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00여명이 참석한 서울대 집회

[살아있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500개의 촛불이 모두 다 동이나고

그 외의 학생들이 모였다고 하네요. 개념있는 젊은이들이 모여서

조국사퇴를 주장하고 있네요

다른 다수의 학생들이 중간에 합류해서 엄청난 숫자의 학생들이 서울대 교정을 돌며 법무부장관

사퇴를 외치고 있습니다.

[..]

버스떠났소

[중지말고계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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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 웃기시네
거기모인애들 다 학생만 있는거 아닙니다

[...]

사퇴 이유는???

최고 학부 서울대 학생들의 상황 파악 능력이 참 많이 떨어지는군요.

[나경원]

나경원아들 관련 시위한데요?
서울의대교수들이 고1 논문이나 써주는

[사진도못갖고오네]

.

[초승달님]

ㅋㅋㅋㅋㅋ아예~~
사진 다봤는데?

[ᆢ]

ㅋㅋ 니들 알바들 일부 그쪽으로 뛴다며?

[조국OUT]

응원합니다!!

[청년들]

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길 바랍니다

[꿈꾸며~]

용기는 무슨 학부 79.9%, 대학원 89% 장학금 받았다는데 그들은 못받아서 나왔나 봅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선택적 분노 그들이 진정 부당함에 항의하려면 입시제도 전반을 고치자고 해야합니다.
그건 침묵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조국 아웃]

고마와요!!

[안부끄럽냐]

여태 뮈하다
이제 기어나와서는 ㅉㅉ

정의가 있긴하냐? 이런 기회주의자들

[불쌍하다]

서울대가면 뭐하노
하는짓이 변희재인데

[순진한사람]

거기 다 학생 아니라구요??????
왜 학생증 검사 안 하나요?
뉴스보니 개강후 첫 집회라면서 떠들던데....

[gma]

거즘 4만명 캠퍼스에 언제부터 600명 시위가 대단한 것인양.
뉴스에서 600 이라면 한 2-300 왔나보군.
그중 고령대학생들은 없나요?

[나경원아들1저자]

충분히 집회거리죠

[...]

자한당 서울대 지부원 총 궐기

[학생증]

검사 다 하고있거든요 허위사실유포 마시길

[아뇨]

이렇게 비웃는분들
나중에 자식들이 가재붕어게로 살아서 힘들어해도 니탓이다 하실분들이네요

[...]

사실 걱정은 되네요.
역사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이런 흑역사는 만들지 않았을텐데...
뭐 인생에 있어 흑역사는 자신의 삶은 각성하게하는 동력이 되기도 하니
그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만,
적어도 명분은 있어야 할텐데 그들이 갖게 될 멘붕이
자신을 합리화하는 방향으로만 전개되지 않기를 바래요.

[학생증 검사?]

학생증 검사 웃기시네.
실내 집회도 아니고 다 트인 야외집회에서 학생증 검사가 무슨 의미?
아무나 슬쩍 끼어앉으면 되겠구만.
어린 것들이 나쁜 것만 배웠어요.

[장난침?]

웃기지마셈
방금 보고왔는데 백명도 안되겠음
기자들이 더많겠어 ㅉ

[ㅇㅇ]

뉴스 보니 아저씨들 엄청 많네요
아니!
여태 어느 대학 집회에 저런 아저씨들 있었어요?
그러니 니들이 이상해 보이는 거야

[600명?]

풉!! 하긴 신문엔 200명이라고 나오겠네
알바 가보셔 이제 끝나더라

[...]

학생들이 나선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NoJapan]

지금이라도 역사공부 똑바로 시켜야
저런 불의와 이기심으로 가득찬 암기벌레 이익집단이 감히 기어나올 용기를 못 내죠.
이영훈같은 극우 뉴라이트 교수들한테 배운 학생들이라면 능히 그럴수 있겠네요.
이희호 여사 죽음을 조롱한 서울대 수능만점자같은 인성쓰레기도 있으니 말 다했죠.
나경원 황교안 변희재 등등을 거치면서 서울대생이 대개 정의로울거라는 믿음은 접은지 오래입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공부만-잘했나…수능-만점-...

[룰루랄라]

서울대학생들아. 학교망신 시키지말라고 총학에 건의 좀 해하

[ㅛㅛ]

서울대 폐교가 답이다 세금 아깝다

[221.149.xxx.23]

'19.9.9 7:44 PM (221.149.xxx.23)
학생들이 나선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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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부끄러움이 없는거지 좀 읽어봐라
역사타령말고

서울대생의 촛불, 너릿재 너머의 아이들

하필이면 바로 그 강남 길을 걸어 서울대도 가고 고대도 간 학생들이 촛불을 든 것은 무슨 희극인가? 똑같이 상장도 모으고 스펙 쌓아 거기 들어간 것이 드러날까 봐, 알리바이를 만들려는 것인가? 아니면, 자기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강남 길을 걸어 ‘스카이 캐슬’에 들어왔으나, 그의 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인가?

http://m.hani.co.kr/arti/opinion/column/908859.html