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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생신고 잘못 올라간 사람 어디 모여봐요.

재밌네요 조회수 : 8,635
작성일 : 2019-09-10 10:03:27
주변에 실제 태어난날과 주민등록상 생일 틀린 사람 많지 않나요?
이거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동사무소 직원들이 실수하거나, 출생 신고된날이 그냥 태어난날인 경우도 있고요.
그야말로 아무 이유도 없이 출생신고가 잘못 올라간 경우가 허다하지 않나요?
그래도 조국님은 학교 빨리 보내려고 2월 출생으로 올렸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나요?
그냥 무조건 동사무소 직원 실수다~ 해버려도 그걸 무슨수로 증명할거?
전 70년대생인데 가정 출산했어요. 그 시절엔 진짜 출생신고 부모 맘대로 1년 당기거나 늦어 신고하는애들 진짜 많았네요.
지인은 진짜 심한 케이스인데, 아예 이름도 생년월일도 전혀 다른 남의것이 떡하니 올라갔더랍니다.
그래서 남의 이름, 출생년도를 갖고 그냥 평생 살고있답니다. 
이 흔한일 가지고 생트집도 진짜 어이가 없네요.


IP : 61.82.xxx.207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엄마
    '19.9.10 10:04 AM (218.154.xxx.188)

    실제 출생일과 2년 차이남

  • 2. ..
    '19.9.10 10:05 AM (58.182.xxx.200)

    ㅋㅋ 나 아는 분 동생보다 동생으로..

  • 3. 내 친구
    '19.9.10 10:06 AM (218.154.xxx.188)

    실제 출생일과 1년 차이..

  • 4. ..
    '19.9.10 10:06 AM (51.91.xxx.131) - 삭제된댓글

    조국이는 지가 하지 않고, 지 아비가 했다고 개뻥쳤잖아요.
    청문회에서
    그리고 가족관계 증명서도 지 이름 안나오는 엉뚱한걸 떼오고
    딸아이 아파서 휴학한 병원진단서 제출하라고 하니
    페북에서 허리 아파 돼지되었나붕가라는 딸아이 페북 가지고 오고요.
    저 사람은 국민들을 개천 붕어 피라미로 살으라고 했던 인간이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거예요.

  • 5. ...
    '19.9.10 10:06 AM (211.182.xxx.125)

    울신랑 3형제 모두 할어버지가 한 날짜로만 접수하셨어요..
    태어난 날 기억을 못해요~
    울아부지 나시고 2년뒤 출생신고 꽁으로 젊어지셨다 좋아하셨어요~
    또 할 수 있어요!!!
    가족 다~~~

  • 6. 나도나도
    '19.9.10 10:06 AM (211.205.xxx.62)

    1년이나 차이남

  • 7. 미친갈라치기33
    '19.9.10 10:07 AM (223.62.xxx.163)

    저요저요
    전 8개월 빨리 되어 있어요~

  • 8. ??뭐지?
    '19.9.10 10:07 AM (58.120.xxx.30) - 삭제된댓글

    문제가 뭔지 갈챠줘도 자꾸 새글파는게 오늘 지령이니?
    누가 출생신고 잘못된게 문제라 하나?

    알알이 깨알같은 이득을 위해 출생신고까지 두번이나 바꾸고 거짓말한게 문제라는데...

  • 9. ...
    '19.9.10 10:07 AM (218.156.xxx.164)

    69년생인데 70년생으로.
    심지어 생일도 동사무소 직원이 귀가 안들리는 사람인건지
    아무 상관없는 날짜입니다.
    덕분에 각종 생일이벤트 나랑 상관 1도 없는 날에 문자
    받고, 쿠폰 받고.

  • 10. 저요.
    '19.9.10 10:07 AM (222.235.xxx.159)

    시골 큰아버지가 신고 가신 날이 내 출생일.
    무려 1년3개월 뒤
    딸이라고 제때 안 해줬답니다.ㅠㅠ
    엄마가 동생 임신중이라 이제는 해달라고 사정을 했다네요.ㅠㅠㅠㅡㅠ

  • 11. ..
    '19.9.10 10:07 AM (58.120.xxx.30) - 삭제된댓글

    니들출생신고 잘못된거는 안물안궁

  • 12. 내마음
    '19.9.10 10:08 AM (182.227.xxx.157)

    저요
    1년 차이남

  • 13.
    '19.9.10 10:08 AM (1.254.xxx.41)

    그런사람 많죠.
    조국은 털게 정말없구나 증명시켜주는 듯해요.
    저 정치몰라요. 출생신고 블라블라 하는거보고 인지했음

  • 14. ...
    '19.9.10 10:08 AM (121.50.xxx.30)

    3년차이.
    시골이라 동네 구장(이장)이
    촐생신고서를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다가 뒤늦게 알고. 무려 3년.

    고향 친구네는 또 구장이 깜빡잊고.
    동생 출생신고 하면서 같이 해는데
    두 형제 이름이 서로 바뀌었다는..

  • 15. 58.120
    '19.9.10 10:08 AM (110.70.xxx.23)

    출생신고에 빈부귀천 있냐?

    별...

  • 16. 저요
    '19.9.10 10:08 AM (183.102.xxx.86)

    이름까지 잘 못 올라간...

  • 17. 향원익청
    '19.9.10 10:09 AM (59.22.xxx.134)

    제 남동생도 4월10일 태어났는데 아버님이 학교 일찍 보내려고 2월 10일로 신고해서 주민등록상의 생일과 실제 생일이 다름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7살에 학교 보내려고 몇달 앞당겨서 신고하는 경우 많습니다.
    또 한가지 사실.. 저의 딸은 시골에서 아버님이 이름지어 본적지에서 직접 신고하셨지요. 하지만 기본 증명서에는 부가 신고한걸로 나옵니다. 호적법상 출생신고는 부 아니면 모가 신고하게 되어있기 때문이지요. 동사무소호적계에 전화만 해봐도 금새 확인할수 있는 겁니다. 물론 최근들어 엄격하게 부모아니면 출생신고를 못하게 하는 추세입니다.

  • 18. 저도
    '19.9.10 10:09 AM (106.243.xxx.3)

    실제 태어난 날과 주민등록 날짜 틀려요.~
    제아이도 시부모께서 출생신고를 하여 부로 되어 있었는데
    뒤늦게 동가무소가서 고쳤어요.

  • 19. ㅇㅇ
    '19.9.10 10:09 AM (211.114.xxx.68)

    예전엔 정확한 제 날짜에 신고하는 게 더 드물었어요. 우리 가족 5남매중 정확한 사람은 한명이네요. 물론 최근엔 그런 일들이 없어지긴 했지만 입학통지서를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로 하던 시절에는 일부러 늦추거나 일부러 당기는 경우도 있었고 그건 부모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지 위법이라 여기는 사람 아무도 없었네요.

  • 20. ~~
    '19.9.10 10:09 AM (223.38.xxx.72)

    저희 엄마 동네이장님이 출생신고하셨는데 1년 일찍 해놓으시고 심지어 이름도 다른 이름하셔서

    잘못된 날짜와 잘못된 이름으로 그냥 살아요
    집에서 생일은 진짜날짜로ㅠ해요

  • 21. ...
    '19.9.10 10:10 AM (110.70.xxx.23)

    우리 엄마.

    갓난애기때 하두 약해서 죽을줄알고 출생신고 안했다가

    나중에 아무 날짜로 신고.

    남편은, 시할아버지가 신고하러 가셔서 날짜가 잘못됨.

  • 22. 저요
    '19.9.10 10:10 AM (121.138.xxx.22)

    3개월 뒤
    제 남편도 1년 뒤
    제 언니도
    내 친구도
    제 삼촌도
    굉장히 많아요

  • 23. Dd
    '19.9.10 10:10 AM (73.83.xxx.104)

    태어난 날 음력으로 신고된 아이들이 수도 없이 많았어요.
    우리땐 또 아들 출생신고 하면서 누나들 것도 같이 해버리는 경우도 있었고요.
    학교갈 때 돼서 했다는 친구들도 있었죠. 출생이 안되면 입학도 안되니까.

  • 24. ㅇㅇ
    '19.9.10 10:10 AM (175.223.xxx.2)

    위임받아서 하면 부로 나온대요. 그만 속야요

  • 25. ..
    '19.9.10 10:10 AM (42.60.xxx.224)

    남편이 실제 생일과 호적 생일이 달라요ㅜㅜ
    시아버지 신고해야할까요?

  • 26. 살기가 힘들어서..
    '19.9.10 10:10 A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

    전 한달정도 차이난다고 하는데 정확지도 않음. . ㅎㅎ

  • 27. 저요
    '19.9.10 10:10 AM (125.136.xxx.53) - 삭제된댓글

    저 양력 12월생인데 아빠가 음력으로 신고했대요.
    74년생이에요.
    그래서 생일이 두달 빨리 신고되었어요.

  • 28. ..님
    '19.9.10 10:10 AM (218.154.xxx.188)

    조국장관이 그걸 몰라서 그런걸 제출했을까요?
    국민을 개돼지로 봐서가 아니고 자한당 애들이 하도
    ㅈㄹ하니까 이거내면 또 ㅈㄹ
    저거내도 ㅈㄹ하니까
    그렇게 한거죠.
    유죄를 추정해놓고 ㅈㄹ하면
    당할 재간이 없죠.

  • 29. 울 남편
    '19.9.10 10:10 AM (175.123.xxx.211)

    날짜가 뒤로 밀려서 주민등록상 생일이랑 실제 생일이랑 틀려요

  • 30. ㅇㅇ
    '19.9.10 10:11 AM (180.131.xxx.194)

    저 아는 사람은 연도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이름도 잘못올라갔음.
    아예 다른 이름으로 평생 살고 계세요.

  • 31. 우리 할아버지
    '19.9.10 10:11 AM (125.139.xxx.167)

    면사무소 가서 직원이 손녀딸 이름요? 하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그래서 당신딸 이름대서 고모와 손녀딸 이름이 같은 슬픈 이야기가 있는 접니다. 그러니 생일은 맞을리가...ㅋ.

  • 32. 원글이
    '19.9.10 10:11 AM (61.82.xxx.207)

    국민들이 하나도 공감 안되는일로 뭔가 큰 역적일이라도 한것처럼 벌리는게 늠 웃깁니다.
    특히 이건 40대 이상인 사람들에게는 흔한 해프닝입니다.
    20대들에게 먹히려나?
    아침부터 그야말로 빵~ 터지네요.

  • 33. 저는
    '19.9.10 10:11 AM (73.58.xxx.79)

    주민증에 64년생인데 66년생으로 되어있어요
    그런데 학교는 엄마가 동사무소에 말해서 64년생이랑 똑같이 들어갔어요

  • 34. 우리오빠
    '19.9.10 10:11 AM (118.40.xxx.210) - 삭제된댓글

    6월생인데 12월로 신고되었어요.

  • 35. 저요
    '19.9.10 10:11 AM (125.31.xxx.38)

    2년 늦게 출생신고 돼서
    동생들하고 학교 다녔네요.
    그시절 동네분한테 부탁 했는데
    나중에 보니 호적이 없었다는 슬픈...^^

  • 36. 지랄
    '19.9.10 10:1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알바들은 귓구멍 쳐 막고, 듣지도 않으면서 왜 자꾸 물어보고, 분탕질인지....

    지긋지긋 하네요.

  • 37. --
    '19.9.10 10:12 AM (39.7.xxx.74)

    전 시골에서 학교 가기 직전 6살에 동장이 올렸는데, 신고자는 타지에 있던 부 신고로 되어 있어요.
    10년 아래 남동생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시골 호적지에 친척이 신고했는데 부 신고로 되어 있고, 불쌍하게도 가르쳐준 쪽지 잊어버려 월일이 다름 ㅋ

  • 38. 12년생
    '19.9.10 10:12 AM (175.114.xxx.3)

    우리 딸
    3일차이 납니다
    저 감옥가나요?

  • 39. ...
    '19.9.10 10:12 AM (222.98.xxx.74)

    저는 어떻게 된건지 1년 일찍 ㅜㅜ

  • 40. 미친것들
    '19.9.10 10:13 AM (222.113.xxx.14)

    여섯이서 여행가느라
    제가 예약하면서 여권사본 받았는데
    네명이 실제 나이가 아니었어요.
    없는 자식 만든것도 아니고 있는자식 없다한것도 아닌데
    호적가지고 그 지랄을 하니 천벌받을놈들 입니다.
    지들은 비리가 에베레스트 만큼인 것들이.

  • 41. .....
    '19.9.10 10:13 AM (106.102.xxx.234)

    직원이 한자를 잘못 올려서 이름이 바뀐 사람 알아요

  • 42. 저는
    '19.9.10 10:13 AM (1.234.xxx.140)

    7월 생일인데 11월로 되어 있고요.언니는 실제보다 2년 늦게 되어있어요.

  • 43. ㅇㅇ
    '19.9.10 10:13 AM (218.55.xxx.217)

    저는 아빠가 했는데도 언니생일 하루전으로
    언니 6월21일
    저 6월 20일
    실제생일은 9월인데
    아빠말로는 본인은 잘했는데 동사무소직원이 잘못했다고

  • 44. 우리 아부지
    '19.9.10 10:13 AM (60.151.xxx.224)

    당신이 신고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신다함
    집에 기록한 내 생일 날짜와 호적 날짜 정확히 두달 차이남

  • 45. 저요!
    '19.9.10 10:13 AM (58.239.xxx.115)

    73년 생인데 74년 생으로 잘못 올려
    74년 생이라 학교 다님;;,,,

  • 46. ...
    '19.9.10 10:13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80년대생은 저런 케이스 종종 봤어요.
    출생증명서 대신 집에서 출산했다고 증인 대면 된다구요.
    92년인가에 강화되었다니 91년 12월엔 가능했겠죠.

  • 47. 신랑
    '19.9.10 10:13 AM (211.216.xxx.253)

    신랑 친할아버지가, 본인이 신고해준다고 가면서, 가는길에 막걸리 마시고 술취해서
    이름도 본인이 점찍어놓은 이름으로, 년도도 73인데, 74로 잘못신고했대요~
    한번씩, 할버지 술탓 하면서, 그냥 잘 살고 있어요~

  • 48. 왜그랬어 아빠
    '19.9.10 10:13 AM (59.10.xxx.28)

    저 1년 빨리 신고 되었어요.
    시골 깡촌이라 저랑 제 동생들 한꺼번에 출생신고 하면서 나이를 모두 한살씩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실제 나이대로 보내서 학창시절에 제일 늙은 학생이었네요ㅠㅠ
    다른 애들보다 나이는 더 많은게 덩치는 작고 공부도 못하고... 엉엉

  • 49. ㅇㅇ
    '19.9.10 10:15 AM (49.142.xxx.116)

    나도 50대 초중반인데 다 제대로 올라갔구만....무식한 부모 무능하고 게으른 부모 만나 출생신고 잘못한게 자랑인가...
    나도나도 잘났네 ㅎㅎ
    80가까운 우리 엄마네 형제들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 다들 출생신고 제대로 됐음..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신 분들까지..ㅉㅉ

  • 50. 원글이
    '19.9.10 10:15 AM (61.82.xxx.207)

    위로 드릴분들이많네요~~
    잼있는 사연도 많아서 덕분에 웃고 갑니다.
    다들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51. ..
    '19.9.10 10:15 AM (175.213.xxx.173)

    전 할머닌데
    5월생인데 학교 일찍 들어갈려고 2월로 했대요.
    집에서 생일은 본 생일로 해서 2월로 했는지 몰랐어요..
    그런데 저희 때는 대학갈 때 예비고사를 봤어요..
    담임선생님이 서류 확인한다고 하나 하나 확인했는데
    전 5월이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생일도 모르냐고 알밤을 콩콩..^^
    그 때 알았어요...고등학교 원서야 엄마가 다쓰고 전시험만 쳤으니 그 땐 모르고 넘어갔구요...

  • 52. ㅠㅠ
    '19.9.10 10:15 AM (223.38.xxx.72)

    심지어
    10년전에도 봤어요
    출생신고 일찍하려고 집에서 출산해서
    생일 땡겨서 신고했어요
    병원에서 낳으면 불가능하다고 해서요

    동네에서 실제로 있던일이예요
    동네사람들 다 알아요

  • 53. 향원익청
    '19.9.10 10:15 AM (59.22.xxx.134)

    의전원지원할때 모집공고가 5월쯤 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류는 7월에서 8월에 접수합니다. 조국씨 딸의 부산대의전원합격증에 나온 생년월일은 호적 정정 이전의 9월출생으로 기록되어있더군요. 청문회에서 박주민 의원이 확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의전원 합격하고 나서 출생신고 정정을 신청했던 것이지요. 생일 몇달 앞당겨서 합격에 영향이 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지요. 의전원시험은 기본 미트(의학전문대학원입학시헙), 학부성적, 면접, 텝스가 기본이고 각 학교마다 반영비율이 다릅니다. 거기에 더해 봉사활동기록이나 표창장이 있을 경우 사본첨부하라고 하지만 참고용일뿐 그것을 점수화해서 당락에 반영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합니다. 면접시 참고용으로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54. 남편이요
    '19.9.10 10:16 AM (116.126.xxx.128)

    여자..

    언니랑 결혼할뻔 ㅎㅎ

  • 55. ....
    '19.9.10 10:16 AM (222.104.xxx.4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만 웃긴가요 지금 ㅍㅎㅎㅎㅎ

  • 56. ...
    '19.9.10 10:16 AM (115.22.xxx.132)

    아들아이
    병원에서 잘못 기재

    그냥 올림

    하루 차이라
    무책임한 엄마를 용서해주렴~~~

  • 57. 저 60년대 생
    '19.9.10 10:17 AM (47.136.xxx.63)

    울 엄마는 시골에서 병원도 못가시고 집에서
    출산했어요.
    자식들 생일이 다 엉망으로 됐어요.
    나이 빨리 먹으면 억울하니까 그랬는지
    제 생일을 겨울에 태어났는데 다음해 봄으로 해 놨어요.
    우리 오빠는 음력 12월에 태어났는데 또 1년이나 을 늦게하고 양력으로 고치고 하다보니 2년이 늦게 됐어요.
    다 우리 아버지가 의도적으로 하신 일 입니다.
    전 덕본 거 없고 주위사람들에게 사실대로 본나이 얘기하고 생일도 제대로 쇱니다.

  • 58.
    '19.9.10 10:1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친구남편.
    원래 71년생인데 72년생으로 신고해서
    회사 1년 더 다닐 수 있다고 좋아해요.

  • 59. 73->74->73
    '19.9.10 10:17 AM (119.201.xxx.231)

    저요 73인데 74로 등록됐다가 아버지가 학교 제때 가야한다고
    입학전에 다시 73 @_@
    그게 가능한것도 웃김
    그래서 한 때 내가 주워온 자식인가 중간에 입양된건가
    혼자 고민 많이 했음
    그래서 한 때 제 등본 떼면 지저분했어요

  • 60. 나, 울 아빠
    '19.9.10 10:17 AM (59.27.xxx.47)

    큰집 사촌언니~

  • 61. mirunamu
    '19.9.10 10:18 AM (125.139.xxx.230)

    한살 어리게 올라가 있어요
    어려져서 좋은점은 아직까지 모르겠네요 ㅎㅎ

  • 62. 저요
    '19.9.10 10:19 AM (220.93.xxx.21)

    저는 양력도 음력도 아닌 앞당긴 날짜고
    언니도 일제랑 다름
    남편도 실제랑 다르고 심지어 동생이랑 바뀜 더 웃긴건 그 위에 누나 형 순서가 또 뒤바뀜

  • 63. 공무원
    '19.9.10 10:19 AM (211.227.xxx.224)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 잘못 할 수도 있고 가족이 의도적으로 잘못 올릴 수도 있고 누군가의 실수인 경우도 있겠죠.

  • 64. .......
    '19.9.10 10:19 AM (222.106.xxx.12)

    어제 맥주집서 두분이 민증까라 누가 형이냐 싸우는데
    나는 원래 두살더많은데
    할부지가 죽을까 늦게신고한거니 니보다 형이라며
    생난리.

  • 65. 억울해
    '19.9.10 10:20 AM (211.214.xxx.13)

    69년인데 68년으로 올림.심지어 네형제 모두 1년씩 빨리 올려져있음.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먹어가니 넘넘 싫음ㅠㅠ

  • 66. 동생
    '19.9.10 10:2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가 출생신고하고 이름 잘못올림.

    만일 동생이 장관후보였다면

    가루가되도록 까이다 기소될듯.

  • 67. 우리
    '19.9.10 10:20 AM (14.33.xxx.52)

    7남매 단 1명도 출생신고 제대로 된 형제가 없다.
    학교 일찍보내려고 1년 일찍 한 언니도 있고 너무 키가 작다고 1년 늦게 올려서 학교 늦게 간 언니도 있고
    주변에 많지요

  • 68. 나는
    '19.9.10 10:20 A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태어나기 3달 전으로 신고되어있음.
    온우주가 바래서 태어났나 ㅋㅋ

  • 69. ,,,,
    '19.9.10 10:21 AM (115.22.xxx.148)

    1년동안 살지안살지 보다가 장날에 신고하러 간날이 제생년월일 형제들 생일이 다 5일 10일....

  • 70. 허허
    '19.9.10 10:22 AM (222.96.xxx.215)

    58년생 울엄마 59년 신고되어있고요~
    58년생 울아빠 61년으로 신고.. ㅋ

    저요? 전 81년생인데요. 18일인데 21일로 올라가있는 정도? -_-
    저도 가정출산이었답니다.

  • 71. 저는 2년 더 빨리
    '19.9.10 10:22 AM (123.213.xxx.66)

    할아버지가 출생신고했고, 월,일도 다 틀립니다(실제(12월), 주민등록(7월))

  • 72. ...
    '19.9.10 10:23 AM (183.97.xxx.154)

    우리 아부지도 원래 생일보다 일찍 신고했는데 오히려 손해를 봄. 일찍 명퇴를..크흡ㅠㅜㅠㅜ

  • 73. 옛날
    '19.9.10 10:23 AM (47.136.xxx.63)

    시골에선 많이 그랬어요 ( 아마 도시도 ).
    이런 걸로 트잡잡으면 웃기지도 않아요.
    그 당시 전체적 상황도 모르면서 그사실만 퍼와서
    까대면 어떡하나요. 아무도 호응 안해주지요.

  • 74. 성별
    '19.9.10 10:25 AM (220.70.xxx.125)

    제 동생은 심지어 뒷 주민번호 앞자리가 1이였어요.
    여자인데 ㅎ
    4공주 집인데, 호적으로 아들이 딱.
    비리가 심하죠.

  • 75. 저는 아니고
    '19.9.10 10:26 AM (210.94.xxx.89)

    제 남편이요.
    76년생이고 2월 14일인데 5월 14일로 출생신고되어서
    760514로 되어있어요
    남편 형제자매 넷이 다 그래요.

  • 76. ..
    '19.9.10 10:28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말띠인데 아버지가 저 시집 못갈까봐 출생신고 1년 뒤 하셨대요 2월생이어서 같은 년도생이랑 학교는 같이 다녔어요 원래대로 하면 한살 많은 애들이랑 학교 들어가야하지만요
    옛날엔 할아버지가 출생신고 해도 아버지가 신고자로 되는덯도 맞아요 자기가 모른다고 그게 거짓말로 몰아 붙이면 그냥 무식한거죠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77. ..
    '19.9.10 10:28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말띠인데 아버지가 저 시집 못갈까봐 출생신고 1년 뒤 하셨대요 2월생이어서 같은 년도생이랑 학교는 같이 다녔어요 원래대로 하면 한살 많은 애들이랑 학교 들어가야하지만요
    옛날엔 할아버지가 출생신고 해도 아버지가 신고자로 되는덯도 맞아요 자기가 모른다고 그걸 거짓말로 몰아 붙이면 그냥 무식한거죠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78. ..
    '19.9.10 10:29 AM (175.223.xxx.76)

    말띠인데 아버지가 저 시집 못갈까봐 출생신고 1년 뒤 하셨대요 2월생이어서 같은 년도생이랑 학교는 같이 다녔어요 원래대로 하면 한살 많은 애들이랑 학교 들어가야하지만요
    옛날엔 할아버지가 출생신고 해도 아버지가 신고자로 되는 것도 맞아요 자기가 모른다고 그걸 거짓말로 몰아 세우면 그냥 무식한거죠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79. ....
    '19.9.10 10:30 AM (122.60.xxx.99)

    원글님. 출생신고 연도 날짜 충분히 잘못 올라갈수있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는 이런일 많았습니다.
    장날 나가서 하기도했죠.
    조국이 출생신고가 잘못된건 그렇다치고
    문제는 6살에 입학했다느니 서울대 최연소라느니
    이런 거짓말때문인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해명하지도 암ㅎ잖아요.

  • 80. 3월생
    '19.9.10 10:32 AM (125.187.xxx.25)

    3월생인데 2월생으로 올라가서 학교 빨리 갔어요. 학교 빨리 가라고 부모님이 올림.. 제 남동생 12월 생인데 호적엔 그다음해 1월으로 올렸어요. 남자애는 군대가서 1년 벌어줘야 한다고.. 동생이 되게 시러해요...빠른 생일 아닌데 빠른 생일로 올린 일 되게 많아요..글고 제 사촌동생 동사무소직원이 한자 모른다고 써온 한자 말고 쉬운 한자로 바꿔버림 ㅡㅡ

  • 81. 울남편
    '19.9.10 10:33 AM (183.103.xxx.30)

    그놈의 장손이 너무 어리면 안되고 학교도 일찍보낸다고.....ㅜㅜ
    그것도 모르고 오빠오빠~ 거렸으니.

  • 82. 참 나는
    '19.9.10 10:35 AM (183.103.xxx.30)

    은 자가 들어 가야 하는데 큰아버지가 언 자로 잘못써서 그냥 계속 언자 써요.

  • 83. 저는
    '19.9.10 10:35 AM (1.238.xxx.86)

    호적등본에 올라간 생년월일하고 등본상 주민번호가 달라서 무려 20살에 정정했어요
    등본상 주민번호가 제생일 맞는데 어디서 잘못됐는지 호적이 우선이라고 바꾸라해서 호적상 주민번호로 다 바꾸었어요

  • 84. 아줌마
    '19.9.10 10:35 AM (211.114.xxx.27)

    전 오늘이 생일도 아닌데 여기저기서 축하문자 받아요
    주민등록상 출생일
    원래 생일은 5월이구요..

  • 85. 저는
    '19.9.10 10:36 AM (1.238.xxx.86)

    딱 7개월 차이납니다

  • 86. NOJAPAN1
    '19.9.10 10:37 AM (220.120.xxx.158)

    오빠랑 6개월 차이나는 사람 봤어요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동생을 실제 태어난 날보다 더 빠른날짜로 신고가 되었다네요
    몇년전에 관련서류 가지고 정정요청했는데 불가로 나왔대요

  • 87. 플랜
    '19.9.10 10:38 AM (125.191.xxx.49)

    울 남편
    큰아버지가 출생신고 늦게하셔서 2년 늦음요
    덕분에 연하와 살고있죠

  • 88. 조로남불
    '19.9.10 10:38 AM (59.16.xxx.114) - 삭제된댓글

    이벌레들.
    이제야 벌레타령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
    자기네가 벌레였던거야.

  • 89. 전 1달 차이
    '19.9.10 10:38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실지 출생일이랑 주민증 생일 날짜가 달라요.

  • 90. 저희
    '19.9.10 10:43 AM (223.195.xxx.215)

    남편은 74년생 너무 바쁘셔서 뒀다 6개월뒤 출생신고 호적엔 75년생
    72년생 형 국민학교 입학하고 혼자 심심하다고 동네 이장님이 학교 가서 놀라서 보내심
    73년생들이랑 같이 입학.
    남편은 사기업 다니는데 고위공직자는 안하는걸로.

  • 91. ..
    '19.9.10 10:44 AM (58.236.xxx.180)

    전 부모님은 맞게 신고 했는데 동사무소 직원이 날짜를 잘못 기입해서 3일빠르게 신고 됐어요

    주민증 나올 나이가 되서 잘못 신고 된거 알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지내요
    결혼 할때 남편이 생일 날짜 다르다고 하니 뭔가 큰 가정의 문제인줄 알았다지요...

  • 92. 지나가다
    '19.9.10 10:47 AM (183.98.xxx.192)

    저 75년생인데. 76으로.
    동생 79인데 80으로.
    이유는 멀리 사는데 출생신고는 본적지(?)에서만 가능하고
    고향엔 아무도 안계시고 어려운 형편에 내려가긴 어렵고
    나중에 제 날짜로 신고하려니 벌금 내기 싫어서 ㅠㅠ

  • 93. ...
    '19.9.10 10:49 AM (1.253.xxx.137)

    저요
    심지어 3년 후에 출생신고했고요
    정확한 날짜도 아니에요.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는데 그때 동사무소에 일하셨을때였는데도 ㅎㅎ
    그때 이름 틀리고 날짜 틀리고 이런 건 비일비재했었죠.
    동사무소에서 알바도 해봐서 잘 알아요 ㅎㅎ

  • 94. 황당해서
    '19.9.10 10:58 AM (218.236.xxx.187)

    60~70년대 얘기들은 왜 하시나요?

  • 95. ㅇㅇ
    '19.9.10 11:07 AM (39.7.xxx.198)

    저희 6남매 둘째언니 한명빼고 다 틀림
    3명은 출생연도도 다름
    왜 둘째만 제대로 신고했냐하니 다 어리버리한데
    걔만 야무지고 똑똑했다함 ㅋㅋ
    아기가 똑똑한지 어떻게 아나
    결과적으로 공부잘한거 보고 하는 소리지
    출생신고한 아버지가 일자 무식도 아니고
    일제강점기에 공부한 사람이고 법과 관련된 일하셨음
    그럼에도 출생신고 하러 가서 자기맘대로
    신고하고 온것같음

  • 96. 팩트는 이것
    '19.9.10 11:11 AM (120.136.xxx.136)

    논할 가치도 없는 것들을 들고나와 부정 프레임으로 판세를 몰아가려는 의도!

    ------------------------------------------------------------------------------------
    의전원지원할때 모집공고가 5월쯤 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류는 7월에서 8월에 접수합니다. 조국씨 딸의 부산대의전원합격증에 나온 생년월일은 호적 정정 이전의 9월출생으로 기록되어있더군요. 청문회에서 박주민 의원이 확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의전원 합격하고 나서 출생신고 정정을 신청했던 것이지요. 생일 몇달 앞당겨서 합격에 영향이 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지요. 의전원시험은 기본 미트(의학전문대학원입학시헙), 학부성적, 면접, 텝스가 기본이고 각 학교마다 반영비율이 다릅니다. 거기에 더해 봉사활동기록이나 표창장이 있을 경우 사본첨부하라고 하지만 참고용일뿐 그것을 점수화해서 당락에 반영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합니다. 면접시 참고용으로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2222222222

  • 97. 무슨
    '19.9.10 11:27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90년대 이전 이후라야지
    무슨 동난이후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군사정권 시절 이야기를

  • 98. 무슨
    '19.9.10 11:29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90년대 이전 이후라야지 
    무슨 동난이후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군사정권 시절 이야기를
    90년대 이후면 전산화되던 시절인데 옛날이야기 하단 사람들 바보같아요.

  • 99. 무슨
    '19.9.10 11:30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90년대 이후라야지 
    무슨 동난이후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군사정권 시절 이야기를
    90년대 이후면 전산화되던 시절인데 옛날이야기 하단 사람들 바보같아요. 아주 개구리 잡아먹고 메뚜기 볶아먹던 이야기를 하세요.

  • 100. 무슨
    '19.9.10 11:35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90년대 이후라야지 
    무슨 동난이후 보릿고개 새마을운동 군사정권 시절 이야기를
    90년대 이후면 전산화되던 시절인데 옛날이야기 하단 사람들 바보같아요. 아주 개구리 잡아먹고 메뚜기 볶아먹던 이야기를 하세요.
    이래서 애들이 질색하는 거라고요.

  • 101. 93년
    '19.9.10 11:42 AM (211.223.xxx.161)

    93년생 둘째 전산 안됐었어요
    전 출생증명서 내고 정상적으로 했는데 전산처리 과정에서 호적과 등본상 주민번호 달라서 지방신데 출생신고한 서울까지 재발급 받은 출생중명서 제출하고 정정했어요
    91년. 93년생 모두 인우보증으로 출생 증명서 없이 신고 가능했구요.
    91년생 12월 말일이라 한달간 고민하다 과태료 내기 전 날 신고해서 확실합니다

  • 102. ..
    '19.9.10 11:5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요!!! 1년 늦게

  • 103. 저도
    '19.9.10 11:59 AM (106.101.xxx.189)

    73년생인데 72년으로 돠어있어서 학교가기전에 고쳤다네요

  • 104. 저요
    '19.9.10 12:03 PM (66.75.xxx.32)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가 하시면서 하루 일찍 신고됐어요.

    이걸로 걸고 넘어지면 나이 많으신 분들에 역풍 불듯. 워낙 출생신고랑 실제 생일이 다른 사람이 많아서.
    그리고 자식들 위해 대신 해주신 분들은 다 아실테니.

  • 105. 전 성별!!!
    '19.9.10 12:29 PM (39.7.xxx.182)

    제 이름이 처음에 좀 남자이름같았는지 성별이 남자로 올라갔었어요
    그거 고친다고 6살 때 적십자병원가서 의사 확인서 떼고 올누드(@@)사진 찍었던 기억나요
    사진사가 남자라 안 찍겠다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엄마에게 등짝스맹싱 당했던 기억도 아직까지 생생....
    예전 동사무소 직원들 착각해서 잘못 기재된 거 엄청 많아요~~

  • 106. 6,70년대랑
    '19.9.10 2:32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90년대 행정이랑 비교가 되나요? 2,30년이면 강산이 두세번 바뀌는데..
    91년에는 병원발급 출생신고서 보여줘야 신고됐어요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어떻게 신고하며 이 세상에 없는 아이를 신고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무리 심심해도 그렇지 유령을 신고하겠어요?

  • 107. 동일닉네임
    '19.9.10 2:42 PM (211.178.xxx.171)

    63년생 내 친구 출생신고는 64년으로 되어있다는데 60년대는 오래되었으니 패스
    90년대 생 우리 아이들 출생신고는 다 할아버지가 함.
    기본증명서 열람해보니 둘 다 신고자하고 또 뭐하고 부로 되어있슴
    울 남편 동사무소 근처에도 안 갔슴

  • 108. ...
    '19.9.10 2:43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제 지인도 술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신고하면서
    성별이 바꼈는데 모르고 살다가 고등학교
    들어갈때 남고로 배치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해서
    중 3때 산부인과 의사한테 확인서 떼서 고쳤어요
    진단 받을 당시 창피하다고 병원에서 울고불고 나리도 아니었음
    놔두면 군대영장도 나온대요

  • 109. 저요.
    '19.9.10 3:19 PM (124.137.xxx.215)

    87년 3월생 > 1월로 둔갑해 신고했고, 초등학교 때 다시 고쳤어요.
    85년 9월생 > 2월로 둔갑해 신고했고, 역시 초등학교 때 다시 고쳤어요.
    86년생 제 친구들 3월생들.. 1,2월 둔갑자 많습니다.
    빠른 친구들 보면.. 빠른 생일 아닌데 빠른인 친구들 있어요.

  • 110. 위에 댓글
    '19.9.10 3:20 PM (124.137.xxx.215)

    6~70년대 왜 이야기 하냐고 해서 80년대 후반 이야기 해봤어요.
    참고로 제 주변에 90년 초반생도 이런 경우 여럿 봤어요.
    많아요.

  • 111. ..
    '19.9.10 4:42 PM (125.187.xxx.25)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저 87년생. 동생 88년생입니다;;

  • 112. ..
    '19.9.10 5:31 PM (175.223.xxx.29)

    제 남편 2년 차이납니다
    맨날 출생의 비밀있다고 놀려요ㅋ

  • 113. .....
    '19.9.10 6:25 PM (211.201.xxx.53)

    광역시 조산원 출생.
    1년 4개월뒤 동생 태어나고 동생 출생신고하고 호적등본 떼어보니 내가 없어서 다시 신고.
    아버지잘못이 아닌데도 벌금 냄
    그런데 학교는 일찍 보내서 동기들은 나보다 한두살 많은데 아버지말씀이 형제들도 다 일찍 보냈는데 제나이 아니라고 교과서 서오랬다고 ㅠ ㅠ
    우리형제들 일찍 학교갔지만 큰 문제 없어서 아이도 일찍 보내볼까싶었으나 우리 아이들때부터는 일찍 보낼수없다하고 결정적으로 집에서 반대해서 그냥 제나이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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