야. (이건 팩트지? ㅇㅇ 나도 몰라) 그래도 대충 몇 초가 걸려서 물이 끓여지는 지는 알 수 있지? 그거 정리해서 내면 그게 포스터 ㅇㅇ. 저 논문이 그 정도 수준.
간단하게 말하면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수준이 맞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라도 저 정도 하는건 대단한게 팩트. 왜냐? 저건 지식의 수준이 아니라 노력의 수준이다. 저런거 간단한 일이어도 직접 하는건 차원이 다른 일이다 ㅇㅇ' (물론 집에서 야갤 뛰는 우리 야붕이 중에서 저런 포스터 내기는 커녕 집 밖으로 가는 애들도 없겠지만)
여기에서 우선 달창들이 말하는 '나경원 아들 = 조국 딸'은 말도 안되는 말임. 나경원 아들은 고교생 시절 최우수 졸업생이었고, 예일대 장학생임. 조국 딸은 사이영상급 성적 받는 애다. 해외 대에서도 장학금 받으려면 성적 최소 3.6/4.0 넘겨야한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더 높아야했는데 예일대는 정확히 모르겠다.) 그리고 예일대는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와 더불어 미국 Top 5 대학. 국내도 아니고 해외대에서 청탁이 통하겠냐?
즉 팩트는, 나경원 아들이 존나 엘리트 쩌는 애란거다.
개인적으로 이번 청문회 받아주는거 보고 나경원 별로 안좋게 봤는데 이건 팩트다. 저거 나도 학위 논문 써봐서 아는데, 나도 대학교 4학년 때 저 정도 쓰느라 골치 아팠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저렇게 하는건 실제 가능한 일이고 대단한거다. 내가 다니던 대학은 고등학생들이 실제 와서 연구 참여 가능하게 해주기도 했음.
물론 나도 틀릴 수도 있어. 저거 진짜로 저 정도 수준조차 청탁 했던 것일 수도 있어. 근데 아들 고교 최우수 학생에 예일대 장학생 수준인 학생이 굳이 청탁을 한다? 나는 그럴 필요도 없었다고 봐. 어쨌든 유학생인데 조국 새끼 물타는 것 같아서 긴 글 적었다. 미안혀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4843136&exception_mode=...
47. 여기서
'19.9.10 4:08 PM
(118.35.xxx.2)
학회 포스터와 확회지에 실린 publish된 논문을 동급이라 우기시니 할말이 없네요
학회 포스터가 저~~~~ 아래입니다
저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다 어느정도는 알고, 관련 경험 있다는 사람 얘기 듣고 하는 분들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힘뺄 필요 없어요
어차피 귀 막고 눈 가리고 그러고들 계시네요
48. 논문도 아닌데
'19.9.10 4:10 PM
(211.39.xxx.147)
오호! 원글님 말대로 논문도 아닌데 서울대교수와 학위과정생들은 왜 저런 포스터PT에 참가할까요?
거기에 이름 주렁주렁 달아서....
논문의 정의가 뭔데요? 그리고 왜 저기에 HyunJo KIM이 들어 갔을까요?
49. 전공분야마다님.
'19.9.10 4:10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전공마다 다르답니다. 전산학이나 전자공학은 핫이슈가 만아 프로시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프로시딩에 올릴때 동료평가가 필수이나 다른분야는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고 올릴수 있다합니다.
위 논문처럼 1명의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주 획기적인 것이 아닌 이상 의학 저널에는 올리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50. 이상합니다.
'19.9.10 4:21 PM
(211.39.xxx.147)
전공분야마다 다르군요. 확실히.
의공학분야...햐....IEEE 쉽네요.
그나저나 저 윗글을 보면 고등학생이 1주일만에 실험기기 이용해서 1사람 실험데이터 모아 정리해서
쓸 수 있는 내용을 서울대 윤형진 교수는 그 고등학생에 자기네 연구실 연구원 두 명 이름에 본인 이름까지
넣어서 논문도 아니고 무엇도 아닌 포스터 PT 만들었네요.
오호 제일 허접한 사람이 서울대 윤형진 교수네요. 고등학생이 일주일 만에 할 수 있는 내용에
뭐 한 게 있다고 자기 연구팀 이름을 세 사람씩이나 넣었을까요?
고등학생 혼자 하면 될 것을.
51. 기기사용법?
'19.9.10 4:24 PM
(211.39.xxx.147)
연구실에서 기기 사용법 알려줬다고 석사생 혹은 박사생이 자기 이름을 고등학생 데이터 정리 글에
올렸을까요? 서울대 교수는 IEEE 포스터 제출법 알려줬다고 이름 넣었겠네요.
고등학생 글에...왜 그래야만 했나요? 서울대 연구팀!
52. ..
'19.9.10 4: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오~~~ 드뎌 길벗 등판ㅋ
53. 그리고
'19.9.10 4:49 PM
(211.39.xxx.147)
길벗씨, 쉴드칠라고 가져 온 저 글이 훨씬 허접하니 그냥 하던대로 본인 글로 밀고 나가요.
(그렇다고 본인 글 잘 쓴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마시고. 댁은 도긴개긴에서 도긴쪽이요)
엘리트에 예일대 유학생이라고 나씨 아들 알아서 찬양하는 저 글, 보기 역겹습니다.
54. 전무가의 글
'19.9.10 4:56 PM
(47.136.xxx.6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45415&page=1&searchType=sear...
서울대 교수가 본 나경원 아들 논문 문제 점
55. ...
'19.9.10 5:26 PM
(121.55.xxx.207)
이번 일로 나경원 아들 수재란 것을 확인했음 누구 딸과 비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