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많으면 막스마라 입고싶네요.
1. ....
'19.9.9 9:14 PM (58.126.xxx.10)호구.............
2. ..
'19.9.9 9:15 PM (125.177.xxx.43)좀 저렴한것도 있어요
버버리나 막스마라 코트는 유행을 덜타서 오래 입어요3. otp
'19.9.9 9:16 PM (219.241.xxx.10) - 삭제된댓글얼마나 벌어서 그런옷을 사겠어요. 재산 수백억 물려받아야 사겠네요 ㅎㄷㄷ
4. otp
'19.9.9 9:19 PM (219.241.xxx.10)얼마나 일해서 벌어야 그런옷을 사겠어요. 재산 수백억 물려받아야 사겠네요 ㅎㄷㄷ
5. ㅎㅎ
'19.9.9 9:19 PM (223.38.xxx.135)가방사나 외투사나 그값이 그값이라
매장가서 입어보니...입고 갈곳이 없더라구요.
소재가 고급인걸알겠는데
늘 한적한 리조트, 스카이라운지만 갈거아니면
몇번입고 다 뜯겨나갈듯해서요
요새 사람없는 곳이 없잖아요.6. ....
'19.9.9 9:19 PM (125.186.xxx.159)그렇게 입고싶응션 아껴서 사입으세요.
800만원짜리 옷을 쉽게 쉽게 사입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7. ㅌㅌ
'19.9.9 9:19 PM (42.82.xxx.142)저는 못사요
옷은 살수있는데 그외 부가적인 환경이 안받쳐주네요8. ..
'19.9.9 9:20 PM (175.116.xxx.93)몇번입고 다 뜯겨나갈듯해서요 ㅎㅎㅎ 그렇죠? 캐시미어가 특히나..
9. 저는
'19.9.9 9:2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돈 많아도 (죄송 버뜨 사실) 안 사요.
별로 안 이쁨
서양사람 전용인 듯10. ..
'19.9.9 9:24 PM (180.66.xxx.164)키작녀라 다행히 안어울리더군요ㅡㅡ
전 타임이나 지컷같은 한국옷이 질대비 괜찮았어요~~~
우선 입어보세요.11. ...
'19.9.9 9:25 PM (175.116.xxx.93)이태리가서 봤을때는 그닥이었는데요...
12. ..
'19.9.9 9:27 PM (86.155.xxx.78)너무 길던데요. 키가 좀 있으신 분 아니면 끌고 다닐듯요.
13. ..
'19.9.9 9:30 PM (174.110.xxx.208)냄새 쉽게 배여서 한국음식 자주 먹고 그러면 드라이 자주 해야되는데 세탁할수록 옷감이 쉽게 상하던데요.
14. 가방
'19.9.9 9:35 PM (114.203.xxx.61)코트
다이아팔찌
거의 1000만원 씩 육박하는 것들
누가 살까요
멋지네요~!;;;;15. ....
'19.9.9 9:48 PM (223.38.xxx.135)가방이나 외투는 들이는 만큼 그 값을 하더라구요.
하나사서 평생을 걸쳐보니 가격대는 이해가 되는데
소재가 실용적인게 중요하더라구요.
캐시미어는 머플러나 가디건까지만..16. ㅋ
'19.9.9 9:5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설마 그 옷 입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다닐거 아니죠?
까짓 옷 하나 사는거야 뭐.
근데 거기에 맞게 받쳐 줘야할거 너무 많아요.17. 정말
'19.9.9 9:57 PM (1.225.xxx.117)허릿살없이 늘씬해야하고
꾸민듯 안꾸민듯 입어야하는데
연예인빼고 막스마라코트 특히 그카멜색 어울리는 사람은 거의 못본것같아요18. 이번신상
'19.9.9 10:25 PM (82.43.xxx.96)ㅠㅠ
이번 신상칼라는 진짜 이쁘더라구요.19. ....
'19.9.9 10:40 PM (180.156.xxx.214)저는 광고 안뜨는데요.
링크 좀..20. 돈 있으면
'19.9.10 12:07 AM (120.142.xxx.209)디오르 입지 믹스마저 안 입음 ㅋ
21. ...
'19.9.10 10:10 AM (211.253.xxx.30)젊어서는 그런 거 겁없이 사입었는데 오히려 전 해 볼거 다 해 보고 나니 별거없구나..하는 깨달음이 와서 요새는 적당히 좋은거 사 입어요..너무 고가는 나중에 싫증나거나 유행지나면 처치하기도 아깝고 입고 다니자니 낡은느낌이 들어서 싫기도 하구요...적당한 가격의 좋은 질 옷 사서 몇년 입고 또 새로 사고..그게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